김홍도 감독님을 추모하며
오직 하나님만 주인이신 말씀 전해주신 감독님 덕분에 아무것도 몰랐던 저도 창조주이신 하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항상 기도하라 하셔서 기도하니 조금이나마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기도와 말씀의 훈련이 제 인생 가장 큰 선물이었습니다.
아무것도 모르던 시절 왜 매번 힘든 싸움을 하시는지 이해되지 않았습니다.
한치 앞도 못 보던 제가 어리석고 부끄럽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이렇게 믿음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올바른 말씀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겠습니다.
말씀으로 깨어있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다시 만날 그 때를 기대하며 주님만 의지하며 살겠습니다.
아버지, 멋진 믿음의 스승을 만날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목사님 사랑하고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