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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배
한국침례신학대학교 총장
2020.09.02 16:55
한국 교회를 온 몸으로 지키시며 헌신하셨습니다.
그 결실은 현실에서, 기독교 역사에서 반드시 나타날 것입니다.
그토록 사모하셨던 주님 품에서 이제 평안히 안식을 누리십시오.
당병상
장로
2020.09.02 16:54
너무나도 안타깝지만
고통 없는 천국에서 큰 면류관과 상급을 받으시고 주님과 함께 계실터이니 슬픔을 참아 봅니다.
감독님, 존경합니다.
천국에서 다시 뵙겠습니다.
김영순
권사
2020.09.02 16:53
김홍도 감독님!
너무 멀리서 고개숙여 추모합니다
늘 영혼구원의 소중함을 깨우쳐 주셨고
사랑으로 가르쳐주심 감사합니다
정덕순집사
2020.09.02 16:51
사모하는 감독님 이제는 이세상걱정근심 모든걸내려놓으시고 사랑하는예수님곁에서 행복하시길ᆢ
정은주
2020.09.02 16:48
언제가부터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저녁 예배 시간 때마다 전해주신 심오하고 열정적인 말씀인 다니엘 강해.
그 귀한 말씀을
다시 들을 줄 알았는데 이젠 목사님 육성으로 들을 수 없다니 마음이 먹먹 합니다.
이면지에 늘 영어단어를 쓰시며 외우시던 모습,
직원식당에 늘 내려 오셔서 손수 접시에 담아 식사 하시던 모습,
엘리베이터 앞에서 웃어 주시던 모습,
너무나 어울린 자주색 스웨터를 즐겨 입으시는 멋진 모습,
이제는 눈에만 담아야 한다니 지금 내리는 비처럼 내 눈을 적십니다.
그러나, 그러나 울지 않겠습니다.
우리 사랑하는 감독님.
주님 품 안에 너무나 평안히 계시고,
후에 우리 금란의 성도들 또한 하나님과 주님, 감독님 품 안에 안겨질것을 믿기 때문입니다.
감독님! 그래도 보고 싶습니다.
죄송합니다. 고맙습니다.
감독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