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천국에서 이제 평안히 쉬세요.. 이세상에서 너무 고생만 하시다 가시네요.. 감독님께서 항상 하시는 기도대로 감독님 설교가 아직도 제 마음판에 잘 박혀 그 말씀들이 살아 움직입니다. 저의 믿음의 초석을 감독님 설교로 세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아직도 제가 초등학교시절 육교에서 건축이 중단되었던 교회를 한동안 물끄러미 바라보시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생생합니다.. 이 세상에서의 고난 다 잊으시고 주님곁에서 이세상이 주지 못하는 참된 평안 속에 계실 것을 알기에 이제 제 눈물을 거두겠습니다. 참 감사하고 감사했습니다. 사랑합니다. 김홍도 목사님..
초등학교 6학년때 처음 교회를 다니며 하나님도 모르고, 아무것도 모르던 아이가 감독님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을 만나고,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믿음의 자녀로 잘 자랄 수 있도록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아직도 감독님의 말씀 전하시는 모습이 너무 생생합니다.... 감독님! 그동안 너무 고생많으셨습니다. 너무 애쓰셨습니다. 감독님의 그 가르침 잊지않고, 항상 깨어있는 자녀가 되겠습니다. 이제는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그 곳에서 저희들 응원해주시고,지켜봐주세요! 감독님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