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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감독님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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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성 청년 2020.09.03 21:23
목사님~~감사합니다
주님품안에서 평안하시길~~
항상 그리울꺼에요
권미란 권사 2020.09.03 21:22
김홍도감독님
귀한 말씀을 선포하실 때마다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깨닫고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이 나라와 이 민족을 위해서도 기도와 온 힘을 쏟으신 감독님 아직도 그 음성이 귓가에 메아리처럼 선합니다.
사랑도 많으셔서 성도들에게 하나라도 더 먹여주시려고 애쓰신 주옥같은 영의 양식 참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그동안 많이 힘드셨는데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세요.
가르침을 따라서 저도 열심히 믿음 잃지 않고 말씀대로 살겠습니다.
양고은 학생 2020.09.03 21:07
그 누구보다 더 앞장서서 영혼 구원을 바라시며, 한평생 오직 복음만을 증거하신 우리 감독님.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비록 나이가 어려 감독님께 배울 수 있는 시간이 짧았지만 감독님께서 오직 믿음으로 승리하신 그 모습을 기억하며 주님 오시는 그날까지 잘 본 받아 다음 세대로 계속해서 전하는 믿음의 자녀로 나아가겠습니다. 그동안 너무나도 고생하셨고, 이제는 천국에서 평안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독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구인희권사 2020.09.03 20:37
사랑하는 감독님
언제나 천국과 지옥 오직 영원구원 십자가의부활에 대한 말씀 전하는 모습 선하며 그립습니다 감독님 그동안 고생 많이 하셨으니 하나님 품안에서 영원한 안식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감독님 가르치심으로 천국 가는 그날까지 이믿음 변치않고 영원구원 앞장서서 본향을 향해 달려가겠습니다
감독님 안녕히 가세요 천국에서 뵈겠 습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조용현 은진교회 담임목사 2020.09.03 20:35
한국 교회 최고의 영광의 시대를 선도하신 한국 교회의 큰 별 중의 한 분이시고, 한국교회의 큰 어른인 감독님이 우리 곁을 떠난 것은 우리에게는 큰 손실입니다. 교회를 지극히 사랑하고 영혼구원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신 그 수고와 열정을 기억합니다. 그리고 때때로 중랑지방 교역자들에게 주셨던 귀한 가르침들도 생각합니다.
이제 달려갈 길을 다 마치고 하나님의 품에 안기셨으니, 그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시고 예비하신 생명의 면류관, 의의 면류관을 주실 줄 믿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아버지와 작별을 해야 하는 가족들의 슬픔과 아픔에 하나님의 크신 위로와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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