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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감독님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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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성도 2020.09.04 01:24
사랑하는 목사님
항상 성도들에게 사랑과 채찍의 말씀으로
항상 진리만을 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홍도 목사님 말씀
다시 듣고싶네요 사랑합니다
전명옥 교사 2020.09.04 01:04

목사님 소천하신 소식은 저에게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저는 금란교회에서 10년동안 소년부 교사를 하면서 목사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과 동행한 삶을 살다가 결혼후 금란교회를 떠나게 되었지만 늘 목사님 말씀과 목소리가 생각나곤 했는데 이렇게 안타까운 소식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목사님을 다시는 뵈올 수 없고 목소리를 들을 수 없지만 불기둥 말씀만큼은 저의 마음속에 남아있습니다.
목사님께서 성령충만 기도충만 말씀충만한 삶을 살라고 외치시던 말씀대로 늘 기도하며 살겠습니다.
하나님 잘 믿고 저도 천국가서 목사님 다시 뵙겠습니다.
목사님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하나님 품에 안겨 편히 쉬세요.

전명순 권사 2020.09.04 00:58
김홍도 목사님!
천국에서 평안하세요.
목사님께서는 저에게 다른사업이나 모든것은 부업이요 예수님을 믿는 것이 신앙의 본질임을 알게 해 주셨습니다.
무슨 일을 만나든지 천국의 기쁨으로 살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신 목사님을 존경합니다.
이 세상 사는 동안 예수님을 닮아 잘 살다 천국에 가면 목사님 뵈올께요.
김순덕 권사 2020.09.04 00:54
우리 감독님 사랑했습니다.
지지난 주 텅빈 성전에서 감독님 영상예배로 감독님을 뵈면서 가슴이 먹먹하며 울컥했은데 ,이렇게 감독님 우리의 곁을
떠나신이 마음이 무겁고, 사모님이랑 김정민목사님
생각하니 눈물납니다.
감독님 감사합니다 힘들고 고난과 시련이 있을때 마다 감독님 설교 들으면서 참고 견디며 잘 살아 왔습니다.
저희도 남은 날들 정직하고 거룩하게 살며 감독님의
삶을 본 받아 사역자님들을 기도와 헌신으로 최선을 다해 동역하며 살겠습니다
감독님 안녕히 잘 가세요. 사랑합이다.
감독님 ! 주님의 품에서 안식하시고 편히쉬세요.
김순덕권사드립니다.
정경화 집사 2020.09.04 00:28
감독님,
그립고 아쉬운 마음에 다시금 이곳에 와 추모글들을 읽으며 감독님을 추억합니다. ㅜㅜ

저에게 특별하신 감독님이 모든이에게 특별했구나..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또한 하나님 보시기에 모든 영혼을 하나하나 다 특별히 대하시고 인도하셨구나.. 느낍니다.
한사람을 전도하고 구원받도록 동행하여도 큰일을 한것인데 감독님께 복음을 전해듣고, 예수님 만나고, 삶이 바뀐 이 많은 사람들의 고백을 보니 정말 큰 일을 감당하셨구나.. 다시금 실감합니다.
모진 수모와 수치 당하실 때마다 온 성도가 울며 기도하던 것을 기억합니다. 당신 몸 하나 아끼지않으셔서 늘 사랑으로 염려하던 성도들을 기억합니다.

옥중에 계실때 울며 적어 올린 편지처럼 이 글로 감독님께 감사와 그리움 전하고 싶지만, 이제는 그 어떠한 것보다 기쁨과 위로되실 하나님과 함께 계시니 이 글이 여기 잠시 머물다 사라진다해도 저에게는 위로가 되고 다행이 됩니다.

많이 사랑하고 감사한 감독님, 그만큼 충분히 애도하며 제가 가야할 길을 더 깊이 새기겠습니다.

받은만큼 갚지못한 것 같은 그 은혜를 감독님 닮은 삶으로 흘려보내려 노력하겠습니다. 저 좋은 하늘나라 한사람이라도 더 같이 갈 수 있도록 십자가 은혜 놓지않겠습니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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