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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감독님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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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윤경숙
직분 권사(고등부 교사)
개인적으로 고등부 수련회때 감독님을 통해 성령세례를 받고 지금까지도 금란에서 하나님의 자녀로 은혜를 누리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감독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일생토록 오직 복음만을 전하시며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감독님이 심어 놓고 가신 그 복음의 씨앗들은 주님이 오시는 그날까지 온 열방 곳곳에 계속 전해질 줄로 믿습니다. 천국에서 해같이 빛나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안식을 누리시고 계실 감독님을 떠올리며 남은 저의 삶도 더욱 하나님 나라를 위하며 뒤따라 가겠습니다. 감독님 사랑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천국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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