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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감독님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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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꼬맹이
사랑하고 존경하는 고 김홍도감독님
청년때부터 지금 중년이 되기까지 목사님 말
씀을 들으며 기도하게 하시고 순종하게하시며 금란교회를 섬기게 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오직 영혼구혼
오직 십자가의 복음만을 외치셨던 우리 김홍도감독님 이 땅에서 너무나도 잘 사셨습니다
그간의 힘들고 고단했던 삶 다 내려 놓으시고 천국에서 평안히 쉬세요.
그리고 김정민담임 목사님 하나님 마음에 합한 목회자가 되고자 늘 기도하시고 힘쓰고 애쓰시는거 아시지요 천국에 힘주시고 늘 언제나 항상 지켜주세요.
감독님 존경합니다
감독님 사랑합니다
감독님 천국에 만나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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