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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감독님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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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애 권사 2020.09.05 15:16
김홍도 감독님

불러보고 싶어도 목이 메어 소리가 되어 나오지 못하는 그리운 이름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제 잠잠히 앉아 조용히 찬양을 불러 봅니다.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사막에 꽃이 피어 향내 내리라
주님이 다스릴 그 나라가 되면은 사막은 꽃동산 되리

사자들이 어린 양과 뛰놀고 어린이들 함께 뒹구는...
독사 굴에 어린이가 손 넣고 장난쳐도 물지 않는... "

감독님께서 천국을 말씀하시면서 "나는 이 구절이 참 좋다" 하셨지요.
이제 저도 허리에 띠를 매고, 신발 끈을 조여 신겠습니다.

"주께서 내게 줄로 재어준 구역은 아름답도다"
강정민 목사 2020.09.05 15:20

사랑하고 존경하는 감독님
목사의 꿈을 꾸게 하시고
영혼구원의 열정을 품게 해주신 감독님
감독님을 천국에서 다시 뵐때까지 하나님이 주신 사명 잘 감당하겠습니다.
아름다운 천국, 하나님 아버지 품 안에서 영원한 기쁨과 안식을 누리세요
고맙습니다...

김희숙 권사 2020.09.05 15:21

고 김홍도감독님 사랑하고 사랑합니다. 낚시를 좋아 하셨기에 남편이 외국에서 사온 낚시대를 선물 드렸을때 좋아하시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감독님께서 자녀들 이름까지 지어주시고 복음으로 키워주셔서 각 처소에서 신앙생활 하지만 금란교회에서 신앙훈련 받은걸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살고 있습니다.  더욱 교회를 위하여 중보하며 담임목사님을 위해 더더욱 기도의 자리에 있겠습니다. 감독님 사랑하고 감사하며 아름다운 천국 하나님 아버지 품 안에서 안식 하세요

글쓴이 2020.09.05 15:39
돌아가신친정엄마.아버지가보고싶습니다.
영적아버지신목사님!
김홍도목사님.몇칠동안 너무나슬프고
새벽예배때는기도드렸습니다.
저는결혼해서 용인에살고있는데
금란교회에서어린시절과학생시절을보내고
부모님께서 신앙생활을 하신교회입니다
목사님!
제가 영적으로성장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용인에서왕순례
금란교회에서 신앙생활하던 김영희권사 권사 2020.09.05 18:09
너무나그리워지는 사랑하는 감독님!우리가정을 자녀들을주님의길로 인도해주시고 이끌어주신 감독님!감사합니다!영원한천국에 다시만날그날까지편히 쉬세요 보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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