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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감독님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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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미 교사 2020.09.21 20:50

감독님!!
어제밤 꿈에 목사님을 뵈었네요..
아쉽게도 모습은 뵙지 못하고
설교하시는 정정한 목소리만 듣다가 깨버렸어요
이 땅을 떠나신 것이 아직 믿어지지 않네요
목사님 생전에 하신 말씀들 절대 잊지 않겠습니다.
영적 아버지 김홍도 목사님 사랑합니다.
하나님 품에서 평안히 쉬세요...

김성순 권사 2020.09.21 23:15
감독님!
아직도 전혀 믿어지질 않습니다. 실감 나지 않아요
지금도 서재에서 저희들의 찬양, 담임 목사님의 설교를
들으시며 흐믓한 미소를 짓고 계실 모습만 상상 됩니다.
감독님.....................
무명 성도 2020.09.25 10:34
뵙고싶고 또 뵙고싶습니다ㆍ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ㆍ 천국에서 행복하시죠ㆍ저천국에서꼭 뵈요ㆍ 뵙는 그날까지 저천국에서 행복하세요ㆍ
최창희 권사 2020.09.27 22:19
초신자였던30대 그시절 백혈병 으로 서울대병원에서몸이 너무쇠약해 치료불가능 일주만에 퇴원 몸을 다시추스려 일주후 재입원하기로 하고 감독님과사모님의 간절한 기도를 받고 일주후 입원수속받느라검사하는데 암이 싹~~ 없어졌다는의사의말 그날 우리부부는 온 세상을 다얻은날이었지요
어느날인가 여선교식구들과 야유회 가는데간증을 했더니 감독님이 부흥회한거같다 하셨지요
오늘 아들목사님우시며 설교하시는데 정말마음이 아펐어요 든든한 기둥으로 조금더 버텨주셨으면 좋으련만 천국에서 잘 지켜봐주시겠지요?
무명 성도 2020.09.30 15:46
감독님! 잘계시죠. ^^벌써 추석이예요ㆍ뵙고싶고 또 뵙고싶습니다ㆍ 그립고 또 그립습니다ㆍ천국에서 꼭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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