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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감독님을 추모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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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우 집사 2020.09.06 23:43

사랑하는 감독님..
세상에 많은 교회중에 금란교회를 만나 감독님을 통해 말씀과 기도하는 법을 배우며
신앙을 키워나갔습니다. 이런날 이렇게도 감독님이 그립고 가슴에 사무치게 보고싶은 날

그 시절이 너무나 소중한 시간이었음을 새삼 느끼게 되네요.

감독님,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무엇보다 구원의 확신과 인격적인 하나님과의 만남이 이루어지게
해주시고 세상을 살아가는 신앙의 유산을 물려주심에 감사합니다.
저의 중학교 시절, 감독님을 통해 은혜를 받았던 제가 어느덧 두 아이의 아빠가 되었네요.
이제는 다음세대들에게 감독님께서 몸소 보여주셨던 구령열, 기도열, 헌신열에 불타는 신앙의 유산을
전해주어야 할 차례인 것 같습니다.

담임목사님의 목회방침에 순종하고 섬기며 하나님께서 주신 저의 사명을 감당해 내겠습니다.
사도바울과도 같은 삶을 살았던 사랑하는 우리 감독님, 이제 천국에서 편히 쉬세요..

무명의 성도 2020.09.07 00:17
주님 나는 오늘부터 모든 것을 버리고
일편단심 주님만을 사랑 하겠습니다
주님위해 나는 살고 주님 위해 일하며
주님위해 고생하며 주님위해 죽겠네

나를 위해 죽어 주신 주님 생각할 때에
생명이나 물질이나 아깝지 않습니다
주님위해 나는 살고 주님위해 일하며
주님위해 고생하며 주님위해 죽겠네

나의 사랑 나의 주님 언제 오시렵니까
이 하루가 천년같이 손꼽아 기다려요
주님위해 나는 살고 주님위해 일하며
주님위해 고생하며 주님위해 죽겠네

80년대 철야기도 할 때 마다
이 복음성가를 즐겨 부르셨던 목사님!
주님 품으로 가셨지만 잊지 못할것입니다
금란 교회가 주님께 더 가까이 날아 오르길 기도합니다
한평우 목사 2020.09.07 03:21

존경하는 감독님의 소천을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아직 더 일하실 연세인데 말입니다.
저희교회에 오셔서 집회로 큰 은혜를 끼쳐주신 것을 늘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앞장서서 큰 일을 하셨으니 이제 천국에서 편히 쉬시기를 바랍니다.
유족분들에게 하나님의 위로하심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감독님은 떠나셨어도 감독님의 뜻을 이어 금란교회가 더욱 부흥하고 수 많은 생명들을 구원하는 일에 앞장 서 주시기를 소망합니다.

염영란사모 2020.09.07 12:14
존경하고 사랑하는 목사님
천국 본향 가시면 예수님께서 두팔 벌려 기쁨으로 맞아주시리라 믿습니다. 그곳에서 사랑하는 동생 이석환목사도 만나시겠지요.
제가 토론토에 있어서 찾아뵙지 못해 마음이 아픕니다. 사모님이 어떻게 지내실지 ..
제가 한국에 가면 꼭 찾아뵙겠습니다.
416 388 7688 토론토영락교회 이석환목사의 아내입니다.
Peter 평신도 2020.09.07 15:00
존경하는 감독님!
그 동안 조국을 위해, 늘 앞장서 싸우시느라 고생많으셨습니다. 목사님, 이젠 주님께 위로와 칭찬 받으시고, 참평안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어린적 목사님의 말씀은 불혹이 넘은 지금까지도 가슴에 남아, 삶의 지침이 되고 있습니다. 목사님의 모습을 본받아, 주님께 더 충성하고 헌신하며 살겠습니다.
목사님, 사랑하고 존경합니다. 주님 다시오실날, 천국에서 뵙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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