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님! 어느새 가을 단풍이 들었습니다ㆍ작년에는 계셨는데 올가을과 겨울은 너무 쓸쓸할것 같습니다ㆍ 천국에서는 어떤지 무척매우궁금합니다ㆍ 시간이 참빠르고 제가있는 공간이 낯설게 느껴집니다ㆍ 많은 시간이 흐른후에 천국에서 꼭 뵈요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