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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 감독님을 추모하며

(*.187.12.64) 조회 수 2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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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윤동일
직분 집사
존경하고 사랑하는 감독님.
35년전 어머니 손잡고 첫 출석했던 제 유년시절 금란교회에서 지금까지 신앙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바로 감독님이 전하신 복음의 메세지였습니다.

지금도 감독님의 설교말씀을 출퇴근시에도 늘 반복해서 들으며 혼자 차에서 많이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숱한 음해세력으로 부터..모진 핍박을 받으시면서 견뎌오신 감독님의 목회인생은..
모든 그리스도인이 본받아야 할 진정한 희생과 순교의 삶이라 생각합니다.

천국과 지옥, 재림과 부활의 소망, 십자가 피의 복음, 나라와 민족을 향한 메세지..
혼탁한 이 마지막시대에 절대 타협하지 않고 당당히 강단에서 선포하셨던 감독님!

다시금 강단에서 위 복음의 말씀을 외치시다가 하나님 부름 받으시기를 고대하고 고대하였는데
아무래도 하나님께서 감독님을 너무나도 사랑하셔서 먼저 천국에 데리고 가셨나 봅니다.

지금쯤...예수님 품에서...아브라함 품에서...빛나는 세마포와 면류관을 쓰시고 환하게 웃고계실
감독님을 상상해봅니다. 천국에서의 아름다움은 사람이 감히 표현조차 할 수 없다했는데..
너~~~무 부럽습니다!^^
저또한 끝까지 감독님의 신앙정신을 거울삼아 보다 성숙된 믿음으로 신앙을 지켜서...
우리 주님 공중재림하시는 날.....저 천국 어린양 혼인잔치에서 예수님과 함께 감독님을 만나뵙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보고싶습니다. 김홍도 감독님!
사랑합니다. 김홍도 감독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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