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심야 기도회때 마다 감독님이 부르시던 찬양소리가 그립습니다.
감독님의 찬양에 반주할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했는지요.,
가끔 기도회때 억울하고 속상하신 일을 말씀하시며 천국가서 보자 라며 훌훌 털어버리지고 다시 기도와 찬양을 하셨던 감독님모습도 기억이 납니다...
감독님과의 약속한 교인 수가 되면 부흥회 오신다고 하셨는데 그 약속을 이제야 지켰습니다.
감독님이 더 건강하셨을때 지켰어야되는데 늦어서 죄송합니다...
가르쳐주신대로 더 열심으로 .. 기도로 ...
목회를 돕는 사모가 되겠습니다.
감독님께서 베풀어 주신 은혜와 사랑....감사합니다..
이제 근심걱정없는 주님품에서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