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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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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일자 1991-07-28
설교 분류 기타
설교 본문 예레미야 8장 20절
extra_vars6 ./pds/board/33/files/doc/910728-30. 추수때가 지나면.hwp

30. 추수때가 지나면 


추수할 때가 지나고 여름이 다하였으나 우리는 구원을 얻지 못한다 하는도다(렘 8:20) 

 어제 이런 감격적인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미국에 4형제 아들을 가진 어머니가 있었는데, 세 아들은 전도해서 다 예수님을 믿었지만 막내아들만은 고집을 부리고 믿지 않았습니다. 어머니가 돌아가실 때가 되자 네 아들이 침상에 둘러섰는데, 어머니는 마지막으로 유언을 하고 하나하나“Good night!”하고 인사를 했습니다. 넷째 아들 차례에 와서는“Good night!”대신에“Good bye!”하고 슬픈 얼굴로 인사를 했습니다. 그러자 그 아들이 의아해서“어머니, 왜 다른 아들한테는‘Good night!’하고 나한테만은‘Good bye!’라고 합니까?”라고 물으니까, 어머니는 마지막 있는 기운을 다 내서 “이 세 아들은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여 구원받았으니까 잠자고 나면 다시 만나는 것과 같이 천국에서 다시 만날 것이지만, 너는 끝끝내 예수 믿기를 거부했으니까 지금 헤어지면 영원히 만날 수가 없기 때문이야.”라고 말하자, 아들은 무릎을 꿇고 어머니의 손을 꼭 잡으며 “어머니, 저도 이제부터 예수 믿겠습니다. 천국에서 꼭 만나도록 하겠습니다.”라고 하자 어머니는 기쁜 얼굴로“Good night, my son!”하고 숨을 거두었다고 합니다. 이 어머니는 숨지기 전에 아들 넷을 다 구원하고야 말았던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추수할 때가 지나고 여름이 다 하였으나 우리는 구원을 얻지 못한다 하는도다”란 말씀이 있습니다. 참으로 절박한 말씀이요, 기막힌 말씀입니다. 

 전에 제가 시골에서 목회를 할 때 보면 밀, 보리, 추수할 때가 되면 하루, 한 나절도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보았습니다. 왜냐하면 추수해서 거두어들일 때 거두어들이지 않으면 기껏 농사지어 놓은 것이 그대로 떨어져 싹이 나다가 썩어 버리고 말기 때문입니다. 추수해야 할 때 추수해서 거두어들이지 않으면 잃어버린 영혼들이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지옥불로 떨어지고 맙니다. 추수할 수 없는 때가옵니다. 여름이 오고 장마가 져서 다 썩어 버리고 마는 때가옵니다. 영혼의 추수도 제 때에 빨리빨리 하지 않으면 영원한 형벌에 떨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곡식의 추수는 때가 따로 있지만 영혼의 추수는 항상 시급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은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아니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 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요 4:35~36)고 간곡히 말씀하셨습니다. 영적으로 볼 때 누렇게 익은 때가 지나서 하얗게 되어서 머지않아 떨어져 영원한 지옥의 형벌을 받을 영혼들이 많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웰시(Welsh)의 한 목사님이 설교하다가 강단에 기대어 심각하게 질문을 했습니다. “친구들이여, 질문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이것은 나도 대답할 수 없고, 여러분도 대답할 수 없습 니다. 이 시간 하늘의 천사가 와도 대답할 수 없고, 마귀에게 물어봐도 대답할 수 없는 문제입니다.”라고 말하자 청중은 주의집중해서 무슨 말을 하나 쳐다보고 있었습니다. 그 때 목사님은 히브리서 2장 3절을 말씀했습니다. “우리가 이같이 큰 구원을 등한히 여기면 어찌 피하리요, 이 구원은 처음에 주로 말씀하신 바요, 들은 자들이 우리에게 확증한 바니”하는 것이었습니다. 영혼 구원은 너무나 크고 중요한 문제인데 많은 사람들이 그리스도인들까지도 등한히 여기고 있습니다. 

 어느 책에서 이런 글을 보았습니다. “무덤 이 편에서 구원받지 못한 자가 할 일은 무엇입니까? 그 대답은 ‘아무 것도 없습니다(Nothing).’”하는 글입니다. 영혼을 구원해야 할 때 구원하지 못하면 영원히 후회해도 소용이 없습니다. 추수의 때가 지나서 구원의 기회를 놓치면 큰일입니다. 이보다 더 안타까운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 본문에서 영혼 추수와 관계된 네 가지 중요한 점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1. 추수에는 때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시골에서 목회할 때도 주일 성수를 철저히 지키도록 했는데도 어려운 때가 두 번 있었는데, 그 한 번은 비온 다음 벼 모낼 때이고 또 한 번은 가을에 추수할 때입니다. 보리나 밀은 초여름에 추수합니다. 누렇게 익었다가 나중에는 하얗게 됩니다. 이 때 빨리 추수해서 창고에 들이지 않으면 다 땅에 떨어져 썩고 맙니다. 그래서 몹시 서두릅니다. 더욱이 하늘에 구름이 끼고 비가 올라치면 더욱 서두르게 됩니다. 캄캄한 밤에도 추수하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추수에는 때가 있습니다. 이때를 놓치면 큰일입니다. 

 여러분, 영혼의 추수도 꼭 마찬가지입니다. 제 때에 추수해 들여야 합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교회 안에 강하게 역사하여 구령의 불이 붙는 때가 있습니다. 지금은 모두들 말세하고도 지말이라고 합니다. 더욱이 우리 교회와 한국 교회에 일어나는 성령의 역사와 구령의 역사는 참으로 역사상 보기 드문 일입니다. 이때에 부지런히 전도하고 복음을 전파하여 영혼을 추수해야 합니다. 특별히 성령께서 찾아와 역사하시는 때가 있는데 이때에 기회를 놓치면 영원히 잃어버리는 위험이 따르게 됩니다. 

 노아 때에도 특별히 하나님이 방문하신 때가 있었습니다. 노아는 100년 동안이나 홍수 심판이 온다고 외쳤고 하나님의 진노를 피하라고 부르짖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경고를 무시 했습니다.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비웃고 조롱했습니다. 그러건 말건 노아는 계속 전도했습니다. 방주도 계속 지어 나갔습니다. 방주를 짓는 목수들까지도 경고를 무시하고 조롱했습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죄악 가운데 살았습니다. 하나님께 등을 돌렸습니다. 부도덕하고 썩고 불법과 잔인성이 그들의 문명의 특징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이를 가증히 여기셨던 것입니다. 그렇게 부패하고 잔인하고 어디를 봐도 죄악뿐이었지만, 하나님은 인내하시면서 회개할 기회를 주셨습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비가 쏟아지기 시작했습니다. 물이 점점 불어났습니다. 마침내 모든 산들이 물에 잠겼습니다. 그러나 노아와 그의 가족은 방주 안에 안전하게 구출되었고, 방주의 문은 닫히고 말았습니다. 

 하나님이 또 찾아오신 때가 있습니다. 유다와 이스라엘에 대한 경고입니다. 구원받을 기회를 주셨습니다. 장차 온 백성이 포로로 잡혀가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으나 그들은 귀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죄악과 반역을 계속했고 하나님의 선지자들의 경고를 무시했습니다. 결국 심판이 떨어졌습니다. 사마리아도 예루살렘도 함락되었고 사람들은 노예로 붙들려 갔습니다. 기근이 왔습니다. 여인들은 자기 아이를 삶아먹고, 피는 곳곳에 도랑물같이 흘렀습니다. 심판은 참으로 극렬했습니다. 추수 때가 지나간 것입니다(대하 36:15). 

  하나님이 방문하신 때가 경고하였으나 그 경고는 소 귀에 경 읽기나 같았습니다. “예루살렘아 예루살렘아 선지자들을 죽이고 네게 파송된 자들을 돌로 치는 자여 암탉이 그 새끼를 날개 아래 모음같이 내가 네 자녀를 모으려 한 일이 몇 번이냐 그러나 너희가 원치 아니하였도다 보라 너희 집이 황폐하여 버린바 되리라”(마 23:37~38)고 했는데 과연 주후 70년에 심판이 떨어졌습니다. 참으로 끔찍한 일이었습니다. 고통과 환난과 분노의 날들이었습니다. 거리에는 피가 흘러 넘쳤습니다. 

 역사가 요세푸스에 의하면 수천 개의 십자가에 사람들이 매달려 죽었는데 심자가 형틀로 숲을 이루었다고 합니다. 야만족이 도성을 점령했습니다. 백성은 온 세상에 흩어졌습니다. 이런 비극은 하나님이 찾아와 경고할 때 무시했기 때문입니다. 죄에서 돌이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여름이 끝나고 그들은 구원받지 못한 것입니다. 

 오늘날도 하나님은 그 국가와 그 때에 따라 훌륭한 종들을 세워서 복음을 전하고 회개시켰습니다. 영국이 멸망 직전에 이르렀을 때, 존 웨슬리(John Wesley), 조지 화이트필드(George Whitefield), 찰스 웨슬리(Charles Wesley) 등을 보내어 복음을 전하게 했습니다. 이 성령의 불길이 온 세계에 퍼져서 영혼을 구원해냈습니다. 

 이와 같이 각 나라마다 위대한 전도자들을 세워서 복음을 전하게 했습니다. 오늘날도 수많은 종들을 보내어 영혼을 추수하게 하십니다. 심판이 오기 전에 긍휼을 먼저 보냅니다. 그러나 긍휼이냐, 심판이냐 둘 중에 하나입니다. 하나님의 긍휼과 사랑을 받지 않으면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을 받게 됩니다. 

 추수 때가 지나면 안 됩니다.때가 지나면 노아의 방주 문이 굳게 닫히듯이 교회의 문도 닫힐 때가 옵니다. 전도하는 사람도 다시는 못 볼 때가 옵니다. 빨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여 구원받아야 합니다. 


2. 하나님을 떠나서는 추수가 있을 수 없습니다 


 추수는 인간의 노력만으로는 되지 않습니다. 인간이 심고 물을 주지만 자라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복음을 전하고, 가르치면서 경고도 간청도 합니다. 그러나 사람의 영혼을 구원하는 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것입니다.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이끌지 아니하면 아무라도 내게 올 수 없으니 오는 그를 내가 마지막 날에 다시 살리리라”(요 6:44)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이것은 대단히 중요한 말씀입니다. 사람들은 아무 때나 원할 때 구원받을 수 있는 줄 알지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찾아오실 때가 있습니다. 성령이 오셔서 역사하실 때가 있습니다. 그 때를 놓치면 안 됩니다. 

 당신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고 싶을 때가 있었습니까? 교회에 나가고 싶었던 때가 있었습니까? 거듭나고 싶은 때가 있었습니까? 영혼 구원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졌던 때가 있었습니까? 그것은 바로 하나님이 찾아오신 것이며 하나님의 음성을 들은 것입니다. 그 전에 그런 마음이 있다가 없어졌다면 하나님이 손을 떼시고 성령이 떠나신 증거입니다. 추수에도 때가 있습니다. 

 “오늘날 너희가 그의 음성을 듣거든 너희 마음을 강퍅케 말라”(히 4:7)고 경고했습니다. 영혼 구원은 하나님만이 하시는 것인데, 하나님이 찾아 오셔서 구원의 기회를 주실 때 무시하거나 소멸하면 안 됩니다. 


3. 추수는 최적기에 거두어 들입니다 


 여러분, 30살 지나서 구원받은 사람은 극히 적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25살 이전에 구원받았다는 것입니다. 교인들한테 물어보면 대부분 어려서나 젊어서 예수 믿고 구원받은 사실을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총력전도 주일을 지킬 때 보면, 어떤 교구에서는 버스를 동원하고 점심까지 대접하면서 노인정에서 노인들을 모셔다 놓고 예배를 드립니다마는 거의 열매가 없습니다. 아예 어떤 노인은 억지로 끌려온 것처럼 들어오자마자 머리를 의자에 대고 잠자는 노인들도 있는 것을 봅니다. 그 많은 노인 가운데 예수 믿은 사람이 몇이나 됩니까? 다음부터는 노인정에서 100명 데려오는 것보다 청년들 10명 데려오는 것이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여러분 중에 30살이 넘어서 이 설교를 듣는 이가 있다면 구원받을 가능성은 거의 희박한 것임을 인식하십시오. 노인들 중에는 교회를 다니면서도 심령 상태가 발바닥 뒷꿈치처럼 굳어져서 거듭나지 못한 채 다니는 분들도 많이 봅니다. 

 추수는 적기에 거두어들이게 됩니다. 남자나 여자나 장년이 되어가려는 때에 성령께서 강하게 역사하십니다. 그 때에 성령을 거역하면 심령이 굳어지고 중년이 되고 노년이 되면서 점 점 무감각해지며 응답할 수 없게 되고 어쩌다 한 두 명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대부분은 굳어져서 구원받지 못합니다. 

 그것은 죄로 말미암아 굳어졌고 습관이 고착되어서 좀처럼 그 껍질을 깨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죄도 처음 지을 때는 양심에 고통이 오지만 자꾸 반복하면 무감각해집니다. 양심의 가책도 별로 느끼지 않게 됩니다. 나중에는 양심의 경종도 들리지 않게 됩니다. 죄의 종이 되면 죄가 당신의 주인 노릇을 하게 됩니다. 

 여러분, 아직 젊고 또는 십대에 있습니까? 빨리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해야 합니다. 나이가 많아지고 굳어지면 구원받을 기회를 놓치게 됩니다.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고후 6:2). 

 여러분, 중등부나 고등부, 청년부 수련회에 자녀들을 다 보내세요. 일생일대에 큰 전환점이 되고, 구원받을 기회가 됩니다. 일류대학 가는 것보다 백 배,천 배 더 귀한 것입니다. 


4. 추수는 반드시 끝나는 때가 옵니다


 옳습니다. “추수할 때가 지나고 여름이 다 하였으나 우리는 구원을 얻지 못한다 하는도다.”여러분 아직 구원받지 못한 상태에 있습니까? 얼마나 두렵고 떨리는 일입니까? 거두어 들이지 못한 곡식은 어떻게 되는지 아십니까? 밖에 들판에 버리워져서 썩고 맙니다. 이것이 당신의 운명이 아닙니까? 영원히 멸망하렵니까? 이 얼마나 큰 비극입니까? 

 여러분 중에 더 이상 성령의 감화가 있지 않은 분은 당신의 추수기는 지나간 것입니다. 부흥의 때가 지났는데도 구원받지 못했습니까? 추수의 때가 지난 것입니다. 여러분 중에 심령에 괴로움도 느끼지 않고 더 이상 관심도 없고 무관심하다면 추수기가 당신에게서 지나간 것입니다. 더 이상 성령의 감동도 없고 하나님의 간청함도 없어졌다면, 가슴이 냉랭해지고 마음이 굳어지고 말았다면 추수의 때가 지난 것입니다. 성경에 “나의 신이 영원히 사람과 함께 하지 아니하리니”라고 하신 뒤 홍수 심판이 임했습니다(창 6:3). 

 그러나 이제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기로 결심하고 영접하면 지금도 늦지 않았습니다. 따라하십시오. 

 “주 예수님, 이 죄인을 받아 주시옵소서. 이제부터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영접합니다. 나의 죄를 주님의 피로 씻어 주시고 구원해 주옵소서. 믿습니다. 아멘.”그러나 만일 강퍅하여 거절하면 앞으로 어느 날 “추수할 때가 지나서 여름이 다하였으나 우리는 구원을 얻지 못하였다”고 부르짖는 때가 올 것입니다. 이것이 당신의 운명이 되지 않기 바랍니다. “자주 책망을 받으면서도 목이 곧은 사람은 갑자기 패망을 당하고 피하지 못하리라”(잠 29:1)고 말씀했습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행 16:31). 지금 곧 결단을 내리십시오. 할렐루야! 아멘. 

<1991년 7월 28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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