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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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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일자 1993-01-17
설교 분류 기타
설교 본문 창세기 42장 7절 
extra_vars6 ./pds/board/33/files/doc/930117-사랑을 숨기시는 하나님.hwp

11. 사랑을 숨기시는 하나님 


요셉이 보고 형들인 줄 아나 모르는 체하고 엄한 소리로 그들에게 말하여 가로되 너희가 어디서 왔느냐 그들이 가로되 곡물을 사려고 가나안에서 왔나이다(창 42:7) 

 전에 TV방송에 이런 사실이 보도된 바가 있습니다. 한 백화점에 여섯 살 밖에 안 된 아이가 와서 비싼 비행기 장난감을 보여 달라고 해서, 주인은 “그 비행기는 450,000원짜리라서 너같이 어린아이는 못 산다”고 타일렀더니 굳이 달라고 우겨서 내려 주었답니다. 그랬더니 그 꼬마가 주머니에서 시퍼런 백만원짜리 수표를 내밀기에 깜짝 놀라서 집 전화번호를 물어서, 부모에게 “정말 이 백만 원짜리 수표를 부모님이 준 것이며 비행기를 팔아도 되느냐”고 물었더니, 그 부모는 도리어 화를 내면서 “당신은 물건을 팔기만 하면 되지 무슨 잔소리가 그렇게 많으냐?”고 호통을 치는 바람에 전화를 끊고, 하도 기가 막혀서 방송국에 이 사실을 알려왔다는 것입니다. 

 분명히 그 부모는 자식을 잘못 키우는 것입니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자식에게 용돈을 줄 때는 그 나이에 맞도록 줘야 하고, 아무리 자식이 귀해도 잘못할 때는 꾸중도 하고 회초리를 들 때는 들어야 하는 것입니다. 

 “초달을 차마 못하는 자는 그 자식을 미워함이라 자식을 사랑하는 자는 근실히 징계하느니라”(잠 13:24)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사랑을 숨기시는 하나님 


 전에 한 백만장자에게 아들이 하나 있었는데, 그 아들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18살생일 때 수백만 불의 재산을 다 물려 주었답니다. 그 아들은 그 때부터 방탕하기 시작했는데, 술 마시고 도박하고 바람피우고 온갖 죄를 다 범하다가 30살이 되어 집에 돌아 왔을 때는 거지가 된 신세에 온 몸에 성병을 비롯한 온갖 병이 다 들어서 돌아왔다고 합니다. 그 때, 그 아들이 부모를 원망하면서 “18살 때 우리 부모가 나에게 1달라도 주지 않고 내쫓았던들 내가 지금의 이 모양 이 꼴이 안 되었을 텐데”라고 하더랍니다. 

 하나님도 우리 인간을 사랑하시되 그 독생자를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게 하기까지 무한한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시는 분이지만, 때로는 그 사랑을 가리우시고 무섭고 엄하게 우리를 다스리실 때가 있음을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저는 오늘 본문 말씀을 읽으면서 왜 사랑과 용서가 충만한 요셉이 십사오 년 만에 만난 형들에게 자신을 드러내고 반갑게 맞이하지 않고, 요셉이 아닌 체하고 엄한 태도로 형들을 정탐꾼이라고 몰아쳤을까 하고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요셉이 보고 형들인 줄 아나 모르는 체하고 엄한 소리로… 너희는 정탐들이라 이 나라의 틈을 엿보려 왔느니라”(창 42:7~9) 하고 두 번, 세 번 호통을 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다가도 24절에 보면 사랑과 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보이지 않는데 가서는 울고 돌아와 심문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요셉이 그들을 떠나가서 울고 다시 돌아와”그들과 말한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차츰 이 말씀에서 깊은 진리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 무한하신 분이지만, 우리를 위해 그 사랑을 숨기실 때가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얼굴을 가리우시는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창세기 43장 30~31절에는 동복동생 베냐민을 보자 “요셉이 아우를 인하여 마음이 타는 듯  하므로 급히 울 곳을 찾아 안방으로 들어가서 울고 얼굴을 씻고 나와서 그 정을 억제하고 음식을 차리라”고 명령했습니다. 

 하나님도 그 정과 사랑을 억제하고 숨기실 때가 있습니다. 

 ① 죄를 깨닫고 회개시키기 위해서 

 창세기 42장 7절에 보면 요셉이 형들을 반가워하고 사랑하면서도 모르는 체하고 엄한 목소리로 정탐꾼들이라고 호통을 칠 때, 형들은 옛날에 지은 죄가 생각나서 후회하며 회개하였습니다. “…우리가 아우의 일로 인하여 범죄 하였도다 그가 우리에게 애걸할 때에 그 마음의 괴로움을 보고도 듣지 아니하였으므로 이 괴로움이 우리에게 임하도다”(42:21) 하고 회개하는 모습을 봅니다. 

 요셉은 어느 모로나 예수님의 모형입니다. 주님께서도 우리를 피 흘려주시기까지 사랑하시지만 때로는 우리를 죄에서 돌아서게 하기 위해서 무서운 고난의 채찍으로 우리를 징계하 실 때가 있습니다. 그 때는 사랑의 얼굴을 숨기십니다. 

 시편 38장 1~4절에 보면 범 죄한 다윗을 무섭게 때린 사실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 “여호와여 주의 노로 나를 책하지 마시고 분노로 나를 징계치 마소서 주의 살이 나를 찌르고 주의 손이 나를 심히 누르시나이다 주의 진노로 인하여 내 살에 성한 곳이 없사오며 나의 죄로 인하여 내 뼈에 평안함이 없나이다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감당할 수 없나이다”라고 고백했습니다.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화하여 여름 가물에 마름같이 되었나이다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의 악을 사하셨나이다”(시 32:4~5)하고 했습니다.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시 119:67)라고 했습니다. 

 주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그 사랑을 숨기시고 엄하게 징계하실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그 깊은 사랑을 모르고, “하나님이 나를 버리셨나보다” “하나님이 안 계신가 보다”하고 도리어 낙심하고 물러서는 것을 볼 수가 있는데, 이것은 참으로 비극입니다. 

 “…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히 12:5~6)고 하셨고,“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 또 우리 육체의 아버지가 우리를 징계하여도 공경하였거든 하물며 모든 영의 아버지께 더욱 복종하여 살려 하지 않겠느냐”(12:8~9)고 말씀하심과 같이, 고난이 올 때에 더욱 하나님의 손길을 깨닫고 죄를 회개해야 되고, 더욱 하나님께 가까이 하며 거룩해지는 기회로 삼아야 합니다. 

 요셉이 형들에게 무서운 얼굴로 호통을 치고 혼내주는 것은 본심이 아닙니다. 형들이 죄를 깨닫고 회개케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성도들에게 고난과 고통을 주시는 것도 본심이 아니십니다. 

 “때리는 자에게 뺨을 향하여 수욕으로 배불릴지어다 이는 주께서 영원토록 버리지 않으실 것임이며 저가 비록 근심케 하시나 그 풍부한 자비대로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애 3:30~33)라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고통 속에서도 낙심하지 말 것이며,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하지 말아야 하며, 회개하며 끝까지 참아야 합니다. 그 다음에는 더 큰 축복으로 위로해 주시고 더 귀한 그릇으로 쓰임 받게 됩니다. 


2. 섬세한 사랑의 하나님

 

 사람을 세 가지로 나누어 생각할 수 있는데,첫째로 창조주 하나님을 아예 믿지 않고 우주 만물이 저절로 생겨났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둘째로 하나님의 존재를 믿기는 하지만 해와 달과 별, 우주 만물을 창조하신 위대한 창조주 하나님으로만 믿는 사람들이 있고, 셋째로는 우리의 머리카락 하나까지도 세시고, 참새 한 마리가 떨어지는 것까지 주관하시는 섬세한 사랑의 하나님을 믿고 체험하며 사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은 광대무변하신 위대한 하나님이십니다. 가령 은하계 하나에 약 2,000억 개의 별을 가지고 있는데, 그런 은하계가 또 2,000억 개 이상이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그 중에도 인간이 사는 지구를 가장 아름답게 만드셨고, 장차 우리가 들어 살 천국은 지구보다 천만 배 더 아름다운 곳입니다. 

 그런데 이렇게 크시고 위대하신 하나님일 뿐만 아니라, 꽃잎 하나하나, 작은 참새 하나하나 죽고 사는 것까지 간섭하시는 섬세하신 하나님도 되십니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마 10:29~31)고 말씀하셨는데, 이와 같이 하나님은 섬세한 사랑으로 하나님의 자녀들을 돌보시고 인도하신다는 뜻입니다 

 믿음이 없거나 믿음이 약한 사람은 막연히 위대하신 창조주 하나님으로만 믿고, 믿음이 좋고 날마다 하나님과 함께 하는 신자들은 섬세한 사랑으로 매일의 생활을 간섭하시고 보호 하 시고 인도하시는 것을 체험하며 삽니다. 

 그러므로 참다운 믿음의 사람은 사랑을 숨기시는 하나님도 알아야 하고 섬세한 하나님의 사랑도 느끼고 체험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생각으로만 죄를 지어도 머리를 전봇대에 받는다든지 돌부리를 차서 발가락이 몹시 아프다든지 할 때에 북두칠성이 번쩍하면서 죄를 깨닫게 됩니다. 또는 십일조를 인간적인 생각으로 한번 떼어 먹었는데 애가 병이 나거나 자동차 사고 로 돈이 몽땅 새어나가거나 하면서 섬세한 사랑으로 간섭하심을 느끼게 됩니다. 하나님의 자녀에게 결코 우연이란 없습니다. 또한 이것이 미신적 믿음도 아닙니다. 산 믿음이요, 하나님과 함께 한다는 증거입니다. 

 전에 유명한 부흥사 목사님이 한참 날리며 다니실 때 웬만한 교회에서는 초청도 못할 정도였습니다. 체격도 크신 데다가 무섭게 호통도 잘 치는 분입니다. 하루는 집에서 아침식사를 하는데 초등학교 다니는 막내 꼬마가 화장실에서 “아빠, 아빠!” 하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며 부르더랍니다. 문 밖에서 “아빠 왔다. 왜 불렀니?”그러니까 “휴지를 안 가지고 왔는데 빨리 휴지 갖다 줘!”하더랍니다.  “그래라”하고는 휴지를 가지고 가는데 좀 늦었더니 “아빠, 왜 빨리 안 가져와!”호령 호령하는 소리를 들으면서, 식사하다 말고 휴지를 갖다 주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떵떵거리는 부흥사라도 꼬마 어린이한테는, 그 어린이에게 맞도록 사랑을 베푸는 것과 같이, 하나님도 큰 일에는 크게 역사하시고 작은 일에는 작고 섬세한 사랑으로 역사하시는 것입니다. 대통령이라고 두 살짜리 손자가 “물 줘!”그러면 물그릇 들어다 먹이고 “장난감 줘!”그러면 장난감 집어다 주는 것이지 “이놈! 대통령한테 감히 무슨 버릇이냐.”그러지 않습니다. 

 하나님이 몇 억,몇 백억짜리 헌금에는 관심을 가지시고, 몇 천 원, 몇 만 원에는 관심이 없으신가 하면 그렇지 않습니다. 가난한 과부의 동전 두 푼에도 유난히 관심을 가지고 보시는 분입니다. 

 하나님께는 몇 천억 원의 돈이라도 우리의 몇 백 원 만큼도 크지 않을 수가 있고, 몇 백 원, 몇 만 원이라도 하나님의 물건을 훔치거나 하나님의 돈을 떼어 먹는다면 큰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시는 것입니다. 

 작은 일에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시는 분입니다. 따라서 우리에게 섬세한 사랑으로 간섭하시고 인도하시고 보호하시는 분입니다. 우리가 잘못해서 징계하실 때에도, 그 사람의 성격과 믿음에 따라 적당한 방법으로 징계하시는 것입니다. 

 “소회향은 도리깨로 떨지 아니하며 대회향에는 수레바퀴를 굴리지 아니하고 소회향은 작대기로 떨고 대회향은 막대기로 떨며 곡식은 부수는가, 아니라 늘 떨기만 하지 아니하고 그것에 수레바퀴를 굴리고 그것을 말굽으로 밟게 할지라도 부수지는 아니하나니 이도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난 것이라 그의 모략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사 28:27~29)고 말씀하셨습니다. 

 즉, 쉽게 말하면 참깨는 가는 막대로 톡톡 때려야 알맹이가 잘 떨어지기 때문에 큰 몽둥이로 패지 않습니다. 콩 타작할 때는 도리깨로 사정없이 때려야 껍질이 벗겨지고 알맹이가 튀어나옵니다. 또, 보리는 연자 맷돌로 굴리지만 들깨나 참깨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그렇게 하면 알맹이가 다 으깨어 부서지고 맙니다. 

 하나님의 모략은 기묘하고 그 지혜는 광대합니다. 하나님은 섬세한 사랑으로 우리를 간섭하시고 섭리하십니다. 

 요셉은 형들에게 모르는 체하고 엄한 소리로 호통을 쳤지만 안 보이는 데서는 정을 억제하지 못하고 나가서 울고 들어왔습니다. 그리고 쌀을 가득가득 넣고 그 속에 돈을 도로 넣어 주고는 다시 쫓아가서 호통을 치게 했습니다. 왜냐하면 사랑하는 동생 베냐민까지 마저 데려오게 하려는 작전에서였습니다. 

 요사이 에스더를 읽다가 하나님의 섬세한 사랑을 다시 깨달았습니다. 모르드개는 고집스런 신앙으로 왕 다음으로 가장 높은 하만이 지나갈 때 홀로 무릎을 꿇지 아니했습니다. 이 일 때문에 온 유대 민족이 하루아침에 다 몰살을 당하게 되었는데, 에스더가 ‘죽으면 죽으리라’하고 금식하며 기도하여 대세가 역전되려 할 즈음에 하나님께서 아하수에로 왕에게 잠이 오지 않게 했습니다. 잠이 오지 않으니까 사람을 시켜서 역대 일기를 읽게 했습니다. 읽어 내려가는 중에, 빅다나와 데레스란 사람이 왕을 몰살하려 하다가 모르드개가 고발해서 죽음을 모면하게 된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 때에 왕은 하만에게 “내가 가장 존귀케 하려는 사람에게 어떻게 하면 좋겠느냐”하니까, 자기 밖에 이 상을 받을 자가 누구겠는가 생각하고 “왕이 타시는 말에 왕관을 씌우고 왕복을 입혀 태우고 가장 높은 사람이 말을 끌게 하고 성중에 돌아다니게 합시다”했더니, 바로 그 사람이 모르드개요, 자기가 그 말고삐를 잡게 되었습니다. 

 결국, 모르드개를 죽이려던 50규빗 장대에 자기가 달려 죽게 되었습니다. 이 말씀에서 왕이 밤에 잠이 오지 않은 것도, 모르드개가 공을 세웠으나 억울하게 상을 받지 못한 것도, 때마침 하만이 문 앞에 대기한 것도 하나님의 섬세하신 사랑이 간섭하시고, 예비하시고, 인도하신 것입니다. 결코 우연이 아닙니다. 

 여러분! 그동안 이단 교수가 출교되고, 엊그제 감신대 징계위원회에서 만장일치로 홍 교수를 파면시켜 완전히 해결되었는데, 하나님의 섬세한 사랑과 기적이 순간마다 얼마나 많았는지 모릅니다. 참으로 놀라운 일들이 많았습니다. 이제 저들이 마지막으로 세상 법에 우리를 고발한 일만 남아서 검찰에 불려갈 일만 남았는데, 이것 역시 하나님께서 잘 해결해 주실 줄 믿습니다. 알파와 오메가 되시고, 시작과 끝이 되신 하나님께서 끝마침도 잘되게 하실 줄 분명히 믿습니다.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를 위해 사랑을 숨기실 때가 있고, 기묘하게 섬세한 사랑으로 우리를 인도하고 계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멘. 

<1993년 1월 17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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