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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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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일자 1993-05-02
설교 분류 기타
설교 본문 요한계시록 20장 11~15절
extra_vars6 ./pds/board/33/files/doc/930502-확실한 백보좌의 심판.hwp

20. 확실한 백보좌의 심판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계 20:15)

 한 노병사가 죽어가고 있을 때, 목사님이 찾아가서 “존, 죽는 것이 두렵습니까?”했더니, 몸을 일으켜 세우면서 “목사님, 저는 피 흘리는 전쟁터에서 죽음에 직면했던 일이 많이 있었지만, 결코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저는 비겁한 사람이 아닙니다. 그런데 죽는 순간에 왜 저를 찾아왔습니까?”하고 되물었습니다.

 그 때 “존, 죽음 뒤에 올 일에 대비했습니까?”하니까 한숨을 내쉬면서 “오, 목사님 그것이 바로 저를 두렵게 하고 있습니다. 죽은 뒤에 일어날 일에 대해서 두려워하고 있습니다.”라고 솔직하게 말하더랍니다.

 구원 받지 못한 사람들은 내심, 죽음 뒤에 있을 일에 대해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세상에서 위험한 일을 당할 때는 용감한 것 같아도, 그가 걷어 차 버린 하나님 앞에서 받을 심판에 대해서는 두려워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미래에 일어날 일에 대해 알고 싶어서 점쟁이를 찾아 가고 사기꾼 예언가를 찾아 가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럴 필요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이 죽은 후에 될 일에 대해서 정확하게 말씀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권세 있는 말씀이 죽은 후, 하나님의 대심판이 있다고 분명히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한 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라고 말씀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는 것은, 심판대 앞에서 천국 갈 사람과 지옥 갈 사람이 결정되는 줄 아는 것입니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구원이냐 멸망이냐 하는 것은 이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대했느냐에 따라 이미 결정된 것입니다. 성도와 죄인이 동시에 심판대에 서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고 영접한 사람은 그가 행한 대로 받을 상급이 결정되는 것이고, 그 후에 구원 받지 못한 사람들이 크고 흰 보좌 앞에서 심판을 받는데, 그가 일생 사는 동안에 행한 죄악에 대해서 심판을 받고 불 못에 던지우는 것입니다.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했기 때문에 심판대에 이르기 전에 세상에서 결정된 것입니다.

 “그리스도라 하는 예수를 내가 어떻게 하랴”하는 질문에 대한 대답이 영원한 운명을 결정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영접했으면 상급 심판을 받는 것이요, 거절했으면 백보좌 앞에서 영원한 저주를 받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구원 받지 못한 사람들에 대한 백보좌 심판에 대해 생각해 봅시다


1. 심판의 확실성


 요사이 세상에서도 무서운 심판이 행해지는 것을 봅니다. 별을 세 개, 네 개씩 달고 천하를 호령하던 사람들도 꼼짝 못하고 서릿발 같은 법 앞에 심판을 받으며 과거의 죄상이 드러나는 것을 봅니다. 또한 법의 최고 집권자인 법무부 장관까지도 두 사람이나 법의 심판을 받는 것을 보고 있습니다.

 죄로 생각지도 않고 하나의 관례요, 습관처럼 보아왔던 일들도 무서운 죄로 드러나 높은 관직에서 떨어지고, 별들이 떨어져 나가면서 쇠고랑을 차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법에는 동정도 인정도 없음을 보게 됩니다. 법을 어겼으면 그 대가를 치르고야 만다는 것을 우리 눈으로 보고 있습니다. 교통 법규를 어기다가, 큰 고통을 당하면서 병원에 입원한 사람들도 많이 봅니다.

 손가락을 불에 대면 타게 마련입니다. 거짓말 하면 거짓말쟁이가 되고, 도둑질을 하면 도둑놈이 됩니다. 죄를 범하고 사함 받지 못하면 지옥의 고통을 받게 마련입니다. 가령 여자가 부도덕한 일을 하면, 그 죄가 그 여자의 평생을 괴롭힙니다. 죄악의 씨를 심으면 죄의 열매를 거두는 법입니다.

 그러나 더 무서운 심판이 옵니다. 모든 문명한 나라는 어느 정도의 공의가 실현되는 법입니다. 범법자들을 재판하고 벌을 주는 법정이 있고, 재판이 있는 법입니다. 우리의 본성이 공의와 재판을 요구하는 것입니다. 요사이 지나치게 보일 정도로 인정사정 보지 않고 부정과 비리를 척결하는 데도 90% 이상의 국민들이 그것을 지지하고 좋아하는 것을 보십시오. 이렇게 공의의 심판을 원하는 마음은 하나님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그 성품을 우리 인간에게 넣어 주신 것입니다.

 여기 마약이나 술을 팔아서 부자가 된 사람이 있다고 합시다. 그러나 그로 인한 불쌍한 피해자는 더욱 비참해 지는 것입니다. 직장을 잃고, 집을 잃고, 가정을 잃고, 영혼을 잃게 됩니다. 아내들은 슬픔에 잠겨 웁니다. 자녀들은 필요한 것을 빼앗기고 공급을 받지 못합니다. 이런 마약이나 술이나 도박에 대한 심판을 받지 않으리라고 봅니까?

 또, 한 사람은 소녀를 유괴해서 육신의 정욕의 제물로 삼거나 돈을 버는 일에 그 소녀의 인생을 파괴했다고 합시다. 하나님이 분명히 살아 계심과 같이 그 사람에 대한 심판도 반드시 있는 법입니다. 하나님은 오래 참으시기는 해도 영원히 참으시지는 않습니다. 내일 될 일, 모래 될 일을 다 알 수 없지만 죄에 대한 심판은 반드시 있는 법입니다.

 또 가령, 교회를 다니면서도 마귀 편에 서서 마귀의 역사를 하고 교회를 파괴하려 들고, 성도들의 신앙을 무너뜨리는 일을 하는 위선자가 있다고 합시다. 차라리 교회를 안 다니다가 교회 밖에서 심판 받는 편이 더 낫지, 가룟 유다와 같이 예수를 팔아먹고 배신하고 위선자 노릇하는 사람은 더 무섭고 큰 심판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이런 사람을 하나님이 편안히 놓아줄 것 같습니까? 분명히 하나님의 엄위하신 심판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목사가 되려고 신학교에 입학한 수많은 학생들에게 잘못된 신학 사상을 집어넣어 신앙을 파괴하고 하나님을 조롱하고 성경을 비웃으며 무신론자로 만들어 버리는 교수들과, 학교에서 학생들에게 성경의 진리를 왜곡시켜서 불신을 심어주는 선생들을 하나님이 그대로 두시리라고 봅니까? 천만의 말씀입니다. 훨씬 더 무서운 심판을 받습니다.

 성경은 심판의 때가 반드시 있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시지만,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아담과 하와가 범죄 한후, 하나님은 그들을 에덴동산에서 쫓아냈습니다. 하나님은 홍수로 세상을 쓸어버리셨습니다. 죄악의 도성은 불태워 버리셨습니다. 많은 나라들을 뒤엎어 버렸습니다. 모두가 죄악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죄악을 심판하시고 벌주십니다.

 “나 여호와는 변하지 아니하나니…”(말 3: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전도서 11장 9절을 들어보십시오.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을 마음에 기뻐하며 마음에 원하는 길과 네 눈이 보는 대로 좇아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인하여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고 했습니다.

 여러분이 원하는 대로 행동할 수 있고, 제멋대로 살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일에 하나님이 심판하시고, 계산하는 날이 반드시 온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은 모든 행위와 모든 은밀한 일을 선악간에 심판하시리라”(전 12:14)고 했습니다.

 어떤 엉터리 신자가 죽으면서 “성경이 모두 거짓말이라면 내가 편안히 죽을 수 있을텐데…”하며 죽더랍니다. 성경은 진리입니다. 우리가 산 것같이 하나님은 살아 계시고 한 사람도 빠짐없이 불러다 심판하십니다.

 그러나 예수님께 나아와 회개하고 그를 영접하면, 심판을 면하고 영원한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2. 심판의 성격


 ① 확정된 날이 있다고 했습니다.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행 17:31)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작정하시고 그만두시는 일이 없습니다. 하나님은 낮과 밤을 정하시고 시계와 같이 정확하게 운행하십니다. 해와 달과 별들도 제자리에 확정하시고 결코 그 자리에서 벗어나는 일이 없게 하십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심판의 날을 확정하셨는데, 결코 실패하시지 않습니다. 세상에서는 교묘하게 심판에서 벗어날 수 있으나,하나님의 심판을 벗어날 자는 없습니다.

 ② 그 심판은 그리스도의 날입니다.

 이 세상은 인간의 날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늘을 날기도 하고 바다로 항해를 할 수도 있고, 지구 주위의 대기권 밖으로 돌아다닐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의 날이 옵니다.세상에서는 제멋대로 행동할 수도 있고 주님을 짓밟을 수도 있고, 그에게 침을 뱉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날이 오면 예수님이 우리의 심판주가 되십니다.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이 면류관을 쓰신 만왕의 왕이 되십니다. 구원 받지 못한 사람은 예수님을 준엄한 심판주로 대면하게 됩니다.

 ③ 그 날은 진노의 날이라고 했습니다.

 오늘날은 은혜와 자비의 날이지만, 그 날은 그런 것이 없는 날입니다. 오늘은 회개하고 부르짖어 구원 받을 수 있는 날이지만, 그 날에는 회개나 기도도 너무 늦어 소용없는 때입니다.

 그날에는 불같은 분노와 심판만이 있는 날입니다.

 ④ 그 날은 마지막 날입니다.

 시간은 막을 내리고,구원의 기회도 끝나는 날입니다. 하나님의 자녀들, 성도들은 영원한 기쁨과 축복의 세계로 들어가지만, 구원 받지 못한 사람들, 마귀의 자식들은 크고 흰 보좌 앞에 서서 심판과 저주만을 기다리게 됩니다.


3. 대심판의 심판주


 사도행전 17장 31절에, 그 심판 주는 하나님이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께서 심판주가 되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① 그 심판 주는 무소부재 하신 분입니다.

 어디나 계십니다. 그의 눈은 전 세계 어디나 못 보시는 것이 없습니다. 모든 것을 보십니다. 크고 흰 보좌 앞에 서면 주님께서 “네가 그 죄를 지을 때 내가 거기 있었노라. 흑암이 너를 가리울 수 없었노라”고 말씀하시게 됩니다.

 한 형식적인 신자가 죽어가면서 침대 머리맡에 ‘하나님은 아무 데도 안 계신다(God is nowhere)’라고 써 붙였는데, 한 소녀가 오더니 영어 글자를 떼어 놓고‘하나님은 여기에 계신다(God is now here)’고 다시 붙여 놓았습니다. 그 말에 감동을 받고 하나님께 부르짖으며 구원을 요청했다고 합니다.

 하늘 끝에 가 있어도, 바다 끝에 가 있어도, 지하실 깊은 곳에 숨어도, 거기에도 하나님은 계십니다.

 하나님이 지금 여기에 계심을 믿으시면 아멘 하십시오. 우리는 항상 불꽃같은 하나님의 눈앞에 있음을 알고 행동해야 됩니다.

 ② 그 심판 주는 무소부지 하십니다.

 그 분은 모르는 것이 없으십니다. 세상에서는 물증이 없으면 심판을 면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심판 날에는 속일 수도 없고 피할 수도 없습니다. 모든 것을 확실히 아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앉고 일어섬을 아시고, 우리의 말하는 것과 생각하는 것도 아십니다. 어떻게 죄를 범하고, 어떻게 예수님을 거절했는지를 확실히 아시고 계십니다. 또 그가 받아야 할 형벌을 뚜렷이 알고 계십니다.

 ③ 그 심판 주는 무소불능 하신 분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권능을 다 가지셔서 못하실 것이 없으신 분입니다. 세상에서는 죄를 범하고도 외국으로 도망칠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심판이 떨어지면, 그는 도망치거나 숨을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전능하신 힘으로 모든 죄인들을 다 데려다 놓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다 불태워 재로 화했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불러내어 크고 흰 보좌 앞에 세우게 됩니다.

 하나님은 능력의 팔로 지금 당신을 구원 할 수 있지만, 그 때는 그의 전능하신 힘으로 심판을 행하십니다.


4. 심판을 받을 사람들


 누가 심판을 받게 될까요? 거듭난 크리스천들은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신자들의 심판은 예수님의 구속으로 이미 지나갔기 때문입니다. 심판 받을 사람들은‘어린 양의 생명책에 그 이름이 기록되지 않은 자들’이라고 했습니다. 나쁜 사람이라고 심판 받는 것이 아니라, 죄를 용서하신 예수님을 그 마음에 모시지 않은 사람들이 그 곳에 서게 됩니다.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 21:8)고 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백 보좌 앞에서 심판을 받을 사람들입니다.

 여기 악한 사람들이 나오지만,“믿지 않는 자들”도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아무리 착하고 유식한 사람도 예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은 심판을 받는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비록교회에 이름이 등록 되었어도 거듭나지 않았으면 심판을 받는 것입니다. 이것은 행위 때문이 아니라, 죄를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거듭났느냐 못났느냐에 대한 문제입니다.

 하나님은 지금 우리에게 선택권을 주셨습니다. 여기서 그리스도를 만나 구원 받을 수도 있고 그 날에 심판대에서 주님을 만나 불 못에 던지어질 수도 있습니다.

 지금 예수님께 나아오면 누구나 받아 주십니다. “…내게 오는 자는 내가 결코 내어 쫓지 아니하리라”(요 6:37)고 약속하셨습니다. 지금은 크고 흰 보좌가 비어 있습니다. 아직은 예수님이 은혜와 사랑과 용서의 주님으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십니다. 늦기 전에 예수님을 선택해야 합니다.

 스코틀랜드(Scotland)에서 한 형제가 큰 호숫가에서 보트를 타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큰 폭풍이 몰아닥치면서 배가 뒤집혔습니다. 그래서 저기 물 위로 보이는 바위를 향해서 헤엄을 쳐나갔습니다. 형은 있는 힘을 다해서 헤엄을 쳐 바위에 다다랐으나, 단 한 치도 더 헤엄칠 수 없을 만큼 기진맥진해 있었습니다. 있는 힘을 다해서 바위를 붙들고 있는데, 뒤를 돌아다보니까 자기 동생이 파도와 싸우며 허우적거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헤엄을 칠 수도 없고, 있는 힘을 다해 동생을 향해 소리를 치는 일 밖에 할 수 없었습니다. 동생은 거의 가까이 왔지만 지쳐서 물속에 빠져 죽고 말았고, 그 형은 강가에 있던 배가 와서 구출해 주었습니다. 그 형은 살아난 뒤에 늘 하는 말이 “오, 내 동생은 거의 다 구출될 뻔했는데, 내 동생은 거의 구출될 뻔 했는데…”하곤 했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여러분 중에는 이런 처지에 놓인 분이 안계십니까? 예배에도 출석하고, 복음의 말씀도 듣고, 성령께서 마음 문을 두드리시는 것도 느끼면서, 그리스도 믿기를 결정내리지 못하고 다시 멀리 떠나버리는 분은 안 계십니까? 결국 잃어버린 영혼이 되어 영원한 정죄와 심판을 당할 사람은 없습니까?

 운명적인 그 날이 오면, 크고 흰 보좌 앞에 서서 과거를 되돌아보며 후회하게 될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거절하던 때를 생각하면 영원히 울부짖게 될 것입니다.

 “나는 거의 다 구원 받을 뻔 했는데,기회를 놓쳐 버렸어”하고 되풀이 하면서 영원히 후회할 것입니다. 아멘.

<1993년 5월 2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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