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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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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일자 1992-01-05
설교 분류 기타
설교 본문 요한계시록 14장 14~20절
extra_vars6 ./pds/board/33/files/doc/920105-4. 시급한 추수의 사명.hwp

4. 시급한 추수의 사명  


구름 위에 앉으신 이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계14:16)

 1992년은 세계 사람들이 다 그렇지만 특히 한국 사람이 비상한 관심을 갖는 해입니다. 우선 예수님의 재림을 너무 사모한 나머지 1992년 10월에 재림한다는 사람들도 있고 금년에 남북통일이 이루어진다는 사람도 있고, 또 어떤 사람은 통일 전에 잠깐 전쟁도 일어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비상한 해를 맞이하여 우리 교회는 무슨 표어를 정할까 하고 기도하며 생각하던 중 “추수의 사명을 감당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겠다는 결론을 얻고 그 표어를 정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10월 재림설은 다 잘못된 것입니다. 그들이 말한 대로 예수님이 금년에 재림하시지 않는다고 해도 주의 재림이 가까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래서 미국 순복음 교단의 표어를 보면 1990년부터 2000년까지를 “마지막 추수의 세대(The last decade of harvest)”로 정하고 열심히 전도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제가 한 가지 이상하게 생각한 것은, 너무 열심히 잘 믿으려다가 좀 잘못돼서 재림날짜를 말한 사람들은 그렇게 큰 일이 난 것처럼 떠들썩하게 들고 일어나면서,그들보다 100배, 1,000배 더 나쁜 적그리스도의 종들에게는 관대합니다. 즉 변선환 학장, 홍정수 교수 등이 예수님이 구세주가 아니라고 하고, 동정녀 마리아탄생도 부인하고, 십자가의 구속이나 부활도 부인하고, 천국 지옥을 다 부인하며, 심지어 “하나님이 없다”고 하며 “기독교 밖에도 구원이 있다”고 하는 데도 별로 큰 반응을 보이지 않고 냉담한 사실을 보고 저는 놀라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저 개인의 판단으론, 10월 재림설을 말하는 사람들이 잘못된 것은 사실이지만, 그들이 지옥 간다고는 보지 않습니다. 그들은 동정녀 탄생도, 십자가의 피의 구속도, 재림도 다 믿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멸망 받을 이유는 되지 않는다고 봅니다. 그러나 변선환이나 홍정수 같은 사람은 성경 전체를 부인하기 때문에 틀림없이 적그리스도의 종이요, 그 속에 사단이 들어가 지배하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어쩌다가 목사, 신학교 교수 직함까지 받은 사람들이 처참한 하나님의 심판을 받고 영원한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었는지 가련하고 불쌍하기 그지없습니다. 또 남북통일이 이루어진다 하더라도 빨리 주의 재림 전에 복음을 전하여 북한의 동포들을 구원해야 하겠으니 이것도 시급한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무엇으로 보나 영혼을 구원하는 추수의 사명을 완수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는 교회가 되어야 하겠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도 영혼을 구원하고 영혼을 추수하는 일이 시급합니다. 


1. 왜 영혼 추수가 시급한가 


 ① 주의 재림이 가깝기 때문입니다. 

 저는 10월 재림설이 맞지 않고 금년이 지나가면 그 성도들의 마음에 예수님의 재림 자체를 불신하게 되면 어떻게 할까를 염려합니다. 10월에 예수님이 재림하시지 않아도 예수님은 꼭 재림하시고 또 어느 때보다도 재림이 심히 가깝다는 것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그러므로 빨리빨리 추수해야 합니다. 

 본문 14장 14절에 “또 내가 보니 흰 구름이 있고 구름 위에 사람의 아들과 같은 이가 앉았는데 그 머리에는 금 면류관이 있고 그 손에는 이한 낫을 가졌더라”고 했습니다. 이것은 구름을 타고 재림하실 준비를 하고 계신 인자 되신 예수님을 의미하고 “이한 낫”은 영혼을 추수할 태세를 갖춘 모습입니다. 천사가 하나님의 명령을 받들어 예수님께 전달하기를 “네 낫을 휘둘러 거두라 거둘 때가 이르러 땅에 곡식이 다 익었음이로다”하니까 “구름 위에 앉은 이(재림하실 예수님)가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이한 낫을 땅에 휘두르매 곡식이 거두어지니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이한 낫을 휘둘러 곡식을 거두라”고 하신 것은 재림 전에 급히 영혼을 거두어들이라는 뜻입니다. 

 예수님이 낫을 휘둘러 거둔다고 한 것은 예수님이 직접 전도 한다는 것이 아니라, 우리 성도들이 영혼 구원의 도구가 되어 전도한다는 뜻입니다 “성전에서 나왔다”는 것을 보아도 영혼 구원은 교회에 다니는 성도들을 통하여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지금 이때는 서둘러서 늦기 전에 많은 사람들을 전도하며 하늘 창고에 거두어들여야 할 때입니다. 


 ② 시기를 놓치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요한복음 4장에 보면 예수님을 수가성 우물가에서 모든 사람이 개, 돼지 취급하는 사마리아 사람들 중에서도,남편을 다섯, 여섯 번이나 갈아치우며 사는 창녀와 같은 여자라도 그 영혼을 불쌍히 여기사 다가가셔서 “물 한 그릇만 달라”고 말을 걸어서, 결국 그 수가성 여인을 구원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4장 35절 이하에 보면 “너희가 넉 달이 지나야 추수 할 때가 이르겠다 하지 않느냐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고 말씀하셨는데 이 말씀의 뜻은 밭의 곡식은 넉 달이 지나야 추수할 때가 되지만, 눈을 들어 영혼의 밭을 보면 항상 추수할 때라는 것입니다. 

 추수할 때 거두어들이지 않으면 떨어져 썩는 것 같이, 영혼을 제때에 거두어들이지 않으면 그 영혼은 돌이킬 수 없는 영원한 멸망으로 떨어지고 마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말씀하시기를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고 했습니다. 즉 영혼 구원에 힘쓰는 개인이나 교회나 국가는 많은 보상과 축복을 주시고 큰 기쁨도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일찍이 영혼 구원 사업과 선교 사업 많이 한 나라가 축복을 많이 받는 나라가 되었고, 이 일을 게을리한 나라는 공산화 되거나 멸망해서 비참해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 한 사람이 영혼을 구원할 기회를 놓치지 말고 속히 구원해야 되는 것입니다. 

 ③ 예수님의 지상최대의 명령이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가장 높고 큰 명령은 온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여 영혼을 구원하라는 말씀입니다. 예수께서 승천하시기 직전에 명령하신 말씀도“때와 기한은 너희의 알 바 아니요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입니다. 성령의 능력을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목적도 바로 전도하여 영혼을 구원하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불의 혀”처럼 갈라졌습니다. “불”은 능력이요 “혀”는 증거 및 전도입니다. 이 예수님의 가장 높고 큰 명령을 신속히 수행하는 것은 너무도 당연한 일입니다. 

 ④ 귀중한 영혼이 받을 영원한 고통 때문입니다. 

 한 사람의 영혼은 온 천하의 금은 보석을 다 합친 것보다 더 귀중한데(막 8:36) 그 영혼이 다시는 돌이킬 수 없고 끝도 없는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될 것을 생각하면 서두르지 않을 수가 없습니다. 

 전에 애틀랜타(Atlanta)에 있는 와인코프 호텔(Winecoff Hotel)에 화재가 발생했는데 그 화재로 비명을 지르며 죽은 사람이 116명이었습니다. 그 화재 때 실황을 라디오 방송을 통해 중계할 때 듣는 사람이 다 발을 동동 구르며 울었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창문에서 뛰어내려 길바닥에 머리가 터져 죽고, 어떤 사람은 고압 전선에 닿아 타죽고, 어떤 사람은 나무 꼭대기에 떨어지면서 창자가 터져 죽고, 어떤 사람은 팔다리가 부러져 죽기도 했다고 합니다. 

 왜 그런 끔찍한 죽음을 당하면서도 창문에서 뛰어내렸을까요? 그 불길의 뜨거운 고통을 견딜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 세상에 그 어떤 고통도 그 불길 속에 있는 것보다는 나았기 때문입니다. 지옥의 불길은 가상의 진리가 아니라 와인코프 호텔의 불길처럼 확실한 것입니다. 그 곳에는 뛰어내릴 창문도 없고 피할 길이란 전혀 없는 것입니다. 

 존 웨슬리(John Wesley) 목사는 말하기를 “육과 영의 모든 괴로움은 중단이 없다. 그들의 고통의 연기가 밤낮으로 피어오른다… 또한 그들의 고난이 극에 달하고 그 고통이 극심하다 할지라도 단 한순간도 감소될 가능성은 없다”고 했습니다. 그는 또 존 스미스(John Smith)에게 말하기를 “나는 이 무한한 두 대양 사이에서 삶의 이편에 서 있는 동안 내 눈으로 천당과 지옥을 보기 원합니다. 따라서 나는 이성적이고 종교적인 모든 사람들이 천당과 지옥, 이 두 가지를 날마다 깊이 생각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라고 했습니다. 

 마가복음 9장에서 예수님의 하신 말씀을 들어보십시오. 구구 절절 지옥 불을 면해야 된다고 했습니다. 43절부터 “만일 네 손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불구자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손을 가지고 꺼지지 않는 지옥 불에 들어가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발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찍어 버리라. 절뚝발이로 영생에 들어가는 것이 두 발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만일 네 눈이 너를 범죄케 하거든 빼어버리라. 한 눈으로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이 두 눈을 가지고 지옥에 던지우는 것보다 나으니라.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니라”고 했습니다. 지옥으로부터 영혼을 구원하는 일보다 더 시급하고 더 중요한 일이 어디 있겠습니까? 


2. 한 영혼에 깊은 관심을 가집시다 


 많은 영혼을 추수하려면 먼저 구원받은 성도 한 사람 한 사람이 한 영혼 한 영혼에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많은 영혼을 구원할 수 없습니다. 금년에는 60,000명, 2,000속을 목표로 세웠는데 좀 많은 듯하지만 5만명 성도가 한 명씩만 전도해도 10만 명이 될 수 있고 지난 1991년 한 해에 학습 세례 준 사람만도 4,100명이 넘으니까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여러분 각자가 한 영혼 한 영혼에 깊은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예수님도 한 영혼을 그렇게 소중히 여겨 구원하신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한복음에 그 창녀 같은 수가성 여인을 비롯해서 열일곱 군데나 개인적으로 대화하신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누가 복음에 99마리 양보다 한 마리 잃은 양을 찾기 위해 애쓰는 모습과 잃은 아들 하나 돌아보기를 그렇게 원하시는 모습 등에서 성자·성령·성부 하나님의 영혼 하나하나를 구원하시려는 불타는 소원을 읽을 수가 있습니다. 밥 그레이(Bob Gray) 박사님은 항상 전도에 관심을 갖고 사는 분인데 이른 아침에 기도하면서 오늘도 한 영혼을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그러고 나서 차를 타고 달려가는데 한 젊은이가 엄지손가락을 내밀면서 차를 좀 세워달라고 하는데 성령께서 “저기 너의 사람이 있다.”고 말씀하시더랍니다. 차를 멈추고 내리면서 올라타라고 하고는 “어디로 갑니까?”하고 물으니까 “시내로 갑니다.”하더랍니다. 그레이 박사는“오늘 어디 가느냐는 뜻이 아니라 당신이 죽을 때 어디로 가느냐는 뜻입니다.”했더니 “그런 것에 대해서는 생각을 안 해 봤습니다.”이 말에 그레이 박사는 좀 더 관심을 가지게 한 다음에 의도적으로 “그러면 고속도로에서 좀 내려가 이 문제를 좀 설명해 드려도 괜찮겠습니까?”하고 물으니까 “예, 좋습니다.”고 대답하더랍니다. 그래서 차를 멈추고 신약성경 몇 군데를 찾아 읽어주고 나서 “머리 숙여 기도할까요?”그러고 나서 “그리스도를 당신의 구주로 영접하십시요.”하니까 그 젊은이는 기도를 하고 나자 눈물을 닦더니만 손을 깊숙히 넣더니 권총 한 자루를 뽑아 놓으면서 “선생님, 제가 차를 멈출 때 저를 태워주는 사람을 이 권총으로 쏴 죽이고 차를 빼앗아 타고 시체를 뒤에 실은 채 다른 주로 가서 묻어 버리려고 했습니다. 선생님, 만일 나에게 말을 걸어오지 않았더라면 지금쯤은 시체가 되었을 겁니다.” 하면서 권총을 건네주었답니다. 그 영혼을 구원할 뿐 아니라 당장 그 보상을 받았습니다. 

 미국에서 한 사람이 집집마다 찾아다니며 전도지를 나눠주면서 꼭 읽어 보시라고 권면을 했는데, 한 집에 가서 문을 두드리니까 대답이 없더랍니다. 또 다시 두드렸는데 아무도 나오지 않아서 세 번까지 노크를 했는데도 아무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문틈에다 전도지를 끼워 놓고 돌아 나오는데, 성령께서 “이 현관을 떠나지 말고 돌아가 다시 문을 두드려라.”하는 음성이 들리더랍니다. 좀 어리석은 생각 같았지만 걸어가서 한번더 노크했더니 집이 조용해서 돌아서 나오는데 다시 강력한 영감이 와서 또한번 두드리니까 갑자기 문이 열리더니 어떤 사람이 “뭘 원하십니까?”하고 퉁명스럽게 묻더랍니다. ‘어이쿠 집을 잘못 찾아왔구나.’싶어서 전도지를 주며 “선생님, 이 전도지를 꼭 읽어 보십시오.”하니까 전도지를 확 낚아채고는 문을 쾅 닫고 돌아서 들어가더랍니다. 

 그날 전도를 다 마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저녁 때 전화벨이 울려서 받았습니다(전도지에 주소 전화번호가 있으니까). “당신이 오늘 어느 동네에서 작은 종이쪽지를 나눠준 사람입니까?” “예, 저입니다만.” “지금 오셔서 잠깐 저와 얘기 좀 할 수 있겠습니까?” “물론입니다. 주소를 알려주십시오.”그래서 그 주소로 찾아갔더니 “들어오십시오, 보여줄 것이 있습니다.”하더니 우아한 방으로 데리고 들어갔습니다. 그 방 천장에는 목매달아 죽으려고 했던 밧줄이 올가미를 한 채 걸려 있더랍니다. “오늘 오후 당신이 첫 번 노크할 때 목에 올가미를 걸고 이 통 위에 서 있었습니다. 두 번째 노크할 때는 잠깐 기다렸다가 간 다음에 죽자 하고 생각했는데, 세 번째 노크하더니 잠시 조용하더니 다시 당신이 노크를 했습니다. 누군가 만나보고나 죽자 하고 내다보았더니 당신이 전도지를 주었습니다. 그래서 죽으려다가 말고 앉아서 50번이나 읽고 또 읽었습니다. 바로 이 전도지가 말하는 그 내용이 제게 필요합니다.”결국 그 사람은 자살하려다 말고 그 전도지 때문에 구원을 받았습니다. 

 여러분, 이 시급한 영혼의 추수도 한분 한분이 지옥으로 떨어질 영혼 하나, 하나에 깊은 관심을 가지는 데서 시작됩니다. 그러기 위해서 1992년 6월까지 2명 전도하고 12월까지 또 2명 전도하기로 결심하십시오. 기도하고 나서 생각하는 사람 ① 두 사람의 이름을 종이쪽지 위에 적으십시오. ② 그 사람을 위해 끊임없이 기도하십시오. ③ 그 다음 투자하십시오. 5만원 내지 10만원 정도의 선물을 사주면서 마음을 샀다가 어느 기회에 권면해서 교회로 데려오십시오. 

 전도는 가르치는 것(taught)이 아니라 붙잡아 오는 것(caught)입니다. 꼭 실천합시다. 할렐루야! 

<1992년 1월 5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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