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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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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일자 1992-09-06
설교 분류 기타
설교 본문 사도행전 17장 30~31절, 요한계시록 20장 11~15절 
extra_vars6 ./pds/board/33/files/doc/920906-31. 하나님의 마지막 보상의 날.hwp

하나님의 마지막 보상의 날

 

 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이 펴졌으니 곧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계 20:12) 

 성경은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날들에 대해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하늘과 땅을 창조하시던 날도 위대한 날이며, 첫 남자와 여자를 창조하여 에덴동산에 들여보내던 날도 위대한 날이며, 아담과 하와가 범죄하고 쫓겨나던 날이나, 홍수로 한 가족만 남기고 심판하여 멸망시키던 날도 가장 슬프고 큰 날입니다. 

 동정녀 마리아가 성령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잉태하던 날도 위대한 날이며, 우리 죄를 위하여 예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던 날도 위대한 날입니다. 또한 사망권세를 벗어 버리고 무덤에서 부활하시던 날도 위대한 날이 아닐 수 없습니다. 그리고 구름을 타고 승천하신 일은 더더욱 놀라운 사건이 아닐수 없습니다. 그리고 구름을 타고 승천하시던 날도 위대한 날입니다. 

 그런데 성경은 더욱 크고 위대한 날을 말씀하고 있는데, 그것은 지구상의 모든 사람을 심판하는 날입니다. 

 어떤 사람은 심판의 날 가서야 천국 갈 사람과 지옥 갈 사람이 결정되는 줄로 믿고 있으나, 사실은 그렇지 않습니다. 인간의 영원한 운명은 우리 생애 속에서 결정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어떻게 대하느냐에 따라 구원과 멸망이 결정됩니다. 

 크리스천만을 위한 심판에서는 그들이 그리스도를 위해서 무엇을 했느냐 그 업적에 따라 상급이 결정되는데, 이것은 은혜로 말미암아 구원받은 후에 일한 정도에 따라 상급이 주어집니다. 

 그러나 크고 흰 보좌의 심판은 잃어버린 영혼들만을 위한 심판이 행해집니다. 그때에도 그들의 행위에 따라 영원한 형벌이 결정됩니다. 그러고 나서 그리스도를 거절한 이유 때문에 영원한 고통을 받기 위해 지옥으로 던지워집니다. 

 구원받은 성도에게는 심판의 날이 그가 세상에서 그리스도를 위해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충성을 다했다면 가장 기쁘고 놀라운 날이 될 것이고, 구원받지 못한 사람에게는 심판의 날 이 가장 두렵고 떨리는 날이 될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을 떠나 영원히 고통 받는 일만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1. 그리스도인들의 심판의 날은 무슨 뜻이 있는가

 

 ①“결코 정죄가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정죄는 그 사람이 예수님께 나아와 믿던 날 지나가 버리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함이라”(롬 8:1~4)고 했습니다. 

 우리는 확실히 정죄를 받아 마땅한 죄인들이지만 그러나 주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우리 죄를 담당하셨기 때문에 정죄를 결코 받지 않는 것입니다. 우리 죄 때문에 영원한 고통을 결코 받지 않게 됩니다. 

 여기 어떤 사람이 10년형을 받고 매일 중노동을 하며 봉사의 생활을 했다고 합시다. 그러면 그 나라는 더 이상 그를 붙들어 두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자유의 몸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옳습니다. 예수께서 십자가상에서 우리를 위하여 죄의 값을 지불하셨으므로 이제 우리는 자유를 얻었고 형벌의 대가는 지불되었기 때문에, 정죄의 법이 더 이상 우리를 붙들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것은 영광스러운 진리입니다. 지금 그리스도를 신뢰하고 있고, 죽을 때에도 그를 신뢰할 것이고, 심판의 날에도 신뢰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죄에서 자유를 얻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그리스도를 신뢰하지 않는 사람은 지금 여기서 이미 정죄를 받은 것이라고 했습니다.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 3:18)고 말씀했습니다. 

 교도소에 가면 사형집행 당할 사람도 볼 수 있고,이미 사형선고가 내려져서 집행날짜만 기다리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는 이미 정죄를 받은 것입니다. 이와 같이 잃어버린 상태에 있는 죄인은 정죄아래 있는 사람이며 이미 정죄를 받은 것입니다. 이 사람은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는 날 선고가 집행될 것입니다. 

 그러나 그 사람도 아직은 기회가 있습니다. 회개와 믿음으로 그리스도께 나아오면 그 정죄로부터 피할 수가 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믿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기 때문입니다. 

 ② 신자의 심판의 날은 상급을 받는 때입니다. 

 황영조 선수가 마라톤에서 금메달 딴 것 때문에 세계가 떠들썩하고 온 국민의 찬사를 받는데, 본인은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그러니 우리가 주님의 심판대 앞에 서서 주님이 주시는 영원한 상급과 면류관을 받을 때는 또 얼마나 기쁘겠습니까? 그까짓 금메달에 비하겠습니까? 그런데 여러분! 하나님 앞에서 충분한 상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시간이나 물질이나 봉사의 제일 좋은 것을 드려야 할 때, 쓰다 남은 부스러기나 볼품없는 조각이나 드리고 있지는 않습니까? 물론 지금 예수님을 바로 섬기지 못한 것에 대해서 수천 가지 핑계를 대겠지만, 그런 핑계들은 그때 가서는 아무 소용도 없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그 심판의 날을 기대하신다면, 지금이 세상에서 여러분의 가장 좋은 것으로 예수님을 섬겨야 할 때입니다. 

 “기록된 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고전 2:9)고 했습니다. 우리는 눈으로 본 것을 압니다. 아름다운 음악소리 신기한 목소리도 듣습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성도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때 부르짖는 함성과 비교될 수 있는 소리는 세상에서 결코 들을 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세상에서 아무리 아름답고 달콤한 꿈을 가져본다고 해도, 장차 예수님을 만나 그가 주시는 상급을 받을 때와 비교 할 수 있는 것은 세상에서는 찾아볼 수가 없습니다. 


2.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의 심판의 날은 어떤 것일까요 


 그것은 그가 크고 흰 보좌 앞에 끌려나와 서서, 그가 평생에 행한 악한 행실에 대해서 심판을 받는 때입니다. 그러고 나서 형벌의 정도가 정해진 다음에 영원한 지옥으로 깊이깊이 떨어지게 됩니다. 

 아, 그 지옥의 공포와 영원의 길이를 상상해 보십시오! 애틀랜타(Atlanta) 시에서 몇 마일 떨어진 곳에 거대한 동산에 올라가 본 적이 있습니다. 한 반마일 높이가 되고, 밑의 둘레가 8마일 정도 됩니다. 그 산은 이 세상 신비의 하나로 알려져 있는 돌산입니다. 이 산으로 영원의 길이를 설명한다면, 가령 새 한 마리가 100년에 한 번씩 날아와서 그 산꼭대기를 부 리로 쪼아댄다고 해 봅시다. 일세기에 한 번씩 입으로 쪼아서 그 돌산이 밑에까지 닳도록 쫀다면 얼마나 오래 시간이 걸리겠습니까? 영원은 이것 가지고 설명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 인생사는 동안에 그리스도를 거절하고 살다가 종말에 가서 영원한 멸망으로 들어간다면 얼마나 어리석고 가련한 사람입니까? 


3. 크고 흰 보좌 앞에서 일어날 사건들 


 ① 그날은 정해져 있습니다. 

 우리는 그날이 언제가 될지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은 영원의 달력에 표시해 놓고 계시며, 하나님의 계획은 그 무서운 시간을 향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 하니라”(행 17:31)고 말씀하셨습니다. 

 ② 그날에는 큰 무리가 모이게 될 것입니다. 

 그 심판대 앞에는 잃어버린 상태로 살던 사람들이, 젊은이나 늙은이나, 부자나 가난한 자나, 선한 자나 악한 자나 다 모여들게 됩니다. 무덤들이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바다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놓고, 사막의 모래 속에 묻힌 자들도 내어놓게 됩니다. 

 세상에서 왕 노릇 하던 자나, 한 세대에 권세를 누렸던 사람들도 다 그 앞에 서게 됩니다. 세상의 갈채를 다 받았어도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았으면 반드시 그곳에 서게 됩니다. 

 어느 누구든 상관없이 그의 생애 속에 예수님을 몰아낸 삶을 살았다면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그곳에 서서 많은 사람들을 구경하는 것이 아니라 당신에게 내려질 선고를 받기 위해서 있는 것입니다. 

 ③ 어떤 사람들은 심판을 피하려고 노력해 볼 것입니다. 

 “땅의 임금들과 왕족들과 장군들과 부자들과 강한 자들과 각 종과 자주자가 굴과 산 바위틈에 숨어 산과 바위에게 이르되 우리 위에 떨어져 보좌에 앉으신 이의 낯에서와 어린 양의 진노에서 우리를 가리우라 그들의 진노의 큰 날이 이르렀으니 누가 능히 서리요 하더라”(계 6:15~17)고 부르짖는 모습을 읽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결코 피할 수가 없습니다. 바위나 산들도, 모든 것을 다 꿰뚫어보시는 이의 눈으로부터 죄인들을 숨겨줄 수가 없습니다. 만일 숨겨준다면 하나님은 그 산과 바위를 둘러엎어서 그들을 심판대 앞으로 끌어낼 것입니다. 

 일본에 원자탄이 떨어질 때에도 많은 사람이 죽었지만, 혹 어떤 이는 피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날에는 어떤 죄인도 크고 흰 보좌 앞에서 피할 수 없습니다. 

 ④ 그 심판 주는 이미 약속되어 있습니다. 

 성경은 그 심판주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예수님이 부드럽고 사랑스러운 구세주가 되시지만, 그날에는 그의 위대한 사랑이 주님을 거절한 사람들에게 큰 진노로 변하여 나타나시게 됩니다. 

 어떤 여자가 목사님을 찾아와 상담하는 가운데, 그 여자는 결혼한 남편을 너무너무 사랑했기 때문에 그 남자가 기뻐하는 것이라면 별별 것을 해주었다고 합니다. 

 그런데 그만 그 남자가 아내에게서 등을 돌리고 다른 여자에게 마음을 주었습니다. 그 말을 하면서도 그 여자는 증오심이 복 바쳐 올라서 두 주먹을 불끈 쥐고 말하기를 “그 남자가 지금 여기 있다면 이 두 주먹으로 때려죽였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하더랍니다. 그녀의 강한 사랑이 강한 진노로 변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이 여자가 남편을 사랑한 것보다 더욱 사랑으로 우리를 사랑하십니다. 우리 대신 죽어주셨고 ,생명을 주셨고, 구원으로 초대해 주셨습니다. 그러나 이 구세주를 거절 하신다면 그날에 그의 사랑이 무서운 진노로 바뀌게 됩니다. 예수님은 행동이나 말이나 생각에서 아무 흠도 티도 찾을 수 없는 분입니다. 그는 완전한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 죄인입니다. 일생에 죄악 투성이입니다. 그런데 어떻게 심판대 앞에 서겠습니까? 오직 예수님의 의의 옷을 입을 때에만 그분 앞에 설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크고 흰 보좌의 진노에서 피하는 길은 오직 하나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당신의 구세주로 영접하는 것입니다. 가령 제가 목사, 부흥사로 수많은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했다고 합시다. 또 제가 지구상에서 가장 깨끗하고 덕성이 높은 사람이라고 합시다. 또 제가 부자가 돼서 수십억 원을 불쌍한 사람을 위해 구제했다고 합시다. 그러나 그리스도를 알지 못했던 그 모든 착한 행실과 위대함과 관대함이 있을지라도 가장 흉악한 죄인들과 똑같이 지옥에 들어갑니다. 

 여러 해 전에 브라질에서 한 사람이 사형선고를 받아, 총살당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람은 미국의 시민이었고 또 영국에도 큰 공적을 세운 사람이라, 두 나라의 대사들이 그를 살려보려고 백방으로 노력했습니다. 그러나 브라질 정부에서 그 간청을 들어주지 않았습니다. 마침내 사형을 집행하는 날이 되어, 그 사람은 총을 든 소대원들 앞에 서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영국 대사가 걸어 나가 영국 국기로 그 사형수의 몸을 휘감았습니다. 그 다음 미국의 대사가 걸어 나가서 미국 국기를 그 위에 또 휘감았습니다. 그리고 물러서서 말하기를“자, 쏠 테면 쏴 보시오. 이 국가들 배후에는 세상에서 가장 힘센 육군과 해군이 있소.”하자, 하는 수 없이 브라질 군인들은 총부리를 내리고야 말았다고 합니다. 

 마지막 심판의 날에도,우리가 그리스도의 의의 옷을 입고 나선다면, 주님과 천국으로부터 끌어내어 지옥으로 끌고 갈 마귀는 아무도 없습니다. 예수를 믿음으로만 구원을 받습니다. 


4. 심판 후에는 무슨 일이 일어나겠습니까

 

 심판 후에 크리스천들은 어린 양의 혼인잔치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그리스도를 위해, 복음을 위해 일하고 봉사한 만큼 상급을 받게 됩니다. 끝없는 기쁨의 생활이 시작됩니다. 사단, 죄는 더 이상 우리 성도들을 괴롭히지 못합니다. 예수님과 사랑하는 성도들과 함께 영원한 복락을 누리게 됩니다. 

 그러나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영원한 불 못에 던지워집니다. 십자가에서 못 박히신 주님의 손가락이 지옥을 가리키게 됩니다. 내게로 와서 구원받으라고 하던 주님의 목소리는 “나를 떠나가라. 내가 결코 알지 못하노라.”고 말씀하게 됩니다. 갈보리 산상에서 쏟아 부었던 사랑은 무서운 진노로 바뀌어 그에게 쏟아 부어져 영원히 고통을 받게 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말씀을 듣는 여러분은 이것이 여러분의 운명이 되는 사람이 한 분도 없기를 바랍니다. 아무라도 멸망 받는 것은 하나님의 기뻐하는 뜻이 아닙니다. 당신의 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십니다. 그의 팔은 당신을 구원하시고 사랑하시려고 넓게 펴고 계십니다. 

 한 소년이 집을 나가 어느 도시로 갔습니다. 얼마 안가 죄악에 빠졌습니다. 어머니한테 편지 쓸 생각도 하지 않았습니다. 드디어 어머니는 그 아들을 찾으려고 그 도시로 갔으나 아무리 찾아도 아들을 찾지 못했습니다. 찾아다니던 중 어느 날 자동차에 치어 죽게 되었습니다. 병원에 실려 갔으나 몇 시간 후에 운명했습니다. 

 그 여자가 죽기 몇 분 전에 간호사 하나를 불러 귀에 대고 속삭이는 말로 “당신이 내 아들을 만나거든, 너를 포기하지 않는 분이 두 분이 있다고 말해 주시오. 하나님과 그의 엄마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고 일러주세요.”하고 숨을 거두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당신의 어머니나 아버지는 당신을 버려도, 사랑하는 주님은 당신을 버리지 않고 사랑하시며 구원하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습니다. 

 그의 부르심에 지금 응답하지 않겠습니까? 할렐루야! 

<1992년 9월 6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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