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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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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일자 1992-04-26
설교 분류 기타
설교 본문 요한복음 9장 35~41절
extra_vars6 ./pds/board/33/files/doc/920426-16. 바르게 보는 비결.hwp

16. 바르게 보는 비결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 되게 하려 함이라 하시니(요 9:39) 

 “대부분의 세상 사람들은 소경이다.”라고 제가 말한다면 모두 놀라시겠지요, 그러나 그것은 맞는 말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이 그렇게 말씀하셨고 예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나면서부터 소경된 자를 예수께서 고쳐주신 다음에 예수님과 바리새인들 사이에 논쟁이 벌어졌는데 예수께서 말씀 하시던 중 “내가 심판하러 이 세상에 왔으니 보지 못하는 자들은 보게 하고 보는 자들은 소경되게 하려 함이라”고 하시니까 바리새인들은 “우리도 소경인가”라고 했습니다. 그러니까 예수님은 “너희가 소경이 되었다면 죄가 없으려니와 본다고 하니 너희 죄가 그저 있느니라”고 하셨습니다. 즉 그들은 소경이 아니라고 하지만 예수님 보시기에는 소경이다 그겁니다. 육신의 눈은 보지만 영의 눈은 죄로 말미암아 소경이 되어 볼 것을 바로 보지 못하는 소경이라는 말씀입니다. 요한계시록 3장 17절에 “네가 말하기를 나는 부자라, 부요하여 부족한 것이 없다 하나 네 곤고한 것과 가련한 것과 가난한 것과 눈먼 것과 벌거벗은 것을 알지 못하도다”하시고 “…안약을 사서 눈에 발라보게 하라”고 했습니다. 

 육신의 눈은 멀쩡하게 보는 것 같지만 영의 눈이 죄로 말미암아 소경이 되어 볼 것을 제대로 보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사람을 구조적으로 분석할 때 육신이 있고 정신이 있고 영혼이 있듯이(살전 5:23) 사람의 눈도 육안(肉眼)이 있고 지안(知眼)이 있고 영안(靈眼)이 있습니다. 육안은 0.5다 1.2다 하는 이 눈이고 지안은 정신의 눈 혹은 지식의 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글 배운 사람이 한글을 읽고 영어를 배운 사람이 영어를 읽듯이, 지식을 소유한 만큼 지안이 밝아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영혼의 눈이 있는데 예수님을 믿고 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영적으로 소경이 되어서 영의 세계를 전혀 보지 못하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소경이기 때문에 성경을 읽어도 거짓말 같고 하나님도 없다고 하고 마귀도 천사도 없다고 하는 것입니다. 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전부 소경인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모르고 바리새인들이 본다고 으스대니까 차라리 육신의 눈이 소경이 되었다면 도리어 영적으로도 볼 수 있는 기회가 있었을 터인데 소경인 줄 모르니까 더욱 한심하다는 말씀입니다. 

 사람에게 영혼이 제일 중요한 것처럼 사실 육신의 눈보다 영안이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영적으로 소경이 되어 있으면서도 그것을 모르고 볼 것을 다 보는 줄 아니까 그것이 문제입니다. 심지어 하나님도 이 썩어 없어질 육의 눈으로 보려고 하니 얼마나 한심합니까? 공기도 못보고 양자도 전자도 볼 수 없는 눈을 가지고 하나님을 보려고 하니 얼마나 어리석은 일입니까? 여기에 라디오나 TV를 설치하고 스위치를 올리면 소리도 들리고 화면도 볼 수 있는데,그것은 라디오나 TV 방송국의 전파가 이 안에도 가득히 와 있다는 증거인데 우리 눈에 어디 보입니까? TV 세트를 설치하고 스위치를 올리고 채널을 맞추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물며 영혼이 거듭나지 못하고 자연인 그대로의 눈을 가지고 신령한 세계를 어떻게 보며 옳고 그름을 어떻게 판단하겠습니까? 

 바르게 보고 판단한다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보는 것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에 한 번 보는 것이 백 번 듣는 것보다 낫다는 말이 있고,무엇이나 “본다”는 말을 많이 붙여서 씁니다. 맛본다, 만져본다, 들어본다, 시험해 본다 등 무엇이나 보는 것과 연관 지어 말을 합니다. 

 볼 것을 바로 보고 판단을 바로 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바로보고 바로 판단하는 데서 성공도 하고 돈도 잘 벌고 장가도 잘 갈 수 있고 시집도 잘 갈 수 있고, 지옥에 가지 않고 천국에 갈 수도 있는 것입니다. 바르게 보고 판단하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런데 성경은 육신의 눈에 보이는 것보다 안 보이는 것이 더 중요하고 영원하다고 했습니다. 고린도후서 4장 18절에 “우리의 돌아보는 것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고 했습니다. 물컵 속에 젓가락을 넣으면 굴절되어 보입니다. 분명히 꺾이어 보입니다. 구름 속에 달을 보면 분명히 달이 지나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이렇게 불완전한 육신의 눈을 가지고 볼 것을 다 보고, 바로 보는 줄 아는 것은 여간 바보 같은 일이 아닙니다. 그러면 바르게 보는 것은 무엇을 어떻게 보는 것입니까? 


1. 멀리 보아야 합니다 


 바로 눈앞의 것만 바라보고 판단하는 사람은 바보입니다. 그런 사람은 실패할 수밖에 없습니다. 베드로후서 1장 9절에서 “이런 것이 없는 자는 소경이라 원시치 못하고 그의 옛 죄를 깨끗게 하심을 잊었느니라”고 말씀했습니다. 멀리 쳐다보지 못하는 사람은 소경이나 다름없습니다. 대원군의 쇄국정치는 그 만큼 우리나라의 발전을 가로막았습니다. 이것은 그가 원시안을 갖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일본의 도조 히데키는 멀리 볼 줄 몰랐기 때문에 잠자는 사자같은 미국까지 침공하면서 세계적인 전쟁을 일으켰습니다. 

 바둑이나 장기도 누가 잘 두는가 하면 한 수라도 더 멀리 보는 사람인 것입니다. 멀리 보는 눈을 가진 사람이 남보다 지혜롭고 성공적인 사람이 되는 것입니다. 충현교회 김창인 목사님은 거의 30년 전에 강남 허허벌판에 많은 땅을 사 두었기 때문에 세계적인 성전을 건축하고 세계적인 교회가 된 것입니다. 그때 멀리 보지 못하는 장로님들은 허허벌판에 쓸모없는 땅을 뭣 하러 사느냐고 반대해서 “그렇다면 내가 사표를 내겠다.”고 까지 했다고 합니다. 

 아간은 눈앞에 금 덩어리 은 덩어리만 보았지 하나님의 명령을 어긴 죄 값이 장차 얼마나 크리라는 것을 내다보지 못했기 때문에 이스라엘 온 민족에게 큰 손해를 끼치고 결국 자기와 자기 처자식까지 돌 탕에 맞아 돌무더기 속에 장사지내는 결과를 가져온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인물 잘나고 공부도 많이 하고 5개 국어를 능통 하게 하는 사람인데 외국 여자의 유혹을 못 이겨 하룻밤 즐겼는데 무서운 성병에 걸려 몇 달도 못가서 온몸이 썩어 죽었답니다. 눈앞의 아름다운 여자만 보았지 그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을 내어다보지 못했던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잠깐의 육신의 본능을 이기지 못하여 간음죄를 짓고 가정이 파탄되거나 에이즈까지 걸려 자신과 가족을 망치는 경우도 많습니다. 멀리 보는 눈이 바로 보는 것입니다. 


2. 속을 보아야 합니다 


 겉만 보지 말고 속을 보는 눈을 가져야 합니다. 더욱이 영적으로 살려면 겉만 보아서는 안 됩니다.영의 세계는 영감적(inspiration)이고 직관적(intuition)이고 묵시적(revelation)이기 때문에 겉만 보아서는 바로 판단할 수가 없습니다. 마귀는 언제나 우리로 하여금 겉만 보고 본능적으로 판단하게 해서 실패하게 만듭니다. 아담과 이브에게 선악과의 겉만 보고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럽게”보이도록 해서 그것을 따먹게 했습니다. 그 속에 얼마나 무서운 죄의 독이 있는지를 못 보게 했던 것입니다. 

 양봉하는 사람은 아카시아 나무나 메밀꽃을 볼 때, 겉에 보이는 아름다움을 보기보다 그 속에 든 꿀이 몇 드럼이나 될까하고 속에 든 굴을 쳐다봅니다. 하나님도 우리의 겉모습을 보시지 않고 사람의 속 중심을 보시는 것입니다. “…나의 보는 것은 사람과 같지 아니하니 사람은 외모를 보거니와 나 여호와는 중심을 보느니라”(삼상 16:7). 

 우리도 겉만 보고 함부로 판단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가 하나님은 아니지만 사람의 속 중심, 심령 상태를 보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계란의 껍데기보다 흰자위가 더 중요하고 흰자위보다 노른자위가 더 중요하듯이, 사람의 육신보다 그 사람의 정신과 마음 상태가 더 중요하고, 정신이나 지식보다 그 영혼이 더 중요합니다. 

 저는 생각하기를 “영 분별의 은사”도 결국 사람 분별의 은사라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성령이든 악령이든 그 사람의 속에 들어가 역사하니까 말입니다. 속 중심을 보는 눈이 올바로 보는 것입니다. 


3. 내세를 보는 눈이 바로 보는 것입니다 


 이것은 참으로 중요한 것입니다. 육신을 입고 세상에 발을 붙이고 살지라도 항상 영원한 내세를 바라보는 사람이 가장 좋은 눈을 가진 사람입니다.존 웨슬리(John Wesley) 목사님 이 존 스미스 (John Smith) 목사님께 편지하기를“나는 이 무한한 두 대양 사이에서 삶의 이 편에 서 있는 동안 내 눈으로 천당과 지옥을 보기 원합니다. 따라서 나는 이성적이고 종교적인 모든 사람들이 천당과 지옥 이 두 가지를 날마다 깊이 생각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원합니다.”라고 했습니다. 얼마나 영안이 많은 사람입니까? 존 웨슬리는 다가오는 심판에 대하여 경고의 기회를 놓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 했습니다. 그는 “확실히 또 다른 세계가 있음을 믿지 않는다면 나의 모든 여름을 여기서 보낼 것이다. 내가 알기로는 즐겁게 지내는 데는 대영제국보다 더 좋은 곳은 없을 것이다. 그러나 나는 또 다른 나라를 찾는고로, 세상에서는 방랑자가 되는 것을 만족하게 생각한다.”(Works 2:489)고 했습니다. 

 내세를 보는 눈을 가질 때 진정한 구령의 열정도 생기고 전도도 선교도 하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 것입니다. 바울의 고백대로 우리의 바라는 것이 다만 이생뿐이면 이렇게 예수 잘 믿 으려고 할 필요가 어디 있습니까? 내세가 없는 기독교는 기독교가 아니며, 내세를 안 믿는 신자는 목사든 장로든 신학박사든 참된 크리스천이 아닙니다. 

 지난 주간 전 육해공군 군목 수련회를 성령 충만한 가운데 잘 마쳤는데, 왜 그 많은 비용을 들이고 교인들이 그렇게 수고를 많이 하면서 애썼겠습니까? 목적은 하나, 그분들이 은혜 받고 나아가 더 많은 영혼을 구원하여 내세의 영원 멸망에서 구원하라는 것입니다. 왜 온갖 욕을 먹어 가면서 목숨 걸고 이단 교수를 척결하려고 애씁니까? 그들 때문에 수많은 영혼들이 멸망으로 빠지기 때문입니다. 영안이 열린 사람들에게는 사단의 종으로 분명히 보이는데 목사, 장로라도 거듭나지 못한 사람의 눈에는 공부 많이 한 학자,박사로 보이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들 편을 드는 것입니다. 

 제게 한 가지 큰 소원이 있다면 생명이 다하는 날까지 예수 안 믿다가 지옥 갈 영혼을 더 많이 구원하는 일을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장례식 때나 결혼식 때나 항상 영혼 구원을 위해서, 전도 내용을 꼭 집어넣어서 설교합니다. 왜냐하면 그 말 한 마디에라도 예수 믿고 구원받을 사람이 생길까 하고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복음을 전하려고”합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히 9:27)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세를 항상 바라보는 눈이 바로 보는 눈 입니다. 


4. 영적인 실재를 보아야 합니다 


 참으로 바르게 보는 눈은 하나님의 실재, 마귀의 실재, 사람의 영혼 등 영계를 보는 눈입니다. 오늘날 말세가 되어 영계를 보는 사람이 참으로 많이 생겨납니다. 

 오스트레일리아(Australia)의 어느 잡지에 이런 기사가 실렸습니다. 어떤 사람이 교통사고가 나서 죽었는데, 자기의 영혼은 몸 밖으로 나왔고 차 밑에 있는 자기 시체는 교통순경이 끌어내어 차에 싣고 병원으로 가는데, 같이 가면서 자기가 여기 있다고 아무리 말해도 못알아 보더랍니다. 영안이 열리면 매일 매일 하나님의 임재와 천사와 마귀의 역사를 보고 느끼며 살게 됩니다. 영계를 보는 눈이 참으로 복된 눈입니다. 


5. 이런 눈을 가지려면 


 ① 거듭나야 합니다. 

 달걀이 다시 한 번 태어나야 닭 구실하듯이 사람도 두 번 태어나야 한다고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죄로 말미암아 죽었던 영혼이 죄를 대속하신 예수님을 믿고 영접할 때, 새 생명 을 얻고 영성이 살아나고 개발되면서 보는 것도 바로 보게 됩니다. 

 ②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눈이 있어도 빛이 없으면 못 보는 것처럼 영의 세계는 믿음을 가져야 봅니다. 믿음은 영의 세계를 보는 눈이며 믿음의 눈으로 모아야 가치 판단도 바로 할 수가 있습니다.“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하나님, 영광의 아버지께서 지혜와 계시의 정신을 너희에게 주사 하나님을 알게 하시고 너희 마음눈을 밝히사 그의 부르심의 소망이 무엇이며 성도 안에서 그 기업의 영광의 풍성이 무엇이며 그의 힘의 강력으로 역사하심을 따라 믿는 우리에게 베푸신 능력의 지극히 크심이 어떤 것을 너희로 알게 하시기를 구하노라”(엡 1:17~19)고 했습니다. 믿음이 없으면 영계가 열리지 않습니다. 

 ③ 마음이 청결해야 합니다. 

 “마음이 청결한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을 볼 것임이요”(마 5:8)라고 했습니다. 깊이 회개하고 심령이 밝아지면 모든 것을 바로 보고 바로 판단하게 됩니다. 특별히 “마음이 청결하다”는 원어의 뜻은 “단순의 눈”(simple eye)을 의미합니다. 즉 외식이나 위선이 없는 진실한 마음을 의미합니다. 

 ④ 탐심을 버려야 합니다. 

 예수께서 땅에다 보물을 쌓아 두지 말고 하늘에 보화를 쌓아 두라고 말씀을 하시면서 “네 보물이 있는 곳에는 네 마음도 있다”고 하시고 이어서“눈은 몸에 등불이니 그러므로 네 눈이 성하면 온몸이 밝을 것이요, 눈이 나쁘면 온몸이 어두울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즉 마음에 물욕과 탐심이 가득 차면 볼 것을 바로 보지 못하고 판단도 바로 하지 못하게 됩니다. 하나님께 용감히 바칠 줄도 알고, 남 줄 때 줄 줄 아는 사람이 마음의 눈도 밝아집니다. 탐심을 버릴수록 마음눈의 비늘이 벗겨지면서 밝아집니다. 외경 토비트편 4장 7절에 “영의 눈을 밝게 하는 법은 후하게 구제하는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눈에 100원짜리 하나만 가리워도 저 큰 태양이 안보입니다. 탐심을 버릴 때 마음눈이 밝아집니다. 

 ⑤ 기도할 때 바로 보게 됩니다. 

 기도를 깊이 할수록 영의 눈이 밝아지고 바르게 판단하게 됩니다. 깊이 기도하는 사람이 하나님의 비밀을 알아내게 됩니다. “너는 내가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great secret)을 네게 보이리라”(렘 33:3)고 했습니다. 깊이 기도하던 다니엘(Daniel)이 남이 모르는 하나님의 비밀을 알아내고 해석했습니다. 기도 생활을 하지 않으면 영의 눈이 어두워지고 판단을 바로 할 수 없게 됩니다. 할렐루야! 

<1992년 4월 26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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