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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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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일자 1993-08-22
설교 분류 기타
설교 본문 고린도전서 6장 19~20절
extra_vars6 ./pds/board/33/files/doc/930822-영혼을 위해 치른 대가.hwp

33. 영혼을 위해 치른 대가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고전 6:20)

 요사이 경제를 우선으로 삼는 시대가 돼서 무엇이나 그 값을 따지기 좋아합니다. 새 자동차를 보아도 “그 차 얼마냐?”집을 봐도 “그 집 얼마냐?”, 새 옷을 입은 것을 보아도 “그 옷 얼마짜리냐?”하고 묻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천국에 어린 양의 피에 씻음 받은 성도들을 볼 때나, 하나님이 믿는 성도들을 위해 예비하신 하늘나라의 집을 볼 때에도 그것을 위해 치러진 대가를 생각해 보지 않을수 없습니다. 사도 요한이 밧모 섬에서 본 새 예루살렘을 바라볼 때에도“그리스도께서 이를 위해 어떤 대가를 지불하셨을까?”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시기를“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가노니”(요 14:2)라고 하셨는데, 그러면 그 천국의 집을 예비하기 위해서 예수님은 어떤 대가를 지불하셨을까요? 예수님이 지불하신 대가를 네 가지로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1. 영광을 버리고 세상에 오신 대가


 그리스도는 세상이 창조되기 전부터 존재하신 분입니다. 천사들은 주님의 분부대로 시행하기 위해 주위에 모였습니다. 예수님은 천국에서 중심적인 존재이며 가장 높은 영광을 차지하신 분입니다. 그런데 어느 날, 세상을 굽어보실 때 죄악으로 관영된 모습을 보셨습니다.

 주님의 마음은 죄로 가득 찬 세상으로 향했습니다. 천사들의 찬양과 천국의 영광을 등지고 세상을 죄로부터 구원하시기 위해 세상으로 내려 오셨습니다. 그는 모든 권세와 능력을 다 가지신 분이지만, 그 영광과 권세를 다 비워 버리셨습니다. 아무명성도 없는 종의 형체를 입고 인간의 모양으로 세상에 오셨습니다.

 요사이 웬만한 집에서도 어린아이가 출생할 때는 평화로운 병원의 깨끗한 침대에서 태어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소란한 베들레헴, 동물들이 북적대는 마구간에서 태어나셨습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귀로 동물들의 울음소리를, 코로는 악취를 맡으며 탄생하셨습니다.

 그 전날 밤만 해도 영광스러운 천국 궁궐에서 지내셨는데, 다음 날, 마구간 말구유에서 지내시게 된 것입니다.마치 황제의 빛나는 옷을 입었던 분이 가난한 농부의 누더기 옷을 입은것과 같습니다. 아니, 그 이상입니다. 그것도 점차적으로 낮아지신 것이 아니라, 갑자기 가장 높은 자리에서 가장 낮고 천한자리로 뛰어 내리신 것입니다.

 금란교회에 온 지 얼마 안 되었을 때의 일입니다. 미국에서 공부도 많이 하시고 인품도 훌륭하신 분인데, 사업이 안 되서 타고 다니던 승용차를 팔아 버리고 시내버스를 타고 다니면서 그 견딜 수 없는 고통과 처참해 하는 모습은 제가 보기에도 차마 볼 수가 없는 안타까운 광경이었습니다. 잘 살던 부자가 승용차 팔아 버리고 버스 타고 다니는 것도 그렇게 처참해 보였는데, 하늘나라에서 중심적인 존재요, 최고의 영광을 입으셨던 예수님이 하루아침에 마구간 말구유에 종의 형체를 입고 탄생하신 것은 상상도 할 수 없는 희생의 대가입니다.

 우리가 그 마굿간에 가서 거룩한 가족 앞에 무릎을 꿇었다고 합시다. 마리아의 무릎 위에‘하나님의 독생자’가 누워 있습니다. 예수님의 작은 손을 만져 보고 작은 목소리를 들읍시다. 그 뜻을 알지 못해도 그 소리는 분명히 죽은 자를 생명으로 일깨우는 말씀이고 그 작은 손은 이 세상을 다스리는 손입니다.

 유대 언덕에 나타난 천사들의 노래 소리를 듣는다면 “보라 내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오늘날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눅 2:10~11) 하는 소리를 들을 수가 있습니다.

 옳습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죄악의 말구유에서 하늘나라 영광의 자리로 데려 가시기 위해 하늘 영광의 자리를 떠나 머나먼 이 세상의 더러운 말구유에 내려 오셨습니다.

 천국 문은 예수님을 세상에 내어 보내고 우리를 들여 보내기위해 열려진 것입니다. 예수님이 첫 번 치른 대가는 영광을 버리고 세상에 찾아오신 것입니다.


2. 사단과의 싸움에서 치른 대가


 예수께서 세례 받고 올라오신 후, 광야로 이끌려 가셔서 40일 동안 금식하며 기도하셨습니다. 광야에서 나오셨을 때, 그리스도의 원수이며 우리 모든 영혼의 원수인 사단이 그리스도를 만나 세 가지 큰 시험을 했습니다(마 4장).

 제일 먼저, 굶주리신 예수님께 돌을 가리키며“이 돌들이 떡이 되게 하시지?”했습니다. 이 때, 예수님은 말씀의 검을 뽑아서 물리쳤습니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말씀으로 살 것이니라”말씀하여 이기셨습니다.

 사단이 그 다음에는 예수님을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는“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여 그 손으로 너를 받들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지 않았느냐. 그러면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보고 이 괴이한 능력에 놀랄 것이 아니겠느냐. 이것이야말로 네가 위대해지는 지름길이다”라고 했습니다. 이 때에도 예수님이 또 다른 성경 말씀으로 사단을 패배시켰습니다.“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 말라 하였느니라”고 대답하여물리치셨습니다.

 또, 사단이 예수님을 데리고 높은 산꼭대기로 올라가서 세상 모든 나라들을 예수님 눈앞에 파노라마처럼 지나가 보이게 하고, 자기에게 잠깐 엎드려 절을 하면 이 모든 나라들을 네게 넘겨주겠다고 유혹했습니다. 예수님은 또 다른 성경 말씀으로 이 마지막 시험도 물리쳐 이기셨습니다.“사단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고 외치셨습니다.

 이 똑같은 유혹자가 오늘날도 역사하고 있음을 명심해야 합니다. 어떻게 이런 마귀의 시험을 물리칠 수가 있겠습니까?

 예수님이 마귀를 깨끗이 물리치셨으니 우리가 예수님을 의지하고 도움을 청하면 마귀를 이길 수 있는 넉넉한 힘을 주십니다.

 어떤 배가 바다를 항해하던 중, 폭풍을 만나 배 한쪽이 깨어졌습니다. 선장은 한 청년에게 기어 올라가 깨어진 데를 고치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랬더니 그 청년이 그리로 올라가다가 미끄러져 내려와서는 자기의 선실로 뛰어 갔다가 잠시 후에 돌아와서는 다시 배 꼭대기로 올라가서 배를 수리하고 내려왔습니다.

 갑판 위로 내려왔을 때, 선장이 물었습니다. “너는 왜, 잠시 동안 네 방에 갔다 와서야 수리하러 올라갔느냐?” “그 이유는요, 내려서 잠깐 동안 기도하고 이 성경 말씀을 내 주머니에 넣고 오느라구요. 제가 집을 나올 때 어머니가 말씀하시기를 만일 네가 기도하고 성경 말씀을 간직하면 어떤 폭풍 속에서도 하나님이 보호해 주신다고 하셨거든요.”

 그 청년의 말은 옳았습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하나님 말씀을 마음에 간직하면 항상 보호 받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면 아무것도 우리를 해할 자가 없습니다. 주님은 그를 의지하는 자를 항상 구원해 주십니다.


3. 고독한 삶으로 치른 대가입니다


 예수께서 어느 날, “여우도 굴이 있고 공중의 새도 거처가 있으되 인자는 머리 둘 곳이 없다”(마 8:20)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빌린 마굿간에서 탄생하셨고, 빌린 배 위에서 설교하셨고, 빌린 무덤에서 장사 지낸 바 되셨습니다. 예수님은 재산이 없이 가난하셨을 뿐 아니라, 세상 모든 생활에 가난하게지내셨습니다.

 예수님은 세상에 사시는 동안 ‘나의 집’이라고 해 보신 적이 없고 ‘내 아이들’이라고 말씀해 보신 적도 없습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자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을 인하여 너희로 부요케 하려 하심이니라”(고후 8:9)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요 1:11)라고 한 말씀도 있습니다. 선지자들이 예언했고 시편기자들이 노래를 불렀건만, 사람들은 하나님의 아들이 나타나심을 기대하면서도 막상 예수님이 오실 때에는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가령, 여러분이 몇 해 동안 해외여행을 하고 돌아왔는데 집에서 아무도 맞아주지 않고 집안이 텅 비어 있다면 얼마나 실망하고 충격을 받겠습니까?

 예수님은 또 다른 면에서 고독하셨습니다. 그는 불완전한 사람들 가운데서 완전한 삶을 사셨습니다. 여기서 오는 고독 또한 극심하셨습니다. 예수님의 그 극심한 고독도 우리를 위해 그 대가로 지불하셨습니다.


4. 우리 위해 고난 받으심으로 대가를 지불하셨습니다


 ① 겟세마네 동산에서 받으신 고난

 주님을 따르던 제자들도 물러가 쿨쿨 잠만 잤습니다. 원수들은 피에 굶주린 이리 떼처럼 소리 지르며 다가왔습니다. 예수님은 겟세마네 동산에 들어가 엎드려 얼굴을 땅에 대고 핏방울 같은 땀을 흘리며 기도하셨습니다. “…할 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마 26:39).

 땀방울이 핏방울같이 떨어지는 극심한 고통을 심령에 겪으셨습니다. 이 세상의 어떤 사람도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보낸 이런 고통의 시간을 보낸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잠시 후에 결심하셨습니다.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우리를 죄악에서 구원하시려고 큰 대가의 한 부분을 지불하셨습니다.

 ② 거짓된 재판으로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불공평하고 추잡한 재판을 받으셨습니다. 친구의 증언이나 변호사의 변호도 들어 볼 사이 없이 벼락 치듯이 재판을 해치웠습니다. 새벽 두 시쯤 기도하시는 곳에서 끌려 내려오셨습니다.

 법정에 들어서자 악의에 찬 군중들은 장소를 꽉 메웠습니다. 그들은 주님을 때리고 침을 뱉고 갈대로 쳤습니다. 잠깐 동안에 재판을 선고하고 빌라도 총독에게 넘겨주었습니다. 예수님은 세상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는 고난을 받으셨습니다. 예수께서 이 고난을 받으심으로 우리의 고난을 이해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분입니다.

 여러분, 말 못할 고민이 있습니까? 구름이 덮인 것 같이 앞길이 캄캄합니까?

 예수님은 그 모든 것을 잘 알고 계십니다. 주님께 맡기고 주님께 간구하십시오. 주님은 우리의 받은 상처를 다 알고 계십니다. 결코 우리를 떠나지 않고 버리지 않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긍휼하심이 없이는 살아 갈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자녀들은 고난에 직면할 때마다 더욱 주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물질을 손해를 보았을 때에도“나는 누구도 침범하지 못하는 은행을 갖고 있다. 내가 너를 보살펴 주마”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죽음이 우리 앞에 닥칠지라도 주님은“괜찮다. 내가 영원히 너와 함께 살 것이다. 이제 공중에서 네 사랑하는 식구들을 만나게 해 주겠노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이 우리 위해 고난 당하셨으므로 우리가 고난에 처했을 때, 도와주실 수 가 있습니다.

 ③ 십자가의 죽임을 당하셨습니다.

 세상에는 캄캄한 날들이 있었습니다. 홍수 심판으로 지면을 쓸어 버렸을 때, 캄캄한 날이었습니다. 큰 지진으로 수만 명의 사람들이 죽을 때, 캄캄한 날이었습니다. 큰 화재로 많은 사람들이 생명과 재산을 잃을 때, 캄캄한 날이었습니다. 화산이 폭발해서 한 도시를 뒤덮어 버릴 때, 캄캄한 날이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던 날은 역사상 가장 캄캄한 날이었습니다. 제가 아무리 잘 표현한다 해도 예수님이당하신 고통과 고난을 만 분의 일도 여러분 마음에 닿게 설명할 수가 없습니다.

 그들은 기진맥진하신 예수님의 몸을 끌고 갔습니다. 채찍에 맞은 상처마다 붉은 피가 흘러 내렸습니다. 무거운 십자가를 찢기어진 예수님 등에 지워 놓고 갈보리 산을 향해 끌고 갔습니다. 두 손과 두 발에 굵은 쇠못으로 사정없이 내리박습니다. 살이 찢어지고 뼈가 으스러집니다.

 그 십자가를 일으켜 세워서 파 놓은 구덩이에‘덜커덕, 꽝’하고 세워 놓습니다. 못 박힌 자국마다 몸무게로 찢어지는 소리가 들리는 듯합니다. 그 발밑에 악의에 찬 군중들이 야유하며 소리를 지릅니다.

 하늘 영광의 보좌를 떠나오신 것만으로는 부족했습니다. 고독한 삶을 산 것만으론 충분치 않았습니다. 사단과 싸우며 당하신 고난으로도 부족했습니다. 겟세마네 동산에서의 피땀 흘리는 고통으로도 부족했습니다. 머리에 가시관 쓰시고 채찍으로 맞으셨습니다. 최후에 가장 큰 대가를 치러야만 했습니다. 우리를 영원한 지옥 불에서 건지시기 위하여 그 귀한 생명을 버리셨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는 이제 그의 것입니다. “너희는 이제 너의 것이 아니라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예수님이 우리의 모든 권리를 다 사셨습니다. 그의 손에 못 박히실 때, 우리의 손을 사셔서 힘을 다해 그분을 섬기게 하셨고, 양 발에 못이 뚫고 들어갈 때, 우리의 발을 사셔서 주님의 분부대로 걸어 다니며 그 분을 섬기게 하셨습니다. 가시관이 예수님 머리에 씌어질 때, 그의 이마에 박히면서 우리의 두뇌를 사셔서 우리 두뇌의 힘을 다 바쳐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생각하며 계획하게 하셨습니다. 창이 옆구리를 찌르고 심장을 꿰뚫을 때, 우리의 마음을 사셔서 마음을 다해 주님만을 섬기게 하셨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다 그의 것입니다. 우리의 모든 지체 하나 하나까지 주님의 것입니다. 예수님이 우리 위해 죽어 주셨습니다. 그런데도 그 분을 위해 살지 않겠습니까?

 아놀드 본 윙클러라이드(Arnold Von Winklereid)라는 스위스의 위대한 영웅이 있었습니다. 다른 군대가 그의 사랑하는 나라를 침략해 들어와 도시를 하나씩 점령해 버렸습니다. 훈련이 되어 있지 않은 스위스 군인들은 거의 포기할 상태에 들어갔습니다. 그 때 아놀드는 그들 앞에 서서“내 말을 들으시오. 여기는 나의 집과 조국과 나의 사랑하는 모든 것이 있는 곳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여기에서 등을 돌렸습니다. 나는 이제 원수들을 격파하고 침략자를 이 땅에서 몰아내기 위해 목숨을 버리기로 했습니다.”라고 말하자마자 적진을 향해 달려가면서“자유를 달라, 자유를 달라”고 외치자 적군의 창이 아놀드의 가슴을 찔러 그는 죽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그로 인해 적진에 길이 열렸습니다. 그의 부하들이 그 뒤를 따라가 승리를 얻었습니다. 그의 용감한 행동의 본을 보고 힘을 얻어 침략자를 몰아 낼 수가 있었습니다.

 2,000년 전,지옥의 권세와 싸운 분이 계십니다. 주님께서“너희를 죄에서 자유케 하기위하여 나의 목숨을 버리노라”고 말씀하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으심으로 죄와 하늘나라의 사이에 생긴 틈에 다리를 놓아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가장 좋은 친구입니다. 우리를 구원하시고 우리의 죄를 씻어 주시기 위해 가장 큰 대가를 지불하셨습니다. 지금 주님께 나아와 여러분의 영혼과 생명을 그에게 맡기십시오. 아멘.

<1993년 8월 22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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