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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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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일자 1992-09-27
설교 분류 기타
설교 본문 요한복음 14장 1~10절
extra_vars6 ./pds/board/33/files/doc/920927-33. 인생의 어려운 질문에 대한 대답.hwp

인생의 어려운 질문에 대한 대답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요 14:2) 

지난 주간에 저에게는 큰 보람을 느끼게 하는 일들이 많았습니다. 미국 목사님 부부 한 50명 초청 해다가 영성 세미나를 개최한 결과 눈물도 흘리고 무릎 꿇고 간절히 기도하면서 많은 은혜를 받고 뜨거운 심령으로 돌아가는 것을 볼 때 큰 보람을 느꼈습니다. 또 우리 교인들이 버스터미널이나 기차 역전에서 나눠준 전도지를 읽고 구원받았다는 사람도 왔고, 큰 은혜를 받았다는 사람도 종종 있는 중에, 지난 주간에는 술, 도박, 음란 온갖 죄를 저지르면서 살다가 우리 교인들이 배포하는 전도 책자를 읽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교회에 잘 출석하고 있다는 서신도 받았습니다. 

 더욱 감사한 일은 요사이 중국 본토와의 교류가 빈번해지면서 한국 교포들이 찾아오는 가운데, 저의 방송설교나 전도책자를 통해 구원받고 은혜를 많이 받고 있다는 서신 연락이 많이 오고, 또 사람들이 직접 찾아오기도 하는 중에 지난 주간에도 몇 분이 찾아왔습니다. 

 그들의 말에 의하면 제 방송설교가 새벽 3시에 나가는데, 그 설교를 듣기 위해 모여 앉아 잠을 자지 않고 기다리다가 설교를 들으며 은혜를 받는다고 합니다. 또 그 설교를 녹음도 하고 쓰기도 했다가, 그대로 설교도 하고 나눠주기도 한답니다. 

 그중에 한 분은 수백 명의 교인이 모이는 교회를 인도할 뿐 아니라, 그 교회가 세운 수십 개의 지교회들을 돌보시는 분이 찾아와 눈물겨운 간증을 하기도 했습니다.저를 찾아와서는 평생의 소원과 한을 풀었다고 하면서, 꿈에도 소원이 금란교회를 방문하고 김홍도 목사님을 찾아뵈는 것이었는데, 이제는 소원을 풀었고 귀국해서 교인들한테 말할 거리가 생겨서 더욱 기쁘다고 하면서 눈물을 흘렸습니다. 자기는 불기둥 책을 하나 구했는데 너무 귀해서 손수 베껴서 나눠주기도 하고 또 교인들이 와서 보고 베껴가지도 한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너무도 은혜와 감사를 모르고 안일하게 살 때가 많지 않습니까? 중국 본토에서도 한 분이 제 설교를 애청 하는 사람이라고 하면서 설교집 한 질을 보내 달라고 해서 보냈는데, 무사히 도착했다고 하면서 큰 보물단지 발견한 것 이상으로 기뻤다고 합니다. 벌써 한 권은 두 번 읽고 세 번째 읽고 있으며, 많은 사람들이 와서 읽고 은혜를 받는다고 합니다. 또 베껴가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아주 기초적인 질문, 예를 들어 “사람을 흙으로 만들었다”는 것은 무엇이며 “뱀이 하와를 유혹했다”는 것은 무엇이냐는 등등의 질문을 많이 해왔습니다. 

 그러므로 저는 중국과 러시아에 많은 교포들이 방송설교를 듣기도 하거니와 우리 교회에도 날마다 새 신자도 많이 들어오기 때문에 초신자들이 가지기 쉬운 의문점을 풀어주기 위한 설교를 할 때도 있습니다. 

 오늘은 인생의 가장 중요하고 어려운 질문에 대한 해답을 성경 안에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하나님은 어떤 분입니까 


 아마도 이것이 제일 첫 째되는 질문이며 우주적인 질문이라고 봅니다. 일찍이 모세와 기타의 사람들이 하나님에 관해서 말씀한 바가 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이 위대하시고 높으시고 거룩하신 분이라고 말씀했습니다. 다윗을 비롯한 여러 사람들이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노래했고, 선지자들도 하나님의 심판과 사랑과 자비를 설교했지만 사람들은 이것으로 만족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은 너무 멀리 계신 것 같아 보였고, 하나님을 우러러보기에는 인간의 눈이 너무 더러워졌고, 하나님의 얼굴은 너무 광채가 났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보여주십시오.”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질문입니다. 

 하나님은 영(Spirit)이시므로(요 4:24), 공기를 볼 수 없고 TV나 라디오의 전파를 육안으로 볼 수 없듯이, 하나님은 육신의 눈으로 볼 수 없는 분입니다. 그런데 인간이 하나님을 보기 원하니까, 하나님께서 보여주시기로 하신 것입니다. 가령, 어느 나라의 왕이 당신을 큰 관심을 가지고 당신을 돌봐주고 사랑한다고 합시다. 그 왕은 선물도 많이 보내고 충고도 해주고 편지도 보내왔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친구가 왕을 만나고 와서 그분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면서 참으로 훌륭한 분이라고 칭찬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당신은 “나는 그 왕을 꼭 만나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이것은 자연적인 욕구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을 보고 싶다는 욕망은 잘못된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바로 이 질문에 해답을 주기 위해 오신 분입니다. 예수님이 육신을 입고 세상에 오셔서 “나를 본 자는 아버지를 보았거늘 어찌하여 아버지를 보이라 하느냐 나는 아버지 안에있고 아버지는 내 안에 계신 것을 네가 믿지 아니하느냐”(요 14:9~10)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완전한 거울입니다. 예수님의 얼굴을 자세히 보면“나는 하나님을 보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찾아오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인간에게 내려오게 하시고, 인간을 하나님께로 올라가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구만리 장천 멀리 계신 하나님, 그 자녀들에게 무관심하신 그런 하나님이 아닙니다. 더 이상 높은 보좌에 앉으셔서, 인간이 범죄하면 덮치려고 하시는 그런 하나님도 아니십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을 인간에게 가까이 오시게 하신 것입니다. 이제는 하늘에 계신 사랑의 아버지로서, 우리와 함께 걸으시면서 우리의 손을 붙잡으시고,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고”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의 본성을 알고 싶으십니까? 그리스도를 바라보십시오. 그는 죄가 없으시고 거룩하신 분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싶습니까?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이에 더 큰 사랑이 없나니라”고 하신 말씀을 들어 보십시오. 솔로몬은 세상에서 가장 지혜 있는 분인데 성경은 “솔로몬보다 더 큰 이가 여기 있느니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자비와 온정을 알고 싶습니까? 그러면 “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들어 보십시오. 

 그런데 우리 인간이 믿음을 가지고 나아올 때, 예수님을 영접할 때, 영안이 열리면서 예수님도 하나님도 바로 알고 보게 됩니다. 

 사람의 구조를 육신과 정신과 영혼,세 가지로 분류할 수 있듯이 눈도, 육신의 눈과 지식의 눈과 영혼의 눈이 있습니다.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결단코 하나님을 볼 수 없느니라” 고 하신 말씀대로 예수님을 구주로 믿고 영접할 때에 영혼이 다시 태어나면서 하나님과 영의 세계를 보는 눈이 차츰 열리게 되는 것입니다. 


2. 우리의 죄는 어떻게 합니까 


 이것이 영원한 인간의 질문입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했기 때문에 이 고민의 문제에 부딪히게 마련입니다. 이것은 우리가 벗어버리고 싶은 짐입니다. 우리를 아프게 찌르는 가시이기도 합니다. 세상에 죄를 처리해 보려는 방법들이 있습니다만, 치료의 방법은 하나밖에 없습니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든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요일 1:7) 하신 이 길밖에 없습니다. 세상에서는 죄에 대한 해답을 얻어 보려고 몇 가지 방법을 씁니다. 

 ① 어떤 분은“죄의 사실 자체는 부인해 버리자”고 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죄란 자연스러운 현상이요 인간의 과실일 뿐이고, 거기에 대해서 책임을 느낄 필요는 없는 것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죄는 엄연히 존재하고 있으며 성경은 다음과 같이 큰소리로 부르짖고 있습니다. 

 “우리는 다 길 잃은 양과 같이 방황하고 있다”고 하시며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세상에는 죄 없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우리가 무슨 죄가 있는지 모르겠지만, 우리 자신은 알고 있고 하나님은 더욱이 잘 알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솔직히 “나는 범죄했습니다”라고 고백해야 합니다. 

 ② 어떤 사람은 죄를 가리어 보려고 합니다. 

 어느 날 이스라엘 백성이 큰 힘을 가지고 여리고 성을 쳐들어갔습니다. 그때에 하나님은 그 도성에서 아무것도 가지면 안 된다고 명령했습니다. 며칠 후에 작은 성 아이를 쳐들어갔습니다. 문제없으리라고 생각하고 들어갔는데 비참하게 패전하고 말았습니다. 왜 졌을까요! 그 이유는 아간이란 사람이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금은보화를 훔쳤기 때문입니다. 천막 안에 숨겨둔 것을 찾아내고, 아간과 그의 가족까지 처형당해 죽고 말았습니다. 그는 “내가 보고 탐이 나서 가져다 숨겼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죄는 숨길 수가 없음을 잘 가르쳐주었습니다. “너희 죄가 정녕 너희를 찾아낼 줄 알라”고 하나님은 말씀하십니다. 

 ③ 어떤 사람은 남에게 죄의 책임을 전가시킵니다. 

 아담이 죄를 짓고 나서 말하기를“당신이 나에게 주어 함께 살게 한 그 여자가 먹으라고 해서 그 나무의 열매를 먹었습니다”했고 하와는 “저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하면 서 서로 책임을 전가시켰습니다. 

 세상의 모든 남녀가 지금도 핑계를 댑니다. 교도소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 때문에 여기 왔다.”고 합니다. 나쁜 아들을 둔 어머니들이“단순히 나쁜 친구 때문에 그렇게 되었다.”고 합니다. 예수님은 죄에 대해서 바른 태도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죄를 부인하라고도 하시지 않고, 숨기라고도 하시지 않았고, 다른 사람 탓이라고 핑계대라고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 죄를 회개하고 그 죄를 버리고, 그 죄를 하나님께 자백하고 그리고 그 죄를 나에게 가져오라”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면 “내가 그 죄를 가져다가 깊은 바다에 던지고 다시 너를 괴롭히지 못하게 하고 영원히 영원히 안전한 곳에 너를 두리라”고 말씀하시고 계십니다. 

 어느 힌두교 청년이 기독교와 힌두교를 다 연구하고 나서, 선교사에게 기독교는 힌두교가 갖지 않은 것 하나를 가지고 있는데, 그것은 “구세주”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는 우리를 죄에서 구원하시는 구세주를 갖고 있습니다. 


3. 인생의 목적이 무엇입니까 


 많은 사람들이 인생을 사는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고 삽니다. 하나님의 뜻 안에서 인생의 참 목적을 발견하고 참 기쁨을 발견할 수가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육신의 쾌락이라고 하는 고속도로를 달려갑니다마는 그것은 잠깐뿐입니다. 어떤이는 성공이라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 전생애를 바쳐가며 애를 쓰는데, 그러나 종점에 가서는 “온 천하를 얻었어도 영혼을 잃어버리면 무슨 소용이 있는가?”라는 영원한 질문에 부딪히게 됩니다. 최고의 정점에 이르렀다고 해도, 그 영광 역시 무덤으로 끝나고 마는 것입니다. 

 인생의 참 목적을 발견할 수 있는 곳은 꼭 한 곳이 있는데, 십자가 밑에 나아가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아마도“그에게서 아무것도 배울 것이 없어. 33년밖에 못살고 흉악범들과 함께 죽기밖에 더 했나?”라고 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여기서 인생을 사는 큰 목적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인생의 목적은 주는 데 있지 가지는 데 있지 않다”는 것입니다. 

 “한 알의 밀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아니하면 한 알 그대로 있고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느니라”(요 12:24)고 가르쳐주십니다. 세상에서 위대했던 영혼들은 모두 주는 사람들이었지 얻으려고만 한 사람들이 아닙니다. 누가 가지려고만 했습니까? 시저, 알렉산더, 네로, 나폴레옹 등입니다. 

 주려고 한 사람들이 누구입니까? 모세, 다윗, 바울, 그리고 예수님입니다. 먼저번의 사람들은 짧게 살다 죽고, 가장 불쌍한 영혼으로 죽음을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나중의 사람들은 하나님을 섬기며 살다가 부끄러움 없이 하나님을 만났습니다. 이들은 인생의 참 목적은 다른 사람을 섬김으로 하나님을 섬기는데 있는 것을 가르쳐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은 얼마나 섬김을 받았느냐를 셈하지 않고 얼마나 남을 섬겼느냐를 셈하시며, 얼마나 많은 돈을 벌었느냐를 세시지 않고 얼마나 하나님과 사람을 위해 썼느냐를 세어 보시는 분입니다. 

 미국의 한 사업가가 “우리 목사님은 항상 희생에 대해서만 말씀하시는데 솔직히 말해서 그런 소리를 듣는 데 이제 지겨워졌어. 다른 것도 말할 것이 많을 텐데 너무 이상적인 말만 해!”라고 말했습니다. 후에 이 사람이 세계로 여행을 하게 되었는데 목사님이 “이번 여행을 하고 나서 좀 색다른 것을 본것이 있으면 말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 사람이 한국을 방문 중에 어느 날 한 소년이 들판에서 소가 끄는 쟁기를 끌고 그 아버지가 손잡이를 잡고 그 뒤를 걸어가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상해서 사업가는 선교사에게 물어보았습니다. 그때 선교사 는 “얼마 전에 우리 교회에서 예배당을 건축하는데 이 가정은 건축을 위해 무엇을 바치고 싶기는 한데 돈이 없어서 일하는 소 한 필 있던 것을 하나님께 바쳐 버리고 소 대신 자기들이 그 밭가는 일을 하고 있는 중이다.”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때 그 사업가는 “그렇지만 그것은 너무 지나친 희생이 아닙니까?”할 때 선교사는 “하지만 이 사람들은 그것을 희생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바칠 수 있는 소가 있었다는 것이 기쁘다고 말했습니다.”라고 했는데, 그 사업가가 여행을 마치고 돌아와서 한국에서 본 사실을 들려주면서 “목사님, 저는 과거보다 배 이상 하나님께 드리겠습니다. 저도 그런 쟁기를 끌 수 있는 일을 하게 해주십시오. 지금까지 값진 것을 하나님께 드리지 못한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한국의 그 사람들이 희생의 참 뜻이 무엇인지 가르쳐주었습니다.”라고 말하더랍니다.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배웠습니까?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더 복된 것입니다. 돈만 아니라 인생 전체가 그렇습니다. 


4. 죽은 후에 우리의 삶은 어떻게 되는가 

 

 세상에 많은 현자와 철학자들이 이 문제의 해답을 얻으려고 했지만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아셨습니다. 예수님은 죽음을 정복하고 무덤에서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내가 영원히 살았으니 너희는 두려워 말라 나를 믿으면 어느 날 아버지의 집에서 영원히 행복하게 나와 함께 살리라”고 지금도 말씀하고 계십니다. 

 밀라노의 대성당에는 들어가는 문이 셋 있는데, 첫째 문 아치에는 장미꽃과 함께 “모든 즐거움은 잠깐이다.”그렇게 새겨져 있고, 둘째 문은 십자가로 되어 있는데 “모든 고통도 잠깐 이다”라고 새겨져 있고, 셋째 문에는 “오직 중요한 것은 영원한 것이다”라고 새겨져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잠깐 살다 가는 이 세상이 아니라 영원한 내세 천국입니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 1:24~25)고 말씀하셨습니다. 인생은 나그네요, 영원한 본향은 무덤 저편에 있습니다. 잠깐동안 꿈결같이 지나가는 세상 허영에 속지 말고 영원한 본향을 준비해야 합니다. 

 예수님은 지금도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것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고 말씀하십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접하는 자만이 영원한 천국에 들어갈 수가 있습니다. 할렐루야! 

<1992년 9월 27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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