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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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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일자 1993-02-07
설교 분류 기타
설교 본문 시편 31편 15절, 요한삼서 1장 2절
extra_vars6 ./pds/board/33/files/doc/930207-심령 관리의 비결.hwp

13. 심령 관리의 비결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 1:2) 

 요사이 관리(manage)란 말을 많이 사용합니다. 기업관리, 건강관리, 재산관리, 교인관리, 심지어 인기 관리란 말도 합니다. 이런 것들의 관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기의 영혼 관리, 즉 심령 관리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의 영혼 관리만 잘 하면 하나님이 늘 함께 하시기 때문에 사업가는 기업 관리, 재산 관리도 잘 되고, 목사는 교인 관리, 인기 관리도 따라서 잘 되고 우리의 건강관리도 잘 되리라고 봅니다. 즉, 우리의 심령이 항상 맑고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고, 하나님과 막히지 않고 병들지 않게 유지만 한다면 모든 일에 승리하고 형통하게 되는 것은 틀림이 없습니다. 그러나 영혼 관리에 실패하면 모든 것에 관리가 다 실패로 돌아갑니다. 

 그러므로 영혼이 건강하고 영혼이 잘 되는 길을 제일 먼저 생각해야 합니다.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하노라”(요삼 1:2) 한 말씀과 같이 영혼이 잘 되는 일, 심령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입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고 주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이 말씀도 내 육신이나 내 지식이나 학식보다도 영혼이 하나님 앞에서 바로 되면 세상적인 것, 육신적인 것은 하나님께서 덤으로 다 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크리스천들은 무엇보다 우리의 심령 관리를 잘 해야 된다고 믿습니다. 

 가령 목회자는 교회 행정 관리나 교인 관리나 인기 관리 보다 자기의 심령이 하나님 앞에서 바로 관리되면, 다른 관리는 하나님이 다 책임져 주시는 것을 분명히 깨달을 수가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심령 관리를 잘 못하게 되면, 예를 들어 교인들 모르게 엉큼한 죄를 짓거나 양심에 거리끼는 일을 하게 되면, 아무리 웅변적으로 설교를 잘 해도 교인들의 심령을 움직이지 못하고 이 구석, 저 구석 말썽만 생기고 교회는 성장하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심령 관리만 바로 하면, 하나님께서 교인 관리도 잘 해 주시고 물질 관리도 심지어 인간 관리도 책임져 주시는 것입니다. 

 전에도 말씀드렸듯이 목회도 세 가지 형태가 있는데, 육적인 목회(physical ministry), 혼적인 목회(psychical ministry), 영적인 목회(spiritual ministry)가 있는데, 항상 영적인 목회를 해야 합니다. 

 즉, 온 천하보다 귀한 영혼 구원에 관심을 두고 교인들의 영혼을 잘 관리하는 목회를 해야 교회가 잘 성장하고 건강한 교회가 되는 것입니다. 자기의 영혼 관리도 못하고 교인들의 영혼 관리도 못하면 ‘교회 성장 세미나’를 백 번 참석해도, 교회성장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어느 분이 말하기를“네가 무엇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무엇이 되느냐가 중요하다(It is not important what you do but what you are)”고 했습니다. 되는 것(being)이 먼저 바로 되면, 하는 것(doing)이나 갖는 것(having)은 자연히 따라 오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심령 관리를 잘 할 수가 있겠습니까? 다윗은 하나님께 부르짖기를 “내 시대가 주의 손에 있사오니 내 원수와 핍박하는 자의 손에서 나를 건지소서”라고 부르짖었는데, 사실 육신의 원수 때문에 부르짖었으나 사실은 그의 영혼을 망치는 원수가 더 큰 문제였습니다. 다윗이 하나님 앞에 죄를 철저히 회개하고 자복할 때에 다른 모든 문제도 잘 풀렸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 크리스천들의 심령이 건강하고 은혜 안에서 잘 성장해서, 작년보다 금년이 더 잘 자라기를 원하시는 것입니다. 그런데 어떤 성도는 5년 전이나 지금이나 똑같이 어린 아기 같은 사람이 있습니다. 왜냐하면 영혼 관리를 전혀 못하고 영혼의 원수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1. 영적 생활의 원수는 기도하지 않는 것입니다 


 엠마오로 내려가던 두 제자는 메시야로 믿었던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다고 낙담하는 이야기를 주고받고 있을 때, 부활하신 예수님이 나타나 대화하시다가 그들의 집에까지 들어가 말씀하시고 사라지셨습니다. 

 그 때 그들이 말하기를 “…우리에게 말씀하시고 우리에게 성경을 풀어 주실 때에 속에서 마음이 뜨겁지 아니하더냐”(눅 24:32)라고 했습니다. 

 우리도 때때로 외롭고 슬프고 답답할 때에 예수님과 의논하고 싶고 집에 모셔 오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렇게 하는 길은 오직 한 가지 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육안으로 볼 수는 없지만 믿음으로 기도할 때 우리는 그를 만날 수 있고 우리의 사정을 아뢸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부르짖고 간절히 기도할 때 우리는 “내가 너와 항상 함께 하고 결코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는 음성을 들을 수가 있습니다. 기도하면서 주님의 임재를 느낄 때 세상의 그 무엇을 얻을 때보다 더 행복하고 평안함을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크리스천들이 기도하지 않는 것은 죄악입니다. 사무엘 선지자는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삼상 12:23)라고 했습니다. 기도가 없으면 따라서 감사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모든 것을 주셨는데 거의 감사가 없이 삽니다. “감사 할 줄 모르는 자식을 갖는 것은 독사의 이빨보다 더 날카로운 것이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과의 접촉을 갖지 못하는 이유는 기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크리스천은 하나님께 기도하지 않고는 매일매일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가 없고, 심령 관리를 바로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큰 문제가 생길 때만 하나님께 기도하며, 작은 일에는 기도 안 해도 되는 줄 아는데 그것은 큰 착각입니다. 해와 달, 별, 우주를 창조하신 위대하신 하나님은 작은 꽃잎과 색깔까지 입히시는 섬세하신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작은 일까지도 하나님과 의논하고 기도해야 됩니다. 

 부모님은 자식들이 작은 일까지 의논하고 물어 보는 것을 기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기쁨을 주는 작은 일에 대해서는 보지도 못하고 듣지도 못하고 잊으시는 분인 줄 압니까?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어느 날, 한 사람이 스펄젼 목사님께 찾아와서 “내 친구는 참 은혜로운 분인데 좀 이상한 데가 있습니다. 그는 열쇠를 잊어버렸는데도 그것을 위해 기도를 하거든요.”라고 할 때, 스펄젼 목사는 “저도 그렇게 기도합니다. 기도하지 않을 때 하찮은 일이 얼마나 큰 문제가 되는지 아십니까? 일 인치에 4분의 1만 짧아도 그대로 될 수가 있습니까? 작은 일이 큰 근심거리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작은 일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합니다.”라고 일러 주었다고 합니다. 

 어떤 사람은 면도하다가 코털 한 개를 뽑았는데 그 날 밤에 파상풍으로 사망했습니다. 큰  일이나 작은 일이나 주님과 의논하고 상의해야 합니다. 기도하지 않는 것은 심령 관리를 못하는 가장 큰 죄입니다. 영적 생활의 가장 큰 원수입니다. 

 기도는 문제를 해결합니다. 기도는 마귀의 올무에서 벗어나게 합니다. 기도는 사물을 변화시키고 사람을 변화시킵니다. 기도 안에서 항상 하나님과 가깝게 지내야 합니다. 


2. 영적 생활의 또 다른 원수는 이기주의입니다 


 전설에 어떤 사람이 바구니 둘을 앞뒤에 차고 다니는데, 뒤에 찬 바구니에는 다른 사람의 착한 행실을 담고, 앞에 찬 바구니에는 타인의 허물과 죄를 담고 다녔습니다. 그러다 보니 남의 죄를 자주 들여다보게 되고 남의 선행은 다 잊어버렸습니다. 

 이 사람이 어느 날 바구니 두 개를 차고 다니는 또 다른 사람을 만났는데, 그가 말하기를“나는 앞 바구니에 나의 선행을 담는데 헌금대에 단 천원만 헌금을 넣어도, 불구자에게 백 원만 도와 줘도 앞 바구니에 넣으면서 늘 바라보고 다니고, 뒷 바구니에는 나의 허물과 실수를 담고 다니면서 결코 볼 수 없이 하고 다닙니다.”라고 하더랍니다. 

 이 두 사람이 세 번째 사람을 만났는데, 이 사람은 “앞에다 다른 사람의 선행을 담고 다니는데 항상 무겁게 담기고 뒷 바구니에는 자신의 선행을 담지만 밑에다 구멍을 뚫어서 다 새 어 나가게 했더니 곧 잊어버리고 맙니다.”라고 하더랍니다. 

 이와 같이 이타심을 가진 사람은 항상 남의 선행을 찾고 나쁜 점은 극소화합니다. 우리의 영혼은 남을 용서하고 은혜 안에서 살 때 건강해지고 잘 성장하는 법입니다. 예수님은 이기심 없는 분입니다. 이기심은 영혼의 또 다른 원수이므로 날마다 이기심과 싸워야 합니다. 


3. 무관심과 나태는 영적 생활의 원수입니다 


 어떤 여자가 “나는 기독교만이 꼭 옳다고 느끼지 않습니다”하고 얼마 후에 교회에 안 나오고 다른 교회에 나가더니 몇 년 후에는 거기서 또 나가더랍니다. 그 여자는 교인의 의무도 하지 않고 책임도 다하는 법이 없는, 주의 일에 무관심하고 게으른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니까 구원의 기쁨도 모르고 믿음이 생기지 않았던 것입니다. 만일 우리가 잠자는 것, 먹는 것, 숨 쉬는 것에 게을리 한다면 육체가 건강할 수도 없고 성장할 수도 없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가 교회 출석에 게을리 하고, 기도하는데, 성경 읽는데 게을리 하면 영적으로 성장할 수가 없고 건강 할 수가 없습니다. 꽃에도 물주고 살피는 일에 며칠만 게을리 하면 그만 시들다가 죽고 맙니다. 이와 같이 많은 영혼들이 예배드리고, 헌금하고, 봉사하는데 게을리 하다가는 시들고 맙니다. 한 때는 활동적이고 열심있던 신자가 타락하고 영적으로 죽어가는 이유는, 무관심과 게으름 때문입니다. 이런 사람은 만족도 없고 기쁨도 없는 사람이고 하나님 만날 준비도 안된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일에 항상 관심을 가지고 헌신해야 

합니다. 


4. 불순종은 영적 생활에 원수입니다 


 예수께서 “너희가 나를 사랑하면 내 계명을 지키라”(요 14:15)고 하셨는데, 불순종하면서 어떻게 잘되기를 기대하겠습니까? 주님을 사랑한다면 어떻게 주님께 불순종하겠습니까? 

 바닷가에 있는 한 집에 어린 소녀가 살고 있었는데, 항상 어른이 따라가기 전에는 혼자서 바닷가에 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어느 날 이 어린 소녀는 바닷가에 나가서 밀려오는 파도를 바라보면서 점점 가까이 갔습니다. 바닷가를 거닐며 놀다가 예쁜 조개껍질을 많이 주워 엄마에게 선물로 드렸습니다. 그러나 엄마는 그 조개껍질들을 옆으로 밀어 던지면서 “내 딸아, 순종이 제사보다 낫단다”하고 타일렀습니다. 옳습니다. 

 하나님은 무엇보다 순종을 원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모든 것을 원하십니다. 우리의 힘과 마음과 뜻 전부를 기울여 사랑하기를 원하십니다. 이런 저런 작은 선물로 기뻐하실 줄 아십니까? 전적인 순종을 원하십니다. 마음과 뜻과 정성을 다해 순종하고 사랑해야 합니다. 

 지난번에 우리 교회에 와서 부흥회 인도하신 최성규 목사님은 조다윗 목사님의 수제자요, 절대 순종하는 사람으로 소문난 분입니다. 그 분이 말하기를, 담임 목사님이 무슨 말씀을 하실 때, 무조건 아멘이지 감히 “기도 좀 해보고요”라는 말도 안 해 보았다는 것입니다. 건방진 태도라는 것입니다. 신령한 분이 말씀하시는데 잘못하면 그 분이 책임지고 하나님이 책임지시지, 무슨 핑계도 있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이 말씀하실 때, 거절하거나 다음으로 미루는 것을 봅니다. 

 ‘차츰 차츰 충성하겠습니다. 이다음에 헌신하겠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지금 순종하기를 원하십니다. 


5. 인색함은 영적 생활의 원수입니다 


 진실 된 크리스천은 하나님께 후히 드리는 학과를 먼저 배우는 법입니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소유임을 압니다. 하나님의 몫은 하나님께 드립니다. 억지로라도 점점 더 바치다 보면 마침내 인색함을 정복하게 됩니다. 인색한 사람은 하나님 대신 돈을 숭배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내 앞에 다른 신을 두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보다 물질을 앞에 두는 사람은 그 영혼이 은혜 안에서 성장할 수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은 하나님께 바르게 바치는 법을 모르고 무가치한 데다 쓰는 것을 보는데, 그래도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했으니 안 주는 것보다는 낫습니다. 그러나 바르게 드리는 법을 배워야겠습니다. 

 지난번에 미국의 우리 조카인 김동현 목사의 간증을 들었습니다. 어느 날, 부흥 강사가 설교하면서 과부의 엽전 두 푼을 몽땅 드린 일과 사르밧 과부가 그 날의 양식을 몽땅 드린 일과 마리아가 옥합을 몽땅 깨트려 드린 후에 복 받은 사실을 설명하면서 오늘 이 시간이라도 여러분이 가진 것 몽땅 드려보라고 하더랍니다. 그래서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자신의 주머니에 손을 넣어 보았더니, 하필 전도사 한 달 봉급 500달러짜리 수표가 들어 있더랍니다. 한 달 살 일이 걱정되었지만 모험적으로 몽땅 드렸더니 다음 달에 봉급의 배인 1,000달러를 받는 데로 초청 받아 가게 되었다고 하면서 성령의 감동이 올 때는 용감하게 드려야겠더라고 간증하는 말을 듣고 은혜를 받았습니다. 

 하나님께 인색한 사람의 심령상태가 정상적이거나 강건할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인색하다고 느낄 때 더욱 갑절로 드리며 그 원수를 몰아내야 합니다. 


6. 용서치 못하는 마음은 영적 생활의 원수입니다 


심령을 관리하는데 늘 명심할 것은 누구를 미워하거나 원수를 맺고 풀지 못하는 일을 경계해야 하는 것입니다. 크리스천의 심령은 사랑의 심령만을 가져야 합니다. 우리는 나에게 좋 게 하는 사람이나 해를 끼치는 사람을 다 사랑해야 합니다. 원수도 사랑하라고 주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기도해주는 사람도 사랑하고, 거짓말로 우리를 해롭게 하는 사람도 사랑해야 합니다. 사람들이 예수님을 미쳤다고 하고 예수님을 모독하고, 별별 욕을 다하고 심지어 조롱까지 하고 머리에 가시관을 씌우고 채찍으로 때리고 침을 뱉았고 나중에는 강도들과 함께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기까지 했습니다. 아무 이유 없이 이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그의 생애에 잘못이란 털끝만치도 없는 분입니다. 우리가 이런 억울한 일을 100분의 1만 당해도 우리는 죽이려 들 것입니다.그러나 예수님은 복수에 찬 말씀을 한 마디도 하지 않으시고, 도리어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눅 23:34)라고 기도하셨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에게 악한 마음을 품을 때, 우리는 기쁨과 행복을 잃게 됩니다. 어느 목사님은 자기가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좇겨난 후 평생 이를 갈더니, 암에 걸려서 돌아가시는데 운명하면서도 증오에 찬 얼굴로 이를 갈더랍니다. 우리의 심령 관리를 위해서나 건강관리를 위해서 용서하지 못하는 마음은 털어버려야 합니다. 

 그 외에 질투심, 증오심, 악독한 마음을 우리 마음에 오래도록 자리 잡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독사에 물려서 독이 들어가면 빨리 칼로 째고라도 독을 뽑아 버리는 것처럼, 이런 마음은 빨리 씻어 버려야 합니다. 예수님은 지옥 불에 떨어질 우리를 구원하시려고 고통의 십자가를 지시고 피를 쏟아 주시기까지 하셔서, 원수 된 우리 죄인들을 사랑해 주셨습니다. 우리 심령에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충만하도록 합시다. 아멘. 

<1993년 1월 31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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