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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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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일자 1987-11-15
설교 분류 기타
설교 본문 누가복음 14장 15~24절
extra_vars6 ./pds/board/33/files/doc/87-1115-8. 강권하여 데려오라.hwp

8. 강권하여 데려오라
누가복음 14장 15~24절

 

주인이 종에게 이르되 길과 산울가로 나가서 사람을 강권하여 데려다가 내 집을 채우라(눅 14 :23)
 엊그제 미국을 다녀온 어떤 분한테 반가운 편지를 전달 받았습니다. 그 겉봉투에“저희 부부가 목사님의 설교 테이프를 듣고 구원받았습니다. 너무 감사하여 이 적은 것이나마 보냅니다”하면서 돈 100불을 보내왔습니다. 더구나 가난한 노동자인데 어려운 중에도 100불을 보내온 것은 그가 구원받은 은혜가 너무 감사해서였습니다. 저는 100만 원 받은 것보다 더 기뻤습니다. 왜냐하면 한 영혼이 온 천하보다 귀하고도 귀하다 했는데 부흥회 참석한 것도 아니고 테이프를 듣다가 구원받았다니 너무 너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오늘 본문은 14장이지만 15장에 가보면, 잃어버렸던 영혼 하나가 구원받은 것을 얼마나 하나님이 기뻐하시는지 100마리 중 잃은 양 한 마리 찾는 비유와, 10드라크마 중 은전 하나를 잃어버렸다가 찾는 비유와, 나갔던 탕자가 돌아오는 비유를 통해서 잘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본문 말씀에서는 멸망 받아 지옥에 떨어질 영혼을 전도하여 구원해 내는 사실을, 큰 잔치를 배설해 놓고 손님을 초청하는데 다 이리저리 핑계만 대고 오지 않으니까 주인이 대로해서 아무나“강권하여 데려다 내 집을 채우라”고 하는 말씀으로 기록되어 있습니다.

 

1. 모든 것이 준비되었다고 했습니다

 

 주인은 큰 잔치를 배설해 놓고“오소서 모든 것이 준비 되었나이다”고 친절하게 초청했습니다. 그런데 다 자기 일에 바빠서 그 친절한 초대를 무시하고“다 일치하게 사양했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다 준비해 놓고 죄인들을 초청하고 있습니다. 죄인들이 의롭게 되는“의의 옷”도 준비해 놓고 어떤 죄인이라도 용서받을 수 있도록 독생자 예수님의 피도 흘리게 하셨고, 믿기만 하면 구원받을 수 있도록 구원의 길을 마련해놓고 영원무궁토록 복락을 누릴 수 있도록 아름답고 영원한 천국을 예비해 놓고 빈손 들고 오기만 하면 된다고 하는데도 그들은 다 핑계하면서 초청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히실 때, 우리의 죄 값으로 피를 쏟으시며 말씀하시기를“다 이루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 죄인들이 천국에 들어갈 준비를 다 마련해 놓았다는 뜻입니다. 어떤 죄인이라도 오기만 하면 된다고 초청하는데 이 얼마나 주인에 대한 모독입니까? 지금도 주님은 안타깝게 죄인들을 부르고 계신데, 눈앞에 보이는 일시적인 쾌락이나 물질 문제로 영원한 행복을 잃어버리고 영원히 돌이킬 수 없는 지옥불을 향하여 달음질치고 있습니다.
 그러나 노아의 방주 문이 닫히고 홍수 심판 쏟아질 때가 있었던 것처럼, 천국 문이 닫힐 때가옵니다. 예수님이 구원할 수없는 때가옵니다. 전도하는 사람도 없어질 때가옵니다. 간절히 초청하던 주님께서“저들을 쫓아내라. 은혜의 날은 끝났다”고 엄한 명령이 떨어질 때가 있습니다. 지옥에 가면 설교해 주는 목사도 없고 부흥회 인도하는 부흥사도 없습니다. 거절하느니“모든 것이 준비되었으니 오기만 하시오”라고 간절히 초청할 때 그 소리를 들어야 합니다.
 몇 년 전 원자탄이 투하되었던 히로시마에 가보았더니 미국사람들이 원자탄 투하하기 전에 간곡한 경고문을 여러 가지모양과 크기로 보냈습니다.“히로시마 시민 여러분, 1945년 8월 6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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