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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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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일자 1987-08-02
설교 분류 기타
설교 본문 로마서 7장 21~8장 4절
extra_vars6 ./pds/board/33/files/doc/87-0802-19. 성령을 좇아 행하라.hwp

19. 성령을 좇아 행하라
로마서 7장 21~8장 4절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니라(롬 8:4)
 지난 주간 고등부와 청년회 사상수련회에 놀라운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 거의 모두 다 성령세례를 받고 은사도 받았습니다. 죄악에 물들고 타락하기 쉬운 학생, 젊은이들이 성령의 불세례와 은사들을 받고 천사 같은 모습으로 찬송하고 춤추는 것을 볼 때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성령을 받는 것도 중요하지만 성령을 좇아 살아가는 것이 더욱 중요합니다.
 일시적인 감정의 흥분에서 끝나버리는 체험이 되어서는 별 유익이 없고, 집이 청소된 뒤 다시 마귀가 들어올 때는 일곱 마귀를 데리고 들어온다는 예수님의 말씀도 있습니다. 로마서는 죄인이 의인 되는 길과 옛 사람이 새 사람 되는 길을 말씀해주고 있고, 새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특별히 5장에서는“아담 안에 있는 인간”(in Adam)을 설명하고, 6장에는“그리스도 안에 있는 인간”(in Christ)을 말씀하고 7장에서는“육신 안에 있는 인간”(in the flesh)을 말씀하고 있으며, 8장에서는“성령 안에 있는 인간”(in the spirit)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1. 아담 안에 있는 인간(in Adam)

 

 먼저 5장에서는 주로“아담 안에 있는 인간”,즉 타락한 인간, 죄로 말미암아 멸망 받을 인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이러므로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죄로 말미암아 사망이 왔나니 이와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사망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느니라”(롬 5:12)고 기록되었습니다. 즉, 아담이 범죄하고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아담의 후손인 우리 인간은 모두 타락한 죄인으로 태어나 죄 가운데 살다가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운명을 타고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를 다시 구원하시기 위해 오신 제2의 아담 예수 그리스도와 대조시켜서“한 사람의 범죄를 인하여 많은 사람이 죽었은즉 더욱 하나님의 은혜와 또는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로 말미암은 선물이 많은 사람에게 넘쳤으리라”(롬 5:15)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마치 이완용이 한일합방 문서에 도장을 찍으므로 전 한 국민이 일본의 식민지가 되듯이, 아담 한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전 인류가 마귀의 종이 되고 멸망을 받게 되었는데, 제2의 아담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셔서 우리 죄를 대속해 주시므로 그리스도 안에서 믿는 자마다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한 사람(아담)의 범죄를 인하여 사망이 그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왕 노릇 하였은즉 더욱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게 받는 자들이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생명 안에서 왕노릇 하리로다”(롬 5:17)라고 말씀했고, “한 사람이 순종치 아니함으로 많은 사람이 죄인 된 것같이 한 사람이 순종하심으로 많은 사람이 의인이 되리라”(롬 5:19)고 말씀했습니다.
 사과나무는 열매가 있든 없든, 열매가 많든 적든 사과나무입니다. 사과 열매가 열린다고만 해서 사과나무는 아닙니다. 이와 같이 우리 인간은 모두 아담 안에서 본질적으로 죄인이며 멸망 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이런 사실을 바울은 로마서 5장에“아담 안에서”(in Adam)란 용어를 써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2. 그리스도 안에 있는 인간(in Christ)

 

 바울은 6장에서 다시“그리스도 안에 있는 인간”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제1의 아담 안에서 모든 사람이 죄인 되고 멸망받을 수밖에 없었으나, 제2의 아담(the second Adam), 혹 마지막 아담(the last Adam)으로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다시 죄인이 의인 되고,옛 사람이 새 사람 되는 것, 멸망받을 인간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 생명을 얻어 구원받게 된 것을 설명하고 있습니다.“우리가 알거니와 우리 옛 사람이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힌 것은 죄의 몸이 멸하여 다시는 우리가 죄에게 종노릇하지 아니하려 함이니 이는 죽은자가 죄에서 벗어나 의롭다 하심을 얻었음이니라”(롬 6:6~7), 즉 아담 안에서 죄인이 된 것처럼,제2의 아담 예수님이 십자가에 죽으실 때 우리도 거기에 포함되어 값없이 그리스도 안에서 의인이 된 것입니다.
 억울하게 시조 아담 때문에 죄인이 되었는데, 값없이 그리스도 안에서 의인이 된 것입니다.본래 들 포도나무이지만, 참 포도나무를 갖다 접붙이면 참포도 열매를 맺는 것같이 우리는 모두 아담의 후손으로 죄인이 되고 멸망의 자식이 되었으나 하나님의 아들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피 흘려 죽으심으로 말미암아 믿는 자마다 의롭게 되고 영생을 얻게 된 것입니다.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안에 있는 영생이니라”(롬 6:23)고 하였습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느니라”(요 1:12)는 말씀과 같습니다.

 

3. 육신 안에 있는 인간(in the flesh)

 

 로마서 7장에서는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구원은 받았으나 새사람으로 영적인 생활을 하지 못하고 육신의 소욕을 따라 사는 육적 인간(the carnal man)의 모습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새 생명을 얻었는데도 하나님의 뜻대로 살 수가 없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가 없는 인간의 상태를 말씀하고 있습니다.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롬 7:18)고 안타까운 심정을 토로했고“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 아래로 나를 사로잡아 오는 것을 보는 도다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 7:22~24) 하고 몸부림치며 탄식하는 말을 했습니다.
 비록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새 생명을 얻었지만, 영이 육성을 지배하지 못하고 육신을 좇아 살면서 죄의 열매를 맺는 상태를 설명하고 있는 것입니다.

 

4. 성령 안에 있는 인간(in the spirit)

 

 로마서 8장에서는“성령 안에 있는 인간”(in the spirit)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즉 아담 안에 있던 죄인이 그리스도 안에서 구원받을 뿐 아니라 육신의 지배도 받지 않고 성령 안에서 영을 따라 사는 인간의 모습을 그리고 있습니다. 이것은 가장 이상적인 그리스도인의 상태입니다.
 로마서 7장에서는“내가! 내!”, “육신! 육신!”을 말하면서“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라고 탄식하는 말을 했지만, 로마서 8장에서“나”,혹은“육신”이란 말 대신“성령”이란 말씀이 수십 번 나옵니다. “그러므로 이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생명의 성령의 법이 죄와 사망의 법에서 너를 해방하였음이라”(롬 8:1~2)라고 마치 캄캄한 밤이 지난 광명한 아침을 보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하는 말씀입니다.
 “육신을 좇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좇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 이니라”(롬 8:5~6)고, 구원받은 성도는 육신의 소욕을 좇지 말고 성령을 좇아 영으로 살아야 될 것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육신이 있는 자들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느니라 만일 너희 속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시면 너희가 육신에 있지 아니하고 영에 있나니 누구든지 그리스도의 영이 없으면 그리스도의 사람이 아니라”(롬 8:8~9),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 8:13~14)고 말씀했습니다.

 ① 육신을 좇지 말고 성령을 좇아 살자.
 구원받은 영혼은, 더욱이 성령 충만 받은 성도는 육신의 소욕대로, 육신의 생각대로 살지 말고 항상 영을 따라 성령을 좇아 살아야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니라 너희가 육신대로 살면 반드시 죽을 것이로되 영으로써 몸의 행실을 죽이면 살리니 무릇 하나님의 영으로 인도함을 받는 그들은 곧 하나님의 아들이라”(롬 8:12~14)고 하였습니다.

 ② 악령을 좇지 말고 성령을 좇아 살자.
 구원받고 성령을 받은 다음에도 특별히 조심하지 않으면 마귀악령에게 속기 쉽습니다. “사랑하는 자들아 영을 다 믿지 말고 오직 영들이 하나님께 속하였나 시험하라 많은 거짓 선지자가 세상에 나왔음이니라”(요일 4:1)고 말씀했습니다. 악령도 환상을 보여주고 알아맞히기도 하고 신비한 체험을 하게 합니다. 그러나 주의 깊게 관찰하면 말씀에 어긋난 행동을 하게하고, 결국 신앙에서 이탈되게 합니다. 특히 마귀의 영은 우리 육신의 감정이나 정욕의 줄을 타고 들어와서 죄의 자극을 주고 죄를 범하게 만듭니다. 그러므로 모든 죄의 배후에는 마귀가 숨어 있습니다. 또 마귀가 빛의 천사로 가장하기도 한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예리한 양심과 말씀에 비추어서 악령을 좇지 말고 성령을 좇아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항상 죄를 멀리하고 범죄 했으면 통회 자복해야 되고 말씀을 읽고 묵상해야 하고 기도 생활에 항상 힘써야 합니다. 그리고 항상 무엇을 하든지 성령보다 앞서지 말고, 성령이 나와 함께 계심을 믿고 성령께 의지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성령을 좇아 살아야 합니다. 아멘.


<1987년 8월 2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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