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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2014.12.10 11:28

19880807 도고의 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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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일자 1988-08-07
설교 분류 기타
설교 본문 사도행전 12장 1~10절
extra_vars6 ./pds/board/33/files/doc/88-0807_22. 도고의 위력.hwp

22. 도고의 위력

사도행전 12장 1~10절


이에 베드로는 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하여 간절히 하나님께 빌더라(행 12:5)


방글라데시, 인도, 스리랑카 선교 보고


 할렐루야! 먼저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배후에서 뜨겁고 간절한 기도를 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바입니다. 여러분의 간절한 기도의 능력을 순간순간 피부로 느끼면서 성회를 인도하는 가운데 가는 곳마다 성령의 놀라운 능력과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났습니다. 거의 모든 교역자들이 다 성령의 불을 받고 또 은사도 받았고 병 고침 받은 사람도 많았습니다. 그뿐 아니라 제가 영어 설교 통역은 여러 번 해 보았으나 영어 설교로 부흥회를 인도해 보기는 처음이어서 몹시 걱정을 했지만, 성령께서 붙잡아 주심으로 별로 막히거나 불편 없이 설교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 세 나라들이 다 수 백년동안 영국의 식민지로 지냈던 나라들이라 거의 다 영어를 잘하는 사람들이었으나, 긴장한 가운데 설교를 잘 듣고 크게 은혜 받는 것을 보았습니다. 함께 간 이요한 박사는 10여 년이나 미국에서 살며 박사 학위를 둘이나 받은 목사님이었으나, 시간시간 듣고 놀라움과 감탄을 금치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분명히 여러분의 배후의 기도의 결과로 나타난 성령의 역사인줄 믿습니다.

 방글라데시에서 약 300여 명,인도에서 330여 명,스리랑카에서 110여 명,도합 740여 명의 교역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놀라운 은혜들을 받고, 세 나라 교역자들이 모두 말하기를 이런 집회도 처음이고 이런 은혜의 체험도 처음이라고 하면서 기뻐 뛰며 어쩔 줄을 몰라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물론 우리 교회가 그분들의 숙식비를 부담하고 어떤 나라는 교통비까지 지불해주었습니다.

 마침 방글라데시에서 집회할 때는 홍수가 나서 총회장급 되는 목사님네 동네가 다 물에 잠겼다고 구제를 요청하길래 쌀도 한 50부대 한 트럭분을 사 주었고, 지교회 다섯 교회를 맡은 시골 교역자들 10여 명에게는 자전거를 한 대씩 사 주었는데, 그들에게 자전거는 우리나라 승용차보다 더 귀하고 요긴한 것이었습니다. 그 가난한 나라에서 선교하느라고 수고한 한국선교사들에게 200불, 300불 혹은 500불, 1,000불까지 도와주면서 선교여행을 할 때 선교헌금에 힘쓰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또한 주는 교회, 선교하는 나라가 된 것에 대해서 얼마나 하나님께 감사한지 몰랐습니다.

 특히 우리 금란교회가 영적으로 물질적으로 나누어 주며 선교하는 세계적인 교회가 된 것에 대해 얼마나 감사한지 말로다 할 수가 없었습니다. 각 나라마다 잠깐씩 부흥회 결과를 말씀드리겠습니다.


1. 방글라데시(Bangladesh)


 1억이 넘는 인구가 살면서 아마 세계에서 제일 가난한 나라이며, 기독교가 들어온 지 수백 년이 되었으나 예수 믿는 사람은 약 3,4십만 명, 그러니까 0.3% 정도밖에 안 되고 대부분이알라신을 믿는 모슬렘(회회교)교 국가입니다.

 목사, 전도사 혹은 장로 등 교역자들 300여 명이 모여서 집회하는 가운데 열심히 기도하면서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무릎 꿇고 혹은 두 손 들고 기도하게 했고, 묵상기도만 하던 그들에게 소리 내서 부르짖게 했더니 결국은 다 성령 받고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수백 년 동안 선교사들이 십일조는커녕 헌금하는 법을 가르치지 않았기 때문에 교역자들도 거의 다 십일조를 하지 않았습니다. 교역자가 희생하지 않고 헌신하지 않고는 교회가 부흥될 수 없다는 것을 가르치면서 십일조를 강력히 강조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십일조하지 않으면 집사, 권사, 임원 자격도 부여하지 않는데 교역자가 십일조도 하지 않아서야 되겠느냐고, 성경에 모든 수입의 십분의 일은 하나님의 것이라 했고 이것을 하나님께 드리지 않는 것은 도둑놈이라고 했는데, 도둑놈이 무슨 목사, 전도사가 되겠으며 그래 가지고 무슨 교회의 부흥을 기대하겠느냐고 했습니다. 우리 한국도 당신 나라 못지않게 6·25동란 직후 가난한 나라였으나 성령 받고 십일조하는 신자들이 많이 생겨서 이렇게 영적으로 물질적으로 축복을 받아서 아시안 경기, 올림픽 경기까지 하게 되었고 선교하는 나라가 되었다고 할 때, 모두 회개하면서 십일조하기로 결심하는 것이었습니다. 특별히 제가 어려서 피난 시절에 일곱 식구가 굶어가면서 십일조를 드리다가 기적을 체험하고 축복을 받았다는 간증을 할 때 모두 은혜를 받고 십일조하기를 굳게 결심하는것을 보았습니다. 또 한국교회의 새벽기도, 철야기도, 금식기도를 설명하며 기도의 중요성을 말할 때 모두 회개하며 새벽기도하기를 결심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기도 운동을 지속하기 위해서 기도원을 마련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좋은 기도원 자리도 보고 지원해 주겠다고 했습니다. 300여 명의 교역자들이 은혜받고 기도와 헌신을 결심했으니, 분명히 부흥운동이 일어나리라고 믿습니다. 바로 집회를 한 방글라데시에서 제일 큰 침례교회(임마누엘) 목사는 그 교회를 사임하고 한 10개월만 우리 교회에 와서 배운 다음 본국에 돌아가 자유롭게 부흥운동을 하는 부흥사가 되기를 소원한다고 허락을 요청했습니다. 좌우간 앞으로 많은 목사님들이 오게 생겼습니다.


2. 인도(India)


 인도는 8억의 인구를 가진 나라이지만 거의 소를 신으로 믿는 힌두(Hindu)교 국가이고, 예수 믿는 사람은 극히 적었습니다. 가난하기는 방글라데시보다 조금 낫지만, 역시 가난해서 평생 길가에서 태어나 길바닥에서 살다가 길바닥에서 죽는 사람이 무수히 많았습니다.

 그렇지만 수백 년 영국의 통치를 받은 나라여서 역시 영어를잘하고, 예수님의 12제자 중에 도마가 와서 전도하다가 마드라스(Madras)에서 순교하였기 때문에 기독교 역사는 2,000년의 긴 역사를 가졌고, 유명한 선교사들이 많이 다녀갔기 때문에 교만과 자존심은 보통이 아니었습니다. 피부는 검지만 윤곽이 뚜렷하게 잘 생겼습니다. 게다가 영국이나 미국 사람같이 키 크고, 코크고, 피부가 흰 서양 사람들의 조직적이고 유창한 설교만 들어왔던 참이라 처음에는 얕보는 듯했습니다. 그러나“우리 한국은 당신 나라에 비해서 나라도 적고 인물도 잘생기지 못했고, 기독교 역사도 백년밖에 안 되었고 영어도 당신들 보다 못하다. 하지만 하나님은 기독교 역사 백년밖에 안되었지만 엄청나게 축복해 주셨기 때문에 이 은혜와 축복을 나누어 가지려고(sharing) 왔다. 예를 들어 우리 금란교회가 1971년 내가 처음 갈 때 100명도 안 되었으나, 17년이 지난 오늘날 장·유년 35,000명의 교회가 되었다”고 할 때 깜짝 놀라면서 은혜받기 시작했습니다. 조직적인 설교나 깊은 신학을 말하러 오지 않았다고 하면서 뜨겁게 기도하는 법을 가르치며 두 손을 들고 무릎 꿇고 소리 내서 부르짖게 할 때, 모두 불을 받고 은사를 받고 병 고침도 받았습니다. 둘쨋날, 한 목사 부인이 2년 동안 관절염, 신경통으로 고생을 했는데 마침 제 아내한테 기도를 받는 중에 몸이 화끈하더니 병이 나았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사람이 병 고침 받았고, 그보다 구원의 확신과 성령 세례를 받고 얼마나 기뻐하는지 몰랐습니다.

 우리가 떠난 다음, 간증의 밤을 가졌는데 굉장했고, “2,000년대를 향한 기도의 사람”(People of prayer for 2,000)이란 기도운동을 시작했고, 교회마다 새벽기도회를 조직하고 시작했다는 보고의 편지가 왔습니다. 기도원을 마련해 달라고 해서 해준다고 했습니다. 몇 천만 원이면 웬만큼 하니까요.

 그 대신에 마귀의 방해와 시험도 많았습니다. 한 미국 선교사는 강의하면서(인사로 한 시간 드렸더니), 하나님의 때가 되어서 성령의 운동이 일어난 것이지 꼭 기도하고 헌신해서 되는 게 아니라는 식으로 말했지만, 그 다음 시간 더 강하게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면서 뒤집어엎었습니다. 또 어떤 신학박사인가 교장인가 하는 양반, 인사말 하라고 했더니 거룩하고 경건해야지 떠들면 안 된다는 식으로 이야기하길래 곧 나서서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을 부인하는 자들”이라고, 예수님이 제일 가증히 여기고 책망 저주한 사람은 형식주의, 의식주의(formalism, ritualism)라고 하면서 강하게 설교했더니, 그 사람은 얼굴을 못 들게 되었고 기도소리는 더 커졌습니다. 마지막 날은 모두 손뼉치고 춤을 추며 찬송했습니다. 방글라데시나 인도나 이런 일이 처음이라는 것이었습니다. 아! 얼마나 감사한 일입니까!


3. 스리랑카(Srilanka)


 약 1,500만 명 되는 섬나라인데 방글라데시나 인도보다는 낫지만 역시 가난한 나라여서 4, 5만 원 주면 사람을 하나 채용할 수 있는 정도였고, 불교국가이고 예수 믿는 사람은 얼마 없고, 있는 교회마저도 형식과 의식만 남았습니다. 이 나라는 다 영어를 해서 통역 없이 영어로만 설교해서 더 좋았습니다.

 여기서는 지원자가 많아서 110여 명만 교계 지도급 인사들을 모아서 아름다운 바닷가 호텔을 전세내서 집회를 했는데, 모두 성령 받고 능력 받고 기뻐했습니다. 세 나라 다 교역자들이십일조도 하지 않고 기도생활도 하지 않았는데, 모두 십일조생활과 헌신의 생활을 결심하고 매일 새벽기도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한 교회 중직이 참석했다가 은혜 받고 기도원 부지로 아름다운 산을 바쳤습니다. 한 나이 많은 목사 부인은 지팡이에 의지해서 간신히 부축을 받고 왔다가 지팡이를 버리고 걷기를 시작했고, 이 집회를 총괄했던 목사님은 몇 년 동안 옆구리가 아팠는데 첫날 안수 받고 싹 나았습니다. 그 외에도 여러 사람이 간증을 했습니다. 마지막 시간은 피곤해서 간단히 하려고 했더니, 일어날 줄을 모르고 한 시간 더 해 달라고 해서 영어로 생각지도 않았던 설교를 했더니 큰 은혜를 받고 기뻐들 했습니다.

 세 나라 교역자들이 모두 이런 집회는 처음 참석했다면서 기도생활, 헌신의 생활을 결심하며 한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참으로 놀라운 집회였습니다. 이보다 더 효과적인 선교가 없는 줄 압니다. 돈만 도와주는 것은 별 성과가 없습니다.

 마지막, 영국 런던으로 가서 한인교회에서 집회를 했습니다. 미국에는 한인교회가 1,500개가 넘는데 영국에는 15교회밖에 없고, 모두 영적으로 메말라 있었습니다. 그 교회에서 그런 은혜를 처음 받았다고 기뻐들 했습니다. 어떻게 하면 제가 자주 좀 와서 은혜를 끼칠까 생각하다가 어느 집사님은 우리 아이들을 영국에 유학을 시키라고, 그러면 최대한 협조하겠다고 까지 하는 것이었습니다. 자식을 보내면 아무래도 자주 올 것이 아니겠느냐는 생각이었습니다. 박건희 권사님을 통해서 설교테이프와 불기둥을 듣고 읽은 바가 있어서 잘 알려져 있던 터에 큰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4. 도고의 위력


 이런 큰 역사가 일어난 것은 제가 잘나서가 아니라 배후에 우리 교우님들의 뜨겁고 간절한 기도 때문이었습니다. 40일 특별기도를 선포하고 떠났는데 24시간 기도가 끊이지 않고 교실마다, 기도실마다 방이 모자라서 안타까울 정도로 뜨거운 기도의 소리가 끊이지 않는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중재기도”혹은“도고”(intercressory prayer)는 위대한 능력이 있고 고귀한 것입니다. 주님은“중재기도”를 하나님께 드리고 계시며 또 우리의 중재기도를 통하여 세상을 다스리십니다.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라”(히 7:25). 예수님 재림하시기 전까지는 중재기도를 통하여 세상을 다스리십니다. “누가 정죄하리요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롬8:34)라고 하신 대로 지금도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고 계십니다.

 예수께서 베드로에게 시험에 들지 않게 깨어 기도하라고 하시면서 “시몬아 시몬아 보라 사단이 밀 까부르듯 하려고 너희를 청구하였으나 그러나 내가 너희를 위하여 네 믿음이 떨어지지 않기를 기도하였노니 너는 돌이킨 후에 네 형제를 굳게하라”(눅 22:31~32)고 하셨는데, 왜 사단을 꾸짖어 없애지 않고 베드로의 믿음이 떨어지지 않도록 기도만 했을까요? 여기서 중재기도를 통해서 세상을 다스리시는 면을 찾아볼 수 있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18장에서“너희 중에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저희를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고 말씀하실 때 바로 그 전절에“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고 하신 말씀을 보면 하나님은 우리의 중재기도, 도고를 통해서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나타내심을 알 수 있습니다.그러니 다른 사람을 위한 기도, 혹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기를 위한 기도, 더 많은 영혼이 구원받기 위한 기도가 얼마나 중요하고 위력이 있는가를 잘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도고의 기도를 많이 하면 더 많은 영혼이 구원받고 사단의 역사를 결박할 수가 있지만,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이 은혜와 복을 주고 싶어도 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이 직접 선교사, 목사가 안 되어도 도고를 통하여 선교 사업을 할 수 있고 더 많은 영혼을 구원받게 할 수가 있습니다. 기도를 통하여 병자의 머리에 손을 얹을 수가 있고, 부흥사가설교할 때 옆에서 힘을 북돋워 줄 수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는 뜨겁고 열심 있는 기도가 선교의 큰 자본이 되는 것입니다. 앞으로 2차,3차,4차… 이런 선교를 많이 해야 되므로 기도를 그치지 않기 바랍니다. 9월말에 미국에 있는 한국 목사들과 미국 목사들에게 또 설교하러 갑니다. 계속적인 기도를 바랍니다. 또 10월 달에는 제가 부흥회를 한 지 몇 년 되었으니 자체 부흥회를 인도하려고 하니까 큰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라고, 또 여러분 각자가 전도할 대상자를 정해 놓고 또한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전도 부흥 성회”에 큰 역사가 일어날 것입니다. 기사와 이적도 많이 나타날 것입니다.

 정말 25년 목회와 20여 년 부흥회를 인도하는 중에 가장 큰 보람과 가치를 발견했습니다.

 구라파 교회는 죽어가고 있으며 미국 교회는 잠자고 있는데 한국교회, 특히 금란교회가 이들을 깨우고 불붙이는 운동을 해야 됩니다. 이를 위해서는 돈도 필요하지만, 영적 자원인 뜨겁고 간절한 기도가 더 필요합니다.

 한 사람의 교역자가 은혜 받고 변화 받아도 교회가 부흥되는데, 750여 명 가까운 교역자들이 은혜 받고 변화되었으니 얼마나 큰 부흥과 구령사업이 일어나겠습니까? 미국, 영국, 독일이 못하는 일을 우리가 한 것이고, 앞으로 할 것입니다. 기도 만능주의자 조지 뮬러(George Muller) 씨가 자기가 아는 사람 다섯 사람을 구원받게 하기 위해서 52년을 기도했다고 합니다. 5년을 기도했더니 그들 중 한 명이 구원받았고, 10년을 기도한 다음에 2명이 더 구원받고, 25년을 기도했더니 네 번째 사람이 구원받았는데, 마지막 한 사람은 조지 뮬러가 죽을 때까지 예수를 믿지 않더랍니다. 그런데 조지 뮬러가 죽은 지 몇 달 만에 그 마지막 한 명이 결국 예수 믿고 구원받았다고 합니다.

 이렇게 우리가 끈질기게 다른 사람을 위해서 기도할 때에 하나님은 그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줄로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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