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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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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일자 1988-01-31
설교 분류 기타
설교 본문 다니엘 2장 27~30절
extra_vars6 ./pds/board/33/files/doc/88_0131_3. 그렇지만 하나님이 계십니다.hwp

3. 그렇지만 하나님이 계십니다
다니엘 2장 27~30절

 

오직 은밀한 것을 나타내실 자는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시라(단 2:82)
 느부갓네살은 바벨론 나라의 왕이었는데 어느 날 밤, 큰 걱정이 되는 꿈을 꾸었습니다. 잠을 못자고 고민하다가 아침 일찍 일어나서 그 나라의 박사, 술사들을 다 모아 놓고“내 꿈의 뜻을 말해 달라”고 명령하자 그들이 대답하기를“어서 그 꿈을 말씀해 주시면 그 꿈의 뜻을 말씀드리겠나이다”하고 말하자 왕은 화를 내면서“내가 그 꿈을 잊어버렸단 말이다. 하지만 너희들은 박사요 술사들이니까 분명히 그 꿈을 해석할 것이다. 만약 그 꿈을 해석하지 못한다면 너희들의 몸을 산산조각으로 내어 죽이고 말 것이다”라고 불호령을 내리자“예, 노력해 보겠습니다. 하오나 시간의 말미를 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씀드리고 나와서 모두 머리를 함께 모으고 아무리 해도문제의 해결 방안이 없었습니다.
 이런 차제에 바벨론 도성에 하나님의 참된 친구라 할 수 있는 한 젊은이가 있었는데 이름은 다니엘이었습니다. 그가 왕 앞에 나아가서“왕이여, 나에게 시간의 여유를 주시면 왕이 꾼 꿈과 그 꿈의 뜻을 해석해 드리겠습니다”고 말씀드리고 집으로 돌아와서는, 세 친구를 불러 그 꿈과 그 꿈의 해석을 하나님께서 계시해 주시도록 기도해 달라고 부탁을 하고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그런데, 밤중쯤 되어 간절히 그리고 오랫동안 기도하고 난 후에 꿈에 대한 계시가 다니엘에게 임하자, 그 진리를 계시하신 하나님께 무릎을 꿇고 감사 기도를 드렸습니다.
 다음날 다니엘은 왕 앞에 나아가 말하기를“왕의 꿈과 해석을 말할 자는 인생 중에는 없고 다만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 계셔서 그분이 나에게 그 꿈과 뜻을 보여주셨습니다”하고 그 꿈과 그 꿈의 뜻을 말씀드렸습니다. 왕은 너무 기뻐서 많은 선물을 주고, 다니엘을 박사장으로 삼았습니다.
 저와 여러분도 어려운 일이 많은 세상을 살아가면서 다니엘과 같이“그렇지만 하늘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분이 나를 도와주시고 구원해 주실 것입니다”하는 말을 할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신앙만 가진다면 피 흘리는 전쟁의 와중에서도, 우리 가정과 우리 마음이 파괴되고 찢어지는 때에도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모든 것을 좋은 결과를 가져오게 하시고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실 것을 믿기 때문에 담대할 수가 있습니다.

 

1. 모세도 홍해 바다에서 이 큰 진리를 배웠습니다

 

 오랫동안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종살이하다가, 어느 날하나님께서“이제는 때가 되었다”고 말씀하시고 모세를 불러 애굽으로 내려보냈습니다. 모세는 애굽 왕 앞에 나타나서“내 백성을 보내라”는 하나님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그 후에 많은 시련과 실망이 따라왔으나 결국에는 이스라엘 백성은 출애굽하게 되었습니다. 60만이 넘는 하나님의 백성이, 왕의 허락을 받고 기쁨으로 약속의 땅으로 행진해 나아갔습니다.
 하루는 그들이 홍해 바닷가에 이르렀을 때에 더 이상 나아갈 수가 없고, 바다를 건널 수 없는 벽에 부딪혔습니다. 그런데 뒤를 돌아보니 구름 같은 먼지가 자욱하게 보였습니다. 바로의군대가 그들의 뒤를 따라오며 햇빛에 칼날이 번쩍거리는 것이 보였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이제 바다에 빠져 죽거나, 칼날에 맞아 죽거나, 다시 애굽에 끌려가 노예 생활을 하게 될 지경에 이르렀다는 걸 알고 그들은 어찌할 수 없는 절망에 빠졌습니다. 앞에는 바다가, 양옆에는 산이, 뒤에는 애굽 군사가 있었습니다. 공포에 질린 백성들은 모세를 향하여 울부짖기를“왜 우리를 죽이려고 이곳으로 데려왔느냐? 애굽에는 매장지가 없더냐? 광야에서 죽는 것보다 차라리 종살이하며 사는 것이 더 나을 뻔했다”고 했습니다.
 모세가 대답하기를“바로는 위대한 왕이요, 그의 군대는 막강하고 바다는 넓다. 하지만 하늘에는 하나님이 계시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실 것이다”고 크게 외쳤습니다. 그러고 나서 모세는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이스라엘 백성에게 일러 앞으로 나아가게 하고 너는 지팡이를 들어 바다를 가리키라. 내가 너희를 마른 땅같이 건너게 해 주리라. 그러고 나서 애굽 사람들이 어떻게 되는지를 똑똑히 지켜보게 되리라”고 했습니다. 모세가 지팡이를 들어 바다를 가리키자 물 한가운데 마른 길이 생겨났고, 양옆에는 물이 벽을 이루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그 길로 행군하여 건너편 해안에 안전하게 상륙했습니다. 애굽 사람들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건너갔으니 우리도 건널 수 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다 들어가자 물이 밀려와서 그들은 바다 가운데 수장되고 말았습니다. 그들이 바다에 몰사한 사실은 역사에도 나옵니다. 들어 보십시오.건너편 해안에는 울부짖는 소리나 불평하는 소리가 아니라 이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였습니다. 그들은 “막강한 군대가 우리를 잡으려 했다. 하지만 하늘에 하나님이 계셔서 우리를 구원해 주셨다”고 외치며 찬양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홍해 바다에서 선조들을 구원한 사실을 이야기하며 노래합니다.
 여러분, 큰 근심이 쌓일 때가 있습니까? 사방이 가로막혀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모르는 때가 있습니까? 앞길에 위험들이 꽉 찰 때가 있습니까? 살아 계신 하나님이 하늘에 계시다는 것만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심령을 하나님께 쏟아 놓으면 하나님이 길을 열어 생명과 기쁨의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2.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풀무불 속에서 이 진리를 배웠습니다

 

 느부갓네살 왕이 치리하던 때에, 그는 95피트나 되는 큰 금신상을 세워놓고 명령하기를“모든 백성은 이 신상 앞에 머리숙여 경배하라. 그렇지 않으면 풀무불에 집어넣겠다”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 땅에 사는 모든 사람은 그 금신상 앞에 와서 무릎 꿇고 절을 했습니다. 그러나 히브리의 세 청년은 우상 앞에 절하기를 거절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외에 어떤 신상 앞에도 절하지 않았습니다. 화가 난 왕은“어찌하여 너희들은 금 신상 앞에 절하지 아니했느냐?”고 물었습니다. 그들은 대답하기를“하나님은 오직 한 분, 하늘에 계신 하나님뿐입니다. 우리는 그 하나님 한 분 외에 어떤 신에게도 경배하지 않습니다. 만일 왕께서 우리를 풀무불에 던져 넣으실지라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실 것을 믿으며, 또 그리 아니하실지라도 다른신에게 결코 절하지 않겠습니다.”
 말을 하면 할수록 왕은 더욱 화가 났습니다.왕은 명령하기를“풀무불을 평일보다 칠 배나 더 뜨겁게 하고 이 청년들을 묶어 집어던지라”고 했습니다. 왕의 신하들은 명령대로 그들을 묶어서 칠 배나 더 뜨거운 풀무불에 던져 넣었습니다. 사드락, 메삭, 아벳느고는 얼마나 무서웠겠습니까?“그렇지만 하늘에 하나님이 계십니다.”그들은 풀무불에 들어갔으나, 털끝 하나 상치 않았습니다. 탄 것은 그들을 묶었던 밧줄만 타서 그들을 풀어 자유케 했을 뿐이었습니다. 왕이 내려와 풀무불을 들여다보니“세 사람을 집어넣었는데, 네 사람이 보였고, 넷째 사람은 하나님의 아들 같았더라”고 했습니다.왕은 그 청년들을 끌어내고 말하기를“과연 하늘에 하나님이 계시도다”고 했습니다.
 우리들도 믿음을 지키느냐, 하나님을 반역하느냐 하는 기로에서 탄압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런 핍박의 때에도“하지만 하늘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항상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어느 누구보다도 강하고, 위대하신 분이기 때문에 그를 신뢰하기만 하면 안전하게 이끌어내 줄 것입니다.

 

3. 다니엘은 사자굴에서 이 진리를 배웠습니다

 

 다리오 왕 때에 왕 외에 어느 누구에게도 경배하거나 기도하지 못한다는 법령이 포고되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사람 다니엘은 이런 법령 따위는 지나가는 봄바람만큼도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습니다. 그는 창문을 열고 하루 세 번씩 무릎 꿇고 전에 하던 대로 기도했습니다. 그 법을 어겼다는 이유로 다니엘은 사자굴에 던지워졌습니다. 불쌍한 늙은 다니엘 아닙니까? 커튼을 치고 보이지 않게 하고 기도를 하든지,얼마 동안 이불속에서 기도를 하든지 하지 않고 이 용감한 다니엘은“하늘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믿기 때문에 신앙의 지조를 굽히지 않았습니다.
 다니엘이 사자굴 속에 들어가기 전에 하나님의 역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사자들의 머리를 쓰다듬으며“내 종이 이곳에 하룻밤 지내려 들어온다. 친절히 대해 주어라. 잠 잘 자게 해주고, 편안하게 해 주고,네 목털을 베개로 빌려주어라. 절대로 머리카락 하나라도 상하게 해선 안 된다”고 일러주었습니다.
 사자들은 머리를 끄덕이는 것같이 보였습니다. 사람도 사자를 길들이는데, 하나님께서 그것쯤 못하시겠습니까? 잠시 후 철문이 열리더니 다니엘이 굴속으로 들어와 아기처럼 잠이 들었고, 밤새도록 사자들은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다리오 왕은 사자 굴을 들여다보면서“오, 다니엘아, 안전하냐?”할 때, 다니엘은“왕이시여, 하늘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 하나님이 나를 보살펴주셔서 지난밤 잘 쉬었습니다. 왕께서는 오늘 아침 평안하십니까?”하고 대답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 편에 서서 담대하시기 바랍니다. 사자굴 속에 들어갈지라도“하늘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과 그가 보살펴주신다는 것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4. 베드로는 감옥에서 이 진리를 배웠습니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은 복음을 전했습니다. 헤롯왕은 야고보를 칼로 죽이는 것을 백성이 기뻐하는 것을 보고, 백성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이번에는 베드로를 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리고 다음날 아침에 끄집어내어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베드로는“하늘에 하나님이 계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하여 쇠고랑을 차고 양쪽에서 지켜보는 가운데 깊은 잠이 들었습니다. 그날 밤에 단잠을 잔 사람은 예루살렘에서 베드로 뿐 이었습니다. 다른 사람들은 그의 구원을 위해서 철야하며 기도했습니다.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기도를 들으시사 천사를 보내어 베드로를 옥에서 끌러내어 교인들에게 보내었습니다.
 헤롯 왕이 베드로를 야고보처럼 죽이려 했으나 하늘에 계신 하나님께서“나의 기름 부은 자를 만지지 말라”고 구출해 내신 다음, 그 다음 부분(행 12장)을 보면 헤롯왕은 연설을 하다가“저것은 신의 소리로다”하고 칭찬을 들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도적질하다가 충이 먹어 죽게 했습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살아 계십니다.

 

5. 범죄할 때에 하늘에 하나님이 계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여기에 관해서 기억해야 될 것이 많습니다.
 ① 하나님은 당신의 죄를 알고 계십니다. 동서남북 사방에 죄의 증인이 하나도 없으나“그렇지만 하늘에 하나님이 내려다보고 계시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당신이 환한 대낮에 죄를 짓든지, 캄캄한 밤에 죄를 범하든지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참새 한 마리가 떨어지는 것도 보고 계시며, 백합화가 들에서 자라는 것도 보고 계시며,하늘에서 별들이 반짝거리는 것들을 하나하나 다 보고 계시고,우리가 죄를 범할 때 하나도 빠짐없이 다 보고 계십니다.
 ② 또한 하나님은 우리가 우리의 죄를 고백할 때 즉시 용서해 주신다는 것도 기억해야 합니다. “만일 우리가 우리 죄를 자백하면 저는 미쁘시고 의로우사 우리 모든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게 하실 것”(요일 1:9)이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므로 범 죄 했을지라도 하나님께 회개하고 자백하면 하나님은 지체하지 않고 즉시 용서해 주십니다.
 탕자가 돌아왔을 때, 아버지는 아들이 지은 죄를 다 알고 계셨고 마음에 무거운 짐을 다 알고 계셨습니다. 이들이“내가 죄를 범하였사오니 이제는 아들이라 일컬음을 감당치 못하겠다”라고 고백할 때, 아버지는 더 이상 말을 못하게 가로막고 사랑의 팔로 감싸안아주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좋은 것을 내어다 아들을 입혀 주고, 큰 잔치를 베풀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죄를 회개하고 자백할 때 하시는 방법입니다. 지금도 하나님은 살아 계셔서 우리의 모든 죄를 알고 계시며 자백하는 즉시 용서하는 분임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6. 고통과 슬픔의 때에도 하나님이 계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특별히 가까이 계시는 것처럼 보일 때가 많습니다. 예배시간에 큰 은혜를 받을 때, 서산에 해가 지는 장관을 볼 때, 하늘 문을 열고 큰 복을 쏟아 부어 주실 때 하나님이 매우 가까이 계심을 느끼게 됩니다. 그러나 환난과 슬픔을 당할 때, 다른 어는 때보다 더 가까이 계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은“만일 내가 이러이러한 일을 당하게 되면 나는 견딜 수없을 거야”라고 말하는 것을 듣는데, 그러나 바로 그런 일을 자신이 당할 때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그때야말로 하나님이 살아 계심을 믿어야 할 때입니다. 성경에 큰 위로의 말씀이 125곳이나 되지만, 그 중에도 마태복음 11장 28절에“수고하고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 오라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말씀이 가장 좋은 말씀입니다.
 슬픔과 고통을 당할 때,하늘에 하나님이 계심을 기억해야됩니다. 항상 하나님은 우리에게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그럴 때마다 피할 길을 주시고 위로와 은혜를 베풀어 주십니다.

 

7. 인생의 끝 날에도 하나님이 계심을 기억해야 합니다

 

 어느 날, 죽음이 우리의 문을 두드릴 때가 옵니다. 마귀는 자기의 것이라고 권리를 주장하지만“그렇지만 하늘에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리고“이 영혼은 내 것이다.내가 구속하였고 그는 내 아들을 믿었으니 이제부터 영원히 안전하리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것입니다. 여기에는 불확실성이 없습니다.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요 3:36).“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자에게는 결코 정죄함이 없나니…”(롬 8:1),“아무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요 10:29), “아버지의 뜻을 행하는 이는 영원히 거하나니”(요일 2:17).
 그렇습니다. 성도 여러분, 그리스도께서 여러분의 것이 되었다면, 결코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이 요단강 건너편으로 안전하게 데려다 주실 것입니다.
 로마에서 어느 날 군인들이 바울을 사형장으로 데려왔습니다. 사형 집행할 준비가 되었고, 군인들의 도끼날은 날카로웠습니다. “바울아, 무슨 할 말이 있는가?”할 때, 아마도 바울은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히 되게 하려 하나니 이는 내게 사는 것이 그리스도니 죽는 것도 유익함 이니라”(빌 1:20~21) 하면서“하나님이 당신을 용서하기를 바랍니다”고 말했을 것입니다. 바울의 목은 단두대 위에 놓이고 햇빛에 번쩍이면서 도끼가 바울의 목을 쳤습니다. 바울은 이제 갔으나“하지만 하늘에 하나님이 계십니다.”바울의 목은 단두대 밑으로 굴러 떨어졌으나 그 영혼은 영원히 그리스도와 함께 있습니다.
 바울이 섬기던 이 구주 예수를 여러분이 알고 믿는다면 결코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늘에 하나님이 계십니다.”우리는 하나님의 것입니다. 하나님이 항상 우리를 돌보시고 지키시다가 마지막에는 안전하게 본향 집으로 데려가실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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