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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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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일자 1994-10-30
설교 분류 믿음의능력
설교 본문 하박국 3:16-19

고난 속에서도 감사하라

하박국 3:16-19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
하리로다(합 3:18)

 

총회 며칠 전 기도하고 나서 묵상하는 중에 이런 영음이 들
렸습니다.“하나님의 아들 예수님이 동족에게 버림 받고 하나
님에게서도 일시나마 버림 받고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
시며 처참하게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은 사실을 기억하느냐.많
은 사람들이‘하나님의 아들이라고 하더니 저렇게 비참한 최
후를 맞을 수가 있느냐’고 하며 비웃은 사실을 아느냐.너도
이해 할 수 없는 고통이 오더라도 잘 참아야 한다”는 영음이었
습니다.그러나 저는 그것을 나의 잡생각인 줄로만 알았지 하
나님이 고배를 마실 준비를 하라는 뜻인 줄 몰랐습니다.
총회장에서 참담한 마음으로 차를 타고 오는 동안 하나님께
의문을 제기하며 속으로 울부짖었습니다.‘하나님 교리 수호
에 이어서 사단의 무리를 몰아내고 부패한 교단을 개혁하려고
했는데 이렇게 처참하게 만들 수 있습니까.악한 무리들이 나를 얼마나 비웃고 조롱하겠습니까.’
그 때에 마음에 주시는 해답은“내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을
때에도 사단이 이긴 것 같았고 악이 선을 이긴 것 같았고 하나
님이 안 계신 것 같았지만 승리의 부활이 있었던 것처럼 너와
금란교회에 더 큰 복을 주고 온 세상에서 더 큰 영광을 나타내
리라”고 응답을 주셨습니다.
집에 들어와 엎드려서‘그렇지만 하나님 너무합니다.이건
너무합니다.다른 것 다 참을 수 있지만 온 성도들이 그렇게
많이 기도했는데 교인들의 믿음에 손상이 가면 어떻게 합니까.
무슨 면목으로 강단에 섭니까’할 때에‘예수님도 십자가의
쓴 잔이 물러가게 해 달라고 밤새도록 철야 기도를 했어도 십
자가에 못 박히지 않았느냐.십자가의 고난 후에는 더 큰 은혜
와 복을 주리니 참고 기다려라’하는 응답을 주셨습니다.
어떤 분이 말하기를 기도의 응답은 세 가지로 오는데,첫째
는‘Yes’즉 기도한 대로 들어 주는 것,둘째는‘W ait’즉‘기
다려라’하는 것입니다.지금은 응답해 줄 때가 아니다 하는
뜻입니다.셋째는‘No’입니다.즉 불응답의 응답입니다.우리
가 기도한 대로 해 주면 결국 우리에게 더 큰 손해가 될 때가
있습니다.야속한 것 같지만 들어주시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은혜를 주시는 것입니다.예를 들면,면도칼을 쓸 줄 모르는
어린 아들이 달라고 하면 아무리 울고 보채도 주지 않습니다.
그 대신 과자나 사탕 같은 것을 줍니다.그러나 그 아들이 커
서 수염이 나면 아버지는 선뜻 줍니다.이와 같이 불응답이 있
습니다.
그러나 믿고 기도한 것은 그대로 없어지지 않고 어느 때 어
떤 방법으로든지 반드시 응답해 주십니다.

제가 광희문교회 부목사로 4년 있었습니다.그 때 마음에는
목사님이 은퇴하시면 제가 담임 목사가 돼서 멋있게 한 번 부
흥시켜 볼텐데 하는 생각으로 밤 낮 남 모르게 간절히 기도했
습니다.은퇴하실 때가 가까워서 밤마다 두 손 들고 한 시간씩
간절히 기도했습니다.그랬더니 목사님이 은퇴하시면서 그 교
회는 일급 교회였는데(500명 모이는 교회) 2급도 안 되고 3급
도 안 되고 제일 꼴찌 6급 교회인-망우리 금란교회로 오게
된 것이었습니다.
그 때의 망우리는 죽은 사람이 오는 데로 알려진 곳이었습니
다.그래서 웃기는 말로 버스 차장들이“동대문 청량리 망우리
가요”하는 말을“동대문 차라리 망하러가요”그랬다지 않습니
까?그 때 저는 성령의 불 세례를 받은 지 얼마 안 되었을 때
라 더 뜨겁게 기도하고 펄펄 뛸 때인데,결국 갈 데가 없어서
해골 골짜기 같은 망우리로 쫓겨 오게 되었다고 불쌍해서 우
는 사람들도 있었지만 성령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비웃는 것처
럼 보였습니다.‘성령 받고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목사가 촐
랑대더니 꼴이 뭐람’그러는 것 같아서 뒷꼭지가 부끄러웠습
니다.
와서보니 성냥곽 같은 예배당에 교인은 백 명도 안 모이고
십일조하는 사람도 안 보이고 한채황 권사라는 사람 한 사람
만 십일조하는 것이 보였습니다.주택이란 울도 담도 없는 방
두 칸짜리 집인데 사방에서 연탄 가스가 올라 왔습니다.참으
로 하나님이 야속하고 원망스러웠는데 오늘날 세계 최대의 감
리교회가 되었고, 11월 안에 단일 건물로 세계 최대의 예배당
12,000평 성전이 되는 엄청난 축복을 받았습니다.할렐루야!

1. 실패와 고난 속에서도 하나님께 감사해야 됩니다
우리 좁은 생각으로는 하나님의 높고 크신 경륜과 섭리를 다
이해할 수가 없기 때문에 우리 성도들은 어떤 실패나 이해할
수 없는 슬픔과 고통을 당하더라도 무조건 감사해야 됩니다.
오늘 본문에 하박국 선지자는“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
지라도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
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주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라 나의 발
을 사슴과 같게 하사 나로 나의 높은 곳에 다니게 하시리로다”
라고 노래했습니다.
전쟁으로 인하여 땅이 폐허가 되고 따라서 농사는 폐농이 돼
서 나무에 열매가 없고 밭에 곡식이 없고 외양간과 우리에 짐
승이 없을지라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기 때문에 즐거워하고 그
구원을 인해서 기뻐한다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것이 다 떠나가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최고
의 축복이며,모든 것이 다 떨어져 없어져도 구원의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문제가 없기 때문입니다.하나님은 영원한 구원의
하나님이요,지옥 가야 할 우리들이 구원 받은 영혼의 구원은
흔들리지 않는 영원한 구원이므로 그의 안에 가장 큰 기쁨과
즐거움이 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너희가 세상에서 환란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기었노라”고 하셨습니다.환난을 안 당하게 하신다
고 말씀하시지 않고 환난과 시험을 당하되,이길 힘을 주신다
고 하셨습니다.

하나님 앞에서의 기쁨은 전천후의 기쁨입니다.
하나님은 큰 축복을 주시기 전이나 후에 자고하지 않기 위해
서 큰 시련과 연단을 주시는 법입니다.현재 이 예배당을 건축
하기 전에 엄청난 고통과 시험을 당했는데,이번에도 12,000평
세계 최대의(단일 건물로는) 예배당을 건축하는데 하나님이
무슨 쓴 나물을 또 먹이시려나 했는데,이번에는 청천벽력 같
은 이해할 수 없는 고통과 시련을 당하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이 고난의 보자기에다 축복을 싸서 주신다는 말은 진
리입니다.
당대의 의인이라고 했던 욥이 까닭 없는 고난,즉 이해할 수
없는 고난을 당했습니다.그럴 이유가 없었는데도 하루 아침에
그 많던 재산이 다 없어졌고 거기다 열 자녀가 대풍에 집이 무
너지면서 다 깔려 죽었으며,자기 온몸에는 악창이 나서 구데
기가 우굴거려 형상을 알아볼 수 없는 모습으로 앉아서 기왓
장으로 몸을 긁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욥의 인내가 위대하다는 것은 그 이해할 수 없는 재
난과 고통과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아내가 악담을 하는데
도,하나님을 대적하는 말이나 불평하는 말은 하지 않고 참았
더니 마침내 갑절의 은혜를 받았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실패나 슬픔을 당해도 낙심하거나 하나님의
사랑을 의심해서는 안 됩니다.더욱이 하나님을 원망하거나 불
평해서는 안 됩니다.위대한 사람은 실패하지 않는 사람이 아
니라 실패했을지라도 좌절하지 않고 용기를 내어 다시 일어나
는 사람입니다

2.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전능하신 하나님,사랑의 하나님은 어떤 고난이나 재난이나
실패라도,지나 놓고 보면 다 유익하게 만들어 주시고 화가 변
하여 복이 되게 하시는 분임을 틀림 없이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
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고 했습니
다.
그리고 제가 마음에 항상 기억하고 있는 말씀은 하나님은 결
코 감당치 못할 시험은 주시는 법이 없고,어떤 큰 고통이나
시험이라도 반드시 이길 수 있는 힘도 아울러 주신다는 것입
니다.“사람이 감당할 시험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
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 10:13)고 하셨습니다.저는 이
말씀이 진리임을 수십 번도 더 경험했습니다.
참담한 심정으로 차를 타고 올 때에 하나님께서 감사 조건을
깨우쳐 주셨습니다.
① 2년 반 동안 12,000평 성전 건축을 시작해야 될 목사가
어떻게 그 큰 책임을 맡고 주일 설교를 다섯 번 씩 할 수가 있
겠습니까? 도저히 감당할 수가 없는 일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저를 빼내 주신 것입니다.저의 체력이 감당 못하고 제 명에
죽지 못했을 것입니다.
② 무서운 파벌 싸움과 권력주의자들에게 둘러싸여 개혁은
못하고 고통만 당하겠으니까,그 소굴에 들어가지 않도록 저를
구원해 주셨습니다.제 친구가 낙선되었다는 말을 듣더니“할렐루야!형님을 마귀의 소굴에서 건져 주셨군요.감사하세요”
하길래“아멘”했습니다.
어찌보면 남의 직분을 강탈해 간 것처럼도 보이지만,도리어
그 분들을 통하여 나를 구원해 주신 것을 깨닫고 감사합니다.
전국에서 위로 전화가 오기를 2년 만 참으면 틀림없이 된다고
하지만,다시는 정치판에 뛰어 들지 않기로 결심했다고 답변했
습니다.
③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며 더 많은 영혼을 구원하게 되었습
니다.솔직히 회개합니다.저는 선거운동 한답시고 성경도 잘
못 읽고 기도 생활도 잘 못했습니다.그런데 감독 회장까지 되
었으면 여기 저기 돌아만 다니면서 엉터리 목사가 되고 말았
을 것입니다.
오직 말씀과 기도에 전무하면서 금란교회라는 영적 대 군단
으로 사단의 세력과 싸우며,추수 심판이 가까워 오는 말세에
더 많은 영혼 구원을 하게 되었습니다.생각하면 아찔하기까지
합니다.
④ 실패를 통하여 더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누구의 말대로 성공했을 때보다 실패할 때에 더 많은 은혜를
받고 더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저는 우선 더 겸손해지게 되었
습니다.교회는 계속 부흥되고 세계 최대의 감리교 성전을 건
축하게 된데다 감독 회장까지 된다면,나도 모르게 교만 마귀
에 잡혀 버림 받은 종이 되고 말았을 것입니다.하나님이 나를
깨뜨리시고 낮추셔서 더 크게 쓰시려고 실패의 쓴 잔을 마시
게 하셨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때리실 때 꼼짝 못하고 맞아야지,피하려
고 해도 소용 없고 불평해도 안 됩니다.“때리는 자에게 뺨을

향하여 수욕으로 배불릴지어다 이는 주께서 영원토록 버리지
않으실 것임이며 저가 비록 근심케 하시나 그 풍부한 자비대
로 긍휼히 여기실 것임이라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
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애 3:30~33)라고 했습니다.존
경과 높임을 많이 받았으니 수치도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⑤ 남의 고통을 더 깊이 이해할 수가 있게 되었습니다.
우리 온 교인들이 말 잘 듣고 사랑해 주셔서 좋은 차 타고
좋은 집에서 불편 없이 사는 데다가, 4남매가 다 재수를 모르
고 대학에 들어가서‘낙방’의 쓴 맛을 모르기 때문에 교인들
이 당하는 고통을 잘 몰랐는데,이번에는 그 고통과 쓴 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⑥ 큰 일꾼이 되려면 큰 고난으로 연단을 받아야 하는데,감
당할 수 있는 고난을 받게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저는 어떤 면에서 이번 일로 교인들한테도 얼굴을 들 수 없
이 큰 망신을 당한 셈입니다.감사한 것은 제가 만일 부도덕한
죄를 지어서 교인들한테 불신임을 받고 미움을 받는 그런 망
신을 당했다면 목회도 못했을 것인데,이번 일은 온 교인들이
함께 눈물 흘려 주고 동정해 주고 기도해 주는 시련을 당했으
니 얼마나 감사할 일입니까?
하기는 지난 교리 수호 때와 이번 선거에 별별 중상모략과
생전 듣지도 못했던 욕을 다 한 모양입니다마는,중심을 보시
는 하나님 앞에 부끄러움이 없으니 아무 걱정하지 않습니다.
망신을 당해도 동정을 받는 망신을 당했으니 감사합니다.
⑦ 불행한 고난이 아님을 감사합니다.
제가 만일 무슨 사고로 죽거나 설교를 할 수 없는 정도로 쓰
러졌다면,물론 그래도 감사하고 여러분의 신앙이 흔들리지 않아야 됩니다마는,그것보다는 낫지 않습니까?영력을 더 얻어
서 목회를 더 잘하게 되었으니 얼마나 감사합니까?
또,저 개인적으로도 어느 자식 하나라도 성수대교 사고나
교통 사고로 사망했다면 이 고난에 비하겠습니까?다 결혼 잘
하고 아들 딸 낳고 행복하게 잘 살고들 있으니 얼마나 감사합
니까?
모든 것을 종합해 볼 때,이번 실패의 고통은 너무나 감사할
일이 많습니다.기도와 말씀 전하는 일에 전무하게 되었으니,
교회는 더 크게 부흥되고 시련을 겪은 다음에는 반드시 더 큰
복을 받는 법이니까 우리 온 교회가 더 큰 복을 받게 될 줄 믿
습니다.할렐루야!
그래서 저는 오는 주일 내 일생 어느 때보다 더 크게 감사하
면서 더 많은‘추수 감사 헌금’을 드리고자 합니다.세계 최대
의 성전을 건축할 수 있게 해 주셨는데,그 어느 때보다도 더
크게 감사하는 기회가 되시기 바랍니다.
역경 중에 감사하는 자에게는 더 큰 은혜와 복을 주십니다.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
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 50:14~15)라고 하셨습니다.금년
에 올바른 감사의 제사를 드릴 때,내년에도 모든 환난에서 건
져 주시고 모든 기도에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제가 이번 일로 제일 걱정한 것은 교인들의 기도 소리가 적
어지고 찬송소리가 적어지면 어떻게 하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어제도 오늘도,새벽 기도도 더 많이 나오고 더 뜨겁게
기도하신다고 해서 감사했습니다.
세계를 살펴 보면 강단에 파이프 오르간을 크게 장치한 교회

는 다 부흥이 안 되고 죽었다는 것입니다.독일의 교회들이 죽
었고,그것을 본 딴 미국 교회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그 이
유는 파이프 오르간이 우상처럼 웅장하게 자리 잡고 앉아서
큰 소리를 내므로 교인들의 찬송 소리나 기도 소리는 들리지
않으니까 아예 소리 낼 생각을 하지 않는답니다.그러다 보니
기도 소리가 죽고 찬송 소리가 죽으면 파이프 오르간 너 혼자
떠들어라 하며 그렇게 된다는 것입니다.
순복음교회나 명성교회 같은 데서 돈이 없어 크게 못해 놓겠
습니까?아닙니다.저도 마음을 바꾸었습니다.새 성전 지어도
파이프 오르간은 안 하기로 했고,저 알렌 오르간이나 좀 더
크고 좋은 것을 장치하려고 합니다.
여러분,부디 더 크게 기도하시고 더 크게 찬송하시기 바랍
니다.밤 예배도 뒤에 설 자리가 없도록 더 많이 나오시기 바
랍니다.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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