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 영혼 구원의 중요성
마태복음 28장 19~20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회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마 28:19~20)
약 2,000년 전 예수님은 지상의 명령(The Great Commission), 곧“너희는 온 천하에 다니며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 16:15)고 하셨는데 오늘날 50억 인구 중에 아직도 30억 인구가 복음을 듣지 못하고 있습니다. 랄프 윈터(Ralph Winter) 박사에 의하면 참으로 거듭난 신자, 확실히 구원받은 신자는 5%밖에 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면 예수님께서 불가능한 일을 하라고 시켰겠습니까? 결코 그렇지 않다고 믿습니다. 그렇다면 왜 절반이 넘는 인구가 복음을 듣지 못하고 있습니까? 그 실패의 책임은 우리 기독교인들이 지상 명령을 이행하지 않는데 있습니다. 우리 금란교회가 일 년에 3,000명씩 학습과 세례를 주고 4,000여 명의 교인이 되고 있으나 아직도 우리 주위에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리고 교인들 중에 90% 이상이 일 년에 한 명도 전도를 못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예수께서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려 함이니라”(요 15:16)고 말씀하셨는데 그리스도인의 열매란 또 다른 그리스도인을 만드는 것입니다. 사랑과 희락과 화평… 등은 성령의 열매이지 신자의 열매가 아닙니다. 신자의 열매는 또 다른 신자를 만드는 것입니다. “의인의 열매는 생명나무라 지혜로운 자는 사람을 얻느니라”(잠 11:30)고 말씀했습니다. 세상이 복음화 되지 않은 것은 신자 각자가 한사람씩 상대하여 전도하도록 한 하나님의 중요한 계획대로 따르지 않기 때문입니다.
존 웨슬리(John Wesley)가“어디서나, 언제나 영혼 구원”이라고 한 말은 너무나 당연한 말씀입니다.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으라…”(마 28:19)고 말씀하시고 이어서 20절에 “세상 끝 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왜 모든 신자들이 이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 즉 영혼 구원에 동참하지 않고 있습니까? 그 이유는 한 가지 영혼 구원의 중요성을 알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돈을 악착같이 벌어서 자식들 공부시키고 집을 사려고 애를 씁니다. 왜냐하면 그것이 중요한 줄 알기 때문입니다. 아이가 아프면 오밤중이라도 병원에 달려갑니다. 피곤하거나 돈이 얼마나 들거나 상관치 않고 달려갑니다. 왜냐하면 아이의 건강이 귀중한 줄 알기 때문입니다.
만일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여 구원받게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안다면 어떤 희생도 지불하고 어떤 불편도 참고 지옥으로부터 한 영혼을 구원하려고 할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영혼을 구원하는 일보다 더 중요한 일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1. 영혼 구원은 영혼의 위험 때문에 중요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구세주로 믿지 않는 사람은 이미 정죄를 받은 상태로 있는 사람입니다. “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 3:18)고 말씀했습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지 않는 사람은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라고 성경은 분명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를 기다리는 것은 심장이 멎는 순간 즉시 지옥으로 떨어지는 것이요 거기서 영원히 지내야 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도덕적으로 결함이 없고 깨끗한 사람이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믿지 않은 사람은 정죄를 받는 것입니다. 마치 자동차 사고가 나기 직전에 낚아채지 않으면 죽는 것같이 그는 지옥으로 떨어져 눈을 들어 바라보며 영원한 고통의 형벌을 받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얼마나 끔찍하고 무서운 일입니까?
지옥은 사람이 상상으로 꾸며낸 이야기가 아닙니다. 실제로 존재하는 장소이며, 문자 그대로 피부로 느낄 수 있는 곳이요, 영원한 고통의 장소이자 극심한 고통의 장소이며, 울부짖으며 괴로움을 당하는 장소입니다. 지옥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을 수 있는 기회가 있었는데도 거절하는 쪽을 선택했던 것을 기억할 것입니다.
전에 조지아(Georgia) 주 애틀란타(Atlanta)에 있는 위네코프(Winecoff) 호텔에 불이 났는데 그 화재로 비명을 지르며 죽는 사람들의 울부짖는 소리가 라디오로 중계될 때 많은 사람들이 안타까워 울었다고 합니다. 116명의 사람들이 그 화재로 목숨을 잃었는데 그들 중에는 창문에서 뛰어내려 죽은 사람도 있었고 포장도로로 떨어져 다리가 부러지고 머리가 터져 죽는 사람도 있었고, 어떤 사람은 고압선에 감전되어 타 죽기도 하고 어떤 이는 나무위에 떨어지기도 했습니다. 소방서에서는 최선을 다했으나 불길에 쌓인 창문에서 떨어지는 그들 모두를 안전그물 안에 받을 수가 없었습니다. 왜 그들이 그렇게 끔찍하게 떨어져 죽었을까요? 그 불길의 뜨거운 열을 견딜 수가 없었기 때문입니다. 어찌하든지 불길만은 피하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지옥의 불은 위네코프 호텔의 불길처럼 실제적이고 확실한 것입니다. 그러나 지옥에는 뛰어내릴 창문도 없습니다. 불길을 피할 수 있는 길이란 전혀 없는 것입니다. 지옥은 순수한 불길로 차있는 곳입니다. 만일 지옥에서 뛰어내린다면 도로 그 불길로 뛰어드는 것뿐입니다. 만일 기독교인들이 지옥의 실제를 볼 수 있고, 예수 그리스도 없이 죽으면 지옥에서 밤낮 영원히 고통당할 것을 깨닫는다면, 남은 생애를 모든 사람에게 구세주를 전해 주고 그 지옥의 형벌을 면하는 길을 애써서 가르쳐주는 데 보낼 것입니다. 확실히 믿기는 지옥에 관한 설교는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보다 구원받은 사람들에게 더 중요하다고 봅니다. 만일 모든 그리스도인들을 버스에 태워서 지옥으로 몰고 가서 5분 동안만 내려놓았다가 다시 세상으로 실어다 놓는다면 그들의 남은 생애는 구세주에 대해서 말해주면서 모든 남 녀 노소의 사람들을 펄펄 끓는 지옥 불에 들어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영혼 구원은 잃은 영혼의 당할 그 큰 위험 때문에 중요한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예수를 믿고 정죄에서 구원받은 사람이든가 아니면 예수를 믿지 않아 이미 정죄 받은 상태에 있든가 둘 중에 하나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요 3:18). 이것은 내 소견도 아니고 어느 사람이 만든 교리도 아니라 분명하고 오류가 없는 성경말씀입니다.
2. 영혼 구원은 영혼의 가치 때문에 중요한 것입니다
불란서의 한 의사는 자기가 영혼의 무게를 알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 의사에 의하면 한 죽어가는 환자를 예민한 저울에 올려놓고 무게를 달아본 후에 그 환자가 죽기를 기다렸다가 죽은 후에 저울 눈금을 보니까 저울이 21g이 내려가더랍니다. 그래서 영혼의 무게는 21g이라는 결론을 얻었다고 합니다.
영혼의 무게가 얼마나 되는지는 모르지만 영혼의 가치가 얼마나 되는가 하는 것을 알 수가 있습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을 바꾸겠느냐”(막 8:36~37)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에 의하면 한 영혼이 온 세상보다 귀하다는 것입니다. 온 세상이라면 금, 은, 다이아몬드, 기타 보석들, 모든 부동산, 빌딩, 자동차, 모든 은행이 가진 돈이 다 포함된 것입니다. 그러나 세상은 그것만이 아닙니다. “이 세상이나 세상에 있는 것들을 사랑치 말라 누구든지 세상을 사랑하면 아버지의 사랑이 그 속에 있지 아니하니 이는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온 것이 아니요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요일 2:15~16) 했는데 이 두 절 말씀에 의하면 이상은 세 가지로 구성되어 있는데 첫 째는 육신의 정욕입니다. 이것은 육신이 갈망하는 모든 욕망입니다. 가령 사람이 그가 바라는 욕망을 다 채울 수 있다고 한다면 이 세상의 3분의 1밖에 못 얻는 것입니다.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니 다 아버지께로 좇아 온 것이 아니라 세상으로 좇아 온 것이라”고 했습니다. 안목의 정욕은 무엇을 가지려고 하는 것입니다. 가령 눈이 보고 원하는 바를 다 가질 수 있다고 한다면 그것도 세상의 나머지 3분의 1만 소유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세상에 있는 모든 것이 육신의 정욕과 안목의 정욕과 이생의 자랑”이라고 했기 때문입니다. 이생의 자랑이란 끊임없이 되고 싶어 하는 욕망과 야망입니다.
가령 날 때부터 죽을 때까지 모든 야망을 다 실현할 수 있다면 그것도 이 세상의 나머지 3분 1을 소유한 것밖에 안 됩니다. 육신의 정욕을 쾌락이라고 할 수 있고 안목의 정욕은 궁극적으로 행운이라 할 수 있고 이생의 자랑은 명예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령 기쁨(쾌락)과 행운과 명예를 다 한쪽에 쌓아놓고 또 한쪽에는 한 영혼을 놓고 예수님께“둘 중에 어느 것이 더 가치 있습니까?”고 묻는다면 주님은“만일 사람이 온 천하를 얻고도 그 영혼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라고 대답하실 것입니다. 이 세상에 무엇을 주고 영혼과 바꾸겠습니까? 한 사람이 노력해서 1,000억 불을 벌었다고 해도 하나님이 보시기에는 한 영혼을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것보다는 귀하지 않습니다. 이 세상의 모든 돈을 다 합해도 영혼 하나 구원하는 것만큼 중요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최선을 다하여 한 영혼이라도 구원하는 데 힘쓸 것입니다. 돈을 벌어도, 결혼을 해도, 자식을 낳아도 모두 영혼 구원을 위한 것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의 생애도, 모든 물질도 영혼 구원을 위해 투자해야 되는 것입니다.
3. 영혼 구원은 예수님이 지불하신 대가 때문에 중요 합니다
어느 그리스도인도 예수님께서 우리 죄의 빚을 위해 지불하신 고통을 다 이해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어떤 분이 말하기를 “죽어서 지옥에 들어가 거기서 영원히 고통을 당해 보지 않은 사람은 예수님이 당하신 고통이 얼마나 큰 것인가를 알 수가 없다”라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지옥에서 죄의 빚을 갚기 위해 영원한 고통을 당해도 다 갚을 수 없으므로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서 우리 죄와 빚을 갚아주시고 고통을 당하신 것이 얼마나 귀중한 것임을 다 깨달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 3:36)고 말씀했습니다. 여기서 “하나님의 진노가 머물러 있다”는 말씀은 지옥에서 100년만 머문대도 진리이지만 지옥에 간 한 영혼은 결코 죄의 값을 치를 수 없는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몇 시간 동안 고통을 받으시고 모든 인간의 죄의 빚을 완전히 갚으신 것입니다.
예수님이 십자가상에서 일곱 마디 말씀을 하셨는데 여섯 번 째하신 말씀이 “다 이루었다”는 말씀입니다(요 19:30). 이 말씀은 “죄의 빚은 완전히 갚았다, 완성되었다”하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비록 죽어서 지옥에 떨어져 고통을 당하는 사람이라도 죄의 값을 완전히 갚으신 것이 아니기 때문에 예수님이 당하신 고난의 귀중함을 완전히 깨달을 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러면 한 사람이 그 짧은 시간에 어떻게 죄의 빚을 다 갚을 수가 있겠습니까? 그 이유는 예수님은 영원하신 하나님이시므로 무한하신(infinite) 분이고 우리는 유한한 존재(finite)이므로 유한한 숫자가 아무리 많아도 무한대보다는 적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유한한 자가 빚을 갚기 위해 영원히 고난을 당하든가 무한하신 분이 유한한 고난을 당하든가 둘 중에 하나일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십자가에서 무한하신 분이 유한한 고통을 받으신 것입니다. 죄의 빚은 다 청산된 것입니다. 우리의 구속의 대가보다 더 비싼 것은 이 세상에 없습니다. 한 영혼보다 더 비싼 것도 이 세상에는 없습니다.
4. 영혼 구원은 그것으로 인한 부산물 때문에 중요 합니다
영혼 구원은 목사가 교회에서 얻기 원하는 것을 다 생산해 냅니다. 제가 금란교회에서만 18년 목회했는데 모든 목사들이 원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알 수가 있습니다.
① 목사들은 교인들이 많이 출석하기를 원합니다.
어느 목사치고 교인 열댓 명 놓고 만족할 사람은 없습니다. 만약 그 숫자로 만족한다면 그 목사는 결코 좋은 목사가 못될 것입니다. 그런데 영혼 구원에 힘쓰는 교회는 출석수가 증가 합니다.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않는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교회가 성장하지 않는 것은 영적으로 심지 않았기 때문이요, 많이 심는 교회는 많이 성장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지난 총동원 주일에 열심히 전도한 결과 적어도 몇 천 명이 더 출석했는데 몇 백 명 이상이 그 자리에서 구원받았고 계속 그 열매를 거두고 있습니다.
② 영혼 구원하면 출석교인이 증가될 뿐 아니라 교인들의 기쁨이 충만해집니다.
영혼 구원에 힘쓰는 교회는 기쁨이 충만합니다. 벌써 분위기가 다릅니다.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리는 자는 기쁨으로 거두리로다”(시 126:5), “울며 씨를 뿌리러 나가는 자는 정녕 기쁨으로 그 단을 가지고 돌아오리로다”(시 126:6)고 약속했습니다. 영혼 구원 위해 힘쓰는 사람은 기쁨을 가지고 돌아오게 됩니다.
성경에 다섯 가지 면류관이 있는데 그 중에 하나가“기쁨의 면류관”입니다.
바울은 “우리의 소망이나 기쁨이나 자랑의 면류관이 무엇이냐 그의 강림하실 때 우리 주 예수 앞에 너희가 아니냐 너희는 우리의 영광이요 기쁨이니라”(살전 2:19)고 했습니다.
병원에서 애기를 받아주는 간호사의 얼굴에 슬픔을 찾아보기 힘든 것처럼 예배 때마다 구원받는 사람이 많고 세례 받는 사람이 많이 생기는 교회의 교인들에게는 기쁨이 넘칩니다.
③ 영혼 구원은 또한 교인들 간에 사랑을 만들어 냅니다.
“너희가 나를 택한 것이 아니요 내가 너희를 택하여 세웠나니 이는 너희로 가서 과실을 맺게 하고 또 너희 과실이 항상 있게 하여 내 이름으로 아버지께 무엇을 구하든지 다 받게 하
려 함이니라”(요 15:16)고 말씀하셨는데 이 과실은 영혼 구원의 열매를 의미합니다. 그리고 덧붙여서“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명함은 너희로 서로 사랑하게 하려 함이로라”(17절)고 했습니다. 영혼 구원의 열매를 많이 맺는 교회는 미움이나 싸움 대신에 사랑이 넘치게 됩니다. 구령 열에 불타는 교회는 자연히 사랑이 넘치게 됩니다.
④ 영혼 구원은 재정적인 풍성함을 가져옵니다.
누가복음 5장에 보면 베드로가 그물이 찢어지도록 고기를 잡게 한 다음 예수께서 “이제 후로는 네가 사람을 취하리라”고 했습니다. 영혼을 많이 구원하려고 할 때 하나님은 그 교회의 재정을 축복하셔서 날로 증가하게 되고 넘치게 해주십니다. 영혼 구원을 위해 최선을 다할 때 재정면에서 기적이 나타나고 따라서 그런 교회 교인들은 물질의 축복을 받게 됩니다. 국가적으로 볼 때 선교사업을 많이 한 나라가 부요해지고 잘사는 나라가 된 것입니다. 왜냐하면 영혼 구원을 하나님이 그렇게 귀하게 보시기 때문입니다.
“… 눈을 들어 밭을 보라 희어져 추수하게 되었도다. 거두는 자가 이미 삯도 받고 영생에 이르는 열매를 모으나니 이는 뿌리는 자와 거두는 자가 함께 즐거워하게 하려 함이니라”(요 4:35~36)고 했습니다.영혼 구원에 힘쓰는 교회에는 후한 삯도 받게 하고 즉 재정적인 축복을 주신다는 것입니다.
5. 영혼 구원은 예수님의 지상정령이기 때문에 중요 합니다
예수님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와 능력을 다 가진 분인데 그분의 최고 최대의 명령을 거역하면 되겠습니까? 크게 책임추궁을 당할 때가 올 것입니다.
“예수께서 나아와 일러 가라사대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족속으로 제자를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 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마 28:18~20)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도행전 1장 8절에 의하면 성령의 권능을 우리에게 주시는 이유는 바로 지옥 불에 떨어져가는 많은 영혼을 구원하라고 주시는 것입니다. 영혼 구원을 위해 나갈 때 “세상 끝까지 함께 하시겠다”고 하셨습니다. 영혼 구원보다 더 중요한 일은 없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1990년 5월27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