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보기

불기둥의 목자

조회 수 36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Extra Form
설교 일자 1989-12-17
설교 분류 기타
설교 본문 마태복음 24장 36~44절
extra_vars6 ./pds/board/33/files/doc/891217-38. 예수님은 다시 오신다.hwp

38. 예수님은 다시 오신다

마태복음 24장 36~44절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에 너희 주가 임할는지 너희가 알지 못 함이니라(마 24:42~43)

 사랑하는 남편이 멀리 외국에 가 있다가 오랜만에 돌아오게 되었을 때 그 아내는 얼마나 보고 싶고 애타게 기다려지겠습니까? 우리 기독교인들도 주의 재림을 이와 같은 심정으로 기다려야 정상입니다. 구세주 예수님은 오랫동안 떠나 계셨지만 그의 사랑의 편지인 성경은 그가 다시 오신다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그 재림의 때가 오늘인지 내일이 될지 오늘부터 백년이 될지 알 수 없지만 분명히 예수님이 다시 오시며 또한 평생 예수님의 재림을 바라고 기다려야 합니다. 성경은 예수의 재림이 임박했고 어느 때 오실지 모른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

 구약시대의 성도들이 메시아의 오심을 얼마나 고대하고 사모했는지 아십니까? 그들은 항상 메시아의 재림을 생각하며 말했고 꿈을 꾸었습니다. 그러나 여러 해가 지나도 오시지 않으니까 소망을 단념했고 메시아의 대망을 포기했습니다. 그래서 막상 메시아가 오셨을 때는 그들이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요한복음 1장 11절 말씀에“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라고 했습니다. 바울과 다른 신약성경 기자들도 예수님은 다시 오신다고 말씀했습니다. 모든 시대를 걸쳐 위대한 설교자들은 이 영광스러운 진리를 선포했습니다. 예수님은 아직도 오시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말하기를 “예수님이 아직 재림하시지 않는 걸 보니 우리는 믿을 수가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사람의 말을 듣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분명히 예수님이 다시 오신다고 성경에 말씀하셨습니다.

 옛날에도 하나님이 홍수를 땅에 보내시기를 결심하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노아를 선택하셔서 그와 가족을 구원하기 위해 방주를 만들게 하고 홍수가 온다고 선포하게 했습니다. 노아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여 당시 사람들에게 홍수심판을 경고했습니다. 죄를 회개하고 홍수 심판을 대비하라고 외쳤습니다. 그러나 당시 사람들은 노아를 비웃었습니다. 죄악된 생활을 계속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홍수가 쏟아져 그들을 다 휩쓸어 버렸습니다.

그때는 이미 때가 늦어서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아올 수가 없었습니다. 오늘날도 충성된 종들이 예수님의 재림과 심판에 대해 경고하고 있지만 그들은 쾌락을 좇아 살며 세속적인 생활을 계속합니다. 어느 날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 사람들이 정신 차릴 것입니다. 그러나 때는 이미 늦을 것입니다. 구원의 기회는 지나가고 있습니다.


1. 재림의 진리


 어느 날 예수님은 제자들과 함께 최후만찬을 나누며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셔야 한다고 말씀하실 때 제자들은 슬픔으로 마음이 무거웠습니다.예수님은 그들을 위로하시면서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그렇지 않으면 너희에게 일렀으리라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러 가노니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를 있게 하리라”(요 14:1~3)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여기서 특별히 다시 오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은 말씀하신 대로 다음날 죽으시고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부활 후 40일 동안 많은 사람에게 나타내 보이셨습니다.

 이제 감람산으로 가 봅시다. 그 곳에도 제자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그들에게 마지막 작별인사를 하려 하실 때 먼저 새로운 임무를 맡기셨습니다. 온 세상에 다니며 복음을 전과하여 예수님께 인도하고 세례를 주고 가르치라고 하셨습니다. 갑자기 하늘로부터 구름이 내려와 예수님을 감쌌습니다. 그러더니 예수님을 감싸 안은 채 하늘을 향해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곧 하늘이 열리더니 그들의 시야에서 사라졌습니다. 제자들은 기절할 정도로 감격하고 놀랐습니다. 제자들은 입을 벌린 채 놀라서 있을 때 갑자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나타나서, 아마 천사들일 것입니다. 그들의 어깨를 두드리며 말하기를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 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행1:11)고 했습니다.

 그때부터 신약성경에는 주의 재림에 관한 말씀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이는“주님은 영으로 오신 것이 전부야”라고 말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예수님이 가실 때와 같은 모습으로 재림하신다고 말씀했습니다. 몸으로 가신 그대로 몸으로 다시 오십니다.

 어떤 분은, 재림은 기독교인이 죽을 때 영으로 오시는 것을 의미한다고 합니다. 그것도 사실이지만 그것은 예수님의 재림은 아닙니다. 데살로니가전서에 보면 큰 소리와 천사장의 호령과 하나님의 나팔 소리와 함께 하늘로부터 강림하신다고 말씀 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성도들을 그와 함께 있게 하기 위해서 데려가신다고 했습니다. 기독교인이 죽을 때 공중에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것도 볼 수 없고 호령이나 나팔 소리도 들을 수 없습니다. 또 무덤에서 죽은 성도들이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없고 기독교인이 들림 받는 것을 볼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은 아직 재림하시지 않았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의 재림은 어떻게 이루어지는가 생각해 봅시다. 먼저 주님이 공중 재림하십니다. 그때는 예수님의 발이 지상을 밟지 않습니다. 산자와 죽은 자를 다함께 있게 하기 위해 데려가십니다. 얼마 동안 천국에 있게 합니다. 성경학자들에 의하면 이 기간은 7년이 되는데 이때 지상에는 무서운 7년대 환난이 일어납니다. 이 기간이 끝날 때 예수님은 지상에 재림하시는데 모든 성도들을 함께 데리고 오십니다.그는 감람산에 서셔서 천년왕국 시대가 도래됨을 알립니다. 천년왕국설에 전 천년설이 있고 후 천년설이 있는데 전 천년설은 천년 왕국이 시작되기 전에 예수님이 재림하신다는 것이요, 후 천년설은 천년왕국 시대가 지난 후에 예수님이 재림하신다는 설인데 전통적인 성경적 천년설은 전 천년설(천년왕국전재림)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재림을 사모하고 기다려야 합니다.


2. 재림의 때


 언제 예수님이 재림하시느냐? 그것은 쉬운 질문입니다. 언제 오실는지 우리는 확실하게 알 수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세상에 계실 때 그 날과 그 때는 예수님 자신도 모르고 천사도 모른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예수님이 아시겠지만 지상에 계실 때는 모르셨습니다.

 하나님 보좌에 둘러선 천사들도 모른다면 이 세상 어떤 사람도 예수님의 재림의 때는 알 수 없는 것입니다.

 이단 종파인 여호와 증인의 창시자 저지 루터포드(Judge Rutherford)는 1914년에 재림했다고 하지만 아무도 본 일이 없습니다. 성경은 “볼지어다 구름을 타고 오시리니 모든 눈이 그를 볼 것이요”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제 칠일 안식일교에서는 1844년에 예수님이 재림하신다고 해서 모두 전답을 아 없애버리고 흰옷을 입고 산꼭대기에 올라가 기다렸는데 오시지 않아 실망했습니다. 그래서 다른 날짜를 또 택했는데 또 오시지 않았습니다. 어떤 사람은 애굽에 있는 피라미드 꼭대기에 올라가 재림의 날을 계산하는데 2인치가 일 년 씩이라고 연구해서 날짜를 발표했으나 하나님은 그들의 날짜에 맞추지 않았습니다.

 오늘날 많은 사람이 성경을 연구하여 날짜를 계산해 내고 1천 9백 9십 몇 년이라고 계시를 받았다고 하는 이들도 있는데 조심해야 됩니다. 저도 예수님의 재림이 심히 가까웠다고는 믿지만 연도와 날짜를 말하는 사람은 경계하고 조심해야 됩니다. 아무리 훌륭한 목사나 위대한 신학자나 성경학자라도 언제 예수님이 오실지 그 날과 그 시는 아무도 모릅니다. 하나님은 그것을 비밀로 간직하고 계십니다. 모든 성경의 예언과 징조를 보아 예수님의 재림이 임박한 것은 사실이나 그 날과 그 시는 아무도 모릅니다.

 오직 한 가지 진리를 말할 수 있는 것은 어느 순간에도 오실 수 있다는 것뿐입니다. “그러므로 깨어 있으라 어느 날 어느 시에 주님이 오실지 너희가 알지 못 함이니라”고 예수님이 말씀하셨습니다. 바울은 그의 생전에 재림하실 것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래서 자유주의 목사들은 실수했다고 합니다. 그러나 바울은 모든 기독교인들이 가져야 할 마음의 태도를 말씀하신 것입니다. 즉 우리 모두가 내 생전에 예수님이 오실 것으로 기대하면서 깨어 있어야 합니다.

 성경을 연구할 때 성경에 예언된 것이 이루어지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공중에 예수님이 재림하시는 사건뿐입니다. 오늘이 될지 내년도에 될지 2000년 안에 이루어질지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머지않아 분명히 재림의 대 예언이 성취될 것입니다. 저도 믿기는 죽음을 보지 않은 채 예수님의 재림을 볼 것이 아닌가 기대하면서 열심히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2000년대는 역사의 종말로 보는 이가 많습니다. 정신 차리고 어느 때보다도 신앙생활을 잘해야 될 때입니다. 그러나 그 날과 그 시는 아무도 확인할 수가 없습니다.


3. 재림의 결과


 주님의 재림은 기독교인들에게 놀라운 시간이 될 것입니다. 모든 질병, 슬픔, 아픔, 죽음, 고통 등의 문제가 영원히 끝날 것입니다. 그때 우리는 믿음 안에서 죽은 사랑하는 식구들을 반가이 만날 것입니다. 아버지나 어머니 혹은 남편이나 아내를 잃고 슬퍼했던 이들이 그 날에는 다 만나서 얼싸안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무엇보다 기쁜 사실은 예수님을 직접 만나 보는 일입니다.

 예수님 재림하신 다음에는 세상의 일들은 뒤로 남겨둔 채 떠나게 될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나의 사무실에 내려가야 돼, 나는 할 일이 너무 많아”라고 말할지 모릅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재림하신 뒤에는 모두 다 뒤로 남겨두게 됩니다. “보험 들었던 것 타야 되는데”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마는 예수님이 재림하실 때는 이 모든 세상일은 아무 쓸데없이 버려지게 됩니다. 세상의 모든 것들은 일시적인 것이요 흘러가 버리고 마는 것들입니다. 그런데 왜 모든 시간과 정력을 이 헛된 것만 위해서 써버립니까? 왜 영원히 남아 있을 것들을 위해 시간과 주의를 기울이지 않습니까?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너희에게 임하리라”(눅 21:34)고 말씀하셨는데 이것은 재림의 날이 갑자기 임하는데 세상 사람들이 세상일에만 몰두해사는 것을 경고하신 말씀입니다. 어느 날 우리는 그렇게 소중히 여기던 세상 것들을 쓰레기처럼 버리고 굿바이(Good-bye)하고 떠날 때가 오는 것입니다.

 작은 아이들이 바닷가에 놀러 갔습니다. 삽과 물통을 가지고 젖은 모래를 팠습니다. 작은 집도 짓고 성도 쌓았습니다. 그러나 밀물이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물이 점점 가까이 아이들의 집과 성에 들어왔습니다. 곧 모래집과 성을 쓸어가 버리고 바닷가는 전과 같이 평평해졌습니다. 예수님이 오실 때 세상의 일들은 그와 같이 되어 버리고 맙니다. 모든 염려와 근심, 두려움과 어리석음이 영원히 씻어져 버리고 맙니다.

 예수님이 오신 후에는 하나님을 더 섬길래야 섬길 수가 없고 주님 몸 된 교회를 위해 일 할래야 일할 수가 없게 됩니다. 교회학교에서 가르칠 수도 없고 십일조도 감사 헌금도 할 수 없게 됩니다. 전도할래야 전도할 수가 없습니다. 그때는 이미 늦습니다. 왜 그리스도를 위해 바쁘게 일하시지 않습니까? 어떤 사람들은“앞으로 돈 벌어 놓고, 애 키워놓고, 집안이 안정된 다음에 주를 위해 일한다”고 합니다. 오늘이 중요합니다. 예수님 오실 때 빈손 내밀려 합니까?


4. 재림의 도전


 먼저 예수님이 오실 때 기독교로 합당치 않은 모든 것들을 옆으로 내놓게 될 것입니다. 생활에 숨겨둔 죄라든가 미워하고 원수 맺었던 것 다 드러내놓게 될 것입니다. 또 교회는 다니면서 몸 된 교회를 위해 아무 일도 하지 않던 사람들은 예수님을 실망시킬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그 안에서 살고 섬기라고 교회를 주신 것입니다. 세상의 일이나 기관을 위해서 시간과 정력을 쏟던 사람들이 그때는 빈손 들고 내놓게 됩니다. 십일조나 헌금 한번 제대로 안하고 모았던 물질은 다 쓸데없이 내어 버리게 됩니다.

 구원받지 못한 죄인들은 어서 회개하고 예수를 영접하여 재림을 대비해야 됩니다. 대비하는 길은 죄를 회개하고 돌이키고 예수님을 자신의 구세주로 믿는 것입니다.“아들(예수)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3:36)고 말씀했습니다.“저를 믿는 자는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것이요 믿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의 독생자의 이름을 믿지 아니하므로 벌써 심판을 받은 것이니라”(요 3:18)고 성경은 말씀하고 있습니다.

 노아(Noah)가 방주에 들어간 다음에는 하나님께서 그 문을 닫아 버렸습니다. 아무도 다시는 열 수가 없습니다. 상상컨대 노아의 설교를 비웃던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 제발 문 좀 열어달라고 애원하면서 두드렸을 것이라고 봅니다. 그러나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오늘날도 많은 죄인들이 목사의 설교를 비웃고 조롱합니다. 교회를 등지고 전도를 뿌리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이 다시 오실 때는 구원해 달라고 애원하겠지만 때는 늦은 것입니다.

 전에 미국에 헨리 클레이(Henry Clay)라고 하는 위대한 정치가가 있었습니다. 그는 전에 도저히 갚을 수 없는 많은 빚을 지고 애시랜드(Ashland)에 있는 아름다운 집도 저당 잡혀 있었습니다. 어느 날 은행에서 통고장이 왔습니다. 그래서 은행 현금계에 찾아가서 통고장에 대해서 이야기하려고 했더니 은행원이 말하기를 “클레이 씨 당신의 빚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아니 애시랜드에 있는 내 부채 말입니다”했더니“클레이 씨 당신은 이 은행에 빚이 한 푼도 없습니다. 당신의 친구가 오늘 아침에 와서 빚을 다 갚아주고 갔습니다.”여러분 그 기쁨이 얼마나 컸을지 상상할 수 있습니까?

 우리도 하나님의 법도를 어기고 율법을 범하고 도저히 갚을 수 없는 죄의 빚을 졌는데 예수께서 가장 귀중한 날 갈보리 산상에서 우리의 죄를 다 갚아 주셨습니다. 우리가 이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으면 우리의 모든 죄는 다 사함 받고 구원받게 됩니다.

 예수님은 머지않아 재림하십니다. 이 영광의 대사건을 대망하여 준비합시다. 그때 우리를 구원하시고, 축복하시고 천국에 보내주신 은혜에 대해서 주님 발 앞에 엎드려 감사하게 될 것 입니다. 할렐루야! 아멘.


<1989년 12월 17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1. 19900805 이마에 표 받은 자를 주의하라

    설교 일자1990-08-05 설교 분류기타
    Read More
  2. 19900729 깨끗하고 귀한 그릇

    설교 일자1990-07-29 설교 분류기타
    Read More
  3. 19900722 예수 재림의 징조

    설교 일자1990-07-22 설교 분류기타
    Read More
  4. 19900715 예비하는 지혜

    설교 일자1990-07-15 설교 분류기타
    Read More
  5. 19900624 일어나 벧엘로 올라가라

    설교 일자1990-06-24 설교 분류기타
    Read More
  6. 19900617 성경에도 건강의 비결이 있다

    설교 일자1990-06-17 설교 분류기타
    Read More
  7. 19900610 영과 육의 싸움은 계속된다

    설교 일자1990-06-10 설교 분류기타
    Read More
  8. 19900603 성경과 건강의 비결

    설교 일자1990-06-03 설교 분류기타
    Read More
  9. 19900527 영혼 구원의 중요성

    설교 일자1990-05-27 설교 분류기타
    Read More
  10. 19900520 망각의 은혜와 심령의 건강

    설교 일자1990-05-20 설교 분류기타
    Read More
  11. 19900513 뛰어난 효자 요셉

    설교 일자1990-05-13 설교 분류기타
    Read More
  12. 19900506 자녀들이 복받게 살자

    설교 일자1990-05-06 설교 분류기타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28 Next
/ 28

전체 메뉴 보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