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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2016.02.18 14:44

19911229 오직 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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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일자 1991-12-29
설교 분류 기타
설교 본문 마가복음 9장 2~8절 
extra_vars6 ./pds/board/33/files/doc/911229-3. 오직 예수.hwp

3. 오직 예수 


마침 구름이 와서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되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 하는지라 문득 둘러보니 아무도 보이지 아니하고 오직 예수와 자기들뿐이더라(막 9:7~8) 

 비버리지 주교가 나이가 많아 임종에 이르렀을 때 주위의 사람을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때 전속 사제 한 사람이 가까이 가서 “제가 누군지 아시겠습니까?”하니까 “당신 누구요?”그 러더랍니다. 그의 아내가 다가가서 “제가 누군지 아시겠어요.”하니까 역시 “당신 누구요.”하더랍니다. 그래서 그 다음에 “예수 그리스도를 아십니까?”했더니 금방 대답하기를 “물론 이지요 나는 40년간 그와 사귀어 왔답니다. 그분은 나의 유일한 희망이랍니다.”하고 분명하게 대답하더랍니다. 

 얼마나 훌륭한 신앙입니까? 참으로 거듭난 신자라면 육신의 건강을 다 잃어버릴 때에도 오직 예수님만은 잊지 말아야 하고 세상 친구 다 떠날지라도 예수님만은 잊지 말아야 합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예수께서 특별히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을 데리고 헬몬산 높은 데로 올라가 기도하시던 중 홀연히 변형되사 그 옷이 광채가 나는데 사람의 빨래로는 그렇게 희게 할 수 없을 만큼 빛나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더니 엘리야와 모세가 나타나더니 예수님과 더불어 말씀을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이 광경을 본 베드로가 너무 황홀하고 기뻐서“랍비여 우리가 여기 있는 것이 좋사오니 초막 셋을 짓되 하나는 주를 위하여 하나는 모세를 위하여 하나는 엘리야를 위하여 하사이다”라고 말하면서도 무서워 떨며 무슨 말을 했는지도 몰랐더라고 했습니다. 그때에 구름이 와서 저희를 덮으며 구름 속에서 소리가 나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고 했습니다. 문득 둘러보니 아무도 보이지 않고“오직 예수”만 보였습니다. 


1. 변형의 의미

 

 첫째로, 변형된 모습은 예수님의 신성을 나타내는 장면입니다. 세상 사람들의 손으로는 만들 수 없는 하늘의 광채나는 옷을 입고 나타나신 것은 예수님은 목수의 아들, 한 인간이 아니라 영광스러운 하나님의 아들이심을 나타내 보이신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서의 예수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그대로 보여 주신 것입니다. 그래서 9장 1절에 예수께서 “여기 섰는 사람 중에 죽기 전에 하나님의 나라가 권능으로 임하는 것을 볼 자들도 있느니라”고 미리 말씀하신 것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그 말씀하시고 엿새 후에 이 일이 이루어진 것을 보아 예수님의 재림을 의미하신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둘째로, 모세와 엘리야가 나타난 것은 모세는 율법의 대표자요, 엘리야는 선지자의 대표자입니다. 예수님은 모든 선지자들 의 예언의 성취자이요 율법의 완성자이지 당시 사람들이 비난 하듯이 예수님의 율법의 파괴자가 아님을 나타내주는 것입니다. 또 모세는 죽은 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 사람이요, 엘리야는 죽음을 보지 않은 채 천국에 간 사람이므로, 모세는 죽었다가 예수님 재림하실 때 부활에 참여할 성도들을 대표하고, 엘리야는 살아 있다가 주님을 맞이하며 휴거될 성도의 대표이기도 합니다. 

 셋째로, 세 제자들에게 보여주심은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실 때 좌절하지 않고 믿음으로 승리하게 하시려고 이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부활이 있고 영원한 영광의 천국이 있음을 보여주시기 위한 것입니다. 더욱이 베드로는 수제자로서 주님을 증거하다가 순교할 사람이요, 야고보는 첫번 순교자가 될 사람이요, 사도 요한은 요한복음과 요한 일, 이, 삼서와 요한 계시록을 기록한 사람으로서 특히 예수님의 신성을 강하고 분명하게 증거하고 기록할 사람이기 때문에 이 광경을 보여주신 것이라고 봅니다. 제자들 전부에게 보이지 않은 것은 같은 제자라도 영적인 수준이 다르기 때문이고 또 아직 이 소문이 퍼지면 안 되기 때문입니다. 9장 9절에 “인자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날 때까지는 본 것을 아무에게도 이르지 말라”고 경계하셨던 것입니다. 

 넷째로, 임마누엘로 오신 예수님을 보여주신 것입니다. 범죄 하고 타락한 후 인간은 하나님의 영광에 이를 수 없었으나 하나님은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점점 가까이 오시다가 마침내 “하나님이 우리 인간과 함께 계시게 된 것”을 이 장면에서 보여주신 것입니다. 믿고 구원받은 성도와 세상에서도 함께 하시다가 영원한 천국에 들어가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계시게 된 것입니다. 

 다섯째로, 기도의 산으로 올라가야 주님의 영광을 볼 수 있고 신령한 체험을 할 수가 있음을 보여줍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을 데리고 등산하러 헬몬 산에 올라가신 것이 아니라 깊이 기도하시고 제자들에게 기도훈련을 시키려고 올라가셨던 것입니다. 세상 생각과 잡념을 버리고 깊이 기도해 보지 않고는 신령한 체험을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아무리 신학 박사라도 무릎 꿇지 않고는 참으로 살아계신 하나님과 주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알 수가 없고 확신을 가질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신학대학 학생이니 교수니 하는 사람들이 적그리스도의 종이 되어 하나님을 모독하고 주님을 모독하는 사상을 가르치고 수많은 마귀의 종들을 길러내고 있는 것입니다. 종교는 있어도 하나님은 없다고 하지 않나, 모든 종교에 다 구원이 있다고 합니다. 더욱이 예수님은 사람을 구원하기 위해 죽은 것이 아니라 동물을 구원하시려고 죽었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양이나 염소가 더 희생제물이 되지 않아도 되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피나 짐승의 피나 다 같다고 하고 주님의 구속도 믿지 않고 부활도 천국, 지옥도 믿지 않고 정반대로 가르치고 있는데도 아직 교단에서 쫓아내지 못 하고 있으니 얼마나 한심한 일입니까? 기도훈련을 시키지 못 한 선배 목사님들에게 책임이 있습니다. 신학교에서는 신학(theology)만 가르치지 말고 무릎학(kneeology)을 가르쳐야 되는 것입니다. 

 특별히 오늘 밤부터 특별부흥성회가 개최되는데 며칠 동안 간절히 사모하고 기도하면서 매어달리면 영원히 잊지 못할 체험과 은혜를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주님 오실 때가 가까우므로 사단의 종들이 신학자, 목사의 가면을 쓰고 기독교를 무너뜨리고 교회를 파괴하고 있는데 성령의 능력과 은사로 무장 하고 이를 대적하는 길밖에 없습니다. 사단은 이미 구라파 교회들을 거의 다 죽여 놓았고 미국 교회들을 거의 다 죽여가고 있습니다. 이때에 한국교회를 사랑하셔서 이 못된 적그리스도의 종들과 싸워서 무장시키고 경각심을 높이게 하시는 것입니다. 교파를 초월해서 수많은 교회에서, 보수 신학자들에게서 격려의 편지와 전화가 오고 있습니다. 

 요사이 구라파에서는 교회가 생명력을 잃고 성령의 역사가 끊어져 버리니까 사람들이 잘못된 신접자를 찾아가고 마술과 같은 악령의 역사 즉 오컬리즘(occultism)에 빠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이므로 어쩔 수 없이 영적인 체험이 필요한데 교회가 이를 충족시키지 못하니까 악령, 귀신한테 몰려가는 것입니다. 참으로 한심스러운 일입니다. 


2. 오직 예수 


 본문에서 가장 강조하는 점은 “오직 예수”라는 말씀입니다. 구약의 모든 예언도 율법도 다 예수님을 증거 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베드로가 좋아서 초막 셋을 짓고 여기서 살자고 할 때 구름이 덮이면서 모세도 엘리야도 사라지고 하나님의 음성이 들려왔습니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니 너희는 저의 말을 들으라”그리고 다 사라져 없어지고“오직 예수”만 보였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참 하나님이 되시고 참 인간이 되신 중보자요 구세주가 되신다는 것을 증명하는 것입니다. 구약시대에도 유일하신 참 하나님 외에 선민 이스라엘 백성이 이웃나라의 잡신 우상을 섬기는 죄에 종종 빠져 버렸습니다. 모세의 뒤를 이어 이스라엘 백성의 지도자가 된 여호수아가 마지막 죽기 전에 애타게 경고하신 말씀은, 애굽땅에서 섬기던 잡신도 섬기지 말고 이제 가나안땅 사람들이 섬기던 우상 잡신도 버리고 오직 여호와만 섬기라고 했습니다. 그래도 너희들이 유일 신 하나님을 버리고 다른 신을 섬긴다면 “오직 나와 내 집은 여호와를 섬기겠노라”(수 24:15)고 단호히 말했습니다.

 오늘날 어렴풋하게나마 여호수아의 심정을 이해할 것 같습니다. 예수님이 구주가 아니라 하고 모든 종교에 다 구원이 있다고 종교다원주의는 말하고 예수님의 십자가 구속을 부인하 고 부활도 영생도 부인하고 나아가서는 아예“신은 없다”고까지 말하는데도 증경감독들과 운동권에 속한 젊은 목사들이 이들을 못 내보내게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으니 어찌된 일입니 까? 한국교회가 이렇게까지 사단의 영에 깊이 사로잡혀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해뜨는 곳에서든지 지는 곳에서든지 나밖에 다른 이가 없는 줄을 무리로 알게 하리라 나는 여호와라 다른이가 없느니라”(사 45:6)고 했습니다. 

 사사기를 보면 여호수아가 그렇게 신신당부했건만, 여호와 하나님을 배반하고 다른 신을 섬기다 이방나라를 들어 치면 또 회개하고, 회개하면 사사를 보내 구원하고, 사사가 죽으면 또 다른 신 섬기다 얻어맞고 회개하고, 그때에 또 구원해 주시고, 내내 이런 죄와 회개의 반복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세, 즉 예수님 재림 직전에 있을 사건들을 예언하시는 가운데 많은 그리스도가 여기저기서 나타난다고 했습니다. 다원주의란 한마디로 모든 종교에 다 그리스도가 있는 것이지 마리아가 낳은 예수가 유일한 그리스도가 아니라고 주장하며, 물론 성령 잉태도 부인합니다(마 24:23~26). 사도 바울도(물론 그들은 바울도 부인합니다.)“주도 하나이요 믿음도 하나이요 세례도 하나이요 하나님도 하나이시니 곧 만유의 아버지시라 만유 위에 계시고 만유를 통일하시고 만유 가운데 계시도다”(엡 4:5~6)고 했습니다. 하나님도 한 분, 구세주도 한 분인 것처럼, 온 인류의 아버지 되고 참 하나님 되신 분은 여호와 하나님 한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또 하나님과 사람 사이에 중보도 한 분이시니 곧 사람이신 그리스도 예수라”(딤전 2:5)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중보자(mediator)는 참 하나님 되시고 참 사람이 되어 이 땅에 오신 예수님 한 분밖에 없습니다.“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 14:6)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첫째로, 오직 예수님만이 길이 되십니다. 하나님 아버지께로 가는 길, 천국으로 가는 길은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다”(행 4:12)고 밝히 말씀 하셨습니다. “내가 문이니 누구든지 나로 말미암아 들어가면 구원을 얻고 또는 들어가며 나오며 꼴을 얻으리라”(요 10:9)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에 중보자가 되시고 구원자가 되시는 분은, 하나님으로서 인간의 몸을 입고 오셔서 속죄의 피를 흘려 제물이 되어 주신 분은 예수님밖에 없기 때문에 오직 예수님만 구원받는 길이 되시는 것입니다. 

 “율법이 육신으로 말미암아 연약하여 할 수 없는 그것을 하나님은 하시나니 곧 죄를 인하여 자기 아들을 죄 있는 육신의 모양으로 보내어 육신의 죄를 정하사 육신을 좇지 않고 그 영을 좇아 행하는 우리에게 율법의 요구를 이루어지게 하려 하심이라”(롬 8:3~4)고 했습니다. 공의의 하나님의 율법의 요구를 충족시켜 주는 것은 죄 없으신 예수님의 흘리신 피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적그리스도의 종들은 도대체 예수님을 하나님의 아들로도 믿지 않고 그 속죄의 피도 믿지 않고 예수의 피나 짐승의 피나 같다는 것입니다. 단지 그의 삶이 인생의 모범을 보여 줄 뿐이고 그의 죽음은 대학지붕에서 떨어져 죽거나 분신 자살한 청년들의 죽음과 같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마지막 사단의 계략입니다. 

 그러나 우리가 구원받는 것은 예수의 삶이 아니라 “유일회적인 죽음”에 의해서입니다. “그런즉 한 범죄로 많은 사람이 정죄에 이른 것같이 의의 한 행동으로 말미암아(단회적 죽음) 많은 사람이 의롭다 하심을 받아 생명에 이르렀느니라”(롬 5:18)고 했습니다.그의 삶이 공효가 있는 것이 아니라 그의 대속의 죽음이 공효가 있는 것이므로 이것을 믿는 믿음만이 구원을 가능케 하는 것입니다. 

 어거스틴(Augustine)은 죄의 대속은 그리스도의 피에만 의존해야 된다고 강조하면서“어떤 순교자의 피도 죄의 사함을 위하여 흘린 피는 없습니다. 사죄를 위한 피 흘림은 오직 그리스도께서만 우리를 위하여 하신 일이며 이로써 그가 우리에게 주신 속죄의 사랑은 우리가 모방하기 위하여 하신 일이 아니며 감사하기 위하여 주신 사랑이다”라고 강조했습니다.“우리를 사랑하사 그의 피로 우리 죄에서 우리를 해방하시고 그 아버지 하나님을 위하여 우리를 나라와 제사장으로 삼으신 그에게 영광과 능력이 세세토록 있기를 원하노라”(계 1:5~6)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오직 예수님만 구원의 길입니다. 

 둘째로, 오직 예수님만이 영원한 진리가 되십니다. “옛적에 선지자들로 여러 부분과 여러 모양으로 우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하나님이 이 모든 날 마지막에 아들로 우리에게 말씀하셨으니 이 아들을 만유의 후사로 세우시고 또 저로 말미암아 모든 세계를 지으셨느니라”(히 1:1~2)고 하신 대로 예수님만이 계시의 완성자이시므로 예수님만이 참되고 영원한 진리가 되시는 것입니다. 예수님만이 말씀이 육신의 되어 오신 분이므로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 우리가 그 영광을 보니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더라”고 했습니다. 

 셋째로, 오직 예수님만 생명이 되십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요 3:16).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 3:36)고 하신 대로 예수님만이 우리의 영원한 생명이 되시는 것입니다. 요한복음 20장 31절에 요한복음을 기록한 목적을 밝히 말씀하셨는데 “오직 이것을 기록함은 너희로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려 함이요 또 너희를 믿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함이라”고 했습니다. 오직 예수님만이 영원한 생명과 구원이 되십니다. 할렐루야! 

<1991년 12월 29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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