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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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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일자 1991-06-16
설교 분류 기타
설교 본문 마태복음 10:28~31절
extra_vars6 ./pds/board/33/files/doc/910616-25. 섬세하신 하나님.hwp

25. 섬세하신 하나님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마 10:30) 

 보통 예수를 믿는 신자들 가운데도 위대하신 하나님이신 것을 잘 믿는데, 섬세하신 하나님이신 것을 믿는 사람은 심히 적은 것 같습니다.즉 다시 말하면 우주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의 위대하심은 잘 믿습니다. 예를 들면 은하계 하나에 2,000억 개의 별이 있는데 그런 은하계가 또 2,000억 개 가량이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하나님이 얼마나 위대하신 분입니까? 이 거대하고 아름다운 지구도 하나님 앞에는 넓은 모래사장의 모래알 하나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이렇게 위대하신 하나님이신 동시에 세밀하시고 섬세하신 하나님이심을 알아야 합니다. 


1. 섬세하신 하나님 


 창세기에 보면 하나님이 해와 달을 비롯해서 수천 억 별들과 은하계를 말씀 한마디로 창조하실 만큼 위대하시고 능하신 분임을 알 수 있습니다.그러나 본문에 보면 사람도 아닌 작은 미물, 참새 한 마리의 죽고 사는 것도 주관하시고 간섭하시며 우리 인간의 머리털 하나까지도 다 세시고 아시는 분이라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하나님은 전지전능하시기 때문에 50억 인구의 머리털 하나하나를 다 세시고 아시는 분입니다.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리는 것이 아니냐 그러나 너희 아버지께서 허락지 아니하시면 그 하나라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너희에게는 머리털까지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귀하니라”(마 10:29~31)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본문에는 참새 두 마리가 한 앗사리온에 팔려가는 것을 아신다고 하셨는데, 누가복음 12장 6절에는 참새 다섯 마리가 두 앗사리온에 팔려가는 그 한 마리도 아신다고 했습니다. 두 앗사리온에 다섯 마리면 한 마리는 덤으로 준 것인데 그 덤으로 팔려가는 참새 한 마리까지도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이 얼마나 섬세하신 분입니까? 해와 달과 수 천억의 별들을 지으셨을 뿐 아니라 이 작은 꽃 한 송이의 빛깔과 꽃잎과 꽃술까지도 하나님의 창조의 솜씨임을 알고 믿어야 합니다. 

 그런데 믿음이 없고 하나님과 멀리 떨어져 있는 사람일수록 막연하게 위대하신 하나님으로만 알고, 믿음이 좋고 하나님과 가까이 있는 사람일수록 섬세하신 하나님을 믿고 깨닫고 날마다 체험하면서 살게 됩니다. 빛이 어두운 데서는 옷의 때가 많아도 볼 수가 없지만 밝은 태양빛 아래서 보면 작은 먼지나 적은 때 하나라도 환희 보이는 것과 같습니다. 빛에 거하며(요일 1:7), 하나님과 가까이 지나는 사람일수록 하나님의 섬세하심을 더 잘 깨닫게 됩니다. 

 유리창을 오랫동안 닦지 않아서 먼지와 때가 많이 끼면 햇살이 비쳐 들어올 수가 없지만, 깨끗이 닦아내면 밝은 햇살이 방안에 환하게 비쳐 들어와서 작은 먼지까지도 잘 볼 수 있는 것과 같이 하나님께 회개하고 주님의 보혈로 깨끗이 씻음 받은 사람은 섬세하신 하나님이 간섭하시고 한 걸음 한 걸음 인도하심을 깨달아 알 수가 있습니다. 

 여기 10남매를 키우는 부모가 있다고 합시다. 부모가 크고 잘 생긴 큰 아들에게만 관심을 가지겠습니까? 아닙니다. 아직 어린아이의 손톱, 발톱에도 관심을 가지고 계신 것입니다. 불구자 아들이나 딸이 있다면 건강하고 잘 생긴 자식보다 더 큰 관심을 가지고 지키실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세나 다윗과 같은 위대한 사람에게만 관심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가난한 사르밧 과부나 가난하여 엽전 두 푼밖에 못 바치는 보잘 것 없는 과부 에게도 세심한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교회에서 목사나 장로 정도 되어야 관심을 가지시는 분이 아니라, 코흘리개 어린아이에게도, 새로 예수 믿고 믿음이 적은 신자 한 사람 한 사람에게 더 큰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임을 알아야 합니다. 

 엘리야가 갈멜산에서 바알 선지자들과 대결하여 제단에 불이 떨어지게 한 뒤 승리하여 바알 선지자 450명과 아세라 선지자 400명을 다 진멸하고 난 뒤에도, 아합의 아내 이세벨이 엘리야를 잡아 죽이려고 명령을 내리자 그 용기와 믿음이 다 어디로 갔는지 무서워서 도망가다가 기진맥진하여 로뎀 나무 밑에 누워서 “날 죽여주십시오.”하고 잠자고 있을 때,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어 어루만지며 떡과 물을 먹게 하고 기운을 차리게 했습니다. 그리고 40주야를 도망하여 호렙 산에 이르러 한 굴속에 들어가 유하며 원망스럽게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지나가시는데 크고 강한 바람이 산을 가르고 바위를 부수었습니다. 그 다음에는 큰 지진이 지나가고 지진 후에 큰 불이 지나갔습니다. 그 후에 세미한 소리가 들리면서 “엘리야야! 네가 어찌하여 여기 섰느냐.”하시고 그가 행할 일을 가르쳐 주셨습니다(왕상 19:12). 

 이 말씀에 보면 엘리야가 갈멜 산에서 하늘에서 불이 내리게 하는 승리의 순간에만 함께 하신 것이 아니라 낙심하여 로뎀 나무 밑에 누워 있을 때에도 천사를 보내어 어루만지며 떡과 물을 공급하여 돌보시는 하나님이심을 알 수 있습니다. 또 큰 지진과 큰 불과 바람소리 속에만 계신 하나님이 아니라 도리어 세미한 작은 소리 가운데 계신 하나님이심을 알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위대하신 하나님이실 뿐 아니라 이렇게 섬세하신 하나님이십니다. 

 그런데 믿음이 적은 사람, 하나님을 멀리하고 사는 사람은 이 섬세하신 하나님을 모르고 있습니다. 그런 말을 하면 신비주의자라고 비난만 하려고 듭니다. 그러나 성령 충만받고 말씀을 따라 사는 성도는 하나님이 얼마나 섬세하신 분임을 날마다 체험하며 살 줄 믿습니다. 


2. 섬세하신 하나님을 알려면 


 위대하신 하나님인 줄만 아는 사람은 아직 거듭나지 못했거나 거듭났어도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신자가 못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섬세하심을 깨닫고 체험하려면, 

 ① 거듭나야 합니다. 

 참으로 예수님을 나의 생명의 구주임을 믿고 입으로 시인하여(롬 10:10), 확실히 거듭나는 순간이 있어야 합니다. 영혼이 거듭나지 않고는 하나님의 존재 자체도 잘 믿어지지 않게 됩니다. 거듭나서 영안이 열리지 않으면 모든 것이 우연의 일치로만 보이고, 또 마귀가 그렇게 생각하도록 유혹합니다. 

 ② 말씀을 가까이 하고 말씀에 순종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라고(요 1:1) 했고,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 119:105)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고로 말씀을 경청하며 성경 말씀에 순종하지 않으면 섬세하신 하나님을 체험할 수가 없습니다. 

 ③ 깊이 기도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우리 하나님 여호와께서 우리가 그에게 기도할 때마다 우리에게 가까이 하심과 같이”(신 4:7)라고 했습니다. 매일매일 주님과 교제하고 기도하는 생활을 하는 사람만이 하나님과 가 까이 살면서 하나님께서 작은 일까지 간섭하시고 인도하는 것을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기도하지 않으면 사단 마귀가 가까이 와서 우리를 넘어뜨리려고 합니다. 


3. 섬세하신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어떻게 되는가 


 영의 눈과 영의 귀가 밝아서 섬세하신 하나님을 아는 사람은 작은 일에도 기도하면 응답해 주시고 위험할 때 구원해 주시고 지켜주시는 것과 잘못할 때는 그때그때 사랑의 채찍으로 징계하심을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① 은혜와 축복을 깨닫습니다. 

 부잣집에서 하나님을 떠난 생활을 하는 사람은 밀가루를 100포대 쌓아 놓고 살아도 하나님이 함께 하는 생활이 아니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모릅니다. 그러나 말씀에 순종하며 살던 사르밧 과부는 자기와 자기 아들이 마지막 한 끼 먹고 죽으려던 밀가루를 떠서 선지자를 대접하는 믿음의 사람이었기 때문에 밀가루 통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조금씩 공급 받더라도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임을 깨달았습니다. 

 애굽의 바로 왕은 그 화려한 궁궐에서 잘 먹고 잘 살았지만, 자연질서를 따라 사는 사람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몰랐지만, 요셉은 비록 감옥생활을 하면서도 하나님이 함께 하시고 축복하심을 순간순간 체험하며 살았습니다. “… 요셉이 옥에 갇혔으나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시고 그에게 인자를 더하사 전옥에게 은혜를 받게 하시매… 여호와께서 요셉과 함께 하심이라 여호와께서 그의 범사에 형통케 하셨더라”(창 39:20~23)고 했습니다. 

 정말 조심조심 주님과 동행하는 생활을 할 때에는 묵상으로 잠깐 기도해도 신기하게 응답해 주시는 것을 체험할 수가 있고, 어떤 때는 꼭 필요한 것, 꼭 가지고 싶은 것이나 먹고 싶은 것을 생각만 해도 금방 주시는 것을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섬세하신 하나님이 날마다 순간마다 간섭하시고 인도하시고 은혜 베푸심을 체험하는 사람이 제대로 신앙생활 하는 사람입니다.

 ② 하나님의 징계를 깨닫습니다. 

 섬세하신 하나님을 깨닫는 사람은 작은 일에도 은혜와 축복을 깨달을 뿐 아니라 또한 하나님의 뜻을 어기고 하나님의 말씀에 불순종할 때 큰 몽둥이로 때릴 때도 있고 작은 채찍으로 때리는 때도 있음을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믿지 않는 사람은 자연 질서를 따라 살다가 나중에 영원한 지옥형벌을 받기 때문에 징계도 없고 잘 때리지도 않습니다.“…내 아들아 주의 징계하심을 경히 여기지 말며 그에게 꾸지람을 받을 때에 낙심하지 말라 주께서 그 사랑하시는 자를 징계하시고 그의 받으시는 아들마다 채찍질하심이니라”(히 12:5~6)고 말씀하셨습니다. “징계는 다 받는 것이거늘 너희에게 없으면 사생자요 참 아들이 아니니라”(12:8)고 말씀하셨습니다. 

 남의 자식은 아무리 나쁜 짓을 해도 잘 간섭하지 않지만, 내 자식은 작은 것을 하나 잘못해도 타이르고 채찍질 합니다. 하나님은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일수록 작은 것 하나 잘못해도 즉각 즉각 징계하시고 때리십니다. 어떤 때는 생각으로 죄를 지어도 머리가 어디에 부딪히거나 누구에게 수치와 욕을 당하게 해서라도 회개케 하십니다. 누가 아파서 병원비로 없어지거나 꼭 물질의 손해를 통하여 깨닫게 합니다. 꼭 감사헌금하고 싶은 감동이 오는데 묵살하고 하지 않으면 꼭 그 이상 손해를 보게 됩니다. 큰 잘못은 큰 몽둥이로, 작은 잘못은 작은 채찍으로 때리십니다. 

 “소회향은 도리깨로 떨지 아니하며 대회향에는 수레바퀴를 굴리지 아니하고 소회향은 작대기로 하고 대회향은 막대기로 떨며 곡식은 부수는가, 아니라 늘 떨기만 하지 아니하고 그것 에 수레바퀴를 굴리고 그것을 말굽으로 밟게 할지라도 부수지는 아니하나니 이도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난 것이라 그의 모략은 기묘하며 지혜는 광대하니라”(사 28:27~29)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지혜는 광대한 면도 있고 그의 모략은 기묘한 데가 있습니다. 콩은 도리깨로 떨어져야 껍질이 벗겨지고 알맹이가 나오지만 참깨는 작은 막대기로 톡톡 털어도 알맹이가 잘 빠져 나옵니다. 하나님은 그 사람의 성격과 죄질에 따라서 무섭게 치는 때도 있고, 가는 채찍으로 가볍게 때리는 때도 있습니다. “고난당하기 전에는 내가 그릇 행하였더니 이제는 주의 말씀을 지키나이다”(시 119:67) 했고, “고난당한 것이 내게 유익이라 이로 인하여 내가 주의 율례를 배우게 되었나이다”(시119:71)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우리가 그릇 행할 때 말씀으로 고통으로 혹은 사람 막대기와 인생 채찍으로(삼하 7:14) 채찍질함을 깨닫게 됩니다. 영적으로 무딘 사람은 모든 것을 우연으로 돌립니다. 그런 사람은 하나님도 제멋대로 하게 내버려 둡니다. 

 ③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를 깨닫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받으며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사람은 위험 한 때 천사를 보내어 특별한 보호를 해주십니다. 천사가 보이건 안 보이건 존재합니다. 천사는 하나님의 비밀요원으로 위급할 때 하나님의 자녀들을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십니다. 말세는 마귀의 활동이 자기의 때가 얼마 못 남은 것을 알고 최고로 발악하는 때입니다. 

 영국의 급행열차가 밝은 헤드라이트를 켜고 달리고 있었습니다. 그 기차에는 빅토리아 여왕도 타고 있었습니다. 갑자기 기관사가 이상한 것을 보았습니다. 검은 외투를 입은 듯한 사람이 선로에 두 팔을 흔드는 것처럼 보여서 급정거하고 내려가 보았더니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선로를 따라 조금 더 걸어가 보았더니 앞에 있던 다리의 중앙부가 급류에 휘말려 떠내려갔던 것이었습니다. 런던에 도착해서 자세히 살펴보았더니 헤드램프의 밑 부분에 많은 하루살이가 엉겨붙어 죽어 있었습니다. 그 램프가 흔들릴 때 검은 그림자가 두 팔을 흔드는 것처럼 보였습니다. 빅토리아 여왕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나는 그것을 우연한 사건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보호하신 것입니다.”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천사들에게 하루살이가 붙게 하라고 명령하신 것입니다.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천사)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시 91:11)고 했습니다. 하나님을 가까이 하며 말씀을 따라 사는 사람은 섬세한 하나님의 보호를 체험할 수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천사들을 보내어 빈틈없이 활동하게 합니다. 

 “천사는 기독교계와 교회의 봉사를 위하여 하나님께서 창조 하신 몸이 없는 영적 존재이다.”라고 했습니다. 우리 교회는 아이들부터 어른까지 교회 안에 특별히 예배시간에 천사가 지키고 있는 것을 보는 사람이 많습니다.“하나님과 그리스도 예수와 택하심을 받은 천사들 앞에서 내가 엄히 명하노니 너는 편견이 없이 이것들을 지켜 아무 일도 편견 되이 하지 말며”(딤전 5:21)라고 했습니다. 

 천사들 앞에서 항상 행동을 조심하라고 했습니다. “모든 천사들은 부리는 영으로서 구원 얻을 후사들을 위하여 섬기라고 보내심이 아니뇨”(히 1:14)라고 했습니다. 고린도전서 13장11~12절에 의하면 천사들이 우리에게 한 일들을 우리가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주고 있습니다(단 6:21~22, 10:3, 마 27:59~60, 28:2). 

 주님의 오실 날이 가까운 이때에는 섬세하신 하나님이 그 천사들을 보내어 우리를 간섭하시고 인도하시고 위험에서 지켜주심을 분명히 믿어야 합니다. 할렐루야! 아멘. 

<1991년 6월 16일 주일 날 대예배 설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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