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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2018.11.28 11:20

그리스도인의 재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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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일자 1995-09-17
설교 분류 믿음의능력
설교 본문 누가복음 12장 13~21절

그리스도인의 재물관

누가복음 12장 13~21절
저희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
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눅 12:15)

 

‘그에게 돈을 맡겨 보라.그리하면 그 사람의 인격을 알 수
있다’하는 말이 있듯이,우리 크리스천도 돈,혹은 재물에 대
한 태도나 그의 처리하는 방법을 보면 그의 신앙과 인격을 측
정해 볼 수가 있습니다.
더욱이 재물과 신앙은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예수께서“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한다”고 하셨
고,“네 보물이 있는 곳에 네 마음도 있다”고 하셨기 때문에
그 사람의 물질관과 돈을 처리하는 것을 보아 그의 신앙도 알
아 볼 수가 있습니다.
1. 성서적 재물관
① 돈은 선한 것도 악한 것도 아닙니다.

돈을 무조건 좋은 것으로 보는 견해도 있고,돈을 무조건 악
하고 더러운 것으로 보는 이도 있으나 실상,돈 그 자체는 악
한 것도 아니고 좋은 것도 아닙니다.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라고 한 말씀을 보면,악하
게 쓰여지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돈이 하나님의 도구로
쓰여지면 많은 영혼을 구원하고 많은 사람을 행복하게 하는
도구가 될 수 있고,돈이 마귀의 도구로 쓰여지면 많은 사람을
죽이고 불행하게 만드는 도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존 웨슬리 목사님이 어느 날 설교하는데,그 마을에 유명한
구두쇠 부자가 참석을 했습니다.웨슬리 목사님이“여러분,돈
을 벌 수 있는 대로 많이 버십시오.”하니까,그 부자는 좋아서
“야,그 사람 설교 참 잘 한다.”라고 하며 기뻐했습니다.그 다
음엔“저축 할 수 있는 대로 많이 저축 하십시오.”했더니,이
번에는 손을 싹싹 비비면서“이렇게 설교 잘하는 사람 처음 보
았다.”고 하며 좋아했습니다.그 다음,“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서 최대한 쓰십시오.”하니까,그 구두쇠는“아이구,좋은 설교
잡쳤다.”고 하면서 일어서 나가더랍니다.
재물은 열심히 모으고 열심히 저축도 해야 합니다.그러나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구령 사업을 위해서 써야 할 때는 아
낌 없이 써야 합니다.최대한 벌어서 최대한 선하게 써야 합니
다.그러나 돈을 잘못 쓰면 그 사람도 망하고 남도 망하게 합
니다.돈 없이 망하면 깨끗이 망하지만,돈 많고 망하면 더럽
게 망하는 것입니다.
② 돈의 주인은‘나’가 아닙니다.
오늘 본문의 부자는 그 많은 재물이 영원히 자기 것인 줄 알

고“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
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예비한 것이 뉘 것이 되겠느냐”고 하시
고,그날 밤 그 부자가 죽으니까 그 재물은 남의 것이 되고 말
았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다 청지기(steward)라고 했습니다.청지기는
주인의 것을 맡아 얼마 동안 관리하는 사람입니다.그 재물의
주인은 따로 있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우주 만물과 모든 재물의 주인은 바로 창조주 하
나님이십니다.재물은 하나님이 얼마 동안 우리에게 잘 관리하
라고 맡겨두신 것입니다.그러므로 주인의 뜻에 합당하도록 써
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내가 가지고 있는 동안은 내 것이 아
니지만,내가 바르게 쓸 때 그것은 영원히 내 것이 되는 것입
니다.
누가복음 16장에‘청지기 비유’가 나옵니다.주인의 재산을
맡아 쓰는 청지기가 재물을 허비한다는 말을 듣고 주인이 사
표를 내라고 하니까,땅을 파자니 힘이 없고 빌어 먹자니 부끄
럽고 해서 한 꾀를 생각해 냈습니다.‘아직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동안,청지기 직을 맡고 있는 동안에,먼 훗날을 위해
인심이나 써 두자’생각하고 빚진 자들을 불러다가 빚을 탕감
해 주었습니다.성경은 그만 둔 다음을 위해서 써두는 청지기
를 지혜 있다고 칭찬했습니다.
청지기는 원어로‘오이코노모스(Oikonomos)’라고 하는데,
그 뜻은‘집(Oiko)’이라는 단어와‘관리하다(Nomos)’는 단어

가 합쳐진 단어입니다.이 단어에서‘경제’즉,이코노미
(economy)란 단어가 나왔습니다.즉,청지기란 주인의 것을
관리하는 자란 뜻입니다.우리 인간은 물질의 주인이 아니라
하나님의 것을 맡아 관리하는 사람인 것입니다.
욥이“내가 모태에서 적신이 나왔사온즉 또한 적신이 그리
로 돌아가올지라”한 것은 진리입니다.
“저가 죽으매 가져가는 것이 없고 그 영광이 저를 따라 내려
가지 못함이로다”(시 49:17) 한 말씀대로,사람이 죽을 때 재물
을 가지고 가지 못합니다.
이번 삼풍 백화점이 붕괴됨으로 수천 억이 넘는 재산이 하루
아침에 날아가 버리고 사장은 쇠고랑을 차게 된 것만 보아도
물질은 내가 가지고 있는 동안은 내 것이 아님을 잘 알 수 있
습니다.
재물은 하나님께서 맡겨 주신 동안 하나님의 뜻대로 사용해
둔 것만이 영원히 내 것이 되는 것입니다.
③ 돈이 행복을 주지 못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돈만 많이 가지고 있으면 행복해지는 줄 알고
있고,또 오래 오래 잘 살 줄로 알고 있지만 그것은 큰 착각입
니다.돈이 많으면 위험이 많고 근심이 많은 법입니다
본문에 유산의 공정한 분배를 요청해 온 청년에게“이 사람
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관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고 핀잔을 주듯이 말씀하시고 나서“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
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고 하
신 말씀을 보면,사람이 오래 살고 짧게 사는 것이나 행복하게
살고 불행하게 사는 것이 재물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다는 것

을 알 수 있습니다.
서양의 어느 현자가 말하기를“돈으로 침대는 살 수 있으나
잠은 살 수 없고,돈으로 책은 살 수 있으나 두뇌는 살 수 없
고,돈으로 음식은 살 수 있으나 입맛은 살 수 없고,돈으로 멋
진 옷은 살 수 있으나 미는 살 수 없고,돈으로 집은 살 수 있
으나 가정은 살 수 없고,돈으로 약은 살 수 있으나 건강은 살
수 없고,돈으로 사치품은 살 수 있으나 교양은 살 수 없고,돈
으로 오락은 살 수 있으나 기쁨은 살 수 없고,돈으로 십자가는
살 수 있으나 구세주는 살 수 없고,돈으로 교회는 살 수 있으
나 천국은 살 수 없다”고 했습니다.참으로 현명한 말씀입니다.
돈이 행복을 주는 것이 아닙니다.노이로제 걸리고 자살하는
사람들은 돈 많은 사람 중에 더 많습니다.
부호 앤드류 카네기(Andrew Carnegie)는“웃음을 가진 부
자는 거의 없다.내 경험으로는 부가 웃음을 몰아 낸다”고 했
습니다.물론,그 말은 하나님을 떠난 부자들을 의미합니다.
1923년에 경제적으로 가장 성공한 사람들이 시카고에 있는
에지워터 비치호텔에 모였던 일이 있는데, 27년 후에 그들이
어떻게 되었나 조사해 보니까,찰스 스왑(Schwab)은 세계 최
대 강철회사 사장이었는데 빚에 몰려 살다가 죽었고,아더 커
튼(Arthur Cutten)은 최대 양곡 투기업자였는데 파산하고 외국
에서 사망했고,리차드 휘트니(Richard Whitney)는 뉴욕 증권
거래소 사장이었는데 국립 교도소인 씽씽(Sing Sing) 감옥에서
풀려나자마자 집에서 사망했고,알버트 폴(Albert Fall)은 대통
령 보좌관이었는데 죽기 직전에 감옥에서 풀려났고,제세 리버
모어(Jesse Livermore)는 월(Wall)가의 거부였으나 자살했고,
레온 후레이저(Leon Fraser)는 국제 안전은행 행장이었으나

자살했고,이반 크루거(lean Cruder)는 세계 최대 전매청장이
었으나 자살했습니다.
이들은 모두 돈을 벌 줄만 알았지 어떻게 관리하며 살아야
하는지는 배우지 못한 사람들이었습니다.
④ 돈이 소망을 주지 못합니다.
본문에 그 부자는“내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고 했는데 하
나님은 그날 밤에 그 영혼을 불러갔습니다.자기의 육신의 쾌
락만을 위해 재물을 쌓아 두는 사람은 뜻하지 않은 때에 그 생
명을 불러 가시는 것입니다.돈이 결코,최후의 소망이 될 수
없고 희망을 주지도 못합니다.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
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한 일을 행하고 선
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 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
을 취하는 것이니라”(딤전 6:17~19)고 말씀했습니다.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라 하셨습니다.
“자기의 재물을 의지하는 자는 패망하려니와 의인은 푸른
잎사귀 같아서 번성하리라”(잠 11:28)고 하셨습니다.
2. 물질에 대한 경고의 말씀
① 탐심을 버리라.

“우리가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온 것이 없으매 또한 아무
것도 가지고 가지 못하리니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
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 부하려 하는 자들은 시험과 올무와
여러 가지 어리석고 해로운 정욕에 떨어지나니 곧 사람으로
침륜과 멸망에 빠지게 하는 것이라 돈을 사랑함이 일만 악의
뿌리가 되나니 이것을 사모하는 자들이 미혹을 받아 믿음에서
떠나 많은 근심으로써 자기를 찔렀도다”(딤전 6:7~10)라고 했
습니다.
돈에 대한 탐심 때문에 시험과 올무에 빠지고 여러 가지 해
로운 정욕에 떨어진다고 했습니다.열심히 정직하게 돈을 벌
되,지나친 탐심은 가지면 안 된다고 경고했습니다.돈을 사랑
함이 일만가지 죄악의 원인이 된다고 했습니다.
이 탐심 때문에 속이기도 하고 속기도 하며 죽이기도 하고
죽기도 합니다.탐심 때문에 신앙도 팔고 양심도 팔고 정조도
팝니다.“돈이 주인이 되면 폭군이 되고 종이 되면 착한 종이
된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배가 침몰하게 되어 구조선이 와서 모든 짐을 버리고
이 밧줄을 붙잡고 이쪽 배로 건너 오라고 했더니,모든 사람이
아깝지만 다 버리고 옮겨 타서 생명을 구원했는데,어떤 사람
은 몸에 황금 조끼를 끼어 입은 채 밧줄을 붙잡고 건너 오다가
몸이 무거워 그만 떨어져 가라앉아 죽고 말았습니다.
본문에 예수님께서 그 부자에게 가장 좋은 도움의 말씀을 주
셨는데“삼가 탐심을 물리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재물이
좀 더 많거나 좀 적게 소유했다고 해서 더 행복하거나 더 불행
한 것도 아니고,더 오래 살거나 더 짧게 사는 것도 아닙니다.
탐심을 버리라고 했습니다.

② 염려하지 말라.
본문 말씀 다음에 이어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너희
목숨을 위하여 무엇을 먹을까 몸을 위하여 무엇을 입을까 염
려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탐욕스런 까마귀도 입히시고 먹이시며 농사도 길쌈
도 안하고 푸르게 자라다가 하루아침에 베인 바 되어 시들어
없어지는 들꽃도 아름답게 입히시거든 하물며,하나님의 자녀
들을 입히시고 먹이시지 않겠느냐는 것입니다.그런 염려는 다
하나님을 안 믿는 이방인들이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근심(worry)’이란 영어 단어는 옛날 앵글로 색슨 말의‘교
살(strangle)’이란 말에서 왔다는 것입니다.염려한다고 해서
키를 한 자나 더 크게 할 수도 없고 백해무익한 것입니다.
“오직 너희는 그의 나라를 구하라 그리하면 모든 것을 너희
에게 더하시리라”(눅 12:31)고 했습니다.먼저 하나님을 잘 섬
기고 그 뜻대로 살면 하나님께서 먹고 마실 것 입을 것 필요한
것을 다 공급해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것입니다.
③ 있는 것으로 만족하라.
탐심도 버리고 염려도 하지 말고 오직 그 날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만족하고 감사하며 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영적인 면이나 신앙적인 면에서는 자기의 부족함을
느끼며 남을 올려다 보며 살아야 하지만,물질적인 면에서는
항상 내려다 보며,또 6·25동란에 굶주리고 헐벗던 생각을 해
서 만족하고 감사하며 살아야 합니다.
우리 마음을 쌀통에 비유한다면, 10가마 드는 쌀통에는 9가
마 넣어도 차지 않습니다.그러나 한 말 드는 쌀통에는 두 말

세 말만 넣어도 흘러 넘치고 만족하게 됩니다.
④ 하늘에 보화를 쌓으라.
본문에 나오는 부자는 곡식을 많이 거두어 들여 창고가 모자
라서 창고를 헐고 더 크게 지으면서도 하나님께 감사할 줄 모
르고 영혼이 잘 되는 일을 위해 영원한 하늘 나라에 보화를 쌓
아 둘 줄을 몰랐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날 밤 갑자기 그 생명을 불러 가시면서“자기
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치 못한 자
가 이와 같으니라”고 했습니다.
썩어 없어질 육신만 위해서 땅 위에만 보화를 쌓고 영원한
하늘 나라에 보화를 쌓을 줄 모르는 사람은 참으로 어리석은
사람입니다.영혼과 영원을 위해서 써 둬야 하는 것입니다.
보물이 가는 곳에 마음도 따라가는 법입니다.재물을 하늘에
쌓아 두는 사람은 그 마음이 하나님께 가 있고 천국에 가 있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성전 한 쪽에 앉아 사람들이 헌금하는 모
습을 자세히 꿰뚫어 보았습니다.그리고 나서 가장 정성을 많
이 바친 한 과부를 칭찬하셨습니다.하나님은 만물의 주인이시
므로 돈이 필요 없습니다.그러나 우리의 마음과 정성이 얼마
나 하나님께 가는가를 보시기 위해 하나님께 드리는 것을 유
심히 보시곤 합니다.
죽을 때는 결코 가져 갈 수 없지만 미리 하늘 나라에 보내
둘 수는 있습니다.그것이 하늘의 영원한 은행에 넣어 두는 일
이요,이 세상에서도 자신과 후손들에게 복을 받게 하는 일입

사실,천국 은행의 이자가 가장 이자가 높습니다.하늘 나라
에 투자할 줄 모르는 사람은 생전 예수를 믿어도 믿음이 안 자
라고 체험이 안 생깁니다.
클론다이크(Klondyke) 광산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한
탐사단이 그 광산을 탐사했더니 어느 오두막집에 두 사람의
해골이 뉘어 있고 그 해골들 사이에 많은 황금이 쌓여 있었습
니다.그리고 거칠은 탁자 위에는 편지가 놓여 있었는데 다음
과 같습니다.
‘그들은 금을 발견하려고 북쪽 땅에 찾아가서 많은 황금을
발견했으나,그 곳에 추운 겨울이 빨리 온다는 것을 잊었습니
다.어느 날,아침에 일어나 보니 눈이 쌓이고 폭풍이 몰아 쳤
습니다.얼마간의 양식도 다 떨어졌습니다.결국,많은 금 덩어
리 사이에서 굶어 죽고 얼어 죽었습니다.’그들은 금을 찾는
일에는 성공했으나,조만간에 닥쳐 올 겨울은 대비하지 못했던
것입니다.
우리 앞에도 죽음의 겨울이 닥쳐 옵니다.기회 있을 때마다
최선을 다하여 하늘에 보화를 쌓는 자가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할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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