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목사님 안녕하세요^^
저는 목사님께서 설교하실때 은혜받은 수많은 청중 중의 한 사람입니다.
제가 육군사관학교에서 사관생도로 있을 당시 목사님께서
신입생도 환영예배에 오셔서 좋은 말씀 들려주셨던 것 너무 감사합니다.
아마 목사님도 그 당시에 공산당의 위험성에 대해 설교하셨던 것 기억나시겠지요?
그 당시 우리 생도들은 사실 보수와 진보의 개념조차 잘 몰랐습니다.
그 당시는 진보 정권이 집권하던 시기였고
군이라는 집단은 기본적으로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했기에
민감한 문제들을 쉽게 다루지 못해서, 45~80년대를 정규교과과정에서 가르치기 보다는
교양강의나 특강 등을 통해서 간접적으로나마 교육을 받았었습니다
그런데 목사님께서 공산주의의 위험과 모택동, 김일성 등의 의도에 대해 신랄하게 비판하시며
현재의 좌파적인 정부, 진보라는 이름으로 적화 사상을 퍼뜨리는 세력에 대해
정곡을 찌르며 말씀해 주셨던 것 너무나 감사합니다.
그 당시 대부분의 생도들이 잘 몰랐던 것, 왜 공산주의가 위험한지,
잘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이렇게 생각이 나서 목사님께 글 올립니다.
저는 모태신앙에 원래 섬기던 교회가 있어서 금란교회 출석하지는 않지만
인터넷 자료를 통해 가끔 목사님의 설교 잘 듣고 있습니다
그리고 목사님께서 그때 생도들에게 선물해 주신 한영해설 성경도 아주 은혜스럽게 잘 읽고 있습니다.
목사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스승의날 되시고 건강 유의하세요^^
사랑합니다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