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보기

불기둥의 목자

2014.06.26 19:38

10권 - 16. 복된 결심

조회 수 65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extra_vars1 <1982sus 12월 26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룻이 가로되…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룻 1:16)

16. 복된 결심
룻기 1장 15~18절

 

룻이 가로되…어머니께서 가시는 곳에 나도 가고 어머니께서 유숙하시는 곳에서 나도 유숙하겠나이다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니(룻 1:16)
 오늘은 1982년 마지막 주일이기 때문에 무심하게 묵은해를 보내지 않기 위해서 “복된 결심”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는 가운데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사람은 그 마음먹고 결심하는데 따라 성공 실패가 결정되고 운명도 좋게 혹은 나쁘게 결정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오는 해가 복된 해가 되기 위해서는 복된 결심이 먼저 있어야겠기에 이 말씀을 전하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보면 위대한 결심, 복된 결심을 찾아 볼 수가 있습니다. 남자도 아닌 여자의 결심입니다. 한 과부의 결실입니다. 이방 여인의 결심입니다. 가난한 여인의 결심입니다. 그런 데 이런 여자가 이방 여인 시어머니, 남편도 없는 시어머니, 돈도 없는 시어머니를 죽어도 따라가겠다고 하면서 “어머니의 백성이 나의 백성이 되고 어머니의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시리이다.”고 결심한 것입니다. 그러나 결심을 하게 되기까지는 시어머니 나오미가 착한 행실로도 본을 보이고, 하나님의 말씀도 잘 가르쳐서 육신의 슬픔과 고난도 능히 이길 수 있는 심령의 평안을 체험했기 때문인 줄 압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남편도 죽고, 시아버지도 죽고 돈 한 푼도 없는 시어머니를 따라 가기로 결심하지 않았겠습니까? 그러한 위대한 결심을 했기 때문에 결국은 큰 축복을 받고 후에 다윗 왕의 증조할머니로 예수 그리스도의 족보에까지 오르게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도 신앙적인 굳은 결심을 바로 할 때 새해는 복된 해가 될 것이며 앞으로의 생애가 복 될 것입니다. 그러면 복된 결심이란 어떤 것이겠습니까?

 

1. 회개의 결심입니다

 

 지금까지의 죄와 잘못을 발견해서 철저히 회개하고 고치려는 결심입니다. 더러운 그릇에 좋은 것을 담아 줄 부모가 없는 것같이 회개하는 일이 없이는 하나님께서 참된 복을 주시지 않습니다. 추악한 생각, 더러운 행실을 고치지 않고는 하나님이 주시는 신령한 복을 받을 수도 없습니다. 죄를 회개하지 않으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도 맺을 수 없고 축복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이사야 55장 7절에 “악인은 그 길을 불의한 자는 그 생각을 버리고 여호와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그가 긍휼히 여기시리라 우리 하나님께로 나아오라 그가 널리 용서하시리라”고 하셨습니다.
 밤 예배 때 마태복음 성경강해 시간에 말씀드린 것과 같이 회개란 지식적으로는 죄를 깨달아 아는 것이요, 감정적으로는 죄를 슬퍼하고 부끄럽게 여기는 것이며, 의지적으로는 버리기로 결심하고 돌아서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묵은해가 가기 전에 성령의 밝은 조명을 받아서 죄를 철저히 끊고 회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시편 139편 23~24절에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진실하게 회개하고 솔직하게 회개하고 돌이키는 자를 용서하시고 은혜 베풀어주십니다. 우리 하나님께 용서받지 못할 죄란 없습니다. 예수님의 피로 씻지 못할 죄란 없습니다.
 요한일서 1장 7절에 “그 아들 예수의 피가 우리를 모두 죄에서 깨끗하게 하실 것이요”라고 분명히 말씀했습니다.
 일본에 어느 여 전도사님이 계셨는데 이 분은 전도사님이 되기 전 어느 큰 부자의 첩으로 가서 살았습니다. 이 분께서는 예수를 믿고서 자기가 저지른 것이 죄가 된다는 것을 깨닫고 그 즉시 남자하고 헤어지기로 결심하고 남자한테 말씀드렸으나 그럴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도저히 안 되길래 굳은 각오로 남자가 없을 때 면도칼로 한쪽 귀를 싹둑 잘라 버렸습니다. 남자가 집에 돌아와 보니 여자가 피투성이로 된 모습을 보고 왜 그랬느냐고 묻길래, 그 이유를 말씀드리고 만약에 이래도 안 헤어지면 한쪽 귀마저 잘라버리겠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헤어지자고 했답니다. 그래서 그 후에 신학교에 가서 공부를 하고 여 전도사님이 되었다고 합니다.
 증기 기관차가 다니던 때입니다. 한번은 기관차에 발동을 걸려고 하는데 엔진에도 이상이 없고 물도 이상이 없는데 도무지 안 걸리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시 한 번 검사를 해보았더니 물을 집어넣은 파이프에 뱀이 따라 들어가서 막혀서 발동이 걸리지 않는 것이었습니다. 이와 같이 죄가 가로막힐 때 해결을 볼 수 없는 것입니다.

 

2. 성경 말씀을 읽기로 한 결심입니다

 

 무디(Moody) 선생은 말하기를 “성경이 죄로부터 지켜주든지 죄가 성경으로부터 당신을 지켜주든지 할 것이다”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읽고 묵상하는 생활을 하지 않고는 죄를 이기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는 생활을 할 수가 없습니다.
 다윗은 결심하기를 “내가 주의 법도를 묵상하며 주의 도에 주의하며 주의 율례를 즐거워하며 주의 말씀을 잊지 아니하리이다”(시 119:15~16)라고 했고, 또한 다윗은 “복 있는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라고 했습니다.
 우리들도 복된 사람이 되고 복된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서는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규칙적으로 읽고 교회에 와서는 설교 말씀에 귀를 기울이기로 재삼 결심해야 될 줄 압니다.
 그런데 어떤 신자들은 월간 잡지나 주간잡지는 꼭꼭 빼놓지 않고 보는데 성경 말씀은 전혀 읽지 않고 있다가 주일날이나 되어 어느 구석에 쳐 박혔던 성경에 앉은 먼지를 툭툭 털어 가지고 오는 이들이 있습니다. 배우나 가수들의 이름은 잘도 외우는데 성경의 12제자 이름도 모르고 몇 년씩이나 믿는 이도 있습니다. 새해에는 매일 음식을 먹듯이 영혼의 양식을 섭취하도록 결심하시기 바랍니다. 아마도 놀라운 변화와 축복이 임할 것입니다.

 

3. 기도하기로 결심하는 것입니다

 

 위대한 사사요 선지자인 사무엘은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치 아니하고”(삼상 12:23)라고 한 것을 보면 어떤 시련과 고통이 와도 절대로 기도는 쉬지 않기로 결심한 사실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는 멸망 직전에 있던 이스라엘 나라를 구원하고 영적으로 큰 부흥을 일으켰습니다.
 다윗도 “그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시 116:2)말씀했습니다.
다니엘은 하루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한 창문을 열어 놓고 기도하는 생활을 그치지 않았습니다. 마귀는 그로 하여금 기도하지 못하게 생명을 위협했지만 결코 규칙적인 기도 생활을 양보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그는 나라가 몇 번 바뀌어도 그의 위치는 변치 않고 끝까지 위대한 정치가, 신앙가, 선지자로 승리하는 생활을 했습니다.
 우리 성도들은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아시아와 세계 복음화를 위해서, 교회를 위해서 매일 첫 시간 하나님께 기도하는 생활을 하도록 결심해야 되겠습니다. 특별히 금년은 우리 교회에 성전 건축이라는 큰 과업이 놓여 있습니다. 우리 금란의 성도들은 다른 어느 때보다도 새벽 기도, 철야기도, 연쇄기도 혹은 금식 기도에 총력을 기울여야 되겠습니다. 기도야말로 승리의 비결이며, 부흥의 비결이며, 문제 해결의 비결이며, 축복의 비결입니다.

 

4. 전도하기로 결심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헬라인이나 야만인이나 지혜 있는 자나 어리석은 자에게 다 내가 빚진 자라 그러므로 나는 할 수 있는 대로 로마에 있는 너희에게도 복음 전하기를 원하노라”(롬1:14~15)고 말씀한 것을 보면 그가 부활하신 예수님을 만난 뒤부터는 온 정열을 전도하는 일에만 쏟았던 것을 알 수 있고, 또 “나의 간절한 기도와 소망은 내 민족이 구원받는 것이라”고 말했고, “내가 여러 사람에게 여러 모양이 된 것은 명 사람의 영혼이라도 더 구원하기 위함이라”고 했습니다.
이 세상에서는 가장 거룩하고 가장 고귀한 욕망은 구령 열에 불타는 욕망입니다. 전도하고 선교하는 것 이상 훌륭하고 아름다운 일이 없습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많이 말하는데 하나님 아버지의 가장 기뻐하시는 뜻은 요한복음 6장 40절에 밝히 나타나 있습니다.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마지막 날에 내가 이를 다시 살리리라”고 예수님이 말씀했습니다.
 여러분, 사업을 해서 돈을 벌어도 예수님을 모른 채 멸망의 구렁텅이로 떨어져 가는 수많은 영혼을 구원하기 위해서 하는 사업이 되시기 바랍니다. 예배당은 왜 짓습니까? 더 많이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여러분 새해에는 입으로, 몸으로, 물질로, 기도로 더 많이 전도하기로 결심하시기 바랍니다.

 

5. 십일조하기로 결심하는 것입니다

 

 축복된 직접적인 관계가 있는 결심치고 십일조의 결심보다 더 좋은 결심이 없는 줄로 압니다.
 창세기 28장에 보면 야곱이 아버지와 형님께 죄를 짓고 도망가다가 들판에서 첫날밤 돌베개를 베고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들을 바라보다가 잠이 들었는데 그때 놀라운 꿈을 꾸었습니다. 한 사닥다리가 하늘과 땅 사이에 놓였는데 수다한 천사들이 오르락 내리락 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때 야곱은 하나님을 만나는 체험을 하면서 결심하기를 “만일 당신이 나와 함께 하시면내가 당신을 위해 살겠고 하나님이 내게 주신 모든 것에서 십일조를 꼭 바치겠습니다.”고 했습니다. 처음에는 성실치 못했으나 후에 십일조를 잘한 야곱에게 하나님은 크게 축복해 주셔서 집을 떠날 때에는 봇짐 하나 가지고 떠났으나 여러 해 후에 고향으로 돌아올 때는 거대한 부자가 되어 돌아왔습니다.
 십일조를 성실하게 드리는 자에게 하나님은 반드시 축복하십니다.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면 그 외의 모든 것은 더해 주신다”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는데 십일조를 하나님께 먼저 드리는 생활을 할 때 반드시 필요한 모든 것을 공급해 주시며 때가 되면 창고를 열어주시는 것입니다. 십일조를 드리지 않고 버는 돈은 언제 다 새어 나갈지 모르는 것입니다.
 말라기 3장 10절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고 분명히 약속했습니다. 성실하게 믿음으로 해본 사람은 다 체험합니다.
 몇 해 전에 가이드 포스트란 책에서 노먼 빈센트 필(Norman V. Peale) 박사라는 분이 이런 제목으로 쓴 글이 하나 실려 있었습니다.
 “돈 때문에 걱정하시는 분 있습니까?(Do you worry about money)”그리고 다음과 같이 썼답니다. ①단 1달라 짜리도 쓸데없는 것 사지마라 ②낭비하지 마라 ③ 단 10불 짜리도 기도해 보고 사라 등 여러 가지를 쭉 써 놓고 맨 마지막에 큰 글자에 “말라기 3장 10절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면 복 받는데 너희들은 온전한 십일조를 해보았느냐?”고 써 놓았답니다.
 성실한 십일조 헌납자가 되어서 큰 축복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6. 성수주일의 결심입니다

 

 하나님은 태초부터 일주일의 하루는 하나님의 날로 거룩하게 구별해 바치도록 법칙을 세웠습니다. 엿새 동안은 힘써 일하되 하루는 영혼을 위해서 안식하는 날로 세워서 이날을 거룩히 구별해 바칠 때에 영혼과 육신이 아울러 복을 받게 하셨습니다.
 구약 시대에는 토요일로, 신약 시대부터는 예수님의 부활하신 날을 주일날로 지키는 것입니다. 이날을 거룩히 구별해 바칠 때 하나님은 영육 간에 복을 주신다고 했습니다.
 주일은 내 날이 아니라 주의 날입니다. 이 날은 내 오락이나 육신의 돈을 벌기 위해서 쓰면 안 되는 것입니다. 이날은 일하지 말라(출 20:8~11)고 했고, 여행도 하지 말라(레 17:2~27)고 했고, 주일날에는 매매도 하지 말라(느 13:15~17)고 했으며, 오락도 행치 말라고 했습니다. “만일 안식일에 네 발을 금하여 내 성일에 오락을 행치 아니하고 안식일을 일컬어 즐거운 날이라 여호와의 성일을 존귀한 날이라 하여 이를 존귀히 여기고 네 길로 행치 아니하며 네 오락을 구치 아니하며 사사로운 말을 하지 아니하면 네가 여호와의 안에서 즐거움을 얻을 것이라 내가 너를 땅의 높은 곳에 올리고 네 조상 야곱의 업으로 기르리라 여호와의 입의 말이니라”(사 58:13~14)고 하였습니다.
 지난번 천안 중앙교회에 갔더니 여러해 전에 그 교회 이상구 목사님이 처음 은혜 받고 얼마 안돼서 산에서 기도하는데 분명히 하나님의 음성이 영음으로 들려오는데 이 나라가 축복받으려면 주일을 거룩히 지켜야 한다는 말씀이었다고 합니다.
 그때 한참 주일날 화폐 개혁하고 주일날 공무원 소집이 많을 때였다고 합니다. 그후 주일을 철저히 지키도록 전했다고 합니다.
 생명이 죽고 사는 문제나 공산당이 쳐들어와서 국방에 문제가 생긴다든지 혹은 금방 죽어가는 환자가 들어왔는데 예수 믿는 의사가 주일 지킨다고 돌려보낸다든지 하는 것은 안 되는 일이지만 우리 개인의 육신의 일이나 육신의 오락을 위해서 주일을 범해서는 안되겠습니다.
 새해부터는 우리 온 교회가 주일을 더 거룩히 지키기 위해서 주일날 물건을 파는 일이라든지 주일날 음식을 사 먹거나 물건을 사는 일을 가급적 피해서 주일을 거룩하게 지키도록 결심하고 노력합시다.
 신자로서 물질의 십분의 일,시간의 칠분의 일은 꼭 구별해 바치는 생활을 해야 진정한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82년 마지막 주일날 하나님께서 들려주시는 말씀을 깨닫고 “복된 결심”을 하여 새해에는 더욱 승리의 삶을 사시기를 축복합니다.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불기둥40호 특별간증문-2 미디어사역부 2013.03.22
공지 불기둥 40호 특별간증문-1 1 미디어사역부 2013.03.22
386 10권 - 35. 효도의 중요성 미디어사역부 2014.07.08
385 10권 - 18. 하나님과 나 미디어사역부 2014.06.27
384 10권 - 10. 하나님께 맡기는 행위 미디어사역부 2014.06.18
383 10권 - 39. 극적인 믿음을 키우자 미디어사역부 2014.07.09
382 10권 - 36. 신자의 일하는 동기 미디어사역부 2014.07.08
381 10권 - 33. 용감한 신앙 미디어사역부 2014.07.08
380 10권 - 32. 신자와 불신자의 죽음 미디어사역부 2014.07.08
379 10권 - 31. 실상을 그리는 마음 미디어사역부 2014.07.04
378 10권 - 30. 예수님의 부활과 제자들의 신앙 미디어사역부 2014.07.04
377 10권 - 28. 고귀한 근심 미디어사역부 2014.07.04
376 10권 - 27. 올바른 가치관 미디어사역부 2014.07.02
375 10권 - 21. 신자의 부요함 미디어사역부 2014.07.01
374 10권 - 19. 가장 존귀한 이름 미디어사역부 2014.06.27
» 10권 - 16. 복된 결심 미디어사역부 2014.06.26
372 10권 - 14. 신자의 영원한 보장 미디어사역부 2014.06.25
371 10권 - 13. 칭찬받은 지혜 미디어사역부 2014.06.24
370 10권 - 11. 왜 의심하였느냐 미디어사역부 2014.06.18
369 10권 - 41. 영혼의 중요성 미디어사역부 2014.07.0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

전체 메뉴 보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