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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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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79년 9월 30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사 40:8)

2. 위대한 책의 영광
요한복음 5장 39절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사 40:8)
 닥터 R. G. 리(Dr. R. G. Lee)는“성경은 다른 어떤 책보다 뛰어나다. 마치 강물이 한 방울의 물보다 뛰어남과 같이, 태양이 촛불보다 뛰어남과 같이, 태산이 한 줌의 모래보다 뛰어남과 같이 성경은 순교자들의 얼굴을 시원하게 하는 샘물이 되고 모든 세계의 성도들이 마음의 안식을 취하는 베개가 되고, 노예의 쇠사슬을 끊어 주며 이별의 고통을 제하여 주며 죽음의 독침을 제하여 주며 무덤의 슬픔을 제하여 주며 영원하고 확실한 소망을 안겨주는 책이다”라고 말했습니다.

 

1. 성경은 영원히 거하는 책이므로 영광스럽습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우리 하나님의 말씀은 영원히 서리라”(사 40:8)고 말씀하셨습니다. 인간이 쓴 책은 한때 잘 팔리기도 하고 베스트셀러가 되기도 하지만, 몇천 부 몇만 부가 팔리다가도 세월이 지나면 잊혀지게 되고 또 다른 책이 등장합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 자신에 의하여 기록된 책이므로 영원한 베스트셀러이며, 결코 잊혀지지 않는 책입니다. 성경은 영원히 살아있는 책입니다.
 이 위대한 책을 없애려는 모든 노력은 다 실패로 돌아갔습니다.
 프랑스의 작가 볼테르는 “100년 안에 성경과 그리스도는 잊혀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여기에 한 아이러니가 있습니다. 볼테르가 이 말을 하던 바로 그 집은 성경을 쌓아 두는 창고가 되고 말았습니다.성경을 미워하던 모든 사람의 노력은 다 지나가 버렸으나 성경은 아직도 살아 있습니다.
 작년에 소련에서 탈출해 온 목사님이 우리 교회에서 설교하실 때, 후르시초프가 앞으로 3년 안에 기독교를 다 박멸하겠다고 호언장담했는데, 자기가 먼저 죽고 말았다고 하는 말을 들었습니다.
 지중해에 지브랄타르라는 큰 바위가 있는데 수십 세기를 내려오면서 파도가 큰 바위를 때렸지만 아직도 그 바위는 우뚝 서 있습니다. 이와 같이 수십 세기 동안 많은 파도가 이 큰 책을 때려 부수려고 했지만 아직도 성경은 난공불락의 책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1900년 전 예수께서 큰 성전에 서서 이 말씀을 전했습니다. 오늘날 그 큰 성전은 다 없어졌지만, 아직도 그 말씀은 살아있습니다.

 

2. 성경은 하나님으로부터의 계시이기 때문에 영광스럽습니다.
 계시란 무슨 뜻입니까? 예를 들면, 서울에 한 가정이 있는데 그 집의 딸이 부산으로 시집을 갔습니다. 친정어머니가 한 달에 한 번씩 집안에서 일어나는 일이며, 이웃에서 있었던 일 등을 편지에 써서 가르쳐 줍니다.집안에 우환이 있다든지, 이웃집에 누가 죽었다든지 하는 것을 자세히 말해 줍니다. 이것은 말하자면 인간의 계시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은 당신의 자녀들에게 메시지를 보내주셨는데, 옛날에 어떤 사람들에게 영감을 주어서 성경을 기록하게 하신 것입니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은 세상이 어떻게 창조되었는지, 당신의 사상은 어떠한지 알려주셨습니다. 이 책에는 옛 인간의 삶과 죽음에 대해서 말해 주고, 베들레헴에서 한 아기가 탄생한 이야기도 전해 줍니다. 또한 인간의 죄와 하나님의 사랑과 그리스도의 희생을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구원의 기회에 대해서 인간의 선택권도 말해 줍니다. 하나님께 대해서는 어떻게 대하 여야 하며 인간에게 대해서는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설명해 주고 있으며, 천국과 지옥에 대해서도 말해 줍니다. 이것이 계시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명에 관한 책들을 썼으나, 성경이야말로 궁극적인 생명의 말씀이요 위대한 책입니다. 만일 당신이 어떤 행동을 취해야 하는지 알고 싶으면 성경을 보면 됩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이 말씀대로 따라가기만 하면 결코 잘못될 수가 없습니다.
 사랑의 편지는 언제나 읽고 싶어 하고 보배처럼 여깁니다. 성경은 하나님의 자녀들에 대한 사랑의 편지입니다.

 

3. 성경은 인간의 유일한 구원을 계시한 책이므로 영광스럽습니다.
 1492년에 콜럼버스(Columbus)는 세 척의 허술한 배를 띄워 대서양으로 무조건 항해하여 나갔습니다. 그는 인디아(India)로 가는 새 길을 찾으려고 했으나 그 길을 찾을지 못 찾을지는 전혀 알지 못하고 항해를 시작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천국으로 가는 길을 찾기 원한다면 그렇게 캄캄한 항해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성경에는 천국 가는 방향과 길이 확실하게 기록되어 있기 때문입니다.“이 세상에서 가장 소박한 죽음 후에도 생명이 있습니까?”하는 질문에 대한 해답은 어디서 찾을 수 있겠습니까?꼭 한 곳, 성경밖에 없습니다. 왜 성경에서만 그 해답을 찾을 수 있습니까?하나님만이 미래의 생명에 관해서 아시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이 책을 기록하여 우리에게 죽음 후의 소망에 관한 메시지를 주셨습니다. 그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즉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아니하리라”(요11:25~26)고 말씀하셨습니다.
 “가서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요14:3)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주리거나 목마르지 아니할 것이며 더위와 볕이 그들을 상하지 아니하리니”(사 49:10)라고 하였습니다. 이 위대한 책은 단순하게 우리가 그리스도를 믿기만 하면 죽음 저편 에서 하나님이 우리를 기다리고 계시며, 또 다른 곳과 영원한 행복과 기쁨을 예비하고 계신다고 하였습니다.
 한 어린 소년이 주일 학교에 다니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소년의 어머니는 크리스천이 아닙니다. 그 여자는 죽음을 몹시 두려워하고 있었는데 교회에 가면 죽음에 대해서 말을 듣게 될까 봐 나가지 않았습니다. 어느 부활주일 날, 이 어린 소년은 기쁜 소식을 가지고 집으로 달려왔습니다. 방 안에 들어서자마자 기뻐서 외치기를 “엄마, 엄마는 죽는 것을 무서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예수님이 무덤을 통과해서 죽음 후의 빛을 전해 주셨습니다”라고 외쳤습니다. 그의 엄마는 교회에 나가서 이 위대한 진리를 깨닫고 행복한 크리스천이 되었습니다.
 옳습니다. 예수님은 죽음의 빛을 남겨 주셨기 때문에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영광스러운 책에는 미래의 생명에 관한 소식이 들어 있어서 “두려워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니라 내가 너를 영광으로 인도하리라”고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5. 성경은 신선함을 늘 보유하고 있으므로 영광스럽습니다.
 한 어린 소녀가 “성경은 오렌지와 같아요. 짜면 짤수록 항상 더 많은 주스가 나온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성경으로 나가면 거기에서 능력과 축복을 얼마든지 받을 수가 있고 다함이 없는 것입니다. 성경을 많이 읽을수록 더 많은 능력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성경은 에너지를 공급해 주며 힘 을 잃는 법이 없습니다.
 시편 기자는 “내가 주께 범죄치 아니하려 하여 주의 말씀을 내 마음에 두었나이다”(시 119:11)라고 말씀했습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성경을 소유하고 있으면 매일 매일 새롭게 사용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마음속에 말씀으로 충만해 있으면 악마가 들어오지 못합니다.
 이브에게 악마가 들어온 것은 마음속에 하나님의 말씀을 의식하기 시작했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마음이 예수님과 말씀으로 충만하지 않으면 사단이 들어 와서 우리의 생명을 파괴합니다.
 1900여 년 전 예수님께서도 마귀를 대적할 때마다 성경을 인용해서 물리쳤습니다. 그때나 지금이나 성경은 똑같이 능력 있고 새롭고 소망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어떤 신자가 기차를 타고 가는데, 한 회의주의자가 자꾸 논쟁을 하고자 하더랍니다. 그래서 그 사람은 마음속으로 기도하기를 “주여, 나는 자신이 없습니다. 주님이 도와주시옵소서” 하고 기도했는데 그 회의주의자는 성경을 비판하고 교회를 비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그 신자는 성경을 인용했습니다. 비평 할 때마다, 성경 말씀을 인용하였더니 “이 사람과는 아무것도 못하겠군”하고 버리더랍니다.
 성경은 싸움에서 이기게 합니다. 성경은 당신 편에 두기만 하면, 항상 승리할 수 있습니다. 떡을 사다 놓으면, 얼마 후면 굳어집니다. 그러나 생명의 떡인 성경은 항상 신선하고 새롭습니다. 언제나 인용하고 또 인용하여도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인생을 살아가다가 어려운 문제에 부딪힐 때 성경을 찾아보면 그때그때마다 문제의 해답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6. 성경은 사람과 나라를 변화시켜 주므로 영광스럽습니다.
 앤드루 잭슨(Andrew Jackson)은 말하기를“성경은 우리 공화국이 완전히 설 수 있는 반석이다”라고 했으며 호레이스 그릴리 (Horace Greeley)는 말하기를 “성경 읽는 국민은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노예를 만들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여호와로 자기 하나님을 삼는 나라는 복이 있도다”(시33:12)고 했습니다. 성경을 기초 지식으로 삼은 나라는 다 문명이 발달했습니다.
 어느 곳에 두 자매가 함께 살았는데 몇 해 동안 헤어졌다가 만났습니다. 헤어져 있는 동안 한 자매는 예수를 영접하고 성경을 읽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며칠 후에 다른 한 자매가 말하기를 “언니한테 무슨 일이 생겼나 봐? 그 전보다 같이 지내기가 훨씬 쉬워졌거든!”그랬답니다. 성경이 그 여자를 변화시킨 것입니다.
 여러분이 어떤 책을 읽고 감명을 받기도 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책이 내 생애를 완전히 변화시켰다고는 말 못할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을 읽고 성경의 가르침을 마음에 간직하면 “나는 이 진리의 말씀으로 변화를 받았다”고 말할 수 있게 됩니다.
 한 소년이 아버지가 보지 말라는 성경을 자꾸 읽었습니다. 하루는 성경을 빼앗아서 불에 던져 태웠습니다. 그런데 그 타는 성경을 보고 아들이 웃고 있었습니다. “왜 웃고 있느냐?”그랬더니 “왜냐구요, 아버지는 내 마음속에 있는 것은 태워버릴 수 없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성경의 진리가 컴퓨터에 의하여 입증된 놀라운 사실을 말씀드리겠습니다.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 시에 있는‘커티스’기계회사 사장이며 우주계획 고문인 헤럴드 힐(Harold Hill) 씨가 다음 같은 사실을 말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메릴랜드 주의 그린벨트에서 연구하고 있는 우리 회사 우주 관계 과학자들에게 놀라운 사실을 알게 하여 주셨다.
 그들은 날마다 컴퓨터 앞에서 10만 년 전까지 소급하여 올라가면서 그간의 태양과 달의 궤도를 자세히 살폈다. 그렇지 못하면 인공위성을 발사할 수 없는 것이다. 왜냐하면 인공위성이 가는 궤도상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태양과 달과 그 주변 행성들의 궤도 조사가 끝나야만 우리가 발사할 인공위성의 궤도를 작성할 수 있게 된다. 우주 과학자들이 컴퓨터 앞에서 과거 10만 년 간의 궤도 조사를 하는 중 그만 기계가 정지하여 버렸다. 컴퓨터가 정지하고 경고하는 적신호가 켜졌다. 모든 기사들이 긴장되었다. 그것은 컴퓨터에 제공한 정보에 이상이 있든지 기계에 고장이 생겼든지 하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과학자들은 곧 기사를 불러 조사를 의뢰했다. 그러나 조사결과 기계에는 아무 이상도 없다는 것이 판명 되었다. 우주 과학자는 컴퓨터가 지시하는 적신호의 원인을 다시금 면밀히 살폈다. 결국 판명된 것은, 그 궤도 진행상에 꼭 하루가 없어졌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루가 없어진 채로 궤도가 진행되면 정상이 된다는 것을 알기는 하였으나 그 하루, 즉 24시간이 어디로 가버렸는가 하는 것이 문제였다. 아무리 계산하여도 하루의 오차가 있는 것이었다. 과학자들의 머리로서는 도저히 알 길이 없었다.
 그 때 한 청년이 자기가 어려서 교회 다닐 때 “여호수아 때에 태양이 하루 동안 정지하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라고 했다. 처음에는 모두 웃어넘겼다. 나중에 성경을 찾아보니 “태양이 중천에 머물러서 거의 종일토록 속히 내려가지 아니하였다”(수 10:12~14)는 글이 있었다.
 아모리 족속과 싸울 때, 불리한 처지에 있던 중 여호수아가 기도하기를 “태양아 너는 기브온 위에 머무르라 달아 너도 아얄론 골짜기에 그리 할지어다”하고 외치자 해와 달리 머물러 서서 거의 하루 동안 진행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 하루가 몇 시간인지 컴퓨터로 면밀히 조사하니 23시간 20분이었다. 이것이 ‘거의 종일토록’에 해당하는 시간이었는데, 나머지 40분은 어디로 갔을까를 조사하다가 바로 그 청년이 “성경 어디엔가 태양이 뒤로 물러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우주 과학자들은 곧 열왕기하 20장 8절 에서 10절에 히스기야에 관한 기사 말씀이 사실임을 알게 되었다. 40분에 해당되는 것이었다. 놀라운 사실이다.
 성경을 신화처럼 여기던 과학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증거해 보여 주셨습니다. 이 기사는 인디애나 주에서 발행되는 <이브닝 월드(Evening World)>지에 보도된 글이었습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말씀이 기록된 위대한 성경책을 늘 묵상하시며 그 뜻대로 순종하시어서 축복을 받으며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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