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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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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80년 3월 30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갈 6:14)

21. 그리스도의 십자가
갈라디아서 6장 14절

 

그러나 내게는 우리 주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갈 6:14)
 주 예수 그리스도 편에서 볼 때,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하나님의 사람은 사도 바울이라고 해도 별 이의가 없는 줄 압니다. 바울은 이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그리스도인이며, 가장 위대한 설교자이며, 기독교 역사상 하나님의 은혜를 가장 많이 받은 은혜의 최고봉을 이룬 사람이라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이 위대한 크리스천이며 훌륭한 설교가이며 커다란 하나님의 사람이 세상 생활의 끝날이 가까웠을 때 그의 전 생애를 되돌아보며 외친 말씀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다른 어떤 것도 자랑할 것이 없다”고 하였습니다.
 바울은 세상에 자랑할 것이 많았습니다. 그의 훌륭한 조상도 자랑할 수 있었고 그의 많은 지식, 그의 수고, 혹은 각처에 오르내리며 많은 사람을 구원한 것과 여러 교회를 세운 것 등을 참으로 자랑할 수 있었습니다.
 또 그는 위대한 문필가로서 신약성서의 3분의 2 이상이나 기록하여, 다가오는 후대의 많은 사람을 구원하여 은혜를 받게 했으므로 이것도 자랑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 세상 모든 것 중에 어느 하나도 자랑하지 않고 오직 주 예수 그리스의 십자가만을 자랑하고 영광을 돌렸습니다. 또한 바울은 예수님의 동정녀 탄생을 자랑하지도 않았으며, 물론 믿었지만, 예수님의 기적 행하심을 자랑하지도 않았고 예수님의 훌륭한 설교를 자랑하지도 않았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께서 세상에 오신 가장 중심 사건에다 마음을 두고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만을 자랑하노라”고 외쳤습니다.
 이제 그러면 왜 그토록 십자가를 자랑해야 하며, 왜 십자가를 설교해야 하며, 왜 십자가를 그렇게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그 당시에는 십자가에 매달려 죽는 것은 가장 부끄러운 사실이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이 가장 부끄러운 십자가를 가장 영광스러운 십자가로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는 전 인류의 최대 영광의 상징이 되었습니다. 십자가의 능력은 실로 이 세상에서 가장 큰 능력이 되었습니다. 그날 갈보리 산상에서 태우신 작은 빛이 온 세상의 빛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고난 주간을 맞이하는 오늘 그 깊은 겸손 앞에 그 십자가의 사랑 밑에 겸손히 무릎을 꿇고 마음 깊이 십자가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자 합니다.

 

1. 십자가는 인간의 죄의 깊이를 나타내 줍니다.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죄를 조금은 알고 있다고 착각하고 있습니다. 신문에서 읽고 우리 주위 사람들의 생활에서 죄를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가 십자가 앞에 나가서 우리의 죄가 하나님의 아들을 십자가에 못 박았다는 사실을 깨닫기 전에는 죄의 깊이를 다 알 수 없습니다.
 얼마전 금당 골동품상 주인 부부와 운전사를 유괴해다가 목 졸라 죽이고 토막을 내어 마당에 묻어 놓고 버젓이 범인이 아닌 체 하고 돌아다니다가 잡힌 사건을 신문을 통해 알았을 때 죄가 얼마나 흉악한가를 알 수 있었습니다.
 또 며칠 전 남편이 바람을 피운다고 목 졸라 죽이고 열 몇 토막을 내기 위해 문 걸어 잠근 뒤 소 잡듯이 토막 내어 한 토막씩 갖다버리고 그나마 머리는 비닐에 싸서 장롱 속에 넣어 둔 채 있다가 붙잡힌 여자의 행실을 볼 때 죄가 얼마나 무섭고 끔찍한가를 알고 ‘죄가 이런 것이구나’하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러나 여러분! 십자가에 나아가기 전까지는 죄의 흉악함과 그 깊이를 결코 알 수가 없습니다. 우리가 십자가에 달려 죽으시는 분을 바라보고 “이분이 누구며, 왜 죽느냐?”고 묻는다면 하늘에서 대답이 들려오기를 “이는 내 사랑하는 외아들이요, 자기의 죄 때문에 죽는 것이 아니요, 다른 사람의 죄 때문에 죽어가고 있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들을 수가 있을 겁니다.
 우리의 죄가 하나님의 아들을 그 아버지의 품에서 빼앗아 이 세상에 끌어내려 잔혹한 로마인의 십자가에 못 박아 죽였다는 사실을 저와 여러분이 깨달았을 때 비로소 우리 죄의 크기와 깊이를 알게 될 것입니다. 죄는 결코 작은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이것보다 더 큰 것은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전에 시카고에 한 부자가 있었는데 그의 딸이 몹시 아팠습니다. 그래서 병원에 입원시켜 많은 의사의 치료를 받으며 애를 썼지만 별로 호전되지 못하는 것을 보고 그의 아버지가 최후 로 20,000불짜리 수표를 끊어서 오스트리아의 유명한 의사 로렌스 씨를 초청해 그분에게 수술을 부탁했습니다. 그 결과 그 의사의 치료가 성공해서 그의 어린 딸이 회복되고 건강을 되찾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볼 때 그 아버지가 얼마나 그 딸을 사랑했는가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지불하신 엄청난 대가를 우리가 깨닫게 될 때, 죄는 크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죄보다 얼마나 더 큰 것인가를 깨달을 줄 믿습니다. 우리의 죄 는 하나님의 가장 귀중한 것을 희생시켰습니다. 그러므로 십자가는 인간의 죄가 얼마나 크고 깊은가를 알게 해 줍니다.

 

2. 십자가는 천지간에 최고의 사랑을 나타내 줍니다.
 우리가 십자가를 대할 때 인간의 죄가 얼마나 깊은가를 알게 될 뿐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 것인가도 깨닫게 됩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라고 했는데, 은과 금을 주신 것이 아니라, 지상의 모든 다이아몬드를 주신 것이 아니라, 많은 육축을 주신 것이 아니라, 우리의 구원을 위해서 그의 독생자를 내어주신 것입니다.
 옛날 마차를 타고 다닐 때, 미국의 어느 청년이 약혼자를 태우고 가다가 언덕에서 쉬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말이 그의 애인을 태운 채 언덕 밑으로 달려 내려가는 것이었습니다.
 이때 이 청년은 쏜살같이 달려가 말고삐를 붙잡고 매달려 수레를 멈추고 애인을 구출했으나 그는 말발굽에 밟히고 수레바퀴에 깔려서 죽게 되었습니다. 허겁지겁 달려간 그 애인이 피투성이가 되어버린 청년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아 일으키려 했더니 그는 “내가 너를 무척 사랑했어, 그렇지”하고 말하면서 숨을 거두었습니다.
 이와 같이 저와 여러분이 죄악의 검은 말을 탄 채 죽음과 지옥으로 달려가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 자신을 돌보지 않고 달려 내려와 갈보리 산상에서 우리 위해 생명을 내어주셨습니다.
 확실히 예수님은 저와 여러분을 향해서 “나는 너희를 무척 사랑했지, 그렇잖아”하고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주님께서 하늘의 영광을 떠나 이 세상에 오셔서 고독한 길을 걸으시다가 마침내 갈보리 산상 십자가에서 우리 위해 피 흘리시고 죽어 주신 것은 우리를 사랑하셨기 때문입니다.


3. 십자가의 메시지는 가장 중요한 메시지입니다.
 목사님들이 여러 가지 면에서 그 신앙의 사상이 일치하지 않을 때가 많지만 십자가가 우리 목회의 중심이라고 하는 데는 다 일치합니다. 십자가가 모든 설교의 중심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에는 일치합니다.
 모든 제자들의 설교의 중심도 다 십자가와 부활이었습니다. 바울도 “내게는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외에는 결코 자랑할 것이 없으니”라고 했습니다.
 그전 영국 해군이 사용하는 모든 로프에는 전부 그 가운데 붉은 실이 들어 있어서 그 밧줄이 힘이 있고 일치성을 보여 주었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 목사의 모든 설교의 중심에는 예수님의 보배로운 피의 붉은 실이 들어 있어야 합니다. 하나님께 부름 받고 보내심을 받은 모든 전도자의 목회의 중심은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메시지여야 합니다.

 

4. 십자가는 전 인류의 모든 욕구를 충족시켜 줍니다.
 여러분, 큰 슬픔을 당하거나 마음이 상하는 비극을 당한 때가 있습니까? 권하노니, 그때는 십자가 앞으로 나와 예수 그리스도의 얼굴을 바라보십시오. 그리고 기도하십시오. “오! 주님 당신께서는 이 세상 어떤 사람보다도 고통을 많이 당하셨습니다. 나를 이 환난에서 건져 주시옵소서”라고 기도하면 주님은 분명히 평안과 위로와 은혜를 베풀어 주실 것입니다. 십자가의 고통에 비하면 아무리 커다란 고난과 고통을 당한다 할지라도 우리의 고통은 아무것도 아닌 것입니다.
 제가 젊었을 때 시골에서 목회하면서 치아가 상해 치과에 가서 이를 뽑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때에는 전기로 이를 뽑는 것이 아니라 발로 밟아 가면서 재봉틀 밟듯이 어떤 기구를 사용해서 이를 뽑았는데 그만 뽑다가 이가 부러졌습니다.
 그래서 그 속의 뿌리를 뽑아내려고 칼로 마구 째어서 집게로 뽑다가 그래도 안 되겠던지 그 다음에는 구멍을 뚫는 데 어찌나 신경을 곤두세우고 아파했던지 그 아픔은 이루 말할 수가 없었습니다.
 한 30분 동안 피를 흘리게 하고 갖가지 방법을 다 쓰고도 못 뽑겠는지 여기서는 못 뽑겠으나 서울 큰 병원에 가서 뽑으라고 했습니다. 그래 어찌나 화가 나던지, 온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고 기진맥진해 있는 터라 어떻게 해서든 여기서 뽑으라고 했더니 그 다음에는 망치와 정을 가져다가 입안에 정을 갖다 대고 망치로 톡톡 두드리는데 얼마나 고통이 심한지 말로 이루 표현할 수 없었습니다.
 한 번씩 칠 때마다 눈에서는 북두칠성이 번쩍번쩍 했습니다. 그때 문득 생각하기를 ‘나는 어금니 하나를 뽑는데 이렇게 아프거늘 예수님은 나를 구원하시기 위해 양손과 양발에 못이 꽝꽝 박히고 옆구리엔 창이 들어갔으니 얼마나 아프고 고통스러우셨을까’하는 생각이 난 후부터 고통의 십자가를 마음속으로 바라보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 고통을 능히 참을 수가 있었습니다. 어떤 고통과 시험이 와도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면 위로와 힘과 용기가 솟습니다.
 또한 “내가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고 버리지도 아니하며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 내가 너희에게 힘과 위로와 은혜를 베풀어 줄 것이며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도록 하리라”고 하는 예수님의 음성을 마음속에서 들을 수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모든 의문의 해답이 되시며 모든 문제의 해결이 됩니다.
 그 전에 한 젊은 부부가 어린 딸을 하나 두고 결혼 생활을 하다가 뜻이 맞지 않아서 결국 이혼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다가 그 어린 딸이 그만 죽고 말았습니다. 그때 어린 딸의 장례식에 아빠도 엄마도 함께 한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다른 것은 다 맞지 않아도 그 딸을 사랑하는 마음만은 공통점이었습니다. 바로 그 자리가 사랑의 공통 지점이었습니다. 그때 이혼했던 부 부는 모든 차이점을 버리고 서로 재결합하기로 결심하고 새출발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가운데 미워서 보기 싫은 사람이 있습니까? 생각만 해도 기분 나쁜 사람이 있습니까? 의견이 맞지 않아 고통스러운 사람이 있습니까? 이 모든 차이점을 갈보리 십자가의 사랑 의 영역으로 가져오십시오. 그러면 모든 것이 다 사라짐을 볼 수 있을 것입니다.

 

5. 십자가는 유일한 구원의 길입니다.
 전에 런던 거리에서 점자 성경을 읽으며 구걸해 먹던 소경이 한 사람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만 사도행전을 읽다가 읽던 곳을 잊어버렸습니다.
 손가락으로 짚으면서 다시 찾으려고 오르락내리락 손가락을 옮겼지만 찾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읽던 한 부분이 생각나서  “천하에 다른 이름이 없나니, 천하에 다른 이름이 없나니”를 반복해서 읽으며 찾노라니 지나가던 많은 사람들이 그 모습을 보고 웃고 지나갔습니다.
 그때 한 청년은 웃지 않고 그 소경이 외우는 말을 유심히 들으면서 “다른 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행4:12)라는 절을 가르쳐주었습니다. 그 소경은 그 말씀을 듣고 당장 집으로 돌아가 침대 옆에 무릎을 꿇고 앉아 그 마음을 하나님께 쏟아 놓고 예수를 구주로 믿고 구원을 받았다고 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요 1:12)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선행으로 구원 얻을 수 없습니다. 구제사업 많이 했다고 구
원받을 수도 없습니다. 산상수훈이나 그 밖에 어떤 훌륭한 말씀을 따라 산다고 구원받는 것이 아니라 오직 한 길, 내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고 회개할 때 구원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예전 대서양 한가운데서 배가 한 척 파선하여 침몰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배엔 구명대가 충분하지 못해서 많은 사람이 죽게 되었습니다.
 그때 한 젊은 아버지가 구명대를 자기 아내와 어린 아들에게 하나씩 채워 주면서 아내에게 말하기를 “여보, 나는 물속 무덤으로 들어가오. 그러나 당신과 아들은 구조 받기 바라오. 그리
고 이 다음에 내 아들이 커서 알아들을 만하거든 아빠가 너를 사랑하기 때문에 너를 살리기 위해 대신 죽었다고 말해 주구려”하고 물속으로 들어갔습니다. 여러 해 지나서 그 어린 아들이 아빠의 사진을 바라보면서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엄마, 아빠에 대해서 좀 자세히 얘기해 주세요.”그때 엄마는 배가 파선되던 때의 상황을 이야기해 주면서 “아버지는 너를 살리기 위해 대신 돌아가셨다”라고 일러주었습니다.
 이와 같이 예수님은 바로 당신과 나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죽으셨습니다. 그러므로 십자가에 달려 죽으신 예수님을 믿느냐, 안 믿느냐에 따라 영원한 심판이 결정됩니다.
“아들을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않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3:36)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십자가만이 천국으로 가는 길입니다. 십자가를 구하지 않고는 결코 천국에 갈 수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어떤 부부가 이제 막 초등학교에 입학한 어린 딸을 데리고 대예배에 참석했습니다. 어린 딸이 기도할 때 가만히 눈을 뜨고 쳐다보니까 강대상 뒤에 커다란 더하기표가 있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엄마에게 왜 저렇게 큰 더하기표를 세워 놓았느냐고 물으니까 엄마가 가만히 생각하다가 “얘야, 저것은 십자가라는 것인데 영원한 더하기표란다. 우리를 용서해 주시고, 사랑을 더해 주시고, 복을 더해 주시고, 영생을 더해 주시는 우리의 더하기 표란다”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렇습니다. 십자가를 믿는 자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게 해 주시고 영생의 구원을 주시므로 한 사람도 빠짐없이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중요성을 꼭 깨닫고 믿으시길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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