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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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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80년 3월 9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 15:13)

18. 누구에게나 필요한 친구
요한복음 15장 13~15절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자기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요 15:13)
 옛날 어느 부잣집 아들이 돈을 뿌리고 다니면서 친구를 많이 사귀었습니다. 그리고 친구가 많다고 늘 자랑하고 다니기에 하루는 그 아버지가 참된 친구가 몇이나 되나 알아보자고 했습
니다.
 그래서 그날 밤 통돼지를 한 마리 잡아 가지고 가마니에 둘둘 말아 지게에다 지고 한밤중에 아들의 친구 집을 찾아가서 사정을 했습니다.
 “여보게, 내가 어쩌다가 잘못해서 사람을 죽였는데 이 송장 좀 어디에 묻고 며칠만 나 좀 숨겨주게”했더니, “어쩌다 그래 사람을 죽였나? 그것 참 곤란하네…”하고 냉정히 거절하더랍니다.
 밤새도록 그 아들의 친구 되는 사람들을 다 찾아다녀 봐도 한 사람도 맞아주고 숨겨 주는 사람이 없었는데, 그 아버지는 친구가 꼭 한 사람밖에 없었지만 찾아가서 사정을 했더니 금방 들어오라고 하고 숨겨 주면서 그 송장 지게를 손수 져다가 부엌에 감춰 주더라는 것입니다. 거기서 아들은 참된 친구가 어떤 것인지 깨달은 것입니다.
 이 세상 친구는 돈 많고 세월 좋을 때뿐입니다. 더욱이 죽음에 직면하게 되는 위태로운 자리에까지 함께 가 줄 친구는 세상에 아무도 없습니다. 자식도 남편도 아내도 죽을 때 같이 하 는 사람은 한 사람도 없습니다.
 그러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성공할 때나 실패할 때나 늘 저 버리지 않는 영원한 친구가 한 분 계신데 그분이 바로 우리의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이 예수님은 우리의 친구가 되셔서 언제나 함께하시고 우리가 죽을 때에도 옆에 계시고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우리의 죄를 변호해 주시면서 영원한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는 분입니다.
 오늘 성경 본문에 보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친구라고 하셨습니다. “사람이 친구를 위하여 목숨을 버리면 이에서 더 큰 사랑이 없나니 너희가 나의 명한대로 행하면 곧 나의 친구라”고 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십자가에 못 박혀 죽어 주시기까지 하셨습니다. 이 사실을 믿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믿는 자에게 친구가 되어 주시는 것입니다. 부자도, 가난한 사람도, 어머니도, 아버지도 누구나 가장 필요한 분은 바로 이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만이 유일한 우리의 구주가 되시기 때문입니다. 이 하늘 아래 우리 인간을 구원하실 분은 오직 한 분, 예수님밖에 없습니다.
 예수님은 믿는 자에게 언제나 함께 하시고,친구가 되어 주십니다. 기쁠 때에도 친구, 슬플 때에도 친구, 성공할 때에도 친구, 실패할 때에도 친구, 죽을 때에도 함께 하여 주시는 친구입니다. 우리에게 왜 이 친구 예수님이 필요한지 세 가지 이유를 들어 말씀드리겠습니다.

 

1. 우리는 과거 때문에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① 과거에 우리는 범죄 했습니다.
 우리는 과거에 여러 번,여러 가지 방법으로 죄를 지었으므로 이 죄를 어떻게 해서든지 해결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연을 날리는 소년은 가지고 놀다가 다시 감아 내릴 수 있지만 우리가 지은 죄는 그렇게 못합니다. 우리는 말로 행동으로 생각으로 범죄 했습니다. 그런데 이 죄를 씻는 길은 예수님의 흘리신 보혈밖에는 없습니다.

 

 샘물과 같은 보혈은 임마누엘 피로다.
 이 샘에 죄를 씻으면 정하게 되겠네.

 

 이 찬송가처럼 예수님의 보혈에 죄를 씻으면, 과거에 창녀였든 간에 도적놈이었든지 누구든지 회개하고 예수님의 피를 의지하면 흰 눈과 같이 씻어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아프리카의 흰개미는 나무를 어찌나 잘 갉아 놓는지 하룻밤사이에도 멀쩡하던 책상 걸상이 폭삭 주저앉는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우리 죄를 그대로 두면 우리의 생명을 갉아먹고 우리 가정을 갉아먹고 파괴합니다. 우리의 과거는 죄로 가득 찬 생활이었습니다. 검게 물든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말씀하십니다. “내게 나오라 내가 네 죄를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멀리 옮겨 주겠고 내가 네 죄를 깊은 바다에 던져 버리겠고 내 등 뒤로 던져 버리고 그 죄를 기억도 하지 않겠다”고 말씀하십니다.
 옳습니다. 누구나 이와 같은 친구가 꼭 필요합니다.

 

 ② 과거에 우리는 하나님의 축복을 받았습니다.
 우리는 매일 알게 모르게 하나님의 은혜와 자비 가운데 살아 왔습니다. 여러분, 지금까지 살아온 과거를 더듬어보십시오. 결코 여러분의 힘과 재주로만 살아온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복으로 살아온 것입니다. 우리가 주님께 받은 은혜와 사랑을 세어 본다면 한이 없을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감사한 마음으로 예수님을 사랑하고 따라야 합니다. 주님은 참으로 좋으신 분입니다. 이 예수님을 꼭 친구로 모시고 사랑해야 합니다.

 

 ③ 과거에 가졌던 결심이 있습니다.
 여러분 가운데는 과거 어느 날 하나님의 집에서 내 생애를 주님께 바치겠다고 결심했던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또 충만한 성령의 은혜를 받았을 때 나는 부족한 죄인이지만 주님의 은혜에 보답하기 위해 내 생애를 주님께 바치겠다고 결심한 때가 있었을 것입니다. 혹은 축복을 받았을 때, 그리스도인이 편안히 세상을 떠나는 모습을 보았을 때, 여러 가지 결심을 했을 터인데 지금 그 결심과 맹세대로 살지 못하고 있습니다.
 과거를 돌아볼 때, 우리는 그리스도인이 꼭 되어야 할 이유를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참된 친구가 되십니다. 이 친구를 나의 구주로 꼭 모셔야 합니다.

 

2. 현재 때문에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① 매일의 생활에서 예수님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이 안 계시면 우리는 안개 속에 길을 잃고 맙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함께 걷기만 하면 함정이나 죄의 유혹에 빠지지 않도록 보호해 주십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 대령이 소련군의 포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총살해 버리라는 명령을 받고 사형장에 나갔습니다. 그때 죽기 전에 무슨 할 말이 있으면 하라고 했더니 호주머니에서 부시럭부시럭 돈을 꺼내 주면서 이것을 소련 적십자사에 기증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왜 이 돈을 원수들에게 내주느냐고 물었더니 대답하기를 “몇 해 전에 한 선교사가 우리나라에 와서 예수 그리스도에 관하여 말해 주었습니다. 나는 그때부터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모셨습니다. 나는 예수님이 십자가에 달려 죽어 가시면서도 원수들을 용서한 것과 같이 나도 원수를 용서하고 싶어서입니다.”라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이런 것을 어디서 배웠겠습니까? 예수님께 배웠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을 배우고 예수님의 마음을 품기 전에는 다른 사람을 바로 대할 수가 없습니다.
 손양원 목사님은 자기의 두 아들을 죽인 인민군을 죽이지 말라고 하고 용서해 주고 데려다가 자기 양아들로 삼기까지 했습니다. 이 마음이 어디서 났습니까? 다 예수님께로부터 온 것입니다. 복수할 생각을 품고 있다면 아직 예수님의 마음을 품지 못한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내게 잘못할 때는 그것을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그러면 주님께서 우리보다 더 잘 처리해 주십니다.
 예수님은 바르게 사는 법을 가르쳐 주실 뿐만 아니라 그렇게 살 수 있는 능력을, 성령을 통하여 주십니다. 공자나 석가도 좋은 생활규범을 가르쳐 주셨으나 그분들은 죽었습니다. 아무런 힘도 주지 못합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부활하셨습니다. 지금도 믿는 자에게 보혜사 성령을  보내사 말씀대로 살 수 있게 해 주십니다.

 

 ② 우리는 위로 자가 필요합니다.
 이 세상에는 너무나 근심 걱정이 많고 슬픔이 많습니다. 꼭 위로해 주실 분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진정한 위로 자가 한 분 계신데 그분이 우리의 친구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이 승천하시기 전에 근심하고 슬퍼하는 제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떠나가지만 내가 너희를 고아와 같이 버려두지 아니하고 보혜사(위로 자, Comforter)를 보내 주리라”고 약속하셨고 또 약속대로 보혜사 성령을 보내주셨습니다.
 그 성령께서 예수님을 믿는 자에게, 사모하고 의지하는 자에게 지금도 찾아오셔서 위로해 주십니다.
 이 세상에는 하나님이 위로할 수 없는 슬픔이란 없습니다. 예수님은 믿는 자에게 어떤 슬픔과 근심도 위로하실 수 있는 친구가 되십니다.

 

 ③ 현재 중보자(Intercessor)가 필요합니다.
 그전 어느 목사님 집에 아들은 많고 딸은 하나밖에 없는 가정이 있었는데 그 아버지는 외동딸을 제일 사랑해서 그 딸의 말은 무엇이나 다 들어 주었습니다.그래서 그 아들들은 직접 아버지한테 말하지 않고 요구 조건이 있을 때마다 자기 누이한테 시켰습니다. 그러면 거의 다 들어 줬다는 것입니다.
 현재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 앞에 가장 가까이 계셔서 우리 위해 중보자 역할을 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서 저희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히 7:25)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현재를 살아가는 데 너무나 벅차고 어려운 일들이 많기 때문에 친구가 꼭 필요합니다. 그 필요한 친구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내가 세상 끝까지 항상 너희와 함께 있으리라”고 하셨습니다.

 

3. 우리는 미래 때문에 필요합니다.

 

 ① 미래에는 죽음이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 언제나 죽음이 도사리고 있음을 기억해야 합니다. 신문, 방송, TV 등을 통해서 우리 주위에 날마다 죽음이 일어나고 있음을 잘 가르쳐줍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재림이 늦어진다면 누구나 다 한번 이 죽음을 당해야 하는 운명을 가지고 있으며 지금도 계속 죽음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나뭇잎이 떨어지는 것을 보십시오. 영원히 붙어 있을 수 없습니다. 아름다운 꽃을 보십시오. 곧 시들어 떨어지고 맙니다. 젊은이들이 싱싱한 아름다운 얼굴을 자랑합니다. 그러나 언젠가는 그 얼굴이 시들고 주름살이 잡히는 때가옵니다. 영원히 지속되지 못합니다. 케네디 대통령도 죽었습니다. 박정희 대통령도 이제는 아득한 꿈과 같이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그러므로 미래에 죽음의 요단강을 건널 때 예수님이 꼭 필요 합니다. 미래의 어느 날 밤에 혹은 낮에 우리에게 죽음이 찾아 들어 올 때가 있으나 예수님을 친구로 모신 분은 염려가 없습니다. 왜냐하면 슬픔과 죽음과 눈물이 없는 영원한 집으로 우리를 데려가 주시기 때문입니다.
 어느 집에 하나밖에 없는 귀한 아들이 죽을병에 걸렸습니다. 그 아들은 침대에서 침통한 얼굴로 죽음이란 어떤 것이냐고 엄마에게 물었습니다. 그때 엄마는 위로할 말이 생각나지 않아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더니 지혜가 번뜩 떠올라 “얘야, 너 건강했을 때 뛰어놀다가 들어와 아랫방에서 잠들었었는데 깨어보니 이층 아빠 방에 누워 있는 것을 알았을 거야. 아빠가 너를 안아다가 아빠 방에 눕혀 놓은 거야. 이와 같이 예수님을 믿는 사람은 죽을 때 이 세상에서 하나님 아버지의 행복한 나라로 가는 거란다”라고 위로해 줬더니 편안히 웃으면서 숨을 거두더라는 겁니다. 죽음은 시골 색시가 서울로 신랑 따라 시집가는 것과 같습니다.
 우리는 감사해야 되겠습니다. 주님께서 “두려워 말라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내가 너희와 항상 함께 있겠노라”고 하셨습니다.
 “너희는 마음에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을 믿으니 또 나를 믿으라 내 아버지 집에 거할 곳이 많도다 내가 너희를 위하여 처소를 예비하면 내가 다시 와서 너희를 내게로 영접하여 나 있는 곳에 너희도 있게 하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이 하늘 보좌를 버리시고 이 땅 위에 오신 것은 우리 인간들을 하늘나라로 데려가시기 위한 것이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로서 사람의 아들이 된 것은 사람의 자녀로 태어난 우리 인간들을 하나님의 자녀로 만드시기 위해서였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예수님을 나의 친구로 모셔 들이십시오. 이 요한복음 14장 6절 말씀을 듣고 도마가 “그 아버지의 집에는 어떻게 갑니까?”라고 질문했을 때 예수님께서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결단코 아버지께로 갈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미래에 죽음이 있기 때문에 꼭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② 미래에 심판이 있습니다.
 폴란드의 공동묘지에는 비석에 이름들이 적혀 있는데 어떤 비석에는 이름이 안 적혀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그들이 마지막 날 천사가 선한 사람은 모두 다시 살게 하는데 이름이 비석에 없으면 천사가 그대로 두고 지나가 버린다고 믿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성서의 근거가 없는 이야기입니다만 마지막 심판 때 다 부활해서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게 됩니다. 그리고 그 심판대에서 영원한 형벌이 확정되는데 아무도 피할 사람이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고 영접한 사람은 그 심판대에 서지 않을 뿐더러 죄는 다 예수님 피로 씻음을 받았기 때문에 수고한 데 대한 상급만이 주어집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한 사람은 영원히 슬피 울며 이를 가는 고통의 지옥에 던져지게 됩니다.

 

 ③ 미래에 영원히 있습니다.
 죽음이 끝이 아닙니다. 심판이 끝이 아닙니다. 이런 일들이 있은 후에는 몇 억 년 만 년도 더 되는 끝없는 시간이 있습니다. 하늘의 별들을 셀 수 있습니까? 오대양의 바닷물을 한 방울씩 세어 볼 수 있습니까?만약 없다면 영원의 시간도 셀 수 없습니다.
 그런데 여러분은 예수님과 함께 영원히 천국에서 지내시렵니까? 예수님 없이 영원히 지옥에서 보내렵니까? 누구나 다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예수님은 “내가 내 친구 너희에 게 말하노니 몸을 죽이고 그 후에는 능히 더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라 마땅히 두려워할 자를 내가 너희에게 보이리니 곧 죽은 후에 또한 지옥에 던져 넣는 권세 있는 그를 두려워하라 내가 참으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그를 두려워하라”(눅 12:4~5)고 말씀하고 계십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저 낮은 곳 산골짜기의 백합화를 돌보시는 분이십니다. 높은 꼭대기에 있는 백합화보다도 낮은 곳에 있는 비천한 것을 더 사랑하십니다. 아무리 못나고 비천한 자라도 가까이할 수 있는 친구 되시는 분입니다.
 과거에 지은 죄 때문에, 받은 은혜 때문에 가졌던 결심 때문에 친구 되신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현재에 매일 매일의 생활에서 예수님의 의로움과 슬픔과 근심의 위로자와 중보자가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미래의 죽음 때문에, 심판 때문에, 영원한 삶 때문에 예수님이 필요합니다.
 성경에 세상 친구를 많이 가지라고 한다든지 친구를 잘 사귀어서 좋은 친구를 가지라는 말씀은 거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진정한 친구는 우리 구주 예수님 한 분뿐이기 때문입니다. 세상 친구 없어도 예수님 한 분만 같이 하면 몇 천 명의 친구보다 낫습니다. 이 예수님만 잘 사귀면 세상 친구는 필요할 때마다 하나님께서 다 보내주십니다. 그러므로 세상 친구 사귀려고 애
쓰지 말고 예수님만 잘 사귀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 친구 다 버려도 예수님은 안 버리십니다.
 이 세상 친구 다 떠나도 떠나지 않는 친구는 예수님이십니다.
 세상 친구 다 배반해도 예수님은 결코 변함이 없으십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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