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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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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80년 3월 22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

21. 불신자의 심판
요한계시록 20장 11~15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
 오늘 아침에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죄인들에게 임할 하나님의 심판에 대하여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이 심판은 본문에 기록된 대로 하나님의 크고 흰 보좌 앞에서 시행되는 것이며, 그리스도가 통치하시는 천년 왕국 시대가 지난 후에, 영원무궁 시대에 들어가기 직전에 일어나는 무서운 대사건입니다.
 어떤 분은 이 심판을 믿지 않으려고 합니다. 물론 예수 그리스도를 바로 믿는 사람이라면 이 하나님의 심판을 다 믿습니다만 모든 것은 다 심판의 때가 있다고 봅니다.
 농사를 짓는 사람은 씨를 뿌리고 가꾸어 주는 것으로 끝납니까? 아닙니다. 반드시 추수하여 알곡과 쭉정이를 갈라놓는 타작의 때가 있는 것입니다. 학생들은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시험을 쳐서 합격자와 불합격자를 갈라놓는 때가 있는 것과 같습니다.
 이와 같이 모든 인생은 하나님의 심판을 받는 때가 오는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접한 자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실 때, 구원받은 자들에게 베푸시는 상급 심판을 받게 되고,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하고 믿지 않는 자들에게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재림하시고 천년왕국시대가 다 지난 후 영원무궁 시대에 들어가기 직전에 하나님의 크고 흰 보좌 앞에서 시행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미리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은 구원을 받았으므로 진정한 심판은 받지 않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요 5:24)고 말씀하셨고, “아들(예수)를 믿는 자는 영생이 있고 아들을 순종치 아니하는 자는 영생을 보지 못하고 도리어 하나님의 진노가 그 위에 머물러 있느니라”(요 3:36)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본문에 있는 심판의 장면은 하나님의 사랑하는 제자 사도 요한이 외로운 밧모(Patmos)섬에 귀향 가서, 기도하는 중에 본 계시 중에 한 장면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요한에게 영원의 커튼을 걷어치우고 장차 될 일을 보여 주신 계시입니다. 이 계시 가운데 구원받은 하나님의 자녀들이 장차 천국에서 누릴 영원한 기쁨과 행복을 보여 주실 뿐 아니라 회개하지 않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불쌍한 죄인들에게 임할 하나님의 무서운 심판도 보여 주신 것입니다.
 이 최후의 심판에 대한 신앙이 없는 사람은 전도사업도 선교사업도 열심히 할 수가 없는 것입니다. 이제 그 최후심판에 대해서 좀 더 알아봅시다.

 

1. 심판주(판사) 
 재판받을 때에는 반드시 판사가 있듯이 하나님의 크고 흰 보좌 앞에 있을 심판대에는 심판주가 있는데 그분은 바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이 심판주는 대단히 위대하시고 위엄이 있으신 분입니다.
 “알지 못하던 시대에는 하나님이 허물치 아니하셨거니와 이제는 어디든지 사람을 다 명하사 회개하라 하셨으니 이는 정하신 사람으로 하여금 천하를 공의로 심판할 날을 작정하시고 이에 저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것으로 모든 사람에게 믿을 만한 증거를 주셨음이니라”(행 17:30)고 말씀하셨습니다. 여기에서“하나님이 작정하신 분,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리신 분”이 바로 우리의 구주가 되시고 장차 심판하실 분이라는 뜻입니다.
 그 전에 한 판사가 물에 빠져 죽게 된 사람을 건져서 살려준 일이 있습니다. 그런데 그 사람이 어떻게 하여 법정에서 재판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 죄인이 애걸하면서“판사님, 저를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전에 내 생명을 구해준 적이 있지 않습니까?”고 말할 대 그 판사는“오냐, 그때는 내가 너를 구해준 사람이었으나, 지금은 너를 심판할 사람이다”하고 냉정하게 재판을 했다고 합니다.
 이와 같이 예수 그리스도께서 지금은 우리의 구세주가 되십니다. 누구든지 저를 믿기만 하면 구원하실 준비가 다 되어 있지만, 이 예수님을 믿지 않고 영접하지 않고 지나쳐 버리면, 이 구세주가 당신의 심판주가 되신 것을 알 때가 올 것입니다. 그분이 지금은 자비를 베푸시지만, 그때는 오직 공의만이 있을 뿐 자비를 찾을 수가 없는 심판주가 되십니다.
 예수께서 겟세마네 동산에 계실 때 악당들이 무기를 가지고 체포하러 오자 예수께서“누구를 찾느냐”고 말씀하실 때“나사렛 예수를 찾는다”라고 대답했습니다. 이때 예수께서“내가 그이다”라 하실 때 아무런 무장도 하지 않았는데도 예수님의 능력 앞에 모두 땅에 떨어지고 말았습니다. 모든 권세와 능력을 가지시고 심판하실 하나님의 보좌 앞에서의 예수님의 위업과 능력이니 얼마나 무섭겠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듣기 싫어하던 사람들이 그때에는 모두 그분 앞에서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들은 모두 죄와 자신의 세상에 대해서만 관심을 가졌던 사람들입니다. 그 날에는 후회하는 울부짖는 소리가 하늘을 진동할 것입니다.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에 빠져 들어가는 것이 무서울 진저”(히 10:31)라고 말씀했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잃어버린 죄인들에게 있을 일입니다. 당신은 지금 얼마든지 죄악으로 달려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방해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크고 흰 보좌 앞에서는 능력이 많으신 주님 앞에서 도망갈 수 없고 아무 힘도 못 쓸 것입니다. 그러므로 거역하는 죄가 얼마나 무섭다는 사실과 살아계신 하나님의 손 에 빠지는 일이 얼마나 끔찍한 일인가를 알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보좌 앞에서의 심판주는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그분은 당신을 사랑하시고 당신을 위해서 갈보리 산상에서 십자가에서 피 흘리고 죽어 주셨는데 이 세상에서 이 분 믿기를 거부한 분은 심판대 앞에서 심판주로 만나시게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달려있습니다. 지금 구세주로 영접하든지 무서운 심판주로 만나든지 둘 중에 하나입니다.

 

2. 심판받을 사람들 
 재판소에는 판사가 있는가 하면 재판받는 사람들이 있듯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심판받을 사람들은 누구일까요? 본문에“또 내가 보니 죽은 자들이 무론 대소하고 그 보좌 앞에 섰는데 책들이 펴 있고 또 다른 책들이 펴졌으니 그 생명책이라 죽은 자들이 자기 행위를 따라 책들에 기록된 대로 심판을 받으니 바다가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고 또 사망과 음부도 그 가운데서 죽은 자들을 내어주매 각 사람이 자기의 행위대로 심판을 받고”(12절)라고 하였습니다.
 예수를 믿고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로 죄 사함을 받고 거듭난 사람은 거기서 심판을 받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리스도의 심판대에 행한 대로 상급심판을 받기 때문입니다. 오직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만 선악간에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한 사람들,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사람들만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들은 혹 교회에 다녔을지 몰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영접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하나님의 크고 흰 보좌 앞에서 행한 대로 심판을 받습니다.
 본문에 보면 두 가지 책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어린양의 생명책과 행위의 책입니다. 참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한 사람은 이 생명책에 이름이 기록되고, 그렇지 못한 사람은 지옥의 형벌을 받게 됩니다. 아무리 착한 일을 많이 했어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은 사람은 구원의 소망이 없는 사람입니다. 왜냐하면 어린양의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본문에 보면“무론 대소하고”,즉 위대한 사람이나 그렇지 못한 사람이나 다 심판대 앞에 선다고 했습니다. 대통령이라도 예수를 안 믿었으면 심판을 받게 됩니다. 반대로‘나는 별로 유명하지도 못하고, 착한 일도 악한 일도 별로 하지 않았으니까 나 같은 사람은 제외될 거야’하고 생각하기 쉬우나 그것도 큰 잘못입니다. 어느 소리 하나도 빼놓지 않고 다 심판을 받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한 것은 세상에서 가장 큰 죄를 범한 것입니다.
 또 성경에 보면 바다가 죽은 자를 내어준다고 했습니다. 타이타닉호 같은 큰 배가 침몰될 때 죽은 사람도 조그만 어선이 침몰될 때 죽은 사람도 간첩선이 침몰될 때 죽은 사람도 고깃배 속에 있던 사람도 어느 누구를 막론하고 예수를 믿지 않은 사람은 다 부활해서 그 심판대에서 심판을 받게 됩니다. 그러나 구원받은 사람은 다 부활해서 그 심판대에서 제외되며 이미 첫째 부활에 참여하여 공중에서 주님을 만났을 때입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천년왕국시대가 지난 후에 둘째 부활에 참여하여 둘째 사망을 당하게 됩니다(본문 14절). 또 본문에 “사망과 음부도 죽은 자들을 내어준다”고 했습니다. 여기서 “음부”라고 하는 것은 하데스라고 하는 곳인데 죽은 사람들의 영혼이 대기하고 있는 곳을 의미합니다. 예수님이 죽으시기 전에 구원받은 성도들은 죽은 후에 낙원(paradise)이라고 하는 음부에서 대기하고, 구원받지 못한 사람들은 또 다른 음부에서 대기하고 있다가 심판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의 이야기 가운데, 부자와 거지 나사로의 말씀이 있습니다. 나사로는 아브라함의 품, 즉 낙원에 있고, 한편 부자는 불꽃 가운데서 고통하고 있는 장면이 나타납니다. 그들은 서로 쳐다볼 수 있으나, 건너가거나 건너올 수는 없습니다. 왜냐하면 그들 사이에는 큰 구렁이 끼어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죽으셨을 때 그동안 낙원이라고 하는 음부에 내려가서 구원받은 영혼들을 천국으로 데리고 가서 주님과 함께 있게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날은 그리스도인이 죽으면, 그의 영혼은 직접 올라가서 예수님과 함께 있게 됩니다.
 구원받지 못한 잃어버린 사람들의 몸은 죽은 후에 무덤에 들어가지만, 그의 영혼은 음부로 내려가서 있다가 하나님의 백보좌 심판 때에, 그의 몸도 부활해서 그의 영혼과 지옥 불에 던져지게 됩니다. 구원받지 못한 사람은 아무도 이 심판을 피할 자가 없습니다.
 사람들이 지금은 하나님을 대적할 수 있으나 그때 백보좌 앞에서는 무서워서 벌벌 떨게 됩니다. 성경은 말씀하시기를 그들이“바위야 산들아 내 위에 떨어져서 어린양(예수님)의 얼굴에서 피하게 해달라”고 울부짖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아무도 그들을 구원해 주거나, 가려 줄 사람이 없고 피하여 숨을 장소도 없습니다. 지금은 하나님의 눈을 피하여 도망갈 수 있으나,그때에는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 서지 않을 수 없는 것입니다. 그 무리 중에는 예수님을 위해 좋은 일을 할 수 있었던 총독 빌라도도 있을 것이고, 예수님을 따라다니면서도 거듭나지 못하고 은 30냥에 주님을 팔았던 가룟 유다도 있을 것입니다. 히틀러와 무솔리니와 스탈린과 모택동도 있을 것 것이고, 김일성도 있을 것입니다. 그들뿐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를 거절한 모든 사람들이 다 그 곳에 나타나게 될 것입니다.
 당신도 구원받지 못했다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예수님과 만날 약속이 되어 있는 사람입니다. 다른 약속은 깨뜨릴 수 있으나, 이 약속만은 깨뜨릴 수가 없는 것입니다. 다른 약속은 늦을 수도 있지만 이 약속은 결코 미룰 수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교회에서 목사가 설교가 10분만 늦어도 안달복달하지만, 그때에는 심판이 내려질 때까지 기다릴 수밖에 없습니다.
 사람들이 세상에는 법관들의 눈을 피해서 죄를 짓기도 하고 붙잡히지 않을 수도 있으나 하나님의 사자들은 한 사람도 놓치지 않고 다 붙들어 올 것입니다. 교인들 중에도 거기에 설 자들이 있을 것입니다. 교회는 다니면서도 참으로 그리스도를 믿지 않은 사람들이나, 엉터리 신자들이나, 음행하는 자들이 그들의 죄를 회개치 않다가 그 심판대에 서게 됩니다. 모든 심판을 받게 되고 아무도 피하거나 반항할 수도 없습니다.

 

3. 심판받을 기록 
 이 구원받지 못한 죄인들은 그때에 천국이나 지옥을 결정하기 위해서 그 곳에 서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결정지어진 운명인 것입니다. 이 세상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배척했을 때 이미 지옥으로 결정된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행위에 의해서 구원이 결정되는 줄 알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그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서 어떤 태도를 가지느냐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입니다. 예수를 믿지 않았기 때문에 하나님의 크고 흰 보좌 앞에서는 것입니다.
 어떤 감방에 두 죄수가 갇혀 있는데, 간수가 망원경을 설치해 놓고 그들의 행위와 그들의 말을 다 기록해 놔두었는데, 그 기록을 내놓았다고 합니다. 백보좌 심판대에서도 죄인들이 “나는 그런 것 안했습니다”, “나는 그런 말 안 했습니다”라고 하겠지만 그때 하나님께서 기록한 것들을 그대로 내놓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은 항상 기록하고 있다”는 말은 참으로 진리입니다. 그 기록된 것들이 하나님의 심판대 앞에서 다 드러나게 됩니다.

 

4. 심판의 결과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는 불못에 던지우더라”(15절)고 말씀했습니다. 심판이 끝나면 죄인들에게 형벌이 떨어집니다. 어떤 죄인들은 다른 이보다 더 큰 고통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은 누구나‘불못’이라는 곳에 던져지게 됩니다. 하나님과도 영원히 떨어지게 되고, 세상에 즐기던 모든 것과 모든 사랑하는 사람들과도 영원히 이별하게 됩니다. 영원히 고통만 있을 뿐 소망이 없구나 소망이 없구나 하고 울부짖게 됩니다.
 “또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계 20:10). 죄인들은 마귀와 함께 지옥에 들어갑니다. 이 세상에 있을 때 예수님보다도 마귀를 따라다녔기 때문입니다.
 지옥에 어떤 사람들이 들어가는지 더 자세히 알고 싶습니까? “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계 21:8)고 하겠습니다.
 그런데 예수 그리스도를 믿지 않는 자는 누구나 지옥에 들어갑니다. 이 모든 죄가 예수 그리스도를 참으로 믿지 않는 데서 생기는 것이고 또 회개치도 않는 것입니다. 이 모든 죄를 지었어도 예수를 믿음으로 다 씻음받을 수가 있습니다.
 어떤 이는 교회에 위선자가 많다고 교회에 안 나오는데, 이 세상에서 그들과 함께 신앙 생활하는 것이 낫지 지옥에서 위선자들과 함께 영원히 거하는 것이 낫겠습니까? 불신자들은 교회에 진실하고 착하고 헌신적인 신자들은 눈에 안 뵈고 간혹 가다가 있는 위선자만 발견하면 트집을 잡습니다.
 지옥은 어떤 장소입니까? 하나님의 사랑이 다시는 미치지 못하고, 영원한 형벌만이 있는 곳입니다. 잠을 잘 수도 없고, 휴식과 소망이 없는 장소입니다. 목이 말라도, 물 한 방울 찾을 수 없는 곳입니다. 구원의 복음을 다시는 들을 수 없는 곳입니다.
 그러나 예수를 믿고 영접한 자는 영원히 천국에서 주님과 함께 복락을 누리게 됩니다. 이것은 우리의 선행 때문이 아니라 우리의 죄를 대신 담당하시고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공로 때문입니다. 그곳에 먼저 간 믿음의 선지자들도, 부모님들도 자녀들도 다 만나게 될 것입니다. 저도 장차 천국에서 저희 아버님도, 이 금란교회를 처음 설립하신 김활란 박사님도 만나면 대단히 반가워하실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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