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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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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2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시37:8)

17. 원망, 불평대신에
시편 37편 1~10절 17. 원망, 불평대신에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시37:8)
 누에가 자기 입으로 내뱉는 명주실 집에 들어앉아 살게 되는 것처럼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말이 그 사람의 운명을 좌우할 만큼 중요한 것입니다. 기분 좋고 감사하는 말 대신에 불평과 원망의 말을 털어놓기 좋아하는 사람의 생애는 결코 행복하고 아름다울 수가 없습니다. 그뿐 아니라 하나님도 그런 사람을 축복하실 수가 없습니다.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인하여 잡히게 되었느니라”(잠 6:2)고 하였습니다. 민수기 21장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가나안 땅을 향해 행진할 때 가데스를 지나서 호르산에 이르렀을 때 길도 험하고 물이나 식물도 제대로 없고 하늘에서 내리는 만나밖에 없었으므로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 했습니다.
 백성이 하나님과 모세를 향하여 원망하되“어찌하여 우리를 애굽에서 인도하여 올려서 이 광야에서 죽게 하는고 이곳에는 식물도 없고 물도 없도다 우리 마음이 이 박한 식물을 싫어하노라”(민 21:5)하고 불평하고 원망했습니다. 하나님은 지금 당신의 백성을 젖과 꿀이 흐르는 복된 땅 가나안으로 인도하고 계신데, 더욱이 매일 기적적으로 하늘로부터 만나를 내려 먹여 주는데 참고 감사하지는 않고 도리어 하나님과 모세를 원망했으니 하나님께서 얼마나 섭섭하시고 노하셨겠습니까? 그 결과 하나님께서 즉시 불뱀을 백성 중에 보내서 물려 죽게 했습니다. 뱀에게 물린 자마다 독이 올라 몸이 퉁퉁 부어올라 죽고 말았습니다. 그제야 백성들이 모세를 찾아가서 말하기를 “우리가 여호와 당신을 향하여 원망하므로 범죄 하였사오니 여호와께 기도하여 이 뱀들을 우리에게서 떠나게 하소서”(민21:7)라고 했을 때 모세가 간곡히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놋을 매달게 해서 쳐다본 자마다 낫게 하였습니다.
 감사해야 될 하나님의 백성이 불평하고 원망할 때 하나님은 진노하시고 마귀들은 좋다고 날뛰며 여러 가지 재난과 시험이 오는 것입니다
 이렇게, 원망과 불평은 별로 죄가 아닌 것 같지만 하나님을 격노케 하고 우리에게 재앙을 불러오는 무서운 결과를 가져옵니다.

 

1. 원망과 불평이 왜 나쁜가 
 앞에서도 말씀드렸지만 원망과 불평이 왜 나쁜 것인지 그 이유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① 불신앙의 태도입니다.
 하나님의 사랑과 섭리를 전폭적으로 믿지 못하는 불신앙의 결과입니다. 참 믿음이 있는 사람이면 조용히 하나님을 믿고 참으며 기다리는 것입니다.

 

 ② 옳지 못한 심리적 상태입니다.
 침착하지 못하고 격분하고 흥분된 마음 상태에서는 하나님의 뜻을 알 수가 없습니다. 맑은 호수와 같이 고요하고 침착한 마음에 하나님의 뜻이 비쳐지는 것입니다. 불평의 말이 많이 나오면 그 심령이 벌써 병들었다는 징조입니다.

 

 ③ 축복 대신 재난을 불러오는 행위입니다.
 감사와 신앙의 말을 자꾸 하면 자연히 우리 앞에 감사할 일과 축복이 다가오지만 불평하면 할수록 고통과 재난이 다가옵니다.

 

 ④ 하나님이 싫어하시고 사단 마귀가 원하는 것입니다.
 욥기가 해석하기가 어려운 책 중에 하나라고 하지만 간단하게 알 수 있는 욥기서의 중요한 사상 하나는 하나님께서 인정하는 의인 욥의 입에서 하나님을 원망하고 욕하는 말이 나오게 하려는 사단 마귀의 시험이 기록된 책입니다. 사단 마귀의 지론은 하나님이 복을 많이 주시니까 의롭고 감사한 생활을 하는 것이지 그에게 까닭 모를 불행과 재난을 주면 틀림없이 하나님을 욕하고 원망할 것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단은 하나님의 허락을 받아서 재난을 몰고 왔습니다. 일조일석에 그 많은 재산이 도적맞고 불이 나서 다 없어지고 마지막에는 태풍을 몰고 와서 욥의 10자녀가 잔치하고 있는 집 기둥을 쳐서 폭삭 무너져 내려 모두 죽게 하고 말았습니다. 이쯤 되면 사단의 생각대로 욥의 입에서“하나님을 잘 믿는데, 별로 죄 지은 것도 없는데, 왜 내가 이런 불행을 당해야하느냐?”고 하나님을 원망하고 하나님이 없다고 욕할 줄 알았는데 욥은 겉옷을 찢고 머리털을 밀고 땅에 엎드려 경배하면서 하는 말이 공동번역에 보면 “벌거벗고 세상에 태어난 몸 알몸으로 돌아가리라 여호와께서 주셨던 것 여호와께서 도로 가져가시니 다만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지니라”하고 하나님을 향하여 욥이 범죄 하지 아니하고, 원망하지 아니 했습니다.
 그 다음에도 사단은 그 몸을 치면 욥이 하나님을 욕하고 원망하리라고 했으나 온몸에 악창이 나서 구더기가 나고 기왓장으로 몸을 긁으면서도 하나님을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또 “그래도 당신이 순전을 굳게 지키느뇨 하나님을 욕하고 죽으라”고 하면서 아내가 욥을 격동시켜 그의 입에서 불평과 원망이 나오기를 사단은 기다렸으나 도리어 욥은“어리석은 여자여 우리가 하나님께 복을 받았은즉 재앙도 받지 아니 하겠느뇨 하고 이 모든 일에 욥이 입술로 범죄치 아니하니라”(욥 2:10)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욥기서는 사단이 하나님을 잘 믿는 욥의 입에서 불평과 원망이 나오게 하려고 고통이나 재난을 당할 만한 이유가 없이 재난과 불행을 가져다주었으나 욥은 하나님을 향하여 원망하거나 욕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물론 너무나 고통스러우니까 자기 생일이 차라리 없었더라면 좋을 뻔했다고 하고 고통의 심연에서 여러 가지 말을 했으나 하나님을 의심하거나 불평하고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이렇게 볼 때 우리 하나님의 자녀 입에서 불평과 원망이 나올 때 사단 마귀는 춤을 추며 좋아하고 신자들의 입에서 감사와 찬송이 나오면 하나님께서 기뻐하시고 축복하시는 것입니다.
 목회하면서 제일 긴장이 될 때는 신자들이 재난을 당한 후에 그들의 입에서 무슨 말이 나오는가 하고 기다릴 때입니다. 재난을 당한 후에도 하나님께 찬양과 감사를 드리기는 그리 쉬 운 일이 아닙니다.
 몇 주 전에 성가대 총무로 계시는 김 집사님 댁에서 불이 나서 집이 몽땅 타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부부 집사님께서 찾아 오셔서“목사님, 하나님께 참 감사드려요, 아들이 그 불 속에 있는 줄 알고 굉장히 놀랐는데 마침 옆집에 놀러가서 죽지 않게 하시고 이웃집이나 사람들이 하나도 다치지 않게 하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저희는 꼭 슬라브 집을 짓고 싶었는데 하나님께서 저희들에게 슬라브 집을 짓게 하시려고 불이 나게 하신 모양이에요. 꼭 슬라브 집을 짓고 모든 영광 주님께 돌리겠어요”하고 말씀하시는 것을 대할 때에 저는 정말 목회할 보람을 느꼈습니다. 이렇게 재난을 당한 후에도 원망과 불평을 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주님께 감사하면 주님께서는 틀림없이 몇배, 몇십 배로 축복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어떤 일이 있어도 우리의 입에서 불평이나 원망의 말이 나와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본문 시편 37편에서도 누누이 불평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행악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하지 말며 불의를 행하는 자를 투기하지 말지어다” “여호와 앞에 잠잠하고 참아 기다리라 자기 길이 형통하며 악한 꾀를 이루는 자를 인하여 불평하여 말지어다 분을 그치고 노를 버리라 불평하여 말라 행악에 치우칠 뿐이라”(시 37:1, 7~8)고 하였습니다.

 

2. 원망과 불평 대신에 무엇을 해야 되겠습니까

 

 ① 도리어 회개할 것을 찾아야 합니다.

 대체로 내 죄와 내 잘못으로 인하여 일이 그렇게 되었는데 자신은 반성하지 않고 하나님만 원망하고 사람들에게만 불평 할 때가 많습니다.
 요나가 폭풍을 만나 죽게 되었을 때 그것은 바로 자기의 죄 때문이라고 회개했습니다. “그것은 내 까닭이라 나를 들어 바다에 던지라 그리하면 바다가 잔잔하리라”고 솔직히 말했습니다. 그러므로 불평이 나고 원망스러운 일이 생길 때 그 대신 조용히 하나님 앞에 회개해야 됩니다.
 내가 하나님 앞에서 신앙생활을 제대로 했는지 기도 쉬는 죄를 범하지 않았는지 하나님께 바쳐야 할 물질은 틀림없이 바쳤는지 십계명 중에 어느 계명을 범하지는 않았는지 자꾸 자신을 반성해 보아야 합니다. 별다른 죄가 없는 것 같아도 또 신자들이 교만해지거나 자만하게 되면 재난과 수치와 시험이 오는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기도하면서 혹은 금식기도 하면서 조용히 말씀을 듣거나 읽으면서 회개할 것을 찾아보아야 합니다. 회개만 제대로 하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는 것입니다.
 다윗왕은 아들 압살롬에게 반역을 당해 황급히 도망갈 때 하찮은 시므이란 자가 언덕 위에서 돌을 던지며“피흘린 자여 비루한 자여 가거라 가거라”하고 조롱하면서 별의별 억울한 말을 다 했으나 당장 그놈의 목을 베어오겠다고 하는 장군을 말리면서 그것이 다 자기 죄 때문이라고 하며 못하게 했습니다. 아들에게 반란을 당하는 것도, 저 시므이가 저주하는 것도 다 하나님이 시켜서 하는 것이니 가만 두라고 했습니다. 그 전에 우리야의 아내 밧세바를 통해서 낳은 아들이 귀엽게 자라다가 죽었을 때도 다 자기의 그 전에 지은 죄 때문이라고 고개 숙여 회개하면서 일주일이나 금식했지 하나님이 왜 내 아들을 죽게 하느냐고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원망하는 대신에, 불평을 말하는 대신에 깊이 회개해야 됩니다.

 

 ② 원망 불평 대신에 기도해야 됩니다.
 기도는 마귀의 진을 쳐부수고 문제를 해결하는 열쇠입니다. 기도는 캄캄할 때 빛을 가져오고 절망 대신에 소망을, 죽음 대신에 생명을 가져오게 합니다.
 지난번 미국의 인질들이 이란에 갇혀 있고 인플레이는 계속 될 때 미국에서는 먹구름이 자욱한 것같이 침울해졌지만 1980년 4월 29일 미국 전역에서 100만 명의 신자들이 백악관 앞에 모여들어 미국을 위해 기도했다고 합니다. 역시 미국은 아직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을 만한 나라임을 깨닫게 해 줍니다.
 우리나라에서도 한국의 가장 큰 명절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들뜨고 즐거워하는 구정에도 5,000명이나 되는 사람들이 오산리 기도원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금식하며 기도했다고 합니다. 그곳뿐만 아니라 전국에 흩어져 있는 기도원마다 금식하며 기도했을 터이니 그 날 하루만도 수십만 명이 나라와 민족을 위해서 기도하고 부르짖었을 것입니다. 금식하며 부르짖는 민족은 망하지 않기 때문에 공산당이 제아무리 날뛴다고 해도 우리 민족은 결단코 망하지 않습니다.
 기독교 장로회의 장로인 박창환 장로님이 종종 간증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 분이 6·25사변 때 적에게 포위되어 사흘 동안이나 밥 한 술 못 먹고 죽게 되었을 때 생전 처음으로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다고 합니다. 바위를 끌어안고 생명을 걸고 간절히 기도했더니 응답이 오는데“오늘밤 11시에 적의 포위를 뚫으라”하는 음성이 마음에 들려오더랍니다. 그래서 이상하게 생각하면서 밤 11시를 기다리는데 그 시간에 갑자기 바람이 몹시 불어서 살금살금 포위망을 뚫고 나오는데 어찌 바람이 거센지 인민군들이 거센 바람소리 때문에 도망가면서 부시럭거리는 소리를 바람소리로 알아들어서 들키지 않고 살아 나왔다고 합니다.
 누가복음 18장에 나타난 예수님의 비유에 보면 불의한 재판관에게“원한을 풀어달라”고 밤낮 쫓아다니며 졸라대니까 들어주었다는 말씀이 있습니다.“하물며 하나님의 자녀들이 원한이 맺히게 밤낮으로 하나님께 부르짖고 기도하면 왜 안 들어 주시겠느냐”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기도를 해야 참다운 해결책을 얻을 수가 있고, 기도를 해야 하나님이 지혜를 주시고, 기도를 해야 문제를 해결할 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원망스럽고 불평스러운 때 하나님께 겸손히 기도하셔야 합니다.
 일을 행하시고 성취하시는 분은 하나님이라고 했고 기도하는 사람에게는 하나님이 비밀과 비결을 알게 해 주시겠다고 예레미야 33장 3절에 말씀했습니다.

 

 ③ 불평 대신에 감사해야 합니다.
 불평의 말은 마귀가 기뻐하고 감사의 말은 하나님이 기뻐하십니다. 그러므로 불평스러울수록 감사하도록 힘쓰십시오. 지금은 어려움을 당해도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하나님께서 베풀어주신 여러 가지 은혜와 사랑에 대해서 감사하십시오. 또 지금은 고통을 당하지만 앞으로 이 시험이 변하여 축복이 될 것을 믿고 감사하십시오. 그러면 기적이 나타납니다.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그리하면 모든 지각에 뛰어난 하나님의 평강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 마음과 생각을 지키시리라”(빌 4:6~7)고 하였습니다.
 말라기 1장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께 재물을 드리는데 성한 것은 다 놔두고 팔아먹지 못할 눈먼 것, 병든 것, 저는 것들만 골라다가 하나님께 드리면서도“이 일이 얼마나 번폐스러운고(귀찮은고) 하며 코웃음한다”(1:13)고 책망하면서 그렇게 불평하면서 드리는 헌물, 정성 없는 예물을 내가 받겠느냐고 책망하셨습니다.
 오늘날도 믿음 없는 사람이 하나님께 참으로 감사할 줄 모르고 귀한 정성 드릴 줄은 모르고 도리어 예수 믿기 귀찮다고 하고 십일조 하라, 감사헌금 하라, 또 속회 헌금하라고 한다면서 불평하는 사람을 목회하다 보면 간혹 보는데 그런 사람은 하나님이 축복도 하지 않으시고, 신앙생활도 제대로 못합니다.
 이사야 43장 22절 이하에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섬기면서 예물을 드리고 제물 드리는 일을 괴롭다고 하면서 불평할 때에“이스라엘아 너는 나를 괴로워하였으며 네 번제의 양을 내게로 가져오지 아니하였고 네 재물로 나를 공경하지 아니 하였느니라 나는 예물로 인하여 너를 수고롭게 아니하였고 유향으로 인하여 너를 괴롭게 아니하였거늘 너는 나를 위하여 돈으로 향품을 사지 아니하며 희생의 기름으로 나를 흡족게 아니하고 네 죄 짐으로 나를 수고롭게 하며 네 죄악으로 나를 괴롭게 하였느니라”고 책망하셨습니다.
 다시 말하면 신앙생활하면서 시간이나 물질 바치는 것을 하나님이 괴롭게 하는 것으로 여기는 데 대해서 하나님은 괴롭게 하지 않고 도리어 축복해 주시건만 그것을 괴롭다고 불평 하느냐 하는 말씀입니다. 말로나 물질로나 마음으로나 감사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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