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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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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81년 10월 4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장차 올 풍년의 모든 곡물을 거두고 그 곡물을 바로의 손에 돌려 양식을 위하여 각 성에 적치하게 하소서 이와 같이 그 곡물을 이 땅에 저장하여 애굽 땅에 임할 일곱 해 흉년을 예비하시면 땅이 이 흉년을 인하여 멸망치 아니하리이다(창 41:35~36)

4. 믿음의 저축생활
창세기 41장 25~36절

 

장차 올 풍년의 모든 곡물을 거두고 그 곡물을 바로의 손에 돌려 양식을 위하여 각 성에 적치하게 하소서 이와 같이 그 곡물을 이 땅에 저장하여 애굽 땅에 임할 일곱 해 흉년을 예비하시면 땅이 이 흉년을 인하여 멸망치 아니하리이다(창 41:35~36) 
 애굽의 바로 왕이 어느 날 꿈을 꾸었는데, 살지고 아름다운 일곱 암소가 하수에서 올라와 풀을 뜯어 먹고 있는데 파리하고 흉측한 일곱 암소가 올라오더니 먼저 있던 일곱 살진 소를 다 잡아먹는 꿈이었습니다. 조금 있다가 또 잠이 들었는데 한 곡식 줄기에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이 나오더니 뒤를 따라서 쇠약하고 바싹 마른 일곱 이삭이 나와서 충실한 일곱 이삭을 다 삼켜 버리는 꿈을 꾸었습니다. 심상치 않은 꿈을 꾸고 난 바로 왕은 애굽의 온 술객과 박사들을 불러서 그 꿈을 해석 하라고 했더니 아무도 해석하지 못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고민하고 있을 때 바로의 술 맡은 관원이었던 사람이 옥에 갇혔을 때 요셉의 꿈 해몽대로 자기가 풀려 나온 것을 기억하고 왕에게 그 사실을 알려 주었습니다.
 사실은 요셉이 보디발의 아내의 모함으로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는 중이었고 또 술 맡은 관원이 출옥하면 그 은혜를 잊지 않겠다고 했는데 2년 동안이나 배은망덕하고 잊어버렸기 때문에 고생을 하고 있던 참이었습니다. 그러나 이 모든 억울하게 옥살이를 하는 고난과 시련도 모두 하나님이 요셉에게 복 주시기 위한 섭리의 한 과정이었습니다.
 바로 왕이 요셉을 불렀을 때 요셉은 겸손히 하나님께 영광 돌리면서 그 꿈을 해석해 주었습니다. 즉, 살지고 아름다운 일곱 암소나 무성하고 충실한 일곱 이삭은 앞으로 칠 년 동안 전례 없는 큰 풍년이 들 것을 의미하고, 파리하고 흉측한 암소 일곱 마리와 쇠약하고 바싹 마른 일곱 이삭은 칠 년 풍년이 든 후에 올 칠 년 대흉년을 보여준 것이라고 일러 주었습니다.
 그리고 바로에게 말하기를 “명철하고 지혜 있는 사람”을 택하여 매해 풍년이 들 때마다 수확의 오분의 일씩 거두어 “각 성에 적치하고 저장하여 일곱 해 흉년을 예비하라”고 하였습니다. 이때 바로 왕이 요셉에게 “너와 같이 명철하고 지혜 있는 사람이 또 어디 있겠느냐”고 하면서 요셉을 대 애굽의 총리대신으로 삼아 흉년을 위하여 곡식을 저축하게 해서 흉년을 무사히 넘긴 사실이 본문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풍년의 기회가 왔을 때 흉년을 위하여 저축해 준 것과 같이 신앙생활도 기회가 있을 때마다 믿음을 저축해 두는 사람이 지혜 있고 명철한 사람입니다. 육신적으로 잘 사는 사람도 잘 저축할 줄 아는 사람인 것과 같이 영적으로 잘 살고 축복 받는 사람도 믿음을 저축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늘‘믿음의 저축 생활’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려서 여러분도 지혜 있고 명철한 신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풍년이 들 때가 있고 흉년이 들 때가 있는 것처럼 신앙생활도 항상 믿음이 충만하고, 성령이 충만하고 기도를 잘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은혜가 떨어지고 믿음이 약해지고 환난의 날이 올 때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도 저축하며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기도도 저축하고, 물질도 저축하고, 시간도 저축 해 두어야하는 것입니다.

 

1. 영적인 저축생활 
 육신 생활도 저축이 필요한 것처럼 영적인 생활도 저축할 줄 알아야 명철하고 지혜 있는 신자입니다.


 ① 기도의 저축
 제가 시골 작은 교회에서 목회할 때 책 살 돈도 없고, 서울구경 나올 돈도 없었습니다. 시골에서는 심방도 많이 못합니다. 농번기에는 집에 가야 사람을 만날 수도 없습니다. 그래서 만 4년간 기도하고 성경보는 것으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데 교회는 크게 부흥되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때 시골 교회 하나 부흥되는 것보다 무릎 꿇는 연습을 많이 시켜서 영력을 얻어 후에 더 크게 쓰시고자 하는 섭리가 계셨던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때에 기도의 저축을 많이 해 두지 않았다면 결코 오늘날 부흥회를 많이 인도하고 대 금란교회를 목회하는 목사는 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저의 모친께서는 평생 새벽기도, 철야기도, 혹은 금식기도를 많이 하시면서 자식들 위해서 기도를 많이 하셨습니다. 좌우간 무슨 문제가 생겼다 하면 하나님께 더욱 부르짖는 것입니다. 그 결과 우리 칠 남매가 다 신앙생활 잘하고 어머니가 기도를 많이 저축해 두셨기 때문에 우리 형제들이 비교적 쉽게 목회를 잘하고 있고 교회들도 부흥되고 있습니다.
 여러분! 자신을 위해서, 자녀들을 위해서 기도를 많이 저축 하십시오. 기도는 저금통장에 저축하는 것 이상으로 정확하게 그 효과가 나타날 때가 있습니다. 할 수 있을 때 많이 기도하고 오래 기도하고 광범위하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병들거나 영력이 떨어지거나 환난이 오면 할 수 없는 때도 옵니다.
 남한을 칠 년 풍년에 비한다면 북한은 칠 년 흉년과 같아서 은혜의 기근이 들어서 찬송도 기도도 할 수가 없습니다.
 지금은 춘천 제일교회에 시무하시는 차관식 목사님이 제가 10년 전 처음 이곳에 왔을 때 우리 교회에 다니셨습니다. 그분은 참 착하신 분으로 기도도 열심히 하고,새벽기도도 잘하고, 성령 충만한 분이었습니다. 또한, 십일조도 잘 하는데 복을 못 받고, 장사하는 것마다 잘 안되고 망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 사람 기도하는 소리를 듣는 가운데 그 사람은 지금이라도 신학을 해서 복음의 전도자가 되어야 한다는 영감이 와서 그 사람을 불러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목사가 되라고 했더니, 처음에는 나이가 많다는 이유로 사명을 부인하였다가 얼마 후 시골 교회 목회를 하며 신학을 해서 지금은 큰 교회를 맡아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까 그 어머니가 그 아들을 위해서 목사가 되어 달라고 30년이나 기도했다고 합니다. 여러분, 기도의 저축을 많이 하는 사람이 지혜 있는 신자입니다.

 

 ② 말씀의 저축
 소련에서는 비밀리에 성경을 구입하려면 30만원이 넘는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나마도 북한에서는 종자도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우리는 얼마나 평안하고 복된 세상에 살고 있습니까? 마음대로 성경 볼 수 있고, 마음껏 예배드리고 설교를 듣고, 그것도 부족할까봐 부흥회를 열어서 천국잔치에 실컷 말씀을 먹을 수가 있습니다.
 여러분, 늙어서 눈이 어둡고 기억력이 쇠퇴하면 성경을 읽을 수가 없는 때가옵니다. 말씀을 많이 기억하고 많이 외워 두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인지 모릅니다. 말씀을 “마음 판에 새기라”고 했는데 새기는 법은 기억하고 암송하는 것입니다. 말씀을 심령에 많이 저축해 두면 두고두고 많은 축복을 받고 필요할때 기억해 두었던 말씀으로 하나님이 계시하고 갈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2. 시간의 저축생활 
 우리의 시간을 육신만을 위해서 쓸 때는 아무 것도 남는 것이 없지만 하나님을 위해 바치는 시간, 주님의 일을 위해 쓰는 시간은 영원히 남는 것이요 자신에게 축복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7일중 6일은 우리를 위해 쓰되 최소한 하루 주일만은 거룩하게 지키며 하나님께 바치라고 하셨습니다.
 독일과 일본이 이 주일을 없애버렸더니 결국 망했고 미국은 그 선조들부터 주일을 잘 지켰더니 복을 받았습니다. 소련도 계속 5년 동안이나 흉년이 들어서 미국에서 식량을 갖다 먹지 않으면 굶어 죽을 수밖에 없는 형편이고 그래서 폴란드 문제는 별수 없이 손 떼게 되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구약시대는 안식일이고, 예수님 오신 후에는 주일입니다. 그러나 거룩하게 지키는 정신은 같습니다.
 주일을 거룩하고 존귀하게 잘 지키면 하나님 안에서 즐거움을 얻고 땅의 높은 곳에 올려주고(존귀) 야곱의 업(사업의 번창)으로 기르리라고 하였습니다(사 58:13~14).
 생명이 죽고 사는 문제, 국가의 생사가 달린 군인들의 전략 문제를 제외하고는(주일이라고 적을 막지 않으면 멸망)이 날을 거룩히 지키라고 하였습니다. 저는 신자가 주일을 범하고 놀러 다니다가 교통사고로 죽고, 등산 갔다가 죽고, 수영 갔다가 익사해 죽는 것도 보았습니다.
 시간을 하나님께 많이 저축해 두어야 내 시간이 유익하게 쓰여집니다.

 

3. 물질의 저축 
 물질로 세상에만 쌓는 것은 어리석은 사람이요 믿음으로 하늘에 쌓아 두는 사람이 참으로 지혜 있는 사람입니다.
 예수님께서 마태복음 6장 19절 이하에 말씀하시기를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 거기는 좀과 동록이 해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고 도적질 하느니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 하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물질을 하늘에 저축하는 자야말로 참으로 지혜로운 사람입니다. 이런 사람은 세상에 저축한 사람보다 천배 만 배 나은 보상을 받게 됩니다.

 

 ① 십일조와 헌금으로 저축
 하늘에 저축하는 가장 중요하고 첫째 되는 비결이 바로 온전한 십일조 생활입니다. 이 십일조를 성실히 실천하여 자손과 후손이 수백, 수천 배로 받아 쓴 체험을 한 사람은 수백만, 수 천만도 넘을 것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 하나 보라”(말 3:10)고 강력히 말씀하고 있습니다. 십일조 생활로 하늘에 저축하는 사람은 반드시 하나님이 보장해 주시고 세상에 저축한 것보다 수천 배 더 낫게 해 주십니다.
 그러므로 은행 적금은 못 들어도 계는 못해도 십일조로 하늘에 저축은 해 두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외에 모든 감사헌금이나 특별헌금, 주일헌금으로 하나님께 드리는 것은 모두 하늘은행에 저축해 두는 것입니다. 기회 있을 때마다, 힘껏 저축해두면 하나님께서 그 이자를 몇 백배로 갚아 주실는지 모르는 것입니다.
 “감사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리며 지극히 높으신 자에게 네 서원을 갚으며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시 50:14~15) 한 말씀대로 물질로 감사의 제사를 하나님께 드리면서 저축을 많이 해둔 사람은 환난의 날이 올 때 다른 사람보다 특별히 구원해 주시고 부르짖을 때 건져 주시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기회 있을 때마다 정성껏 하늘에 저축해 두면 고리대금업자의 이자보다 더 높고 큰 이자로 갚아 주십니다. 고리대금업으로 번 돈은 자손에게까지 물려주며 잘 사는 법이 없습니다. 그러나 하늘에 저축해 둔 사람은 자손 대대에 물려가며 하나님이 갚아 주십니다.

 

 ② 구제로 저축
 가난한 사람, 어려운 사람에게 구제하는 것은 믿음으로 저축하는 것임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잠 19:17)고 하셨습니다. 믿음으로 구제해 두는 것은 하나님께 저축해 두는 것입니다. 때가 되면 하나님이 많은 보상으로 갚아 주십니다.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 이니라 구제를 좋아하는 자는 풍족하여질 것이요 남을 윤택하게 하는 자는 윤택하여지리라”(잠 11:24~25)고 하였습니다.
 저의 부부는 세상 저금통장은 하나도 가진 것이 없지마는 어려운 사람, 부모 형제, 친척, 교인에게 최대한 저축하는 마음으로 힘껏 도우려고 합니다. 어떤 때는 원망스럽고 귀찮을 때가 있으나 그때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믿음으로 저축할 기회를 주시는 줄 알고 감사한 마음으로 저축합니다.
 제가 20년 전에, 구약학 강의를 연세대 총장으로 계셨던 박대선 교수님께 배운 적이 있는데 그분이 이런 얘기를 하셨습니다. 왜정 때 아주 가난한 학생이 있었는데 구두가 없어서 겨울에도 구두를 못 신고 슬리퍼를 신고 다녔다고 합니다. 그래서 교수님이 신고 다니던 헌 구두를 벗어 주었더니 대단히 고마워하더랍니다. 그런데 6·25사변 때 박 총장님 내외분이 먹을 것이 없이 피난생활을 하고 있을 때 그 학생을 만났습니다. 그때 그 학생은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 와서 부자가 되었습니다. 그 학생은 굉장히 반가와 하면서 쌀 몇 가마를 주더라는 것입니다. 
 “너는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일곱에게나 여덟에게 나눠줄지어다 무슨 재앙이 땅에 임할는지 네가 알지 못함이니라”(전 11:1~2)고 하였습니다. 남을 도울 수 있는 것, 돕는 생활을 하면 여러 날 후에 여러 배로 도로 찾게 해 주십니다.
 6·25사변 전에 어떤 가난한 사람의 아들이 맹장염이 걸려 수술을 하게 되었는데 병원마다 보증금이 없다고 수술을 안 해주더랍니다. 그러다가 한 병원 원장이 이 아이를 무료로 수술을 해주고 완전히 치료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후 6·25사변이 나서 피난 가려고 하는데 빨갱이들이 와서 이 사람을 자본주의자라고 끌고 가 죽이려고 하는데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던 사람 중에 맹장염 수술을 받은 그 청년이 보였습니다. 그때 이 청년이 일어나서 “아닙니다. 이 분은 가난한 사람을 도와주는, 무산대중을 옹호하는 사람입니다”라고 열심히 얘기해서 살아났다고 합니다. 구제로 저축하는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③ 복음사업 협력으로 저축(빌 4:16~19) 
 복음을 전하는 주의 종들을 돕든지 주의 몸된 교회를 위해 돕든지 선교 사업을 돕든지 해서 영혼을 구원하는 일을 직접 간접으로 돕는 일은 모두 하늘에 저축하는 것입니다.
 구원은 믿으면 순간적으로 받을 수 있지만 축복이나 상급은 많이 쌓아둬야 쌓은 만큼 받습니다.

 

4. 경건한 생활의 저축 
 부모가 믿음으로 경건하게 살면 그것이 다 자녀를 위해 복을 저축해 두는 것이며 자기 자신의 장래를 위해서도 저축하는 생활이 됩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보혈로 구원은 받았으니 적당히 엔조이(enjoy)하면서 죄를 지어도 괜찮겠지 하고 생각한다면 큰 오산입니다. 그런 사람이나 그의 자손에게 재난과 환난이 다가 올 때가 있습니다. 그때야 울고불고 가슴을 치며 회개하고 부르짖어 보았자 응답이 빠르지 않습니다.
 그러나 경건하게 하나님 앞에서 진실되이 사는 사람은 모든 복을 저축해 두는 것이 틀림없습니다. 환난의 날이 와도‘주여 저는 주님 뜻대로 살려고 노력 했습니다’하면서 기도하면 기도의 힘이 생기고 담대함이 생깁니다. 또 부르짖을 때 하나님이 건져 주십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모든 행위를 달아보시는 분이며 감찰하시는 분입니다. 아무쪼록 생활 전체가 저축하시는 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믿음의 저축, 기도의 저축, 물질, 시간, 경건의 저축의 생활을 하시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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