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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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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81년 8월 30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서 제일은 사랑이라(고전 13:13)

39. 사랑의 기적
고린도전서 13장 13절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서 제일은 사랑이라(고전 13:13)
 
우리 교회에서 낮 예배 때는 5천여 부나 설교 문이 출판 배부되기 때문에 제목 설교를 하지만 밤 예배 때는 성경 강해를 해나가는데 더 재미있고 은혜 스럽다는 말이 많이 들려옵니다.
 요사이는 고린도전서를 강해해 나가는 가운데 고린도전서 12장까지 지난 수요일 예배 때 끝마쳤습니다. 그런데 고린도전서 13장을 준비하다가 보니까 너무도 중요한 장이라고 생각이 돼서 주일 낮 예배 때 말씀하기로 결심했습니다.
 12장에는 여러 가지 성령의 은사를 말씀했습니다. 강해 시간에 말씀드린 것처럼 고린도교회는 성령 충만하기도 하고 은사도 충만했으나 여러 가지 교회 내에 문제점도 있습니다. 11장부터 14장까지는 교회를 문란케 하고 소란케 하는 문제들을 다루면서 사도 바울은 여러 가지로 말씀했습니다. 여자 머리에 수건 쓰는 문제 등이 당시 고린도 공중예배를 문란케 하는 것들이었습니다.
 특히 12장에서는 성령의 은사에 대해서 잘 말씀하고 있는데 왜냐하면 당시 그 교회 교인들 중에는 방언의 은사 받은 사람은 자기가 제일 좋은 은사를 받았다고 공중 예배 때도 소란을 피우며 떠들어대고, 예언 은사 받은 사람은 자기가 제일이라고 하고, 병 고치는 은사를 받은 사람은 자기가 제일 좋은 은사를 받았다고 자랑하고 교만하고 으스대었습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은 모든 은사는 다 같은 한 성령으로부터 온 것이며 그 사람의 형편에 따라 주신 것이어서 마치 몸은 하나인데 눈, 코, 귀, 손 등 여러 가지 지체가 있는 것과 같다고 하면서 어느 은사가 우월하거나 어느 은사가 더 멸시를 받아서는 안 된다고 말씀 하시면서 교회질서 상 은사의 종류를 열거하면서 첫째는 사도요(목회하는 목사) 둘째는 선지자요(전도자들) 셋째는 교사요(말씀과 교회에 종사하는 사람) 그 다음은 능력의 은사요, 그 다음은 병 고치는 은사요, 그 다음은 다스리는 것, 그 다음은 방언의 은사라고 하였습니다(12:28~29). 특히 능력의 은사나 신유의 은사나 방언의 은사가 최고인 줄 알았는데 그것들을 제일 나중에 두고 지혜의 은사나 지식의 은사를 받아 하나님의 뜻을 깨닫고 하나님의 비밀과 복음의 비밀을 깨달아서 영혼을 구원하고 양육하고 그들을 천국으로 인도하는 사도 선지자와 교사를 첫 자리에 둔 것은 그 은사와 그 직분이야말로 참으로 하나님 앞에서나 사람 앞에서 유익하고 귀중한 은사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12장 끝 부분에서 다 사도겠느냐, 다 병 고치는 자겠느냐, 다 방언하는 자겠느냐고 하시면서 “너희는 더욱 큰 은사를 사모하라 내가 또한 제일 좋은 길을 너희에게 보이리라”고 하고 나서 유명한 고린도전서 13장 사랑장을 말씀하셨습니다.
 어떤 분은 고린도전서 13장을 성서에서 가장 중요한 장이라고까지 말합니다.

 

1. 사랑의 우월성(13:1~3) 
 기독교는 사랑을 제일 높은 위치에 놓습니다. 기독교와 사랑은 불가분의 관계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사 독생자까지 주셔서 예수를 믿기만 하면 구원받게 하셨습니다. 300개가 넘는 계명을 10가지로 추릴 수가 있고, 십계명을 둘로 간추리면 위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아래로 사람을 사랑하라는 말씀이요 이 두 가지를 하나로 만든다면“사랑”입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한다면 다른 계명은 완성되는 것이며 그 이상은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사랑이 없으면 어떤 은사도 소용이 없다는 것입니다.

 

 ① 방언의 은사(1절)
 아무리 유창하게 방언을 하고 웅변을 말해도 사랑이 없으면 사람을 구원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께 열납되는 말은 사랑의 말이지 달변이나 유창한 웅변이 아닙니다.

 

 ② 예언의 은사(2절)
 자비롭고 사랑하는 심정이 없으면 아무리 영감을 받아 심오한 것을 알고 있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하나님이 사랑하시는 마음은 참되고도 진실한 헌신과 사랑의 마음입니다.

 

 ③ 믿음의 은사(2절)
 산을 옮기는 기적적인 믿음을 가지고 있어도 하나님 앞에서는 적은 사랑만 못합니다. 참으로 유익한 기적은 사랑을 통해서 나타납니다. 마태복음 7장 22절 이하에 보면 예수의 이름으로 기적을 행하고도 버림을 받을 수가 있습니다.

 

 ④ 사랑이 없는 구제(3절) 
 모든 것을 다 내어주면서 구제를 해도 사랑의 동기에서 나온 것이 아니면 아무 유익도 없습니다. 구제를 해도 칭찬을 듣기위한 허영심에서 할 수도 있고, 의무감 때문에 마지못해 할 수 도 있고, 상대방을 경멸하거나 자기 우월감을 만족시키기 위해서 할 수도 있습니다. 이런 사랑 없는 구제는 무익한 것입니다.

 

 ⑤ 자기 몸을 불살라도(3절)
 참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과 사람을 사랑하는 동기가 없이 오만과 자기 예찬을 위해서 하는 것이라면 불타 죽는 순교도 무익합니다. 이름과 명성을 위해 불에 뛰어든 사람도 있고 마음으로 믿지 않는 신앙을 위하여 죽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장 큰 기적, 영원히 유익한 기적은 사랑을 통하여 나타납니다.

 

2. 사랑의 성격(13:4~7) 
 그러면 참사랑의 성격은 어떤 것입니까? 사랑의 의미를 바울은 4~7절까지에서 잘 설명하고 있습니다.

 

 ① 오래 참는 것
 사랑은 기다리다가 지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못되게 구는 아들을 잊지 못하고 안타까워하는 부모를 보고 “그 애가 내 아들이라면 나는 잊어버리고 말겠소”하니까 그 아버지가 대답하기를“예, 그놈이 당신의 아들이라면 나도 잊어버리겠소. 그런데 그놈은 내 아들이요”하고 대답했다고 합니다. 사랑은 분노나 복수심으로 속단해서 처리하지 않습니다. 오래 참습니다.
 스탠턴처럼 링컨 대통령을 모욕하고 비방한 사람은 없다고합니다. 스탠턴은 “링컨은 저급하고 교활한 어릿광대”라고 하고 “고릴라의 원종”이라고 별명을 붙여주면서 “고릴라를 잡으려면 일리노이드 스프링필드에 가면 될 텐데 멀리 아프리카까지 갈게 뭐람…”하고 비방했습니다. 링컨은 아무 말도 하지 않고 그를 국방장관으로 임명했습니다. 그를 가장 적임자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최대의 예절을 다해서 스탠턴을 대우해 주었습니다.
 후에 링컨이 암살자의 총탄에 쓰러졌을 때 그는 링컨의 얼굴에 눈물을 흘리면서 “여기에 세계사상 가장 훌륭한 통치자가 누워 있다”고 말했습니다. 인내가 승리한 것입니다. 사랑은 감정에 의해 일을 처리하지 않고 오래 참습니다.

 

 ② 사랑은 온유하다.
 모든 사람에게 자애롭고 인자함을 의미합니다. 영어로는 친절(kind)로 되어 있습니다. 예수님의 사마리아 여인에 대한 태도나 간음 중에 붙잡혀 온 여인에 대한 태도가 온유의 표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③ 사랑은 투기하지 않는다.
 사랑은 시기하거나 질투하지 않습니다. 질투는 남이 잘되거나 행복한 것을 배 아파하는 것입니다. 남이 잘 안 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사랑은 이렇게 투기하지 않습니다.

 

 ④ 사랑은 자랑하지 않는다.
 참된 사랑은 자기의 가치보다 자기의 부족감을 더 강하게 인식합니다. 자만심으로 부풀어서 자기 자랑만 하지 않고 남의 명예나 권력이나 존경을 가로채지 않습니다. 사랑은 자랑하지 않습니다.

 

 ⑤ 사랑은 교만하지 않는다.
 사랑은 교만해서 남을 경멸하거나 건방지거나 짓밟지 않습니다.
 윌리엄 케리는 유명한 선교사이며 우수한 언어학자였습니다. 그는 성경의 전부 혹은 일부를 34가지 말로 번역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는 선교사가 되기 전에 구두 수선공이었습니다. 인도에 왔을 때 어느 만찬회 석상에서 거드름을 피우는 한사람이 케리를 망신시키기 위해서 여러 사람이 듣도록 큰 소리로 “케리씨, 당신은 옛날에 구두 짓는 사람이었다지요”하고 야비하게 떠들어댔습니다. 그때 케리는 대답하기를 “아닙니다. 각하, 구두짓는 사람이 아닙니다. 구두 수선공 이었습니다”고 구두를 만들 수조차 없는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스스로 높이는 교만한 사람을 좋아할 사람은 없습니다. 하나님도 이런 사람은 미워하시고 대적하십니다.

 

 ⑥ 무례히 행치 않는다.
 사랑은 남을 불쾌하게 하는 무례한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버릇없는 일이나 천하고 악한 일을 하지 않습니다. 헬라어로 “은혜(카리스)”와 “아름답다, 매력적이다”는 같은 말입니다. 사랑은 무례히 행치 않습니다.

 

 ⑦ 자기의 이익을 구하지 않는다.
 사랑은 이기심이나 욕심과 반대되는 것입니다. 자기의 이익만 생각하고 욕심에만 사로잡힌 사람은 하나님을 사랑할 수도 없고 타인을 사랑할 수도 없습니다. 사랑은 자기의 칭찬이나 자기의 명예나 쾌락을 추구하지 않습니다. 세상에는 두 가지의 사람이 있는데 자기의 권리를 늘 생각하는 사람과 자기의 의무를 늘 생각하는 사람, 언제나 특권을 생각하는 사람과 언제나 자기의 책임을 실감하는 사람 두 가지가 있습니다. 자기의 권리, 자기의 이익만 생각하는 사람은 기독교적 사랑에서 멀어진 사람입니다.

 

 ⑧ 성내지 아니한다.
 성내는 순간 결코 사랑을 나타낼 수가 없습니다. 격한 감정을 품지 말고 아늑하고 부드러운 태도를 가져야 할 것입니다. 분노하면 패배합니다. 화를 내고 평정을 잃으면 가치가 떨어지고 조롱거리가 됩니다.
 저도 성을 잘 내는 사람인데 요사이 몇 가지 시험을 당하는 중에 그것을 들먹거리며 비방하려고 들어서 얼마나 수치스럽고 너절해 보이는지 뼈를 깎는 듯이 울며 금식하고 회개했습니다. 사실 억울하고 분해서라도 고칠 결심을 했습니다. 인간의 결심은 소용없는 것을 알고 기도했습니다. 그랬더니 하루에 몇 번씩이나 신경질 부렸는데 2주일이 가까워 오는데도 성을 내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불의를 보거나 틀린 것을 보면 참지 못하고 분노를 터뜨렸으나 바로잡지는 못해도 하나님께 맡기고 성은 안 내기로 했습니다.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 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 말고 마귀로 틈을 타지 못하게 하라”(엡 4:26~27) 무슨 죄나 다 처음에 틈을 못 타게 해야 합니다.마귀가 틈을 타지 못하게 해야 합니다.

 

 ⑨ 악한 것을 생각지 아니한다.
 사랑은 다른 사람의 실수나 잘못을 오래 기억하거나 생각지 아니합니다. 여기에 “기억한다(logizeshthai)”라는 말은 회계학에 쓰이는 말로 “장부에 기록한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참 사랑은 남의 실수나 잘못을 마음의 장부에 기록해 두지 않고 잊어버려 주는 것입니다. 결코 복수의 감정을 가지거나 남을 나쁘게 생각하지 않습니다.“사랑은 허다한 죄를 덮는다”고 했는데 없는 허물을 뒤집어씌우는 일은 더욱이 하지 않습니다. 도리어 용서하고 잊어버립니다.

 

 ⑩ 불의를 기뻐하지 않는다.
 사랑은 사악한 것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남이 불행에 빠지거나 욕을 먹는 것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람은 남이 잘 될 때보다 남이 불행해지거나 욕을 먹을 때 기뻐하는 음흉함이 있습니다. 나쁜 것을 듣기 좋아하고 전파하기를 좋아합니다. 그러나 사랑은 옳지 않은 것을 기뻐하지 않습니다.

 

 ⑪ 진리를 기뻐한다.
 사랑은 진실과 진리만을 기뻐하지 죄와 불의를 기뻐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자기와 이해관계가 걸려 있을 때에는 진리가 이기는 것을 바라지 않거나 진리의 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진정한 사랑은 진리만을 기뻐합니다.

 

 ⑫ 사랑은 모든 것을 참는다.
 여기“참는다”는 말은“덮는다”는 뜻이 있습니다. 즉 사랑은 남의 잘못이나 결점을 백일하에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참으면서 교정시켜 줍니다. 결코 남의 잘못을 광고하지 않습니다.

 

 ⑬ 모든 것을 믿는다.
 사랑은 모든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남을 무조건 의심하려 들지 않고 믿어 주려고 합니다.

 

 ⑭ 모든 것을 바란다.
 사랑은 도저히 소망이 없어 보이는 인간이라도 미래의 소망을 가지고 바랍니다.

 

 ⑮ 사랑은 모든 것을 견딘다.
 
여기서“견딘다”는 말은 참는다는 뜻만 아니라 참고 견디면서 변화시켜 나간다는 뜻입니다. 사랑은 쉽게 절망하지 않고 참고 견디어 나가는 것입니다.
 사랑의 의미는 한마디로 말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광범위하고 깊은 것입니다. 함부로 사랑이 있다 없다 말할 수없는 것입니다. 사랑이 있으면 전부 있는 것이고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없는 것입니다.

 

3. 사랑의 영원성

 

 ① 사랑의 완전성(8~12절) 
 “사랑은 언제까지든 떨어지지 아니하나 예언도 폐하고 방언도 그치고 지식도 폐하리라”고 고린도 교인들이 생각한 것처럼 방언의 은사나 예언의 은사, 모든 비밀을 아는 지식의 은사가 굉장해 보이지마는 다 폐기되어 끝나버리는 때가 오는 것입니다. 천국에 가서도 방언하고 예언하고 병 고치겠습니까?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그때는 사랑만이 남습니다.
 그리고 방언을 하고 통변을 하고 예언을 한다고 해도 부분적으로 아는 것이요 불완전한 것입니다. 마치 거울 속으로 보는 것 같이 희미하게 아는 것입니다.(옛날에는 구리를 갈아서 거울로 썼으므로 오늘날의 거울 같지 아니함) 현재는 어린아이 상태와 같고 장래는 불완전한 것입니다.
 즉 방언을 하고 예언을 하고 천국의 비밀을 알고 말하지마는 사실 어린아이의 상태를 벗어나지 못한 것입니다. 천국에 가서 완성될 때에는 얼마나 유치하고 불완전했던가를 알게 될 것입니다. 사랑은 온전한 것입니다. 천국에서도 계속됩니다.

 

 ② 사랑의 영원성
 전에 말씀한 것같이 굉장해 보이는 방언, 예언, 신유 등 모든 은사는 다 끝나 버리고 소용이 없는 때가옵니다. 그러나 사랑은 언제까지나 끝나지 않고 영원히 지속됩니다. “믿음과 소망과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이 세상 끝까지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할 중요한 것 세 가지는 믿음과 소망과 사랑입니다. 좋은 옷을 해 입어도 떨어지는 날이 오고, 대통령 장관 벼슬을 해도 떨어지는 날이 오고, 돈을 모아도 좀먹고 도적이 구멍을 뚫어서 아무 소용이 없는 날이 옵니다.
 그러나 믿음과 소망과 사랑은 세상 끝까지 헤어지거나 떨어지지 않고 항상 있게 됩니다. 이 세 가지는 가장 기본적인 은혜입니다. 그 중에도 사랑이 제일이며 영원한 것입니다. 믿음은 신령한 계시에 초점을 두고 증거 합니다. 소망은 장래의 축복을 붙들고 바라봅니다. 그러나 천국에서 완성되는 날 믿음도 소망도 다 완성되어서 끝나버립니다. 소용없는 날이 옵니다.
 그러나 사랑은 현세에서나 내세에서나 영원히 지속됩니다. 다른 것은 폐기되고 없어지고 완성되는 날이 와도 사랑은 영원한 것입니다.
 사랑은 영원한 하나님의 속성입니다. “그런즉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항상 있을 것인데 그 중에 제일은 사랑 이니라”고 하였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먼저 사랑을 실천하는 본보기가 되는 생활을 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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