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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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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81년 11월 22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11. 어려운 때에 필요한 것
마태복음 6장 31~33절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
 우리 인간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것이 많습니다. 건강도 필요하고, 돈도 필요하고, 음식이나 옷도 필요하고, 교육도 필요합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나님 아버지께서 우리의 모든 필요를 다 알고 계신다고 하시고 그 필요한 것을 어떻게 얻을 수 있는지를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거기는 한 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마 6:33)고 말씀하셨습니다.

 

1. 확신이 필요합니다(confidence)

 ① 하나님께 대한 확신이 필요합니다.
 예수님께서 “하나님을 믿으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믿으면 태산과 같이 어려운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확신만 있으면 아무리 어려운 때에라도 떨거나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은행에서 돈을 빌릴 때 꼭 갚겠다고 도장을 찍을 때 믿고 줍니다. 왜냐하면 꼭 갚겠다고 하는 약속을 믿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여러 가지 약속을 해 주셨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하나님의 약속을 안 믿어서야 되겠습니까? 분명히 하나님은 그의 약속을 지키십니다. 은행에서는 어떤 조건을 전제로 하고 돈을 빌려 줍니다.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도 우리가 무엇을 먼저 해야 하는지를 일러 주셨습니다.
 이 세상 무엇보다 하나님을 먼저 앞세워야 한다고 하였습니다. 즉 하나님의 나라와 하나님의 의를 먼저 구하라고 하셨습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하나님을 제일 먼저 앞세우고 모시는 생활을 해야 됩니다.그렇게만 하면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더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여러분, 하나님께 대한 확신이 있습니까? 하나님이 여러분의 필요를 공급해 주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여러분, 이것을 믿습니까? 그런데 우리는 때때로 두려워하고 근심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계획을 앞세우고 우리 자신이 하나님보다 앞서 가려고 하는 때가 많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털 하나까지 세시며 참새 한 마리도 하나님의 허락 없이는 땅에 떨어지지 않는다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이것을 믿으시면 ‘아멘’하십시오. 이런 하나님이 당신이 실패하도록 버려두시겠습니까? 어려운 문제에 사로잡히지 말고 그 문제보다 크신 하나님을 더 믿고 의지해야 됩니다.
 사도 바울은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 4:19)고 말씀했습니다. 하나님은 이런 분임을 확신하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람이 바다에서 폭풍을 만났습니다. 배가 몹시 흔들립니다. 이 사람은 무섭고 떨렸습니다. 이때 성경 말씀 한 구절이 마음 깊이 와 닿았습니다. “보라 이스라엘을 지키시는 자는 졸지도 아니하고 주무시지도 아니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때 그는 “우리 둘이 다 깨어 있을 필요가 없다. 나는 폭풍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고 잠을 자야겠다.”고 말하면서 편히 쉬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인생의 폭풍을 만날 때 하나님이 우리에게 원하시는 마음가짐입니다.

 

 ② 자신에 대한 확신이 필요합니다.
 이 세상 누구도 자기가 할 수 있다고 믿기 전에는 할 수 없습니다. 그런데 신자들이 이런 확신을 가질 수 있는 근거가 무엇입니까? “내게 능력 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빌 4:13)는 말씀입니다.
 위대한 선교사 로버트 모리슨(Robert Morrison)이 중국으로 떠나려고 할 때 어떤 이가 묻기를 “당신은 그 큰 중국 나라에 무슨 영향을 줄 수 있다고 기대하십니까?”할 때, 그는 “아니요, 나는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하실 것입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과연 하나님은 이 헌신적인 사람을 쓰셔서 큰일을 하셨습니다.
 저는 토요일 밤 늦도록 설교 준비를 하고 그리고 새벽 기도회를 마치고 오면 머리가 띵하고 아플 때가 있어서 머리를 식힐 겸 일부러 주일 아침에 간혹 TV 드라마‘소망’이란 교육 프로그램을 시청하곤 합니다. 오늘 아침에도 잠깐 보았습니다만 어느 신경학 박사가 17살 난 소년의 뇌출혈 수술을 했는데 누구의 잘못인지 그만 소년이 죽어버렸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환자만 보면 못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친구가 그 의사를 억지로 끌어다가 시켰습니다. 그런데 어느 환자가 이 의사의 수술을 받고 완전히 회복되는 것을 보고 노이로제, 피해망상증 같은 것이 없어지면서 다시 용기를 얻고 정상적인 의학박사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실패를 할수록 자신에 대한 용기를 잃기 쉬운데 자신에 대한 확신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③ 다른 사람도 믿어야 합니다.
 물론 세상에는 삐뚤어지고 위선적인 사람이 많습니다. 그러나 또 한편 좋은 사람도 많습니다.
 예수님은 위선자, 외식하는 자들을 보시고 회칠한 무덤 같다고 욕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좋은 사람도 보셨습니다. 시몬 베드로나, 다소의 바울이나, 요한, 마가 같은 사람을 만나서 그들을 신뢰하고 하나님의 일을 맡겼습니다.
 사람들에게 흠과 결점을 찾아내기란 쉽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을 믿을 때는 믿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 그들 중에는 실망시키는 사람도 있겠지만, 한편 어떤 사람들은 영광스럽게 믿어준 대로 보상이 돌아오는 때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사람도 믿을 때는 믿어야 합니다. 사람을 전혀 믿지 않고는 아무 일도 못하는 것입니다. 거북이도 머리를 내밀어야 나가지 내밀지 않고는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어느 목사님은 여 전도사님을 두고 그 여 전도사님한테 큰일을 당해서 그 다음부터는 평생 여 전도사님이 없이 목회를 하였는데 교인이 얼마까지는 모여들었으나 그 이상은 부흥이 안 되었습니다.
 또 제가 아는 어느 목사님은 장로님한테 일을 당하고서 다시는 장로 없는 목회를 한다면서 좀 까다롭고 똑똑한 남자만 들어오면 내쫓아 버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부드러운 여자들 만 데리고 목회를 하는데 평생 목회가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여러분, 여 전도사님이 다 그렇겠습니까? 장로님이 다 그렇겠습니까? 믿어야 할 때는 믿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에는 속이는 사람도 많고 사기꾼도 많지만 좋은 사람, 훌륭한 신자도 많은 것입니다. 믿을 때에 사업에도 성공하고 목회에도 성공하는 것입니다.

 

2. 자족함이 필요합니다(contentment) 
 바울은 그리스도를 위하여 많은 고난을 겪은 사람입니다. 궁핍도 당했던 사람입니다. 그전에도 바울은 “어떠한 형편에든지 내가 자족하기를 배웠노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지족하는 마음이 있으면 경건이 큰 이익이 되느니라”(딤전 6:6)고 하였습니다. 참으로 경건한 믿음이 없으면 아무도 자족할 수가 없습니다.

 

 ① 하나님 때문에 자족해야 합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모든 것을 다 해 주는데도 투덜대고 불평 한다면 아버지의 마음을 상하게 하는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의 자녀가 왜 종일 불평하며 살아야 하겠습니까?
 그런데 자족함(content)과 만족함(satisfied) 사이에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하나님께 대한 믿음 때문에 자족하기는 해도 만족해서는 안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더 봉사하고 더 나은 생활을 하고 보다 더 고상한 삶을 위해서 노력해야 합니다.
 어떤 사람이 위대한 미술가에게 “당신의 걸작품이 어떤 것입니까?”고 물었더니 “다음에 그리는 그림입니다.”라고 했답니다. 우리는 그리스도께 우리의 마음을 항상 집중시켜야 합니다. “주께서 심지가 견고한 자를 평강에 평강으로 지키시리니 이는 그가 주를 의뢰함이니이다”(사 26:3)고 말씀하셨습니다.
 실패를 당하고 시련을 겪을 때 자족을 잃으면 만사에 불평분자가 되기 쉽습니다. 어려울수록 자족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② 자신 때문에 자족해야 합니다.
 자족하는 생활을 실천할 때에 우리 자신은 더욱 행복해지고 더욱 하나님을 잘 섬기게 되고 더욱 오래 살 수가 있습니다. 자족하는 신자는 자신에게 큰 유익이 있습니다.

 

 ③ 다른 사람 때문에 자족해야 합니다.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마 5:14)고 하였습니다. 그런데 자족할 줄 모르고 항상 투털거리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주님의 빛을 나타내겠습니까?
 가령, 당신이 수렁에 빠진 사람을 돕기 위해 나오는 길을 발견하도록 도와주려 한다고 합시다. 그러면 당신은 높은 곳에 서서 밝은 빛을 볼 수 있게 비추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그런데 그 빛을 그 사람이 볼 수 없게 낮은 데서 비춘다면 그는 영영 빠져 죽고 말 것입니다. 사람들은 좌절과 낙심과, 죄악의 어둠속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우리는 자족의 생활로 그들에게 빛을 비추고 소망을 주어야지, 그리스도인들이 투덜대기만 하고 두려움 가득찬 생활을 한다면 어떻게 그들을 인도해 낼 수가 있겠습니까?

 

3. 협동이 필요합니다(cooperation) 
 가령 여기 한 교인이 자신과 가정을 위한 교회가 되기를 원하면서 주일마다 말씀을 듣고, 좋은 음악을 듣고, 성경을 연구하고, 여러 가지 은혜를 받는다고 합시다. 그런데 주일날이면 언제나 잔돈푼이나 바치고 만다면 교회가 무슨 예배당을 짓고, 땅을 사고 선교사를 보낼 수가 있겠습니까? 그 사람도 다른 신자들과 협동해야 합니다. 또 어떤 사람이 주님의 지상명령대로 해외 선교 사업을 하고 싶은데 누가 돕지 않는다면 “땅끝까지 복음을 전파하라”는 지상명령을 어떻게 수행할 수가 있겠습니까? 서로 협력해야 구령사업도 선교사업도 예배당 확장도 할 수가 있습니다.
 큰 기계가 돌아가는 공장에 들어가서 기계가 돌아가는 것을 보십시오. 수천, 수만 개의 기계 부속품들이 서로 부드럽게 맞아 돌아가면서 작동하기 때문에 큰일을 해내는 것입니다. 만일 어느 기계 부품 하나라도 그 가운데서 빠져 나와 제 멋대로 행동한다면 그 기계는 정지되고 말 것입니다.
 이와 같이 온 교인들이 협동해서 자기의 직분을 다하고 최선을 다할 때, 교회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큰일을 완성하려고 할 때 모두가 힘을 다해 협력해야 됩니다. 저는 저의 형님 교회인 광림교회가 교회 건물을 짓는데 상당히 많은 빚을 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작년에 신문에 광고하기를 50개 교회를 도와준다고 하기에 의문스럽게 생각했으나 형님은 말씀하시기를 주어야 복 받는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저희 교회도 얼마간의 부채가 있지만 선교사업도 하고, 개척교회도 도와주곤 하는 것입니다. 또한 저 자신도 약간의 빚이 있지만 어려운 교회나 또는 개인적으로 저에게 도움을 요청할 때는 다만 얼마라도 도와주곤 했습니다.
 자기만 아는 사람은 어려움을 당할 때는 그 어려움을 타개할 수가 없습니다. 어려워도 협동할 줄 알아야 복을 받을 수가 있는 것입니다.

 

4. 용기가 필요합니다(courage) 
 바울이 압비오를 거쳐 로마로 갈 때 거기서 “하나님께 사례하고 담대한 마음을 얻으니라”(행 28:15)고 했습니다. 바울은 무서운 폭풍을 만나고 배가 파선하는 가운데도 하나님이 무사히 도착하게 하신 것을 생각해 보고 하나님께 감사하고 새로운 용기가 솟아올랐습니다.
 우리들도 과거를 돌아보면서 하나님께 감사하고 하나님이 결코 나를 떠나지 아니하고 버리지 않을 것을 믿고 용기를 가져야 합니다. 어려울 때일수록 용기가 더욱 필요합니다. 어떤 사람은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은 굳센 척추”라고 했습니다.

 

① 소신껏 밀고 나갈 용기가 필요합니다.
 우리 앞에 어떤 장애물이 있어도 내가 믿는 바를 양보하지 말고 끝까지 밀고 가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존 번연의「천로역정」에 보면 유명한 얘기가 있습니다. 기독교도가 어느 곳에 가려니까 어떤 사람이 헐레벌떡 옵니다. 그들은 겁쟁이라는 이름을 가진 사람입니다. 그들이 묻기를 “당신은 어디 가는 길입니까?”라고 하니 기독교도가 말하기를 “나는 천성 가는 길입니다.”라고 했습니다. 그러자 그들은 “그래요? 우리들도 천성 가는 길인데, 저기 얼마쯤 가니까 사자 두 마리가 길 양 옆에 지키고 있어 우리가 가면 잡아먹으려고 하기에 겁이 나서 되돌아오는 길이요. 그러니 우리하고 그냥 되돌아갑시다.”고 말했습니다. 그래서 이 기독교도는 말하기를 “죽어도 가다가 죽지 되돌아가지는 않겠소. 나는 원수들한테 내 등을 보여 본 일이 없소. 나는 가야 되겠습니다. 당신들은 갈테면 가시요.”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겁쟁이들은 되돌아가고 이 기독교도는 계속 갔습니다. 얼마쯤 가니까 정말 사자가 길 앞에 서서 잡아먹으려고 합니다. 그래서 “믿습니다.”하면서 좌우도 보지 않고 그냥 지나갔습니다. 그런데 그 사자가 잡아먹지를 않는 것이었습니다. 지나가서 보니까 사자 발목이 쇠사슬에 매여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마귀란 놈도 이렇게 겁을 줍니다. 그러므로 어려울수록 용기가 필요합니다.

 

 ② 고난과 슬픔에 직면할 용기가 필요합니다.
 어떤 훌륭한 신자라도 세상을 살아가는데 고난과 슬픔은 있게 마련입니다. 날씨가 늘 맑을 수가 없고 반드시 비오는 날이 있듯이 아무리 훌륭한 신자라도 슬픔과 고난을 직면할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용기가 필요한 것입니다.


③ 희생을 감수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합니다.
 우리는 남이 지불한 희생의 열매를 따 먹기만 하는 자가 되어선 안 됩니다. 우리 자신이 희생을 할 줄 아는 신자가 되어야 합니다. 훌륭한 신자는 주님을 위해 교회를 위해 남을 위해 희생할 줄 아는 사람입니다. 희생할 줄 아는 사람이 어리석어 보여도 참으로 지혜 있는 사람이며 안일과 이기심에만 사로잡혀서 약게만 살아가는 사람은 실상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예배 시간에 TV프로나 보고 있다가 죽어가는 사람, 스포츠나 기타 육신의 엔조이를 위해서는 수많은 돈을 쓰면서 하나님께는 쓰다 남은 푼전이나 드리는 사람은 참으로 불쌍한 사람입니다.
 여러분!
 어려울 때일수록 새 힘을 얻고 용기를 가지고 굳센 믿음을 소유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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