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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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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82년 4월 18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을 인함이라 (롬 4:18)

31. 믿음을 굳게 잡으라
로마서 4장 16~22절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을 인함이라 (롬 4:18)
 아브라함은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된다고 하는 하나님의 약속을 받은 사람이었고, 또 그 약속대로 하나님은 성취시켜 주셔서 오늘날 우리들의 믿음의 조상까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브라함은 이 믿음이 실현되기까지는 큰 시련을 겪은 사람이었습니다. 꿀과 같은 약속이 있는 곳에는 말벌과 같은 의심도 함께 따르는 법입니다.
 약속에는 반드시 믿음이 따라야 합니다. 그런데 타락한 인간은 의심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주여 내가 믿나이다 나의 믿음 없는 것을 도와 주소서’라고 내 속에 있는 의심과 싸워야 합니다. 사탄은 달콤한 거짓말로 끈덕지게 유혹해 오는데 반해서 진리의 하나님은 단순히 약속만 주시고 믿으라고만 하십니다. 의문이 생겨도 친절하게 이해시켜 주시지도 않고 그저 믿으라고만 하십니다.
 그러므로 참된 믿음은 포기하지 않고 악한 불신앙과 싸워서 이겨야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투쟁하고 싸우는 동안 믿음이 굳세지고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하게 되어 더욱 굳세게 믿음을 붙잡게 됩니다.
 아브라함의 신앙생활에서 가장 큰 난관은 죽음이었습니다. 아브라함 주위에 죽음이 많았습니다. 하나님은 많은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하시겠다고 풍성한 생명을 약속하셨는데 그의 몸은 현재 죽은 것 같았습니다. 나이가 100세나 되어서 그의 몸이 죽은 것 같았고 아브라함의 아내 사라도 90세나 되어서 그녀의 몸도 죽은 것 같았습니다. 후에 아들을 낳아서 잘 자라고 있을 때에는 번제로 잡아 제물로 드리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많은 생명을 약속하셨지만 그의 주위에는 많은 죽음이 시험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브라함은 ‘죽은 자도 살리시는’하나님의 능력을 믿었던 것입니다. 이 죽은 자도 살리시는 부활의 믿음으로 모든 신앙의 장애물을 물리치고 나갔던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또한 창조의 능력을 굳게 믿었습니다.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하리라”고 하시고 아브람을 아브라함(많은 무리의 아버지)이라고 이름까지 고치라고 하셨습니다. 아직 방글방글 웃는 애기 하나도 팔에 안아 보지 못했는데도 이름까지 고쳐버렸습니다. 왜냐하면 여호와는 없는 가운데서 생겨나도록 부르시는 분임을 믿게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하나님은 현재 없지만 있는 것처럼 부르시는 분입니다.
 “빛이 있으라”할 때 없던 빛이 생겨났고, “궁창이 있으라”할 때 궁창이 나타났고, “물고기 짐승 새들이 있으라”고 할 때 그 하나님의 명령에 대한 응답이 존재로 나타났습니다.
 이와 같이 아브라함은, 지금 하나도 없지만 하나님이 주시려면 얼마든지 주실 수 있는 창조의 능력을 굳게 믿었습니다. 하나님은 없는 데서 있는 것처럼 불러내시는 분이므로 내 후손도 나올 근거가 없지만 나오게 하실 것을 믿었습니다.
 이와 같이 우리들도 시험을 당할 때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의 죽은 자를 살리시는 능력과, 없는 데서 있게 하시는 능력을 믿으면 참 평안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우리들도 아브라함과 같이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기만 하면 많은 사람 가운데서 왕자와 같은 존재가 될 수 있고 평생토록 축복을 누릴 수가 있습니다.
 복음의 약속은 이와 같습니다.구원 받지 못한 사람이 예수 그리스도의 생명에 참여하려면 이와 같은 믿음이 필요한 것입니다. 주님이 “누구든지 믿기만 하면 영생을 얻으리라”고 약속하셨으나 나와 같이 죄 많고 더러운 죄인이 어떻게 구원을 받을 수 있으며 하나님 앞에 의인이 되며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을까 하고 의심이 생겨나지만 하나님은 죽은 자도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것을 믿으며 깊이 생각하면 얼마든지 성취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그러면“하나님은 죽은 자도 살리시며 없는 것에서 있는 것같이 불러내시는 부활과 창조의 능력”이 언제 어떻게 나타나는지를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믿음을 활용하는 때

 

 언제 가장 믿음을 실현하기 합당한 때이겠습니까? 모든 것이 잘 되어가고 여건이 좋을 때는 믿음을 실현하기에 합당할 때가 아닙니다. 왜 그럴까요? 보이는 대로 행할 때는 믿음으로 행 할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보는 대로 행할 때는 믿음이 필요 없는 것처럼 모든 것이 잘 되어가고 편안할 때는 믿음이 필요치 않은 것입니다. 심령에 기쁨과 감사가 넘칠 때는 믿음이 있을 자리가 좁아지는 것입니다. 모두가 잘 보이는데 믿고 바랄 필요가 뭐 있겠습니까?
 믿음이 가장 적합할 때는 대낮이 아니라 캄캄한 깊은 밤중입니다. 캄캄한 두려움이 주위를 뒤덮을 때야말로 약속의 하나님과 교제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믿음은 밤에야 환상을 볼 수가 있습니다. 지상의 빛이 필요치가 않은 것입니다. 소경은 햇빛이 없어져도 손해 보는 것이 없습니다. 이와 같이 믿음으로 행하는 사람에게는 보이는 여건들이 없어져도 손해 보는 것이 없습니다.
 다윗은 형제 중에 가장 작은 소년이었지만 믿음으로 가장 강한 골리앗을 쳐 죽일 수 있었고 야곱이 외롭고 캄캄할 때 천사와 씨름해서 승리를 거둔 것과 같이 믿음을 실현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는 여건이 가장 나쁘고 주위가 캄캄할 때입니다. 나팔꽃같이 햇빛을 따라 가는 믿음은 쉽게 생겼다 쉽게 없어지지만 참 믿음은 전천후 꿋꿋이 서 있습니다. 따뜻한 철에만 꽃피는 식물이 되지 말고 추운 겨울에도 푸르게 서 있는 그런 믿음이라야 되는 것입니다.
 ① 심령이 살아나는 부활의 역사는 죄로 말미암아 죽어 있음을 깨달았을 때 가능한 것입니다.
 “이 뼈들이 능히 살겠느냐”하신 것처럼 죄와 허물로 죽은 자신을 깨달을 때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다시 살게 되는 것입니다. 죽은 자도 살리시는 하나님은 죄로 말미암아 죽은 나도, 마른 뼈와 같은 나도 살릴 수가 있습니다. “나를 믿는 자는 영생을 가졌나니”라고 주님은 말씀하셨습니다.


 ② 환난으로 인하여 죽음을 느낄 때 그것은 믿음의 기회입니다.
 다윗은 “대저 나와 영혼에 곤란이 가득하며 나의 생명은 음부(죽음)에 가까왔사오니”(시 88:3)하고 부르짖었습니다. 이와 같이 곤란과 역경으로 죽은 자 같이 될 때 하나님을 굳세게 믿음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는 것입니다. 내 자신이 사형 선고를 받을 때 자신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을 신뢰하게 되는 것입니다.
 두려움과 근심과 고민이 극심할 때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버리시나이까”하고 부르짖으며 하나님께 더욱 의지하게 됩니다. 내 힘으로 아무것도 할 수 없을 때 죽은 자도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을 신뢰하게 됩니다. 죽은 자도 살리는 하나님을 믿을 때 죽은 것같은 상태에 있는 당신을 살리시는 것입니다.
 “내가 저희에게 영생을 주노니 영원히 멸망치 아니할 터이요 또 저희를 내 손에서 빼앗을 자가 없느니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떠나지 아니하고 너희를 버리지 아니하리라”고 하셨습니다. 육신적으로 죽은 것같이 실패했을 때 영적으로 하나님 앞에서 다시 살게 되는 것입니다.
 교회도 환경과 여건이 죽음과 같이 어려움에 직면할 때 죽은 자도 다시 살리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믿을 때 도리어 부흥되고 축복을 받게 되는 줄 믿습니다. 목사가 교회에서 믿을 만한 부자도 없고 권세자도 없고 훌륭한 사람도 없어 보일 때 사람에게서 실망을 느낄 때 하나님을 더욱 믿고 의지하게 되고 따라서 더 큰 능력과 축복이 나타납니다.
 우리가 굳게 잡을 믿음은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입니다. 아무것도 없는 가운데서 있는 것같이 불러내시는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을 믿어야 하는 것입니다. 돌로도 아브라함의 자손을 만드시는 하나님이 아무리 죄 많은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자녀가 되게 하실 수 있으며,심령의 기쁨과 소망과 평안이 다 사라진 때에도 하나님은 없는 가운데서 그 모든 것을 다시 있게 하시는 것입니다.
 도와 줄 친구도 다 없어지고 의지할 물질이나 권세가 다 없어질 때 하나님을 참으로 의지하게 됩니다. 인간의 방법이 다 없어질 때 하나님의 방법이 땅 속에서나 바다 속에서나 먼 나라에서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나 자신이 알지 못하는 다른 방법으로 하나님께서 구출해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창조의 하나님을 굳세게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무화과나무가 꽃이 안 보이다가도 열매가 나타나는 것처럼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창조의 능력을 믿을 때 기적이 나타나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요셉은 애굽의 총리대신이 되기 전날 밤까지도 죄수복을 입고 감옥에 있었습니다. 여리고 성이 무너지기 바로 전 시간까지도 여리고 성에 금도 가지 않았었습니다. 끝까지 하나님의 능력을 믿고 나갈 때 순식간에 와르르 무너졌습니다. 이와 같이 눈에 보이는 징조가 없어도 손에 잡히는 것이 없어도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을 믿고 나갈 때 기적이 나타납니다.

 

2. 믿음의 기반은 무엇입니까

 

 우리 믿음의 기반과 발판은 죽은 자도 살리시는 부활의 능력입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를 믿으면 우리도 의롭다 하심을 얻고 다시 살게 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못 박히시고 가슴에 창으로 찔리시고 죽으신 후에 장사 지낸바 되지 않았습니까? 시체를 도적질해 갈까봐 무덤 문을 돌문으로 막고 군사들이 지키기까지 하지 않았습니까? 그런데도 하나님은 예수님을 다시 살려내셨습니다.
 이 부활의 능력을 자꾸 자꾸 깊이 생각해 보십시오.이 부활신앙에 우리의 소망을 걸 수가 있는 것입니다. 신자들의 모든 죄는 예수님의 죽음으로 끝이 난 것입니다. 하나님의 진노와 심판도 예수님 안에서 다 지나가 버렸습니다. 죄의 빚은 다 청산된 것입니다. 무덤의 감옥에서 다 청산되었습니다. 이제 믿는 자는, 영적으로 죽었던 사람이 다시 살아 새 생명을 얻게 됩니다.
 그 뿐 아니라 다른 모든 하나님의 약속도 이 부활의 주님 안에서 얼마든지‘예’가 되고‘아멘’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의 심령 뿐 아니라 우리의 가정이나 사업의 모든 절망적인 여건에서도 이 부활의 능력으로 다시 살려 낼 수가 있는 것입니다.
 또, 한 가지 우리 믿음의 기반이 되는 요소는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입니다. 우리 믿음이 튼튼해지기를 원하시면 창조의 능력을 믿어야 합니다.
 꽃피는 식물이나 들판의 곡식이나 높은 산, 흐르는 시냇물, 하늘의 해와 달과 수많은 별들을 주의 깊게 바라보십시오. 끈 하나 없이도 큰 지구 덩어리를 공중에 매달아 정확하게 제 궤도를 돌게 하시는 것을 보십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이 얼마나 놀랍습니까?
 우리들을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피조물로 만드시는 것은 문제가 없습니다. 우리의 가정이나 사업이나 모든 면에서 하나님의 창조의 능력으로 능치 못할 일이 없습니다. 창조자는 무엇이나 하실 수가 있습니다.
 자연법칙도 하나님의 능력을 필요로 하는 것입니다. 자연법칙은 살아계신 하나님의 역사의 일상적인 방법에 지나지 않습니다. 자연법칙이라도 하나님의 역사를 방해하거나 가로막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피조물을 붙드시고 변화시키기도 하시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창조적인 은혜의 역사도 우리 주위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아무 느낌이 없다가도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를 볼 수 있는 날이 오게 되는 것입니다. 술고래를 변화시켜 거룩한 성도가 되게 할 수도 있고 가난한 자를 큰 부자가 되게 할 수도 있고 비천한 쓰레기 같은 사람도 존귀하고 고귀한 사람이 되게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이 죽은 자도 살리시고 아무 것도 없는 가운데서 있는 것 같이 부르시는 하나님을 굳세게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하나님께는 불가능이 없고, 없는 것이 없습니다. 이 하나님이 당신을 도우시고 붙드시는 것을 믿으시면‘아멘’하시기 바랍니다. 이 하나님의 전능하신 팔에 맡기고 의지하십시오. 결코 떨어져 상할 염려가 없습니다.
 어떤 사람이 캄캄한 밤중에 길을 가다가 언덕 아래로 미끄러졌습니다. 한참 굴러가다가 간신히 나뭇가지를 붙잡았습니다. 살려 달라고 부르짖었지만 아무도 구해주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얼마 후 힘이 다 빠지고 이제는 “에라, 모르겠다.”하고 손을 놓았는데 불과 아래는 20cm도 안 되는 보들보들한 모래 땅 이었다고 합니다.
 세상 줄에 매달렸던 손을 놓고 죽으면 죽으리라 하고 믿음으로 하나님의 팔에 의지하면 절벽이 아니라 하나님의 품에 안기게 되는 것입니다. 죽기까지 당신을 사랑하신 하나님께 의지 할 때 참 평안과 안전을 얻을 수가 있습니다.

 

3. 믿음의 결과는 무엇입니까


 아브라함은 언제나 하나님의 입장에서 모든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민족의 아버지’가 되게 하시겠다고 약속을 받았을 때 자기나 자기 아내가 늙었고 도저히 불가능해 보였지만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시는 하나님을 믿고 바라보았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들도 어려운 문제나 난관에 부딪칠 때 그 문제만 보지 말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바라보시고 그 하나님의 입장에서 모든 문제를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자기의 죄를 보지 말고 우리의 죄를 담당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바라보시기 바랍니다. 믿는 자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그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할 일이 없느니라”고 하였습니다. 난관이나 문제는 믿음을 성취하는 무대와 과정에 지나지 않는 것입니다.
 그리고 참된 믿음을 가진 자는 아브라함처럼 순종하는 것입니다. 아브라함은 이런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기 때문에 무슨 말씀에도‘아멘’하고 순종하는 것 밖에 몰랐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인간의 생각이나 타산에 의지하지 말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하나님의 부활의 기적과 창조의 역사가 우리의 심령과 가정과 사업에 나타나는 줄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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