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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2013.10.31 17:16

06권 - 19. 축복의 장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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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73년 3월 11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막 2:4)

19. 축복의 장벽
마가복음 2장 4절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막 2:4)
 제가 초등학생 때 읽은 이야기가 생각납니다.
 수면보다 낮은 도시가 있는 네덜란드(Holland)에서 제방을 쌓고 풍차를 돌려서 도시를 형성하여 사람이 살고 있는데, 한 번은 그 제방에 구멍이 뚫려서 물이 제방 밖으로 새는 것이었습니다. 마침 한 영웅적인 소년이 그의 팔뚝을 그 구멍에 집어넣어서 새는 물을 막아 하마터면 침몰할뻔한 그 도시를 구원 했다는 이야기입니다.
 혹시 저와 여러분은 막아서는 안 될 물, 즉 축복의 물을 가로 막고 있지는 않는지 살펴보아야겠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축복해 주시기를 원하지만 우리의 생활과 심령 상태가 하나님의 축복을 가로막을 수도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은 우리를 통해서 다른 사람을 축복해 주기를 원하시는데 우리 자신이 축복의 도관이 되지 못하고 가로막을 때가 있는 것입니다.
 본문에 보면, 예수께서 어떤 집에서 말씀을 강론하고 있었습니다. 많은 무리가 모여들어 그 집을 꽉 메우고 마당에까지 늘어서서 더는 용신할 틈이 없었습니다. 때문에 모든 문이 군중들로 꽉 메워졌습니다.
 그런데 거기에 한 중풍병자가 있었습니다. 다행히 이 병자에게는 좋은 친구 네 사람이 있어서 이 사람들이 그를 메고 예수께로 왔습니다. 집에 당도해 보니 군중들은 꽉 차서 예수님 곁으로 데려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 군중들이 중풍병자와 예수님의 축복과의 사이를 가로막는 장벽이 되었던 것입니다.
 지붕으로 올라가니 지붕이 가로막혀 예수님께 갈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이 지붕을 뚫고 중풍병자를 예수님께로 내려놓았더니 예수님께서는 이 중풍병자의 죄를 먼저 용서해 주시고 그의 병을 고쳐 주셨습니다.
 우리도 남에게 축복의 장벽이 될 수 있습니다.우리가 마땅히 살아야 할 본분대로 살지 못하므로 다른 사람의 축복을 가로막는 장벽 노릇을 할 수도 있고, 우리의 심령상태가 하나님 보시기에 올바르지 못하므로 하나님의 축복을 가로막는 장벽을 쌓게 되는 것입니다.
 기독교인의 생활은 모두 영적으로 분석해야 합니다. 우리의 심령 상태가 옳지 못할 때 모든 축복은 우리에게 흘러들어오지 못할 뿐 아니라 우리를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흘러들어가지도 못합니다. 이 축복을 가로막는 심령의 상태가 어떤 것인지 살펴보는 가운데 은혜와 축복을 받는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1. 탐욕적인 심령은 축복의 장벽입니다 
 탐욕이 가득 찬 심령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흘러들어올 수가 없습니다.
 아간(Achan)이 그 한 예가 됩니다. 아간은 여리고 성을 함락 했을 때 금지된 물건을 탐냈습니다. 이 탐심 때문에 여호수아의 군대로 하여금 실패하게 만들고 자기와 자기 가족이 다 죽 임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아간과 그 가정에 복을 주기 원하셨지만 그 탐심이 하나님의 축복을 꿇어 버렸습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이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눅 6:38)고 분명히 약속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들은 탐심 때문에 마땅이 하나님께 드려야 할 때 드리지 않고 사람에게 주어야 할 때 주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이 어찌 하나님의 것을 도적질하겠느냐 그러나 너희는 나의 것을 도적질하고도…”(말 3:8 이하)라고 하시면서 그 탐심이 하나님의 축복을 끊어 버렸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명령하실 때 거기에는 약속이 함께 붙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수입의 십분의 일을 십일조로 온전하게 드리면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하나 보라”라고 분명히 약속했습니다. 십일조를 제대로 하는 자에게는 분명히 축복이 있다는 것은 기독교의 역사가 증명하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돈을 사랑해서 하나님께 속한 것까지 자기가 취하고 자기를 위해 써버릴 때 분명히 그것은 축복을 가로막는 장벽을 쌓는 것입니다.
 왜 하나님의 계획을 실천해 보지 않습니까? 왜 하나님의 진실한 약속을 믿고 실천하여서 하나님이 당신에게 복을 주도록 기회를 드리지 않습니까? 우리가 진심으로 장벽을 쌓고 있는한 하나님께서 당신에게 복을 주실 수가 없습니다.
 십계명 중에 “탐내지 말라”고 하는 말씀이 있습니다. 그런데 탐심 때문에 우리가 가져서는 안 될 것을 가지고 즐거워하다가 무서운 환난과 손해를 당하는 때가 있는데 그것은 탐심의 영 때문입니다. 우리가 즉시 이 탐심의 독사를 죽여 버려야 합니다. 이 탐심이 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끊어 버립니다.

 

2. 반항적 심령은 축복의 장벽이 됩니다. 
 요나의 예를 들어봅시다. 하나님께서는 요나를 축복하시고, 또 요나를 통하여 니느웨 백성을 축복하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 그에게 “가라”고 한 마디 하셨습니다. 거기에는 엄청난 축복이 들어 있었는데 요나는 “싫다”고 했습니다. 이 한 마디가 복 대신 큰 환난을 끌어들여서 다른 사람들까지 고난을 당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극심한 환난과 고통을 통하여 이 반항적 심령을 깨트린 다음에야 다시 복 주시고, 이 반항심이 깨어진 요나를 통하여 많은 백성을 축복하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께 반항하는 것을 봅니다. 사랑하는 식구가 죽었다고 ‘왜 하나님이 나에게 이런 일이 생기게 하는가?’고 하나님께 반항합니다.
 자신의 잘못으로 당하는 환난 때문에 하나님을 욕하고 원망합니다. 이 반항심이 깨어져서 하나님께 대하여 무엇에나“아멘”할 수 있는 심령 상태가 되지 않으면 하나님의 축복이 흘러 들어오지 않습니다.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가 완악한 말로 나를 대적하고도 이르기를 우리가 무슨 말로 주를 대적 하였나이까 하는도다”(말 3:13)고 말했습니다. 이 반항적이며 목이 곧은 심령 상태가 깨어진 후에야, 축복의 그릇이 됩니다.
 제가 목회하는 동안에 고집이 세고 교만하던 아가씨들이 시집을 가서 처음에는 사네, 못 사네 하고 울고불고하는 것을 볼 수가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시부모님께 반항하던 그 새댁들은 몇 년 동안 사는 동안 고통과 고난을 겪은 다음에는 유순해져서 나중에는 아주 순종적인 여인이 되어서 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저 마음이 저렇게 변할 수가 있을까?’할 정도로 변화된 다음에야 화평한 가정을 이루고 복 받는 가정을 이루고 사는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반항적인 심령 상태는 복을 받지 못합니다.

 

3. 세속적인 심령은 축복의 장벽이 됩니다. 
 데마가 그 한 예가 됩니다. 데마는 어느 날 사도 바울이 설교하는 말씀을 듣고 큰 감명을 받은 젊은이였습니다. 이 젊은이는 사도 바울의 인격에 매혹되었습니다. 말씀 한 마디 한 마디가 그의 마음에 파고들었습니다. 마침내 영적인 환희에 가득 차서 결심하기를 “나는 모든 것을 버리고 이 사람과 같이 다니며 예수 그리스도를 섬기겠다.”고 부르짖고 나섰습니다.
 그러나 이것은 그에게 한 감상적인 모험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데마의 출발은 좋았으나 후에 큰 도시를 다니며 세상 영광과 쾌락을 볼 때 거기에 마음이 팔려서 그의 영안이 어두워졌습니다. 그래서 바울의 말씀 가운데 이런 슬픈 말씀이 있습니다. “데마는 이 세상을 사랑하여 나를 버리고 데살로니가로 갔고…”(딤후 4:10).
 오늘날 세상에는 데마와 같은 사람이 참으로 많습니다. 처음에는 그리스도를 위해 훌륭한 길을 걷기 시작하지만 세상이 그들을 부를 때 거기에 매혹되어 따라갑니다. 그 순간부터 그들의 생활에서 그리스도와 교회의 자리가 없어지고, 축복도 그때부터 그치고 맙니다.
 세상적인 심령 상태가 변화되지 않을 때 축복을 주시면, 그 축복이 더 하나님을 멀리 떠나게 하고 더욱 죄를 짖게 하는 결과가 되기 때문에 하나님의 축복이 멈추는 것은 당연한 결과입니다.

 

4. 기도 없는 심령은 축복의 장벽이 됩니다. 
 사도 야고보는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약 4:2)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 주시기를 원하고 계시지만, 우리가 기도에 게으를 때 그 축복의 통로를 막아버리게 되므로 복을 받지 못합니다.
 천하 만물이 다 우리 하나님 아버지의 것이며, 은과 금이 다 아버지의 것이므로, 우리가 기도와 간구로 하나님께 아뢰면 주시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구하지 않기 때문에 얻지 못한다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필요한 것을 모두 가지고 계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가지지 못한 것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올바른 동기에서 하나님께 간절히 믿고 기도하면 반드시 응답받게 됩니다. 기도야말로 진정한 축복의 비결이며, 모든 부족과 결핍의 만병통치약입니다.
 스코틀랜드의 존 녹스(John Knox)가 어느 날 자기 집에 친구들을 초청했습니다. 얼마 후에 손님들이 주인이 없어져서 찾아다니다 보니까, 마당 한 구석에서 얼굴을 손에 파묻고 엎드려 기도하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그때 애통하며 간절히 부르짖는 기도는 “오 하나님! 나에게 스코틀랜드를 주십시오. 아니면 내가 죽겠나이다.”하는 기도였습니다. 하나님은 그를 통해서 위대한 일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하기만 하면, 우리를 통해서도 위대한 일을 하실 수 있습니다. 하나님은 오늘날도 기발한 아이디어나 훌륭한 지식의 사람보다도 기도하는 그릇을 찾고 계십니다. 기도를 믿음으로 해 두기만 하면 금방 응답이 오지 않는 것 같아도, 몇 년 후나 몇십 년 후에 꼭 응답의 열매를 따먹게 됩니다.
 
5. 용서하지 않는 심령은 축복의 장벽이 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의 심령은 모범적인 심령 상태임을 보여줍니다. 금요일 날 갈보리 산언덕에 세 십자가가 우뚝 하늘로 향해 솟아 있었습니다. 세 사람이 고통과 함께 피 흘리며 죽어가고 있었으나 그 가운데 있는 예수님의 십자가에서는 큰 소리가 들려 왔습니다. 그것은 저주의 소리도 아니요, 악담이 소리도 아니라 기도하는 소리였습니다. “아버지여 저희를 사하여 주옵소서 자기의 하는 것을 알지 못함이니이다”라고 원수를 용서해 달라는 기도였습니다.
 예수님의 심령은 우리의 모범이 되십니다. 그들이 비록 자기를 십자가에 못 박아 죽이고 있으나 그들의 죄는 용서해 달라고 기도했습니다. 이런 용서하는 심령이 아닌 미움과 복수심으로 가득 찬 심령에는 하나님의 축복이 흘러들어올 수 없고 또 우리를 통해서 다른 사람에게 하나님의 축복이 나갈 수도 없습니다.
 욥기 42장 10절에 보면 욥이 갑절의 축복을 받을 때에도 자기를 괴롭히던 친구들을 위해 용서를 빌며 기도할 때에 하나님께서 욥의 곤경을 돌이키시고 갑절이나 축복해 주셨습니다. 용서하지 못하고 강퍅하고 단단하고 복수심으로 가득 찬 심령에는 축복도 건강도 성령의 충만함도 받을 수 없습니다.
 어떤 교회에서 본 일인데, 장인과 사위가 한 교회에 나오면서도 몇 년 동안 상종을 하지 않고 지냈습니다. 이 두 사람은 매주일 교회에 나오면서도 장인은 저쪽 편에 앉고 사위는 이쪽 편에 앉아서는 서로 말도 하지 않고 지내는 사이입니다. 그런데 어떤 부흥회 때 목사님의 설교가 그들의 마음을 움직였습니다. 설교 후 초청의 시간에 이쪽 통로에서 사위가 나오고 저쪽편에서 장인이 나와서 강단 앞에서 손을 내밀어 악수를 하고 얼싸안고 얼굴을 비비는 것이었습니다. 그 순간부터 성령의 역사가 홍수같이 임하더니 많은 사람이 구원받고 회개했습니다. 오늘날 교회에도 용서하지 못하는 심령들 때문에 많은 비극이 생기고 부흥과 축복을 가로막고 있습니다.

 

6. 비판적인 심령은 축복의 장벽이 됩니다.
 어느 유식한 사람이 무디(Moody) 선생님께, “당신이 오늘 한 설교는 서른여덟 곳이나 문법적으로 틀렸습니다.”라고 말하자 그때 무디 선생이 대답하기를 “아마 저는 그보다 많이 틀렸을지도 모릅니다. 나는 당신이 많이 배운 것 같은 교육의 특권을 가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나의 가진 모든 지식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쓰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라고 하였습니다. 다른 사람의 잘못과 허물만 찾으려고 하는 비판적인 심령에는 풍요해질 수 있는 축복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그 안에는 악령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너무 날카롭고 지나친 비판은 가장 비참하고 가난한 본질입니다. 어느 상점에는‘노크하지 말고 들어오시고, 나갈 때도 그렇게 하시오’라는 글에 붙어 있는데 그것이 얼마나 포근한 인상을 주는지 모릅니다.
 우리가 남을 비판할 때, 흔히 그 사람의 진심과 본심을 모르고 할 때가 너무나 많습니다. 자기중심적이고 자기 의를 주장하는 생각을 버립시다. 많은 경우에 우리가 비판하는 그 사람이 우리보다 훨씬 더 훌륭할 때가 많습니다. 비판적 심령은 하나님의 축복을 가로막는 장벽이 됩니다.

 

7. 무관심한 심령은 축복의 장벽이 됩니다.
 사도행전 18장에 나오는 갈리오란 사람이 그 대표적인 사람입니다. 위대한 사람 사도 바울이 자기 앞에 잡혀 와서 귀한 메시지를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왔으나 그는 그런 일에 무관심했던 것이 “갈리오가 이 일에 상관치 아니하니라”(행 18:17)라는 말 속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주일날 예배드리고 말씀을 들으며 은혜를 받는데 어떤 이는 무관심하게 앉았다 가고, 바쁘면 그것마저도 안 나옵니다.부흥회를 한다고 하여도 무관심합니다.
 “사람이 내게 말하기를 여호와의 집에 올라가자 할 때에 내가 기뻐하였도다”(시 122:1)라고 했지만, 어떤 이는 “나는 무관심해”라고 말합니다.
 “너희는 모이기를 힘쓰라”(히 10:25)라고 했는데도 어떤 이는 아랑곳없습니다.

 

8. 불순종하는 심령 상태는 축복의 장벽이 됩니다.
 사울 왕이 처음 왕이 될 때에는 하나님께서 큰 기대를 가지고 부르셨으나 후에 교만과 고집으로 하나님의 음성에 불순종하게 될 때에 “네가 내 말을 청종치 아니하므로 내가 네 나라는 빼앗아 다른 사람에게 주리라”라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은 “네가 내 이름을 위하여 많은 고난을 받아야 하리라”라고 하실 때 그는 순종했으므로 바울을 통하여 수많은 영혼이 축복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이 어떤 길로 가라고 할 때는 순종만 하면 거기에 당신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큰 축복이 예비 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때에 불순종하면 장벽을 가로막아 축복을 못 받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축복하기를 원하시며, 우리가 축복의 통로가 되기를 원하고 계신데 우리의 생활과 심령 상태가 바르지 못하면 하나님의 축복을 가로막게 됩니다.
 어느 증기 기관차가 떠날 준비를 다하고 출발을 하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기차가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자세히 살펴보니 파이프 속에 뱀 한 마리가 콱 막혀 있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그 뱀을 뽑아내니 기차가 힘차게 움직인 것처럼,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려면 이 뱀과 같은 장벽을 제거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의 축복을 가로막는 장벽이 되는 요소가 우리의 생활과 심령 상태에 있지 아니한가 살펴보아야 합니다. 탐심, 비판적인 심령, 세상 적이고 세속적인 심령, 기도가 없는 심령, 용서하지 못하는 심령, 무관심한 심령, 불순종 이러한 것들은 하나님의 축복을 가로막는 장벽입니다.
 이러한 장벽이 되는 요소를 제거하여 하나님의 복을 받는 성도 여러분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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