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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2013.10.30 16:40

06권 - 17. 환상을 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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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79년 2월 18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행 2:17).

17. 환상을 보라
사도행전 2장 16~17절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행 2:17).
 오늘 본문에는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라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와 같이 위대한 신앙의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가지지 못하는 큰 꿈을 가지고 꿈을 이루기 위해 환상을 보는 것입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히 11:1)이란 말씀과 같이 참 믿음은 아직 현실로 나타나지 아니한 것을 나타난 것처럼 마음에“실상”을 그리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아직 나타나지 아니한 것을 보기 때문에 그것은 환상을 보는 것이요, 꿈을 꾸는 것입니다. 믿음으로 하나님의 능력을 활용하여 큰 성공과 승리를 거두기 원하는 사람은 마음에 큰 꿈을 꾸고 환상을 보아야 합니다. 눈에 보이는 모든 현실은 보이지 않는 생각과 상상에서부터 시작된 것입니다. 위대한 성공자가 되려면 먼저 위대한 꿈을 꾸고 위대한 환상을 보아야 합니다.
 로버트 슐러(Robert Schuller) 박사는 “하나님께서 인간에게 주신 놀라운 선물 중의 하나는 상상력이다.”라고 말하였습니다. 또는 “사람은 마음으로 생각하는 바로 그대로가 그 사람이다.”라고 하였습니다. 위대한 꿈을 꾸고 위대한 환상을 보는 일 없이 위대한 인물이 되거나 성공자가 될 수는 없습니다.
 모든 것은 꿈으로 시작되는 것입니다. 말이 없이도 갈 수 있는 마차를 생각한 사람에 의해 자동차는 발명된 것입니다. 비행기는 라이트형제(Orville Wright. Willber Wright)가 사람도 새처럼 하늘을 날아갈 수 있다는 꿈같은 생각을 함으로써 발명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어느 분이 “위대한 사람이 따로 없다. 단지 위대한 꿈이 있을 뿐이다.”라고 말한 것은 참으로 명언입니다.
 어느 영어 성경에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잠 29:18)라고 번역되어 있습니다. 꿈이 없는 개인도 망하고 꿈이 없는 국가도 망합니다. 꿈이 없고 환상을 보지 못하는 교회는 부흥될 수가 없습니다.
 우리나라가 이만큼 잘 살 수 있도록 경제 성장을 가져온 것도 국가가 어떤 모양으로든지‘우리도 잘 살 수 있다’라는 꿈을 국민들에게 자꾸 심어 주었기 때문입니다. ‘100억 불 수출’ ‘1,000불 소득, 2,000불 소득’이라고 목표를 내걸고 앞으로 몇 년 후에는‘세계 10위권 안에 드는 부강한 나라가 된다’고 생각과 꿈을 가지도록 대통령 연두교서나 보도특집, 새마을교육 등을 통해서 국민들에게 심어 주었기 때문에 이만큼 경제 성장이 이루어진 것입니다.
 이처럼 믿음이란 현실로 나타나지 아니한 것을 나타난 것같이 마음속에 실상을 그리고 말하고 행동하며 나가는 것입니다.
 산모가 아이를 잉태하여 10개월이 지나가기만 하면 예쁜 아기를 출산하듯, 우리가 믿음의 꿈을 잉태하면 반드시 언젠가는 현실의 아이를 생산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꿈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꿈이 사람을 만든다’는 말은 참으로 위대한 진리입니다. 창조적인 아이디어나 꿈이 없는 사람은 위대한 사람이 될 수가 없습니다.
 차범근 선수가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 된 것은 우연히 축구를 하다 보니 그렇게 된 것이 아닙니다. 그는 시골 초등학교 다닐 때부터 그러한 사람이 될 것을 기대하며 꿈을 꾸고 환상을 보았기 때문에 피눈물 나는 노력도 하게 되었고 그 결실로 오늘의 차범근 선수가 되었다는 것을 저희 교회에 와서 간증하였습니다.
 우리 금란교회가 망우리 변두리에서 이렇게 하나님의 축복을 받아 부흥되고 발전하는 것도 결코 우연한 일이 아니라 이러한 꿈과 환상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주보에 넣은 성구도 바꾸지 않고 9년째 계속 그 성구를 써오고 있습니다. “여호와여 주는 주의 일을 이 수년 내에 부흥케 하옵소서”(합 3:2)또한 1980년도 말까지 학생, 장년 도합 10,000명(학생 5,000, 장년 5,000)을 목표로 꿈을 꾸고 나가므로 수년 내에 10,000명 교인이 될 것입니다.
 작년에 제가 성수동 교회에서 부흥회를 하게 될 때 그 교회가 마련한 큰 공장 건물과 땅에 관한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그 땅과 건물을 마련해야겠다고 하는 생각은 제가 어느 집회에서 교회 성장의 비결 가운데 하나가 꿈과 비전을 가지는 것이라고 하는 말을 듣고 10명밖에 안 되는 교인을 데리고 그 공장 건물과 땅을 준비하기로 마음속에 꿈을 꾸고 환상을 그렸다고 합니다. 여리고 성이 7일 동안 이스라엘 백성들이 성을 빙빙 돌때 함락된 것을 믿고 그 목사님은 새벽기도가 끝나면 매일 같이 공장 건물과 땅을 돌았는데, 그 목사님이 하루를 한 달로 잡아 일곱 달을 돌자 신기하게도 그 땅을 계약하고 후에 그 땅과 공장 건물을 사게 되었다고 합니다.
 또 제가 그 교회에서 부흥회 할 때 그 교회에 속한 한 권사님 댁에 머물게 되었는데 저는 그 권사님으로부터 자기가 살고 있는 집을 갖기까지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권사님이 예전에는 청량리에서 조그마한 방을 세내어 살게 되었을 때 전 세계 권투 챔피언 김기수 집을 바라보며‘나는 저런 집에서 살게 된다. 나도 저런 집을 장만 한다’라고 부부가 손을 잡고 다짐하면서 꿈을 꾸게 되므로 오늘 이 집을 마련하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목사님과 권사님은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꿈을 꾸며 환상을 보게 됨으로써 교회의 터와 건물, 집도 마련한 것입니다.
 여러분! 말씀을 상고하고 기도하는 중에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개발해서 꿈을 꾸고 환상을 보며 나가십시오. 그러면 놀라운 현실이 눈앞에 나타날 때가옵니다.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꼭 하게 되고, 무엇이 일어난다고 믿고 기대하면 꼭 일어납니다.
 장사하는 사람이‘오늘 틀림없이 잘 팔린다’라고 상상하고 환상을 보면서 물건을 팔면 그 날은 잘 팔립니다. 그러나 세일즈맨이 어느 집에 들어가서 비참하게 멸시를 받고 현관에서 쫓겨나는 것을 상상하고 영상을 그리면 그 사람은 현관에서 쫓겨나게 되거나 아니면 초인종을 눌러도 주인이 집에 없어서 사람도 만나지 못하고 돌아서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무슨 일에 대해서 창조적인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불가능한 면만을 생각하지 말고 할 수 있다는 생각으로 발전시켜야 하고, 그 다음에는 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꼭 된다고 믿고, 꼭 된다가 아니라 다 된 줄 믿고 영상을 그리며 나가야 합니다. 확신만 오면 포기를 하지 않는 한 어느 때든 그것은 현실로 나타나고야 맙니다.
 예수님께서도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그대로 되리라”(막 11:24)라고 했습니다. 받게 될 줄로 믿으라가 아닙니다. 받을지도 모른다고도 아닙니다. 받을 수 있다도 아닙니다. 받은 줄로 믿는 것입니다.
 자기 자신에 대해서도, 사람이 마음의 스크린에다 원하는 모습을 그리고 상상하는 대로 됩니다. 자신을 생각할 때 남에게 환영받고 침착하고 매력적이고 안정감 있고 미소를 띤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 그림을 그리면 그대로의 자신이 되고 맙니다. 반대로 밉살스럽고, 야단 잘 치고, 과민하고, 까다롭고, 화 잘 내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하고 바라보면 그대로 되고야 맙니다. 아무리 술에 찌들고 담배에 인이 박힌 사람이라도 그것을 모두 끊고 거룩한 성도가 된 모습을 상상하고 바라보며 나가면 그렇게 되는 때가 오고야 맙니다. 그렇지 못하고 나는 절대로 술과 담배의 중독에서 헤어날 수 없다고 생각하면 그 사람은 영영 헤어날 수 없습니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찰리 파독그(Charly Padock) 선수가 클리브랜드(Cleaveland) 고등학교 강연에서 “여러분! 어떤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꼭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어떤 일이 일어난다고 굳게 믿으면 꼭 일어납니다.”라고 말을 하자 그때 깡마른 흑인 소년이 “저도 올림픽 메달리스트가….”라고 자신의 꿈을 이야기했습니다. 그 빼빼 마른 흑인 소년이 후에 1936 년 베를린 올림픽(Berlin Olympic) 대회 금메달을 4개나 획득한 J. C. 오웬스(J. C. Owens)입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가나안 땅을 그와 그 후손에게 축복을 주시기 전에 먼저 눈을 들어 바라보라고 하셨고 종과 횡으로 다녀 보라고 하였습니다.
 “너는 눈을 들어 너 있는 곳에서 동서남북을 바라보라 보이는 땅에서 내가 너와 네 자손에게 주리니 영원히 이르리라… 너는 일어나 그 땅을 종과 횡으로 행하여 보라 내가 그것을 네게 주리라”(창 13:14)라고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자식을 주실 때에도 하늘의 별을 바라보라 말씀하시면서 네 자손이 이렇게 많아진 것을 상상해 보도록 하였습니다. 이름도 자식을 낳기 전에 아브람을 아브라함(열국의 아버지)으로, 사래를 사라(열국의 어머니)라고 바꾸어 부르게 하였습니다.
 자식 하나 없는 늙은이들이‘많은 백성의 아버지, 많은 백성의 어머니’하고 서로 부르는 것을 볼 때 다른 사람들은 그들에게 자식을 너무 기다리더니 미쳤다고 비웃었을 것입니다. 위대한 꿈을 가진 믿음의 사람은 언제나 처음에는 돌았다는 말을 듣게 마련입니다.
 여러분! 큰 믿음으로 위대한 꿈을 꾸고 위대한 환상을 보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람이 이러한 꿈을 꾸고 환상을 볼 수 있습니까?

 

1. 삶의 목표를 분명하게 가진 사람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고 했으므로 믿음의 꿈을 가지려면 “바라는 것”즉, 삶의 어떤 목표가 있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자기가 핍박하던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구원받은 후에는 어찌하든지 많은 영혼을 구원하려고 하는 뚜렷한 삶의 목표가 있었습니다.
 “밤에 환상이 바울에게 보이니 마게도냐 사람 하나가 서서… 마게도냐로 건너와서 우리를 도우라”(행 16:9)라고 하는 환상을 사도 바울이 본 것도 그가 하나님의 말씀을 아시아와 비두니아에서 전하려고 하는 목표가 있을 때에 그에게 나타난 것입니다.
 사도행전 10장에 사도 베드로가 고넬료의 집에 가서 복음을 전하라는 환상을 본 것도, 그가 성령받고 어찌하든지 구령열이 불타는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려는 삶의 목표를 가지고 기도할 때에 그에게 보여진 것입니다.
 고린도전서 10장 31절 이하에는 가장 고귀한 삶의 3대 목표가 잘 나타나 있습니다. 그것은 다음과 같습니다. 
 첫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라.
 둘째,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라.
 셋째, 많은 사람을 구원하라.
 
 100년 미만 살다 죽을 인생, 안개같이 사라져 없어질 육신의 소욕만 위해서 살지 말고 영원한 상급과 축복이 약속된 삶의 목표를 가지고 살아야겠습니다.
 우리의 목표에 완성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어떤 목표가 달성되면 또 다른 큰 목표를 가지고 숨질 때까지 최선을 다해 노력하며 나가야 합니다.

 

2. 성령을 받은 사람 
 예수님을 나의 구주로 영접한 사람은 그 마음속에 성령께서 내주하십니다. 또한 성령의 충만함을 받을 수 있습니다.그 성령을 통하여 일어나는 모든 창조적인 아이디어나 꿈은 허망한 것이 아닙니다.
 바울도 베드로도 다 성령을 받은 사람입니다. 여러분 분명히 예수님을 믿음으로 영접하고 성령을 모셔 들이십시오. 그리고 순간순간 성령님께서 의지하며 살 때에 필요한 꿈과 환상을 보게 되는 것입니다. 말세에는 모든 육체에 성령을 부어주시겠다고 약속했고, 성령을 받은 사람은 꿈을 꾸고 환상을 보리라고 말씀하였습니다.

 

3. 긍정적인 사람 
 여러분! 불가능을 자주 생각하는 사람은 위대한 꿈과 환상을 볼 수 없습니다. 모든 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모든 문제는 어디엔가 해결 방법이 있습니다. 슐러 박사는“나에게 불리한 조건이 있다는 잠재의식을 거부하라.”라고 하였습니다.
 언젠가는 무슨 수를 써서라도 어디에선가 그것을 얻게 될 것 이라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적극적인 욕망의 부족 때문에 믿음이 깨지는 수가 많습니다. 겨자씨만한 믿음을 가지고도 산을 옮길 수 있다고 하였는데 산을 움직이기 전에 먼저 산을 옮길 수 있다는 적극적인 생각과 간절한 갈망이 있어야 합니다.
 ‘성공은 불가능이란 말을 절대로 하지 않는 사람을 기다리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노먼 빈센트 필(N. V. Peale) 박사가 쓴 첫 번째 책은 아무래도 안 팔릴 것 같고 신통치 않아서 쓰레기통에 집어넣었던 것인데 다시 정리해서 출판한 결과 10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가 되었습니다.
 실패와 실망의 위험을 무릅쓰고 애쓰고 노력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이적을 베푸시는 일은 없습니다. ‘거북이도 먼저 목을 내놓지 않고는 앞으로 나갈 수 없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안전제일로 사는 거북이도 앞으로 가기 위해서는 목을 내밀어야 하는 위험이 따르는 것입니다.
 미시건주 호프대학의 밀턴 힝거 박사가 학생들에게 마지막 강의에서 심각하게 “여러분이 내 강의를 잊어버리고 또 낙제를 한다고 해도 이것만은 잊어버리지 마십시오. ‘시작이 반이다’라는 것을….”라고 말씀 하였습니다. 이 말은 실패와 실수를 두려워 말고 시작하라는 것입니다.
 처칠(Churchil) 경이 수상이 된 후 할로우에 있는 자기 모교를 방문하여 돌아보고, 자기가 공부하던 교실과 책상에 앉아 보고 많은 학생들 앞에서 강연하기를“결코 포기하지 마십시오! 결코 포기하지 마십시오! 결코 포기하지 마십시오! 결코… 결코…(Never give up! Never give up! Never give up! Never… Never…).”라고 다섯 번이나 반복해서 강조하였습니다.
 위대한 목표를 세우고 믿음으로 환상을 다듬고 꾸준히 노력해 나갈 때 마침내 그 꿈과 목표가 현실로 이루어지는 때가 오는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 성령께서 여러분 안에서 역사하심으로 꼭 창조적인 아이디어를 발견하여 꿈을 꾸고 환상을 보며 나가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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