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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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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73년 3월 18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잠 19:17)

20. 역설적인 경제원리
누가복음 6장 38절, 잠언 19장 17절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잠 19:17)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오늘은 이 본문 말씀을 가지고‘역설적인 경제원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성경말씀에는 세상적인 생각과 계산으로는 잘 이해가 안 되는 정반대의 역설적인 진리가 많습니다.
 예를 들면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라는 말씀처럼 정말 살기를 원하는 사람은 한 알의 밀알이 땅에 떨어져서 죽듯이 죽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밀알이 땅에 떨어져 죽지 않으면 한 알 그대로 있어서 진정한 의미에서는 죽는 것이요, 죽으면 여러 배로 산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또한 예수님께서 오병이어로 오천 명을 먹이고 나서는 버리는 것이 없도록 긁어모으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값비싼 향유 옥합을 깨뜨려서 예수님께 부어드릴 때는 낭비나 허비라고 하 지 않고 “잘 했다 그대로 두라”고 하셨습니다. 얼핏 생각하면 이해가 안 되는 일입니다.
 이적을 통해서 힘 안 들이고 만들어낸 떡과 생선은 조금도 낭비하지 말고 모으라고 하시고, 적지않은 돈을 주고 산 향유는 주님께 다 부어드릴 때 결코 가룟 유다의 말처럼 낭비나 허비나 사치가 아니라, 도리어 참 잘한 일이라고 칭찬하셨습니다. 이것도 역설적인 진리입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틀림없는 귀한 진리가 담겨 있습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복을 받을 때는 헛되이 받거나 낭비하지 말라는 진리와, 우리가 주님께 정성을 부어 바칠 때는 계산이나 타산을 앞세우지 않고 마음껏 부어드릴 때, 자신과 많은 사람에게 복이 된다는 것입니다. 과연 예수님 말씀대로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옥합을 깨뜨려서 비싼 향유를 예수님의 발에 부어드린 이 여인의 행한 일이 전파되어, 헌신하는 사람과 받는 사람이 많이 나타나게 된 것입니다.
 오늘 본문에 나타난 예수님의 말씀도 하나의 역설적 진리입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하신 말씀은 우리 크리스천들은 세상 사람들과는 달리 역설적인 경제 원리로 살아야 될 것을 말씀해 주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제일 많이 주고 사는 나라는 미국입니다. 아마 미국의 도움을 안 받은 나라는 세계에서 거의 없을 것입니다. 우리나라도 미국의 도움을 안 받았다면 6·25사변 때, 전쟁에도 실패하고 모두 굶어 죽었을지도 모릅니다. 열심히 주기를 좋아하는 미국은 세계 제일 부국이 된 것을 보면 이 진리는 참 진리인 것을 알아야 됩니다.
 공산주의가 왜 생겼습니까? 우리가 마땅히 해야 될 때에 하지 않고 자기만 위해서 쌓아두는 자본주의 때문에, 이에 대한 형벌로 공산주의가 생겨난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주기를 힘써야 되겠습니다.

 

1. 주라, 그리하면 더 많이 받게 되리라 
 세상 사람들은 어떻게 하든지 긁어모아서 저장하려고만 하지만, 크리스천들은 그와는 반대로 부지런히 주는 생활을 할 때, 하나님께서 누르고 흔들어서 넘치도록 안겨주시겠다는 말씀입니다. 크리스천들은 돈에 집착하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주기를 힘써야 참 행복과 복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줄 줄 모르고, 어떻게 해서든지 자기만 위해서 긁어모으려고만 하는 사람은, 재산은 모을 수 있으나 행복은 모을 수 없습니다. 그것은 도리어 근심과 걱정을 모으는 것입니다. 신경 쇠약이나 노이로제 때문에 정신병원을 찾아오는 이는 가난한 사람보다 많은 돈을 쌓아 둔 사람이 더 많고, 자살하는 사람도 가난한 사람보다 부자가 몇 배나 더 많습니다.
 왜냐하면 주는 기쁨과 행복을 모르기 때문입니다. 비록 저축한 것이 없어도 하나님께 바치고, 남에게 주면서 사는 사람은 궁핍함이 없게 해주시고, 필요한 경우에는 넘치도록 부어 주십니다.
 이렇게 하나님께 바치거나 사람들에게 줄 줄 모르는 사람은 사업에 성공해서 큰 권세와 재산을 소유해도, 그 다음에 오는 허무감과 허탈증은 말할 수 없이 큽니다.
 성경말씀을 정말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면 “주라 그리하면 넘치도록 주리라”고 하신 말씀도 그대로 믿고 실천해 봐야 됩니다. 타인에게 주는 것이 곧 저축하는 것입니다. 많은 크리스천들이 하나님께 구하는 신앙은 있으나, 나누어 주는 신앙은 결핍되어 있습니다. 하나님은 주는 자에게 흔들어 넘치도록 부어주신다고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영국의 독실한 신자인 미스터 몰(Mr. Mole)이라는 사람이 돈도 다 떨어지고 빵을 만들 한 줌의 밀가루도 없어서 걱정을 하다가 기도를 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너는 아직도 가진 것이 많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위층 아래층 온 집안을 다 뒤져보니까, 지하실에 버터 한 상자가 있었습니다. 그 순간 미스터 몰은 생각하기를 ‘내가 하나님께 받기를 원한다면 내가 먼저 줘야겠다’고 하면서 그것을 잘라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것을 받은 가난한 사람 중에는 당장 먹을 것도 없고 쓸 것도 없어서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던 여자가 있었습니다. 그 사람은 뜻밖에 그것을 받고 감사한 마음으로 기도하기를‘하나님! 나는 가난해서 줄 것이 없지만 나에게 버터를 갖다 준 사람에게 필요한 것을 풍성히 부어주십시오.’라고 기도했습니다. 두 세 시간 뒤에 미스터 몰의 집에는 밀가루 두 부대가 들어왔습니다.
 저는 윗치만 니 선생의 간증에도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가 1923년 재학생 시절에, 복주에서 180마일이나 떨어진 치엔 아우에서 복음을 전하러 와 달라는 부탁을 받고, 간다고 허락은 했으나 갈 여비가 없더랍니다. 그래서 여비 80달러를 하나님께 구하는 기도를 하는 중에 “받기를 원하거든 주라”하는 감동을 받고 자기에게 가지고 있던 20달러를 모두 털어서 제일 어렵다고 생각되는 사람을 찾아가는데, 마침 길거리에서 어떤 사람을 만났습니다. 혹시 안 만났으면 하는 생각도 있었는데 막상 만나니까 가슴이 털컥 내려앉는 것을,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 돈을 당신에게 주는 것이 주님의 뜻입니다”라고 말하면서 그에게 주고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떠날 날이 되어도 80달러는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기도하기를 “주여, 다른 사람에게 다 주었으니 주님 책임져 주십시오.”라고 기도하고 나서 70센트밖에 안 되는 잔돈을 가지고 홍산교로 가는 배를 탔습니다. 홍산교까지는 왔는데, 다음 목적지인 스웨이크까지 가는 배를 타려면 여비가 80달러쯤 필요했습니다. 그래서 마음으로 기도하고 있는데, 어느 사람이 “혹시 스웨이크로 가시지 않습니까? 가시려면 70센트만 내십시오. 모셔다 드리겠습니다.”라고 하더랍니다. 너무 놀라워서, 어떻게 배 삯이 그렇게 싸냐고 물었더니, 지방 관청에서 전세를 낸 배인데, 빈 배로 가느니 돈을 조금 받고라도 자기들의 부수입을 삼겠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무사히 복음을 전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날이 되었는데 어떤 신사 한분이 와서 많은 돈을 여비로 쓰라고 주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괜찮다고, 내 여비는 주님이 책임져 주신다고 하면서 되돌려 보냈는데, 그날 밤 무척 후회가 되더랍니다. 그 이튿날, 다시 편지와 함께 이 늙은이가 전도 사업을 돕는 특권을 가지게 해 달라고 하면서 부디 받아 주기를 간청해 왔더랍니다. 그래서 그 돈을 충분히 차비에 쓰고 남았다고 합니다. 이 윗치만 니 씨는 그 다음부터 주머니에 돈을 묵혀두는 일이 없이 나눠주는 생활을 했더니 수많은 사람을 도와주면서 자신도 궁핍이나 불편을 느껴본 일이 없이 부자라는 말을 들으며 살아왔다는 간증입니다.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그 사람의 주는 정도에 따라서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는 것입니다. 남을 주는 것이 하나님으로 하여금 당신에게 주시도록 하는 것입니다.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잠 19:17)고 말씀했습니다. 또 “흩어 구제하여도 더욱 부하게 되는 일이 있나니 과도히 아껴도 가난하게 될 뿐 이니라”(잠 11:24~25)고 말씀하셨습니다.
 우리는 이 “주라”는 말씀을 믿고 어떻게 하든지 돈이나, 옷이나 양식을 자기만 위해 쌓아두려고 하지 말고 부지런히 나눠 주십시오. 반드시 여러 배로 돌아옵니다.

 

2. 10보다 9가 더 큰 원리 
 십일조를 드리면 축복을 받는다고 해도, 왜 실천하지 못하느냐 하면 10을 다 써도 모자라는데 거기서 하나를 떼어 바치고 9를 가지고 쓰면 더 모자라는 것이 아니냐고 걱정하기 때문입 니다.
 그러나 성경이 가르치는 경제 원리는 10을 다 써도 모자라던 것이 십일조를 바치고 나면 도리어 그 전보다 더 풍부해진다는 것입니다.
 “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너희의 온전한 십일조를 창고에 들여 나의 집에 양식이 있게 하고 그것으로 나를 시험하여 내가 하늘 문을 열고 너희에게 복을 쌓을 곳이 없도록 붓지 아니 하나 보라”(말 3:10)고 하셨습니다. 이 말씀대로 성실하고 진실하게 그리고 꾸준히 십일조 생활을 해본 사람은 다 체험하는 바입니다.
 10을 쓸 때보다 9를 쓸 때가 더 크고 풍성해진다는 것이 성경의 경제 원리입니다. 십일조를 하지 않고 백만 원 쓰는 사람보다 십일조를 드리면서 십만 원 쓰는 사람이, 마음의 창고는 더 차고 넘치는 것입니다.
 확실히 기독교의 경제 원리는 10보다 9가 크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농사하는 사람이 굶어 죽어도 씨앗을 베고 죽는다는 말대로 아무리 어려워도 이 축복의 씨앗을 먹어 버리면 안 됩니다.

 

3. 하나님을 위해서 뿌리는 대로 거두는 원리 
 “이것이 적게 심는 자는 적게 거두고 많이 심는 자는 많이 거둔다 하는 말이로다”(고후 9:6)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의 사업, 교회 사업을 위해서 많이 뿌리면 많이 거두게 됩니다. 그러므로 아까워도 하나님을 위해서 기회 있는 대로 흩어 뿌려야 됩니다.
 뿌리면 반드시 거두게 되며, 그냥 없어지지 않습니다. 거두되 30배, 60배, 100배로 거두게 됩니다. “재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고”(마 6:19)라고 하셨고, “보물이 있는 곳에는 네 마음도 있느니라”라고 했습니다.
 존 웨슬리는 아무리 회개했다고 해도 돈주머니가 회개하지 않은 사람의 회개는 믿을 수가 없다고 했습니다.
 엘리야는 3년 6개월 동안 비가 안 왔는데도 제단에 세 통이나 물을 부으라고 했습니다. 물 한 방울이 그렇게 귀중한 때에 세 통이나 붓는 일은 무리한 일 같지만 그 후에 비가 왔습니다. 바칠 수 없는 어려운 때일수록 바쳐야 풍성해집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금세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눅 18:29~30)고 말씀하셨습니다. 펌프에 물이 안 나오면 이웃에 가서 물을 길어다가 라도 부어야만 펌프물이 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위해서 풍성히 뿌리면 풍성히 거두게 됩니다.

 

4. 복음 전도자를 위해 써 두라 
 복음을 전하는 주님의 종들을 위해서 물질을 쓰는 것은 유익한 일이요, 과실이 번성해지는 일이요, 하나님께는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은 기쁘시게 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데살로니가에 있을 때에도 너희가 한 번 두 번 나의 쓸 것을 보내었도다 내가 선물을 구함이 아니요 오직 너희에게 유익하도록 과실이 번성하기를 구함이라 내게는 모든 것이 있고 또 풍부한지라 에바브로디도 편에 너희의 준 것을 받으므로 내가 풍족하니 이는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제물이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한 것이라 나의 하나님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 가운데 그 풍성한 대로 너희 모든 쓸 것을 채우시리라”(빌 4:16)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흘러가는 물 한 그릇이라도 예수님의 이름으로 제자들을 대접하는 일은 결코 그 상을 잃지 않겠다고 했습니다.
 사렙다 과부는 자기와 자기 아들이 마지막 끼니를 먹고 죽으려고 했던 밀가루와 기름으로 빵을 구워서, 그 흉년에 엘리야에게 아낌없이 털어 바쳤습니다. 그럴 때에 3년 6개월 동안 내 내 밀가루통과 기름병이 마르지 아니하였습니다.
 저도 그러한 사실을 수없이 체험했습니다. 이미 말씀드린 대로 제가 열두 살 때에 군산 피난시에 돼지고기 한 근도 못 사먹는데 저의 어머니가 삯바느질을 해서 쇠고기 서 근을 사왔습니다. 우리가 먹을 것인 줄 알고 좋아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목사님께 갔다드릴 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 형제들은 화가 나서,어머니가 지나치게 하나님의 종들을 위한다는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오늘날 수십 년이 지나고 보니까, 우리 네 형제 목사들의 냉장고에는 거의 고기가 떨어지지 않게 채워집니다. 그것은 우리 어머니가 주의 종들을 위해서 뿌린 씨앗의 수천 수만배로 지금 우리가 받고 있는 것입니다. 복음 전도하는 주의 남 녀 종들을 대접하는 것이 곧 우리가 풍성히 받게 되는 비결입니다.
 여러분! 사람이 죽을 때는 아무것도 못 가져갑니다. 그러나 미리 보내 둘 수는 있습니다. 그것이 곧 주를 위해서 써두고 바쳐두는 것입니다.
 오늘 이 기독교의 역설적인 경제 원리를 알고, 옷 한 벌이라도 남에게 주어 보십시오. 이상하게 점점 더 풍성하게 채워주시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가 다른 사람보다 특별히 훌륭한 것은 없지만 그러나 주는 것과 바치는 생활을 통해서 체험하고 살아왔기 때문에 다른 어떤 목사님들보다도 확실히 더 복을 받았다고 장담할 수가 있고, 의심 없이 믿고 있습니다.
 여러분! 주는 생활, 바치는 생활, 10보다 9가 더 크게 쓰여지는 생활을 체험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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