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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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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79년 1월 14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창 22:12)

12. 신앙생활의 고비
창세기 22장 9~19절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창 22:12)
 신앙생활은 언제나 깨어 기도하며 조심스럽게 처신함으로써 마귀의 유혹에 빠지거나 시험에 들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러나 신자들에게는 때때로 마귀의 시험과 유혹이 닥쳐오므로 그때마다 이기고 넘어서야 할 고비가 있습니다. 그 중요한 고비를 믿음으로 이기고 넘어서면 하나님께 인정받을 뿐만이 아니라 신앙도 성장하고 하나님의 귀한 그릇이 되며 큰 복도 받을 수 있습니다.
 오늘은 성경에 나오는 위대한 인물들이 어떻게 신앙의 고비를 넘어섰는가를 살펴보며 은혜를 받고자 합니다.

 

1. 아브라함-혈육의 정에 대한 믿음의 고비 
 아브라함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총으로 독자 이삭을(낳을 수 없는 나이) 100세에 낳았습니다.
 젊은 사람들도 자식이라면 귀하고 사랑스러워서 어쩔 줄 모르는데 아브라함이 100세나 되어 아들 하나를 낳았으니 얼마나 귀하고 사랑스럽겠습니까? 때문에 아브라함은 아들이 생기자마자 하나님 제일주의에서 아들 제일주의로, 하나님을 제일 사랑하던 것이 아들을 제일로 사랑하는 것으로 변하였을 것입니다.
 ‘쥐면 깨질세라 놓으면 날을세라’사랑이 지나쳐 자식의 종이 될 정도가 되고 아들이 눈앞에 어른거려 기도도 못하고 신령과 진정으로 드려야 할 예배 또한 못 드렸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러한 아브라함을 보시다 못해 그의 믿음을 시험해 보실 수밖에 없었습니다. 별빛이 고요하게 빛나던 밤,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나타나셔서 “아브라함아 네 아들 네 사랑하는 독자 이삭을 데리고 모리아 땅으로 가서 내가 네게 지시하는 한 산 거기서 그를 번제로 드리라”고 청천벽력과 같은 명령을 내리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정신이 번쩍 들었을 것입니다. 그래서 그는 날이 새자마자 아침 일찍이 일어나 나무나 칼과 불을 준비해 가지고 아들을 앞세우고 삼일 길을 걸어가서 모리아 산에 도착했습니다. 하나님이 지시하신 곳에 이르러 아브라함은 단을 쌓아 나무를 벌여 놓고 아들이삭을 결박하여 칼로 그를 제사를 드리려고 하였습니다.
 이때에 하나님의 사자가 급히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 아들, 네 독자까지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하고 말씀을 하였습니다.
 마침 숫양 한 마리가 수풀에 뿔이 걸려 있는 것을 보고 그 양을 대신 잡아 제사를 드리고 그곳 이름을 여호와 이레(하나님이 준비하심)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아브라함에게“내가 이제야 알았다”하는 하나님의 말씀은 마치 서울대학교에 입학원서를 내고 시험을 치른 학생이 합격 통지서를 받은 것과 같은 것입니다. 믿음이냐 혈육의 정이냐 하는 이 고비를 아브라함은 당당히 합격하고 넘어섰습니다. 아브라함이 이러한 시험의 고비를 넘어설 수 있었던 것은 늙어빠진 자기 몸에서 귀한 아들을 낳게 하신 하나님이 그 아들은 죽더라도 다시 살려주실 것을 믿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두 번째로 나타나셔서 아브라함을 불러 “…내가 나를 가리켜 맹세하노니 네가 이같이 행하여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성하여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 하였음이니라”(16절)고 굉장한 축복을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하여 집이나 아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를 버린 자는 금세(今世)에 있어 여러 배를 받고 내세에 영생을 받지 못할 자가 없느니라”(눅 18:29~30)고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저희 가친께서 공무원으로 재직 당시 평안남도 양덕에 근무 하실 때였습니다. 위로 딸 둘을 낳아 기르다가 죽고 세 번째 저희 형님(김선도 목사)을 낳아 다섯 살쯤 되던 해였습니다. 그 마을은 산골이라 해마다 마을 사람들이 소를 잡아 제사를 드리는 풍습이 있었고 그 소를 잡기 위해 얼마씩 마을 사람들에게 돈을 걷게 되었습니다. 저희 어머님에게도 마을 사람들이 돈을 내라고 하자 어머님은“나는 예수 믿는 사람이니 낼 수 없다.”고 거절하니 모두 큰일 났다며 위협을 했습니다. 그러나 마을 사람들이 무슨 소리를 해도 하나님이 가장 미워하시는 것이 우상숭배요, 사신숭배이므로 저희 어머님께서는 단연코 그 제안을 거절해 버렸습니다.
 며칠 후에 그 귀여운 아들이 갑자기 앓기 시작하는데 하룻밤 사이에 열이 40도로 오르고 눈을 뒤집고 죽어갑니다. 날이 밝자 마을 사람들이 몰려와서“산신령께 제사 드리지 않아 산신령이 노해 그러는 것이니 이제라도 경 읽고 굿해야 산다.”고 말을 합니다. 게다가 기도를 잘 하던 어린 아들이 정신없이 헛소리를 하면서 “엄마, 엄마 박복술 데려다가 경 읽어줘. 경 읽어줘.”하고 소리를 지릅니다. 마을 사람들은“그것 보시라고. 고집 부리다가는 아들이 죽을 터이니 빨리 경 읽고 굿하라.”고 하나같이 난리들입니다. 의사는 “급성폐렴인데 시간이 늦었다.”고 말합니다.
 이때 저희 어머님은 손발이 차갑게 되고 얼굴이 새파랗게 질린 아들을 내려다보며 “선도야, 너 죽을 테면 죽어라. 하나님이 주셨다가 하나님이 데려가시면 할 수 없는 일 아니겠니. 너는 죽을지언정 나는 예수님을 버릴 수 없다.”고 말한 후에 뒷산에 올라가 찬 바위를 안고 간절히 “하나님! 나의 믿음이 흔들리지 않게 하여 주시옵소서. 아들을 잃을지언정 믿음을 잃지 않게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하나님의 뜻이면 저 아이를 살려 주셔서 이방 사람들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알게 하시고 또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옵소서.”라고 기도할 때에 머리를 스쳐가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전에 마을 한 노인이 이야기한 것인데 무슨 풀잎을 끓는 물속에 넣어 그 물로 찜질을 하고 싶은 생각이었습니다.
 얼른 내려와 기도를 하는 마음으로 찜질을 30분쯤 계속하고 있는 중에 갑자기 어린 아들이 재채기를 하며 얼굴에 혈색이 돌고 1시간도 안 되어 일어나 밥과 과일을 먹었습니다. 온 마을 사람들은 그것을 보고 “선도 어머님이 믿는 하나님이 참 하나님이다.”라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런 혈육의 정에 대한 믿음의 고비를 넘기고 승리했으므로 그 아들도 살고 한 여자의 아들, 우리 4형제가 목사가 되어 축복 가운데 목회를 잘하고 이를 통하여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게 된 것입니다.
 우리는 아브라함과 같이 혈육의 정에 대한 믿음의 고비가 올 때에 이를 이기고 넘어서서 하나님이 약속하신 은혜와 복을 받아야겠습니다.

 

2. 요셉-이성의 유혹에 대한 믿음의 고비 
 소년 요셉이 형들에 의해 애굽 상인에게 팔려 애굽 보디발장군 집에서 종노릇을 하게 될 때에 그에게는 이성의 유혹에 대한 믿음의 고비가 닥쳐왔습니다.
 청년기에 접어든 요셉은 용모가 준수하고 정력이 넘쳐 보이는 미남이었으므로 보디발 장군의 아내가 그를 유혹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눈짓(wink)을 하고 그 다음에는 요셉에게 사랑을 고백하고 나중에는 육탄공세로 요셉을 유혹하였습니다.
 청년 요셉도 본능을 가진 남자입니다. 애굽의 여자들은 아름답고 관능적인 매력이 넘친다고 여행가들은 말을 하는데 게다가 보디발의 아내는 한 나라 유명한 장군의 부인이니 얼마나 아름답고 매력적인 여자였겠습니까? 이런 경황에서 아름다운 주인의 아내가 유혹해 오니 그에게 얼마나 견디기 어려운 고비입니까? 그러나 요셉은 “내가 어찌 이 큰 악을 행하여 하나님께 득죄하리이까”하고 단호히 물리치며 그 자리를 뛰쳐나왔습니다. 그러자 보디발의 아내는 사랑이 미움으로 변해, 남기고 간 그 옷을 내보이며 “그가 나를 겁간하려다가 소리치니까 도망갔다”고 남편에게 거짓을 말해 요셉은 감옥살이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결국 이 일로 인해 요셉은 애굽의 총리대신까지 되었습니다. 이성의 유혹에 대한 믿음의 고비를 넘기었기 때문에 그가 애굽의 총리대신이 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여러분! 강도나 창녀 같은 흉악한 죄인이라도 회개하면 다 용서받고 구원받을 수 있으며, 구원받은 자가 실족해서 범죄 했을지라도 회개, 자복하면 용서 받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 사람과는 다르게 어려운 고비를 넘기고 승리하면 하나님의 존귀한 그릇이 되고 가정에 큰 복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마귀는 시시각각으로 우리에게 죄악 된 생각을 집어넣습니다. 사람은 이런 마귀의 생각을 받아들이기 쉬운 약점이 있으므로 이런 고비에 직면할 때마다 마귀를 이기신 예수님을 바라보며 늘 승리하여야 합니다. 이성의 유혹에 대한 믿음의 고비를 잘 넘기고 승리하면서 점점 더 존귀하게 되고 점점 더 큰 축복과 은혜를 받기 바랍니다.

 

3. 마리아-물욕에 대한 믿음의 고비 
 마리아는 예수님께서 죽었던 자기 오빠 나사로를 살려주신 은혜와 예수님을 믿고 받은 구원과 말씀을 들으며 받은 하나님의 많은 은혜를 생각하고 자기의 가장 아끼고 귀하게 여기는 보배 옥합의 향유를 예수님께 부어드리고 싶은 성령의 감동을 거역하지 않고 용감히 깨뜨려 예수님의 몸에 붓고 자기의 귀한 머리털로 예수님의 발까지 씻어 드렸습니다.
 이것은 보통 물질에 대한 믿음의 고비가 아닙니다. 이 옥합은 삼백 데나리온인데 삼백 데나리온이면 남자 장정 2년 품삯에 해당하는 큰돈이요, 시집 갈 밑천이었습니다. 그러나 마리아는 물욕과 탐심의 고비를 넘어서서 믿음으로 승리하였습니다.
 가룟 유다 같은 타산적인 사람은 마리아가 값진 것을 허비한다고 책망까지 하였으나 예수님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온 천하에 어디서든지 복음이 전파되는 곳에는 이 여자의 행한 일도 말하여 저를 기념하리라”고 칭찬하였는데 사실 그대로 되었습니다.
 지난 목요일 철야기도 때는 불교의 골수신자였던 한 자매님이 간증을 하였습니다. 그 자매님은 우리 교회 처음 출석할 때부터 십일조도 하고 은혜도 받았다고 합니다.
 하루는 십일조 18,000원밖에 수중에 없는데 “아들이 갑자기 열이 나고 아프면서 눈을 뒤집고 경기를 하는데 어떻게 했으면 좋겠느냐.”고 상점으로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그 자매님은 그 자리에 서서 상점의 진열장을 붙들고 간절히 기도한 후 5시간이 지나서 집에 돌아왔습니다. 병이 심하지는 않았으나 병원에 가야 할 형편이었습니다.
 그러나 십일조는 하나님의 것이므로 써 버리면 안 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돈도 없이 병원에 간다고 아이를 업고 나섰습니다.
 병원에 가다가 교회 앞을 지나게 되자 기왕이면 교회 지하실에서 먼저 기도를 하고 가자 하고 들어와 보니 마침 저희 집사람이 밤 기도를 하고 있었습니다. 저희 집사람의 기도를 받고 나자 병원에 갈 마음은 사라지고 나았다는 확신을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더니 깨끗이 낫고 십일조도 그대로 바치게 되었다고 합니다.
 십일조 하나를 해도 이런 고비가 있습니다. 이런 어려운 시험의 고비를 넘기고 승리해야 축복이 나타납니다.
 어떤 교회에 박 집사라는 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교회에서 교회를 새로 신축하기로 작정하고 작정헌금을 하게 되자 이 박 집사는 주님을 위해 큰 거지가 한 번 되어보겠다는 결심을 하고 전 재산은 3천만 원인데 1억 원을 건축헌금으로 작정하였습니다. 하지만 큰 거지가 되기로 결심했던 그를 하나님은 축복하셔서 그의 생업이 날로 잘 되었습니다. 그의 생업은 가스 제조업인데 이 박 집사는 가스를 제조하는 원료를 반값에 살 수 있는 특혜를 받아 다른 곳이 문을 닫아도 그 집은 날로 날로 잘 된다고 합니다.
 하나님은 물욕에 대한 믿음의 고비를 넘기고 승리할 때 물질적인 복을 내려주십니다. 십일조를 할 수 없을 때 십일조를 바치고, 감사할 수 없을 때 감사하는 것이야말로 기적적인 축복을 받게 합니다.

 

4. 다니엘-생명의 위험에 대한 믿음의 고비 
 다니엘은 기도의 사람이었습니다. 포로 생활시 그는 대제국의 총리대신의 바쁜 생활 중에서도 하루 세 번씩 자기 집에서 예루살렘을 향한 창문을 열어놓고 반드시 기도하였습니다.
 그러다가 다리오 왕 때에 다니엘을 시기하고 모함하는 방백들이 왕에게 간해서 앞으로 한 달 동안 왕 이외에 무슨 신에게나 아무 사람에게나 무엇을 구하거나 기도하면 사자굴 속에 집어넣는 법을 만들게 했습니다. 왕은 그들의 속셈도 모르고 그 조서에 도장을 찍었습니다. 다니엘은 조서에 어인이 찍힌 것을 알고도 자기 집에 돌아가서 그 방의 예루살렘으로 향한 창을 열어놓고 전에 행하던 대로 하루 세 번씩 무릎을 꿇고 기도하며 하나님께 감사하였다(단 6:10)고 했습니다.
 죽느냐 사느냐 하는 고비에서 그는 죽음을 각오하고 시험에 이기고 합격하였습니다. 보통 사람 같으면 한 달 동안 적당히 속으로만 기도하고 장소라도 바꾸어서 기도할 수도 있었겠으나 다니엘은 조금도 굽히지 않고 여전히 자기 집에 들어와서 창문을 열어놓고 기도했습니다. 다니엘은 변경도 위장도 하지 않았습니다. 거기다가 “하나님께 감사합니다”고 감사의 기도까지 올렸습니다. 얼마나 여유 있고 늠름한 믿음의 자세입니까?
 음식에 조미료를 섞듯이 우리 기도에 감사를 더할 때 하나님께서 기쁘게 받으시고 놀라운 응답을 주십니다. 그 결과 다니엘은 사자굴 속에 던져졌으나 사자들이 입을 봉하고 잡아먹지도 못했습니다. 그러나 그를 모함하던 방백들은 사자굴 속에 던져지자마자 발이 땅에 닿기도 전에 뼈까지 다 먹고 말았습니다. 이 어려운 생명의 위험에 대한 믿음의 고비를 넘기고 이긴 다니엘은 더욱 왕의 총애를 받고 위대한 인물이 되었습니다.
 하나님 앞에 크게 보이면 사람 앞에서도 크게 보이는 때가옵니다. 기도할 수 없는 고비를 넘기고 기도하고, 믿음을 지킬 수 없는 고비를 넘기고 믿음을 지키고, 십일조 할 수 없는 고비를 넘기고 십일조를 할 때 마귀는 슬피 울며 도망갈 뿐 아니라 귀한 은혜와 축복도 받을 수 있습니다.
 믿음의 고비를 넘기고 승리하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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