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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2013.06.30 16:52

01권 - 09. 기도와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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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1974년 10월 27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4)

9. 기도와 영상
마가복음 11장 20~25절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4)
 오늘 읽어 드린 말씀에 보면 예수님께서“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고 하셨고 또,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라”(히 11:1)라고 기록한 것을 찾아 볼 수 있습니다.그래서 오늘의 본문을 통해서 기도와 영상에 대해서 말씀드리고 서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기도가 얼마나 귀한지 잠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예수님께서 세상에 계실 때에 설교하는 법은 가르쳐주시지 않았어도 기도하는 법은 가르쳐주셨습니다. 쉬지 말고 찬송하라든지 쉬지 말고 설교하라는 말씀은 하신 적이 없어도 기도에 대해서는 강조하셨고, 예수님 자신도 기도의 본을 우리에게 보여 주셨으며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까지 권면하신 것도 찾아 볼 수 있습니다.우리가 진정 신령한 생활과 하나님의 뜻을 아는 생활을 하려면 무엇보다 나에게서 기도가 떠나지 않아야만 되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도 생활에 항상 신경을 쓰고 전력을 다해야만 합니다. 이렇게 기도로써 나를 무장하면 마귀도 가까이 못 오고 자신의 신앙도 성장하며 신령한 은혜의 생활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너무나도 잘 아는 구약의 인물 중에 다니엘은 기도하지 못하도록 왕의 명령까지 있었지만 굴하지 않고 목숨을 내걸고 뜻을 정하여 정한 시간에 하루 세 번씩 자기의 고국인 예루살렘을 향하여 창문을 열어 놓고 기도를 하곤 하였습니다. 그는 사자굴에 던짐을 받을 정도로 어려운 시련도 있었으나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기도를 하였으므로 그 후에 그는 인정을 받아 총리대신까지 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예수님이 오시기도 몇백년 전에 벌써 세상 끝날에 이루어질 사실에 대해서 계시를 받아 구약의 묵시록이라 할 수 있는 다니엘서를 기록하기까지 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이 모두가 다 기도의 결과였던 것입니다.
 이토록 귀중한 기도이건만 기도를 하지 않고 또 힘써 크게 기도하면서도 응답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함이요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함 이니라”(약 4:2~3)고 말씀하셨습니다. 또 오늘의 본문에도“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막 11:24)고 말씀하신 것을 보면 우리가 기도해도 응답 받지 못하는 이유는 기도의 요령을 모르기 때문인 것을 알 수 있습니다.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하여야 믿음의 기도,응답 받는 기도를 드릴 수 있는지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1. 간절한 소원을 가지고 기도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무엇이 이루어지기를 바랄 때에는 불타는 소원, 간절히 바라는 마음이 있어야 믿음의 기도가 되고 응답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히 11:1)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교회의 부흥을 원하면 다른 어떤 목적보다도 더 큰 소원을 가지고 기도해야 부흥의 역사가 이루어지는 것이며, 나 자신이 은혜의 생활을 하기 원하고 성령 충만함을 받기 원하면 그 어느 것보다도 더 사모하고 간절히 구하는 마음이 있어야, 간절한 마음이 없이 뜨뜻미지근한 상태에서는 기도의 응답이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렘 29:12~13)고 분명하게 약속을 해 주셨고, 예수님께서도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구하는 이마다 얻을 것이요 찾는 이가 찾을 것이요 두드리는 이에게 열릴 것 이니라”(마 7:7~8)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어떤 가난한 사람에게 밤중에 친구가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밤중에 대접할 것이 없으므로 이웃집 부자 친구에게 달려가서 빵 세 덩어리만 빌려 달라고 했으나 아무리 문을 두드리고 불러도 응답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돌아서지 않고 계속하여 부르짖어 깨워 가지고 빵을 요구 했습니다.그 부자 친구는 그 소원을 들어 주지 않으려 했으나 너무 귀찮게 하므로 그 간청에 못 이겨서 소원을 들어주었다는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이와 같이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기도할 때에 안 들어 주실 수 없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예수님의 비유 한 가지를 더 말씀드립니다. 어느 가난한 과부가 억울한 일을 당해서 재판관에게 달려가 사정을 이야기했으나 이 재판관은 욕심이 많고 불의한 사람인고로 그 사정을 들어 주지 않았습니다. 이 여인은 끈질기게 졸라댔습니다. 너무 귀찮게 매어달려 간청하므로 번거로워서 그 과부의 소원을 들어 주고야 말았다고 하시면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하물며 너희 하나님 아버지께서 밤낮 부르짖는 자녀들의 소원을 어찌 안 들어 주시겠느냐”고 하셨습니다.
 여러분! 우리 하나님은 인정이 많으신 분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당신의 사랑하는 자녀가 눈물을 흘려가며 물러설 줄 모르고 졸라대면 무엇이든지 들어 주신다는 사실을 분명히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람은 왜 하필이면 하나님께서 그토록 간청해야만 들어 주시느냐고 못마땅해 하면서 부르짖어 기도하는 사람을 비웃는 사람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러나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은 그토록 간절한 소원을 가졌다가 응답을 받아야 그것이 귀한 줄 알고 감사하게 된다는 것입니다. 간절히 구하지도 않았는데 받게 되면 마치 돼지가 진주를 받아도 귀한 줄 모르듯
이 사람도 너무 쉽게 허락해 주면 귀한 줄 모르고 감사할 줄도 모르고 다 허비해 버리고 말기 때문입니다.

 

2. 영상을 가지고 기도를 드리시기 바랍니다 
 마음속에 영상을 가지고 그림을 그리면서 드리는 기도가 빨리 응답을 받는다는 말씀입니다.우리가 만약 입으로는 ‘믿습니다’하고 기도를 드리면서 마음속으로는 부정적인 생각을 한다면 그것은 믿음의 기도가 될 수 없고 따라서 응답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어떤 목적을 위해서 기도한 후에는 그 목적이 이루어졌다고 믿고 마음속에 그 영상을 그리십시오. 그리하면 언젠가는 그 영상이 실상으로 나타나고 마는 것입니다. 다시 말씀드리면 어떤 목적을 위해서 기도를 했으면 그 즉시 다 이루어진 것같이 마음속에 그대로 믿어 버리라는 말씀입니
다.
 여러분!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라는 말이 무슨 뜻 입니까? 그것은 어떤 목적에 대한 바라는 것이 분명해야 되고 그림을 그리듯이 내 마음속에 영상으로 나타나야 그것이 진정한 믿음이요 그런 다음에야 실제로 이루어진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아무런 영상도 없이 무조건‘믿습니다’하고 또,‘이루어지려면 이루어지고 될 대로 되라’는 식의 희미한 신념이나 생각을 갖고서는 이루어지지 않을 뿐만 아니라 진정한 믿음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무엇이 이루어지려면 자나 깨나 항상 마음속에 잊어버리지 않게 그려 가면서 애타게 소원해야 그 소원을 하나님께서 들어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다 잘 알다시피 지금으로부터 3년 전 제가 1971년 4월에 부임해 왔을 때에는 교인이 60~70명밖에 안 모였습니다. 예배당도 40평도 안 되는 곳에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그러 나 처음 제가 설교를 할 때에 커다란 꿈을 가지고 여러분에게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감리 교회는 아직까지 장년만 천명 넘는 교회가 없는데 우리 교회가 어서 부흥되어 천명도 넘고 예배당도 400평 이상 되는 예배당을 짓고 예배드리는 때가 올 줄로 믿습니다.”하고 말씀드렸을 때에 젊은 목사가 철없는 소리 한다고 비웃고 부정적으로 나가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3년이 지난 지금 여러분이 보시는 대로 우리 교회가 어떻게 되었습니까? 지금 천 명이 가까워 오고 아마도 아동부까지 합치면 1,600명의 교우가 예배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건물도 473평의 큰 예배당을 짓게 된 것,이 모두가 우리들이 꿈을 가지고 그림을 그렸기 때문에 그대로 이루어진 줄로 믿습니다.
할렐루야!
 저는 지금 꿈이 더 큽니다.현재에 만족하지를 않습니다. 앞으로 2천 명, 3천 명,그 이상의 부흥의 역사가 있을 줄로 믿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해외 선교사도 보내야 되겠고 개척 교회도 세우고 장학금도 마련하여 학원 선교도 하는 여러 가지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여러분들도 믿음의 꿈을 그리며 나가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성경은 분명히 우리에게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고 말씀해주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개인 생활도 마찬가지입니다. 진정으로 불타는 소원을 가지고 마음속에 다 이루어진 것처럼 그림을 그리면서 기도하면 분명히 이루어 주시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노먼 빈센트 필(Norman V. Peale) 박사는 무엇이든지 성취되는 비결을 3가지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첫째는 그림(영상)을 그리라(picturize), 둘째는 기도하라(prayerise), 셋째는 실현하라(realize)는 것입니다. 여러분들도 생활 속에서 그 무엇이 이루어지고 성취되기를 원하면 먼저 그림을 그리는 즉, 영상을 가지고서 기도를 드리십시오. 그 다음에 실현된 것처럼 믿고 나가면 그대로 성취되는 줄로 믿으시기 바랍니다.
 저희 어머니는 12살 때에 예수를 믿기 시작하셨습니다. 그런데 믿기 시작할 때부터 무엇을 그리워했는가 하면 여전도 부인이 되는 것을 그리워하고 소원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당시에 성경 학교에까지 다니셨지만 집안의 강력한 반대로 결혼을 하셨습니다. 그 당시에는 그 꿈이 깨어져 나가는 것 같고 또 7남매의 어머니까지 되셨으니 그 어렸을 적의 꿈은 다 지워진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언제까지나 여전도 부인을 일평생을 두고 부러워하다가 60세 되던 해에 가서야 수십 년 만에 그 꿈이 이루어져서 지금까지 철원 지방의 아담한 교회에서 단독 목회를 잘 하고 계십니다. 저희들에게 늘 꿈을 가지고 나가면 언젠가는 실현된다고 말씀하십니다.
 여러분! 마음에 간절한 소원을 가졌으면 그것에 대한 영상을 그리면서 끝까지 기도할 때에 반드시 이루어지는 날이 온다는 사실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우리의 마음속에 영상을 가지는 데는 두 가지 주의할 점이 있습니다.
 
 ① 구체적인 영상을 가져야 합니다.
 즉,막연하게 믿지 말고 구체적인 믿음을 가지고 구하라는 말입니다.

 

 ② 긍정적인 영상을 가져야 합니다.
 무엇이든지 부정적으로 생각하면 부정적으로 되고 맙니다. 마음속으로 혹 나쁘게 될 것이나 망하게 될 것을 믿으면 그것도 하나의 믿음인고로 그 믿음대로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당장은 절망적인 상황에 처해 있다 하더라도 긍정적으로 낙관적으로 좋게 생각하고 성공적인 꿈을 그리면서 나가면 그 믿음대로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욥이 왜 그런 불행을 당했습니까? “나의 두려워하는 그것이 내게 임하고 나의 무서워하는 그것 이 내 몸에 미쳤구나”(욥 3:25)라고 했습니다. 즉, 욥은 늘 마음속에 불행이 닥쳐올까 봐 무서워서 제사를 드리고 두려워했더니 그것이 점점 굳어져서 그대로 불행을 당하게 되었다고 하는 말입니다.
 구약의 아브라함은 어떠했습니까? 그는 백세가 되도록 자식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믿음을 가지고 이름까지 아브람을 아브라함, 곧 열국의 아버지라고까지 고쳐 불렀습니다. 그 아내 사래도 사라, 곧 열국의 어머니라고 고쳐 불렀습니다. 아마도 이웃에 사는 사람들은 측은하게 여겼을 것입니다. 얼마나 자식을 보고 싶었으면 두 내외가 이름까지 고쳐 불렀을까 하 고 불쌍한 마음을 가졌을 것입니다. 아니면 자식이 없다 보니 저 노인들이 정신 이상이라도 생기지 않았나 하고 비웃는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마침내 영상대로 열국의 아버지와 어머니가 되었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들도 아무쪼록 긍정적인 영상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어떤 사람은 믿음도 좋아 보이고 기도도 많이 하는데 그의 사고방식이나 믿음의 방향을 보면 부정적입니다. 언제나 좋은 점이나 긍정적인 것은 받아들일 줄 모르고, 안 될 것이나 하지 말라고 하는 것만 늘 기억하는 사람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런 사람은 좋은 믿음의 상태가 될 수 없습니다. 오늘 본문 말씀에 보면“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 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24절)고 말씀하신 후에 계속해서“서서 기도할 때에 아무에게나 혐의가 있거든 용서하라 그리하여야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도 너희 허물을 사하여 주시리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면 왜 이 말씀을 24절의 말씀과 연결 지어서 말씀하셨겠습니까? 우리가 아무리 믿고 기도 하려고 해도 마음속으로 누구를 미워하고 증오하는 어떤 부정적인 요소가 있을 때에는 벌써 그 마음의 자세가 부정적이므로 응답을 받지 못한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여러분이 개인적으로 성령을 받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령을 사모하는 마음을 갖고 지금 성령이 내 속에 임재 해 오심을 믿고 기도하고 찬송도 ‘성령이오셨네’하고 긍정적으로 나가면 그는 성령의 체험을 빨리 하지만, 고상한 척하고 부르짖어 기도하거나 힘차게 찬송하며 사모하는 사람을 향하여 조롱하고 비웃기나 하면 그 사람은 평생 성령의 체험을 못하게 됩니다. 실제적으로 마음속에 성령께서 임재해 오심을 그리지 못하는 사람은 성령을 받을 수가 없습니다.
 여러분! 불행을 당하는 사람은 불행당하는 부정적인 요소와 원인이 그 마음속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부정적인 것은 곧 지워 버리고 어디까지나 긍정적인 믿음이나 영상을 가지고 신앙생활을 하시기 바랍니다. 기도와 영상이 없으면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아무쪼록 불타는 소원과 긍정적인 환상과 꿈을 가지고 영상을 그리며 기도하며 모든 일에 응답 받는 여러분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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