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메뉴 보기

불기둥의 목자

조회 수 666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extra_vars1 <1974년 9월 22일 주일 낮 대예배 설교>
extra_vars2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창 3:13)

4 가정과 사단의 공격
창세기 3장 1~13절 

 

여호와 하나님이 여자에게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이렇게 하였느냐 여자가 가로되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나이다 (창 3:13)
 이 지구상에 수많은 제도와 조직체가 있습니다만 하나님께서 직접 세우신 기관과 조직체는 교회와 가정입니다. 그런데 가정의 중요성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니다. 최초로 아담과 하와를 한 가정으로 하나님이 세우셨고 따라서 부모를 떠나 남녀가 가정을 이루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성경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가정이 파괴되면 국가도 교회도 약해지기 마련입니다. 이와 같이 중요한 가정을 사단이 그냥 놓아 둘 리가 없습니다. 사단 마귀는 어떻게 해서든지 가정을 파괴하거나 불행하게 만들려고 애쓴다는 사실을 알아야만 합니다.
 오늘 본문에 나타난 아담과 하와 부부는 원래 하나님께서 행복하게 살도록 가정을 이루어 놓았지만 사단의 공격으로 불행하게 된 사실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아브라함의 가정도 그러했고 야곱의 가정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의로운 욥도 사단의 공격으로 하루아침에 열 자녀가 죽고 그의 몸에는 악창이 나고 모든 재산은 다 없어졌습니다. 욥의 가정이야말로 극심하게 마귀에게 침범당한 대표적인 경우입니다. 뿐만 아니라 그토록 훌륭한 성군(聖君) 다윗의 가정에도 사단이 침범하였는데, 한 여인이 목욕하는 모습을 볼 때 사단은 그 다윗의 눈을 통해 들어와서 공격하게 되었고 그로 말미암아 무서운 죄를 짓고 따라서 가정에 말할 수 없는 비극과 불행이 떠나지 아니했던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이 성경상에 나타난 가정들을 보아 알아야 할 것은 하나님께서는 어디까지나 어느 가정을 통해서든지 행복하게 살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하시지만 사단은 정반대로 어떻게 해서든지 가정을 불행하게 하고 파괴하려고 한다는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사단의 공격을 신령한 눈을 떠서 바라보고 막을 수 있고 이길 수 있는 가정이 되도록 믿음으로 더욱 힘써야 할 것입니다. 그러면 이 시간 사단 마귀가 우리의 가정을 공격해 오는 과정과 방법을 성서를 통해서 발견하여 깨닫고 서로 은혜를 나누고자 합니다.

 

1. 사단은 한 가정의 어떤 식구를 사로잡아서 공격의 도구로 이용합니다

 아담과 하와의 가정에는 연약한 하와를 꾀어서 자기 편으로 만들고서 그 후 남편 아담도 유혹하여 그 가정을 불행하게 만든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오늘날도 이와 마찬가지로 사단이 가정을 파괴하고 불행하게 만드는 데는 한 식구를 통해서 그 가정 전체를 불행하게 만들고 파괴합니다. 어떤 가정은 남편을 먼저 유혹합니다. 또는 아내나 자식들을 유혹하여 이용하려고 듭니다. 이 사실을 바로 알고 우리 가정에 누구를 통해서도 사단이 역사하지 못하도록 주의하고 기도를 쉬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잘 믿는 가정일수록 사단은 더 크게 공격해 오기 쉽습니다. 그러므로 식구들을 위해서 기도하지 않으면 마귀의 밥이 되기 쉽고 주의 영광도 가리우게 되며 가정은 말할 수 없는 불행에 직면하게 되는 것입니다.

 

 2. 사단은 하나님의 권위와 말씀을 의심나게 하고 나아가서 신앙적으로 도덕적으로 긴장감을 풀게 합니다 
 뱀이 하와에게 와서 어떻게 유혹했습니까? “하나님이 동산에 모든 과일을 먹지 말라 하시더냐”고 물어보았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명히 모든 과일을 따 먹되 동산 중앙에 있는 선악과  만을 따 먹지 말라고 명령하셨는데 이 뱀은 벌써 유혹의 독소가 담겨진 질문을 하와에게 했던 것입니다. 그 질문에 하와는 “하나님이 먹지도 말고 만지지도 말라고 했다”고 대답하였습니다. 여러분! 언제 하나님이 만지지도 말라고 했습니까? 하와 자신이 덧붙인 말이었습니다. 그것부터가 벌써 사단의 독소가 들어갔기 때문입니다. 그 후 뱀은 그로 하여금 금지된 선악과 를 따 먹게끔 하고야 말았습니다.
 오늘날도 사단은 성도의 가정에 들어와서 신앙적으로 도덕적으로 해이하게 만들고 그 틈을 타서 공격해 옵니다. 사단은 시시때때로 여러 가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쳐들어와 시험하는 고로 정신 차리지 아니하면 언제 내 가정이 사단의 밥이 되어 불행하게 될는지 모릅니다.

 

 3. 사단은 하나님의 영향권에서 멀어지게 합니다 
 다시 말해서 하나님과 멀어지게 한다는 말입니다. 하나님과 직접적으로 멀어지게 하는 것이 아니라 차차로 멀어지게 하는 것입니다. 제일 먼저 하나님과 멀어지게 하는 방법은 교회와 멀어지게 만듭니다. 교회에 못 나가도록 악한 사단 마귀는 환경과 조건을 만들어 줍니다. 교회에 잘 나오다가 한두 번 빠지기 시작하다가는 완전히 신앙까지도 팔아버리는 사람들을 보게 됩니다. 또, 심방을 가면 전에는 그렇게 반가워하다가도 숨어버리고 맙니다. 그러다가 결국 교회와도 완전히 담을 쌓는것을 종종 봅니다. 여러분! 그러므로 현재 교회와 멀어지고 있는 사람은 점점 마귀의 밥이 되어가고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그 다음으로는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멀어지게 됩니다. 전에는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또 들어도 은혜가 되고 재미있더니 이제는 모래알 씹는 것만큼이나 싫어지는 것은 벌써 사단이 쳐 놓은 올무에 걸려든 것입니다. 차츰 기도와도 멀어지게 합니다. 어떻게 해서든지 기도를 못하도록 바쁜 시간을 만들고 핑계를 삼게 만드는 것입니다. 기도하는 시간을 빼앗는 것은 마귀의 계획임을 아시기 바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의 지금 신앙생활은 하나님과 멀어지고 있지나 않습니까? 또 여러분의 식구 가운데 하나님과 멀어지는 사람은 없습니까? 저는 오늘 추석을 앞두고 세상 재미를 보느라고 교회도 주일도 잊어버리는 사람이 있지나 않을까 염려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즐거우나 괴로우나 하나님을 가까이하는 생활을 변함없이 하지 않으면 사단이 공격해 온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4. 사단은 가족간에 서로 비평하고 싸우게 만듭니다 
 뱀은 하와에게 선악과를 따 먹게 한 후에 숨어버렸습니다. 하와는 자기만 먹은 것이 아니라 남편인 아담에게도 먹게 했습니다. 그들은 금지된 과실을 먹고 난 후에 눈이 밝아져 수치를 알게 되어 동산 나무숲에 숨었습니다. 그 때 하나님은 아담을 부르셨습니다. “아담아, 네가 어디 있느냐”하시면서 대화를 청하셨습니다. 그리고 왜 선악과를 따 먹었느냐고 물어 오실 때에 그는 핑계를 대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셔서 같이 있게 한 여자 때문에 먹었나이다”하나님은 여자에게 물었습니다. “너는 왜 따먹었느냐”하와도 역시“뱀이 나를 꾀므로 먹었나이다”하고 핑계를 대었던 것입니다. 아마 아담과 하와는 서로 핑계를 대다가 싸웠을지도 모릅니다. 하여튼 단란하던 이들 가정에는 뱀 때문에 서로 핑계를 대고 비평을 하게 되고 말다툼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우리의 가정을 파괴하는 데도 이 마귀는 처음에는 혀를 통해서 대수롭지 않는 말로 인해 식구들의 마음을 상하게 하고 감정을 건드려서 종국에는 불화하게 만들고 파괴하게 하는 경우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소 억울함이 있다 하더라도 이 모든 것이 다 마귀의 장난임을 기억하고 서로 조심하여 고운 말, 좋은 말, 긍정적인 말만 하도록 하여 마귀의 공격을 막으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부탁합니다.

 

 5. 사단은 선악과를 따 먹게 합니다 
 선악과를 따 먹었다는 말은 곧 하나님의 금지된 명령을 어겼다는 말입니다. 저는 이 선악과가 우리의 가정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든다면 나에게 허락된 아내 하나로 만족하고 살아야 할 텐데, 먹지 말아야 할 선악과를 따 먹듯이 다른 여자만 자꾸 쳐다보고 따라다니다가 칠 계를 범하게 됩니다. 당시에는 이 선악과가 먹음직도 하고 보암직도 하고 지혜롭게 할 만큼 탐스러운 것 같지만 따 먹은 뒤에는 무시무시한 불행과 재난을 가져온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몰래 먹는 떡이 맛이 있다”고 한 것처럼 비밀리에 짓는 죄가 재미있어 보이지만 그 다음에는 양날 가진 칼처럼 예리하게 우리를 쓰리고 아프게 고통을 던져준다는 사실을 아시기 바랍니다. 아담과 하와는 뱀의 간교한 죄로 인해 넘어간 것입니다.
 여러분! 오늘날도 분명히 우리가 선악과가 있는데 나도 모르게 마귀의 유혹에 빠져서 따 먹게 되는 수가 많이 있습니다. 그런고로 늘 조심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 한두 잔의 술로 인해 파괴되는 가정이 있습니다. 도박 때문에 패가망신하고, 또 어떤 가정에는 성격상의 결점인 혈기와 분노를 못 참아 불행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마귀가 일종의 선악과를 따 먹게 하는 꾀임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성경 말씀과도 같이 악은 보지도 말고 어떤 모양도 버려야 합니다. 여러분! 분명히 기억하십시오. 믿음이 특히 적은 성도들은 여러분의 남편이나 아내나 자녀 중에 누구를 통해서든지 사단은 시시각각 우리 가정을 침범한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고 이것을 영적으로 대결 하여 물리쳐야 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늘 깨어 기도하여야 됩니다. 혹 여러분의 식구 중에 사단의 꾀임을 받고 공격을 받을 만한 연약한 사람이 있습니까? 항상 그를 위해서 배후에게 기도로써 지원 사격을 해 주면 사단은 그를 넘어뜨리지 못하고 가정을 공격하지 못합니다.
 현재 타락한 식구가 있더라도 어거스틴의 어머니 모니카 같은 여인처럼 계속하여 눈물로 간구하고 기도하게 되면 마침내 회개하고 돌아오고야 마는 것입니다. 저희 가정도 아버님이 목회를 하시다가 하늘나라로 가셨고, 현재 어머님도 철원에서 목회를 하시고 저희 4형제가 다 목사가 되기까지는 우연히 된 줄 아십니까? 가정이 이만큼이라도 주님의 복음을 위해서 살게 되기까지는 저희 어머님이 눈물로 밤을 지새워 가면서 기도하는 날이 그 얼마였는지 모르고, 간혹 식구들 중에 속을 썩이는 자가 있으면 그 때문에 흘린 눈물이 그 얼마인지 모릅니다. 그만큼 희생해 가면서 눈물 흘리고 기도하셨기 때문에 지금은 모두가 행복하게 하나님의 축복 가운데 살게 된 것입니다. 할렐루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집안 식구 중에 누가 마귀의 자식이 되었다고 하더라도 괴로워하고 낙심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계속하여 부르짖고 기도하면 마침내 그 식구를 건져내고야 마시 는 하나님의 약속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고 약속하신 주님의 말씀은 절대로 헛되이 돌아가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사단의 공격을 물리칠 수 있는 방법 몇 가지를 말씀드리겠습니다.
 
 ① 교회를 가까이하시기 바랍니다.
 교회와 멀어지면 그 가정에는 언제나 사단이 침범하여 불행하게 됩니다. 교회를 가까이해야 신앙도 자라고 그 가정은 행복해지는 것입니다. 결혼식도 교회에서 하고 주례도 누구보다 행복을 빌어 줄 목사에게 해야지, 사회적 지위나 명예를 가졌다고 해서 그가 하나님의 복을 빌어 주겠습니까? 또 귀여운 아기를 선물로 받았으면 먼저 친정이나 시댁으로 갈 것이 아니라 사무엘처럼 교회로 먼저 와야 되는 것입니다. 자기의 멋대로 할 일 다하고 나서 어떻게 하나님을 기쁘게 하고 무슨 복을 받겠습니까?
 그런데 오늘날 많은 신자들을 보면 학교나 직장이나 그 무엇보다도 교회를 더 귀중히 여겨야 할 텐데 마치 어린아이들이 먹는 간식처럼 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안 먹어도 되지만 심심하니까 먹어 주는 식의 신앙 자세, 한가하면 한 번씩 가보는 놀이터로 생각하는 신자들이 많습니다. 그런 식으로 신앙생활 백 년을 한다 하더라도 진정으로 하나님이 보장하시는 가정, 사단의 공격을 물리칠 만한 가정은 될 수 없는 것입니다. 아무쪼록 여러분들은 교회를 가까이 하십시오. 교회와 멀어지려고 하는 것은 벌써 이상한 징조인 것입니다.

 

 ② 신앙의 통일을 가지도록 노력하시기 바랍니다.
 아직 인가귀도 되지 못한 가정은 눈물로 기도하고 열심히 전도해야 될 것입니다. 그리고 할 수 있는 대로 가정 예배를 드리십시오. 저희 가정의 예화를 자꾸 들어서 죄송합니다만 전에 저희 어머님은 어쩌다 가정 예배를 안 드리는 날이면 그 날은 진지도 안 잡수시곤 했습니다. 아주 철저한 신앙생활 이었습니다. 그리고 여러분! 먼저 믿은 식구는 아직 믿지 않는 식구 하 나 하나를 위해서 간절히 기도하십시오. 그렇게 될 때 그 가정은 안전합니다. 그래서 온 가정이 신앙의 통일성을 가지고 마치 오뚝이를 아무리 집어던져도 그 자리에 서듯이 우리 가정 의 구심점을 신앙으로, 다시 말해서 예수 그리스도께 두게 될 때에 진정으로 행복한 가정이 될 수가 있는 것입니다.
 여러분! 가정이 행복해지는 것은 얼굴만 예쁘다고 되는 것도 아니고 돈이나 권세가 있다고, 또 사랑만 있다고 해서 되는 것은 절대로 아닙니다. 신앙적으로 통일을 이루게 될 때 다른 면으로는 다소 부족하더라도 가릴 수가 있고 진정한 행복이 있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③ 사랑이 있는 가정이 되어야 합니다.
 부모는 자녀를 사랑하고 이해해야 합니다. 너무 억압 속에서 자라게 한다면 그 자녀는 가정에서 혹은 신앙에서 탈선하기 쉽습니다. 또, 자녀는 부모님을 존경하고 효도할 줄 알아야 합니다. 부모님은 못 입고 못 잡수시면서 공부시켜 주건만 조금만 배우면 매사에 우리 부모는 무식하다고 무시하는 불효막심한 자식을 많이 보게 되는데 그것 또한 큰 잘못입니다. 뿐만 아니라 형제간에도 질투로 말미암아 불행해진 가정이 많이 있습니다. 구약의 요셉은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한다고 해서 형들의 미움을 사서 애굽에 팔려갔습니다. 에서는 야곱을 시기 하 여 죽이려고 했습니다. 가인은 하나님께서 자신이 드린 제물은 안 받으시고 아우 아벨의 제물만 받으시므로 분해서 동생을 때려죽인 사실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형제간의 시기, 질
투를 버리고 서로 이해하고 화목하도록 노력을 해야 사랑이 있는 가정이 되고, 그런 가정에 사단은 역사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④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고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하는 생활을 해야 합니다.
 주님이 요구하시는 신앙은 바로“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는 것입니다. 그리할 때에 참 행복한 가정을 이룰 수가 있습니다. 어떤 가정에‘God first (먼저 하나님을)’란 글을 써서 액자에 걸어 놓은 것을 보았습니다. 참으로 훌륭한 신앙의 가정입니다. 부모나 자식이나 남편이나 아내보다도 하나님을 제일 먼저 존귀히 여기고 하나님을 앞세우는 생활을 할 때 진정한 행복이 있다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보다 그 누구를 더 귀중히 여기고 사랑한다면 그것은 벌써 순서가 바뀌었기 때문에 진정한 행복은 있을 수가 없는 것입니다.
 우리 모두 각자 깊이 생각해 봅시다. 우리 가정은 하나님 제일주의로 살고 있습니까? 주님이 진정 우리 가정의 호주가 되고 있습니까? 주님 위해 진정 헌신하고 있습니까? 진정으로 하 나님 제일주의로 살면 그 때 참 행복이 있는 것이요, 시간과 물질과 몸을 바쳐 주님께 헌신하려 할 때 손해 보는 것 같으나 복이 오는 것이요, 그러한 가정은 사단이 침범하지 못한다는 사실을 깨달으시기 바랍니다. 하나님이 귀히 여기실 수 있는 가정, 진정으로 행복한 가정이 되도록 마음과 신앙 자세를 새롭게 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날 많은 가정들이 파괴되는 것을 봅니다. 그것은 말세에 있는 사단의 공격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단의 공격을 막을 수 있는 영적인 무장을 하여 우리 가정이 어서 인가귀도 되도 록 열심히 부르짖어 기도하는 성도님들이 되시기를 주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공지 불기둥40호 특별간증문-2 미디어사역부 2013.03.22
공지 불기둥 40호 특별간증문-1 1 미디어사역부 2013.03.22
386 10권 - 35. 효도의 중요성 미디어사역부 2014.07.08
385 10권 - 18. 하나님과 나 미디어사역부 2014.06.27
384 10권 - 10. 하나님께 맡기는 행위 미디어사역부 2014.06.18
383 10권 - 39. 극적인 믿음을 키우자 미디어사역부 2014.07.09
382 10권 - 36. 신자의 일하는 동기 미디어사역부 2014.07.08
381 10권 - 33. 용감한 신앙 미디어사역부 2014.07.08
380 10권 - 32. 신자와 불신자의 죽음 미디어사역부 2014.07.08
379 10권 - 31. 실상을 그리는 마음 미디어사역부 2014.07.04
378 10권 - 30. 예수님의 부활과 제자들의 신앙 미디어사역부 2014.07.04
377 10권 - 28. 고귀한 근심 미디어사역부 2014.07.04
376 10권 - 27. 올바른 가치관 미디어사역부 2014.07.02
375 10권 - 21. 신자의 부요함 미디어사역부 2014.07.01
374 10권 - 19. 가장 존귀한 이름 미디어사역부 2014.06.27
373 10권 - 16. 복된 결심 미디어사역부 2014.06.26
372 10권 - 14. 신자의 영원한 보장 미디어사역부 2014.06.25
371 10권 - 13. 칭찬받은 지혜 미디어사역부 2014.06.24
370 10권 - 11. 왜 의심하였느냐 미디어사역부 2014.06.18
369 10권 - 41. 영혼의 중요성 미디어사역부 2014.07.0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

전체 메뉴 보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