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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기둥의 목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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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tra_vars1 2013년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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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본 김홍도 목사님

사무국장 박 종 인 장로


필자는 1976년 3월 5일 금란교회에 새신자로 등록을 하여

37년간을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신앙생활을 하고 있는 박종인 장로입니다.
김홍도 목사님께서 2013년도가 성역 50주년이 되는 해이고,

불기둥 40권 째를 출간하는 뜻 깊은 이때 그동안 목사님을 가까이서 모시는 한 사람으로서

목사님의 매력에 흠뻑 젖어 존경하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첫째, 목사님은 매사에 진실하십니다.
목사님께서는 거짓말을 가장 싫어하십니다.

어떤 일에 아무리 큰 잘못을 했더라도 사실을 진실하게 보고하면 다소 야단은 하시지만

곧바로 용서해 주시며 대안을 내놓고 격려까지 해주십니다.

목사님께서 이런 진실함이 생활화 되어 성격화 되는 데는 아마도

어린 시절의‘사과나무 사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목사님이 6살 때 평소 어머님이 사과를 좋아하신걸 알고 효도하는 마음으로

동네 큰 아이들과 같이 남의 과수원에 들어가 몰래 사과를 따서 어머님께 갖다 드렸더니

그 사과를 쳐다 본 어머님은 사과의 출처에 대하여 자초지종을 들으신 후 바느질하던 자막대기로 종아리를 때리면서 당장에 다시 가서 쏟아놓고 오라 하였습니다.

겁에 질린 그는 사과를 들고 과수원에 가서 쏟아놓고 온 일도 있었습니다.”

어린나이에 어머니에게 거짓말을 하여 당시의 상황을 모면 할 수도 있었겠지만,

그는 어릴 때부터 거짓말을 아예 생각도 하지 않고 오직 모든 일에 진실함만을 생활화 했기에

오늘날 그러한 성격이 형성되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둘째, 티 없이 순수하십니다.
한 평생을 오직 목회일념으로 살아오신 까닭인지 모르지만

세상일에 일희일비 아니 하시고 어린아이처럼 티 없이 순수하시며

특히 해맑은 미소는 너무나 매력적이십니다.

셋째, 물질에 욕심이 없으십니다.
교회에서 목사님 사택으로 주택을 구입해 드리면 얼마 안가서 그 주택을 교회에 헌물로 바치고

다시 사드리면 또 바치고 하는 일이 몇 번이나 반복되었는지 모릅니다.

목사님께서는 마 6:19~20“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라~

오직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하늘에 쌓아두라~”라는 성경 말씀처럼 물질관이 분명하셔서,

조금이라도 물질이 생기면 그저 교회에 바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계십니다.
 

넷째, 오직 영혼구원에 온 열정을 바치시는 분입니다.
목사님의 소원은 첫째도 영혼구원이요 둘째도 영혼구원입니다.

영혼구원을 위해서라면 국내이건 해외이건 가리지 않으시고 집회를 나가십니다.

해외 집회는 어림잡아 150회가 넘고, 국내 집회는 수 천번 될 것입니다.

이제 연세가 있어 쉬실 만도 하신데 영혼구원을 위한 열정만은 그 누구도 말리지 못합니다.

특히 아세아 선교에 관심이 많으셔서 직접 가시지 못한 지역에는

현지어로 설교집을 발간하여 영혼구원에 온 열정을 바치고 있습니다.

 

 

다섯째, 나라를 사랑하고 철저한 반공주의자 이십니다.
목사님의 트레이드마크는“애국자이며 반공주의자”입니다.

목사님께서는 어린 시절을 이북에서 지내셨기에 공산주의에 대하여 어느 누구보다도 잘 알고 계십니다.

“만약 우리 남한이 공산화로 적화통일이 된다면 남한에서 살기보다는

차라리 아프리카 흑인들의 종이 되어 사는 게 훨씬 낫다”고 하시며

공산주의의 잔학상을 한마디로 표현하셨습니다.

목사님께서는 목회에 바쁘신 데도 나라를 위한 일이라면 거절을 못하시고 적극 참여하여

애국의 길을 몸소 실천하고 계십니다.“

3.1절 구국집회, 반핵⋅반김 애국집회”등을 비롯하여

수많은 애국집회의 주 강사를 수 십 차례 맡아왔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비신자들도 김홍도 목사님께서 연사로 강단에 나오시면 반가워서 박수를 치며 환호합니다.

 

 

여섯째, 순 복음주의자이며 이단척결에 온 몸을 바치신 분입니다.
목사님은 십자가의 구속, 부활, 재림 및 천국과 지옥을

분명하고 확실하게 전하시는 순 복음주의자 이십니다.

1980년도 천국과 지옥에 대하여 본격적으로 설교를 한 후부터

우리교회가 더 크게 부흥된 사실을 보면 올바른 복음을 전하는게 얼마나 중요한 일인지 모릅니다.

말세에 좋은 교회, 좋은 목사님을 만나 신앙생활을 한다는 게 큰 복임을 깨닫게 됩니다.

그런 점에서 우리 금란교인들은 모두가 행복한 교인들입니다.

특별히 목사님은 1991년 11월“종교다원주의와 포스트모던 신학”을 주장하는

감리교 신학대학 변 모 교수와 홍 모교수를 출교하는데 최선봉에 서서

온몸을 바쳐 희생한 결과 이단척결에 크게 이바지 하셨습니다.

 

 

일곱째, 모든 일에 최선을 다하시는 분입니다.
몇 해 전에 견지낚시를 따라간 일이 있는데

저는 견지낚시가 처음이라서 미끼 끼는데도 많은 시간을 소요했는데

옆에서 보니 목사님은 얼마나 열심히 하시는지 큰 고기 작은 고기 수많은 고기를 잡으셨습니다.

그때 저는 느꼈습니다.

목사님은 무슨 일이든 한 번 하시면 최선을 다하시는구나

목회도 저렇게 열심히 하셨기에

늘날 우리교회가 세계최대 감리교회가 되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목사님은 해외 집회를 마치고 돌아오신 후에도

그 다음날 직원 조회에 빠지지 않으시고 꼭 참석하십니다.

15시간이상 비행기를 타고 오셔서 시차도 극복하시기가 어려우실 텐데

자세하나 흐트러짐 없이 출근하신걸 보면 여느 사람과는 생각이 다른 것 같습니다.
이처럼 매사에 최선을 다하신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목사님을 자랑해야 할 얘기가 많은데 지면관계상 다 못 전하는 게 너무 아쉽습니다.

우리 금란의 성도들은 이러한 훌륭한 목사님을 모시고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는 게

얼마나 행복하고 감사한 일인지 모릅니다.
존경하는 목사님! 앞으로 더욱 건강하시고 하나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내가 본 김홍도 목사님

해외선교사 곽 병 호 장로


우리의 실제의 삶과 역사 가운데 나타나신 하나님께서는 그 시대와 장소에 적합한 리더를 보내 주십니다. 열국의 영적 아버지인 아브라함을 보내셨고,

이집트로부터 이스라엘을 구원하기 위해 모세를 보내셨고,

하나님의 왕국을 이루시기 위해 다윗을 보내셨고,

포로기 때 위기 속에 있는 그 나라와 민족에게 소망을 주기 위해 선지자를 보내셨습니다.

그리고 이방인을 구원하기 위해 사도 바울을 보내셨습니다.
대한민국에 유례없는 이 격동기 시대에,

소망과 희망을 주시기 위하여서 하나님께서는 김홍도 감독님을 이곳에 보내주셨습니다.

지난 50년간의 감독님의 모습은, 금란교회 모든 성도의 영적 아버지, 아브라함의 모습이셨고,

우리 모두를 참된 구원의 길로 이끄시는 모세의 모습이셨고,

하나님의 나라가 금란교회와 우리 가정 공동체에 임하게 하도록 이끄시는

참된 리더 다윗의 모습이셨습니다.

종북 좌파주의가 난무하는 이 어지러운 시대에

 대한민국을 참된 진리의 길로 인도하시는 감독님의 모습은,

종교 다원주의와 자유주의가 판치는 이 세상 속에

진정한 복음을 수호하시고 나타내시는 감독님의 모습은,

민족과 교계에 하나님의 소망을 나타내시는 영적 리더, 선지자의 모습이셨습니다.

또한 감독님의 지난 50년의 성역의 세월 동안 겪으신

그 수많은 고초와 어려움, 비방과 시기 속에서도 기도와 인내로 승리하시고,

영혼구원과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라면, 어떤 장소와 상황, 위험, 죽음조차도 마다치 않으시고,

어디든지 달려가시는 그 모습은 항상 성령님과 함께 동행 하시는

이 시대의 선교사, 사도 바울의 모습이셨습니다.


50년의 감독님의 성역의 세월은 철저한 영혼구원의 세월이셨습니다.

실패의 땅 망우리에 70명의 교인으로 시작한 금란교회를, 영혼구원의 열정으로

지금은 세계 최대 감리교회로 이끄셨습니다.

그리고 누구도 가지 않는 저 복음의 오지, 공산주의 국가인 중국의 32개성을 영혼구원을 위한

그 열정 하나로 순회하시면서 복음의 씨앗을 뿌리시고,

현지 지도자들을 교육하시는 감독님의 모습은 마치 사그라지지 않는 떨기나무의 불과 같았습니다.

중국 땅을 밟으시며 걸어가시는 그 뒷모습은

영혼구원을 위해 달려가는 하나의 성령의 불과 같은 모습이었습니다.

무신론의 나라, 인간의 유토피아인 바벨탑을 쌓는 공산주의의 나라,

중국 땅에서 그 무엇도 두려워하지 않으시고,

창조주 유일신이신 하나님을 전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구원의 능력을 전하시고,

성령님의 불과 바람을 그 땅 가운데 다타내셨습니다.

천국과 지옥을 전하는 것이 불법으로 되어 있는 그 땅에서 하나님의 나라 천국과 영원한 심판을 나타내는 지옥을 가시는 곳곳마다 전혀 흔들림 없이 말씀을 전하시는 감독님의 모습을 볼 때,

사도행전 20장 24절 말씀‘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를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하게 여기지 아니하노라’하는

사도 바울의 고백을 떠올리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또한, 인도하시는 집회마다 성령님의 치유의 역사가 일어나 많은 사람의 병이 치유되고,

많은 지도자들이 복음의 진리를 받아들이는 그 모습은 마치 죽어가는 영혼,

메마른 뼈에 생기와 성령의 바람을 불어넣는 모습이었고,

어떠한 풍파에도 요동치지 않는 거대한 산과 같은 모습이셨습니다.


50년의 감독님의 성역의 세월은 기도의 세월이셨습니다.

언제나 하나님 앞에 무릎 꿇으시는 겸손의 세월이셨습니다.

감독님은 항상 기도는 생명과 같다고 말씀하시고, 또 그 말씀을 지키시는 기도의 용사셨습니다.

중국 땅에서, 감독님을 따라 다니면서 가장 귀감이 된 또 하나의 모습은, 바로 기도하시는 모습이셨습니다. 중국을 순회하시는 동안 힘들고 바쁜 스케줄임에도 불구하고

감독님과 사모님은 새벽미명에 일어나셔서 나라와 민족을 위해 금란교회와 성도님들을 위해

중국 선교를 위해 하루에 2시간 이상의 기도 시간을 빼놓으시지 않으셨습니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듯이 현 시대에 어느 누가 나라와 민족을 위해 3일 금식기도를 선포하겠습니까?

50년의 성역의 세월동안 감독님과 사모님께서 심으신 그 기도의 열매는

금란교회와 우리 모든 성도님들의 가정에 열리고 있지 않습니까?

그 수많은 기도의 열매 중 하나는 바로 불기둥 말씀의 열매입니다.

중국 지도자들에게도 불기둥 설교집의 파급효과는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또한,‘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가’,‘신은 존재하는가’,‘천국과 지옥은 실재하는가’ 등

수많은 명설교를 통하여 중국 지도자들이 진정한 복음과 천국과 지옥을 깨닫고 변화 받아

그 가정교회와 교인들이 변화하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어떤 지역은 한 마을이 다 구원 받는 역사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감독님과 사모님의 50년의 기도의 세월을 아시고 지금까지 귀한 종으로 쓰시고

그 기도의 축복을 부어 주신 것입니다.


50년의 감독님의 성역의 세월은 진정한 헌신의 세월이셨습니다.

우리 성도님들을 목양하기 위한 희생의 세월이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우리를 위해 십자가를 지시고 그 위에서 보혈을 흘리심으로 희생의 제사를 드린 것처럼

50년의 감독님의 성역의 세월 동안 양떼들을 잘 돌보기 위해서 자신의 모든 것을 내려놓고 희생함으로

우리들을 위로하셨습니다.

제가 중국에서 사업으로 인해 힘들고 지치고 외로울 때 감독님께서는

기도로 위로해 주시고 좌로나 우로나 치우치지 않고 이러한 삶을 살 수 있었던 것은

저의 영적 아버지이자 목자이신 감독님께서 계셨기에 가능했습니다.

또한, 감독님께서는 중국 선교지에서 신학교 주변의 마을의 강에 다리가 없어서

학생들이 학교를 다니지 못했는데, 그것을 아시고 선뜻 다리를 놓아주셨습니다.

또한, 세계 각국 가시는 선교지마다 그곳에서 헌신하시는 선교사님들에게 꼭 식사를 대접하시고,

선교비로 후원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하지만 누구에게도 말씀하지 않으시고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헌신하시는 감독님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감독님의 헌신은 금란교회 성도님을 위한 것뿐만 아니라,

중국과 온 세계에 있는 영혼들을 위한 순전한 영적, 지적, 물적 헌신이셨습니다.


수 십 년 동안 감독님을 옆에서 바라볼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신 가장 큰 축복이었습니다. 50년의 감독님의 성역의 세월은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보혈의 구원의 능력,

그 복음을 이 세상에 예수님의 자비와 사랑을 알지 못하는 영혼에게 전하는 영혼 구원을 위한 세월이셨고,

성령님의 능력과 공의와 정의가 온 세계와 이 민족과 금란교회,

우리 모든 가정 공동체에 임하게 하는 기도의 세월이셨고,

하나님의 그 영원하신 나라, 천국 소망을 이 땅 가운데 나타내시기 위한 헌신의 세월이셨습니다.

다시 한 번 이 시대 이 곳에 감독님을 보내주신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며

지금까지 50년 성역의 세월동안 수고하시고 힘쓰신 감독님께

그리고 항상 뒤에서 묵묵히 헌신하시는 사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며 경축 드립니다.
감독님! 사모님! 항상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디모데후서 4장 7절의 말씀‘내가 선한 싸움을 싸우고 나의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켰으니 이제 후로는 나를 위하여 의의 면류관이 예비 되었나니’라는

사도 바울의 고백과 같이 기도합니다. 

 

 

 

 

내가 본 김홍도 목사님

외국인 관리실장 정 봉 승 장로


“내가 너를 구속하였고 내가 너를 지명하여 불렀나니 너는 내 것이라 (사 43:1)”

이 말씀이 82년 타 교회 다닐 때 새벽기도 후 현판에 새긴 말씀이

제 가슴으로 불같이 들어온 후 영혼이 갈급 할 때 김홍도 목사님의 말씀에 영안이 열려

성령이 역사하는 금란교회로 86년 전입하여 지금까지 보고 들은 사실을

감독님 성역 50주년에 올리게 되어 무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하나님의 사람 김홍도 감독님
감독님께서는 하나님과 동행하신 분 같이,

 하나님께서 우주 만물을 창조하시고 운행하시며 인간의 생사화복을 주장하시고

영생을 주시는 하나님의 계획과 사랑을 생생하게 전파하며,

사탄 마귀의 활동을 분별하고 대적하는 탁월한 능력으로

하나님 나라와 세계 영계에 하나님의 뜻을 대언하는 이 시대의 선지자라고 생각합니다.
감독님을 지켜보면 50년의 목회중심이 하나님 아버지의 명령인 오직 영혼구원의 뜻을 이루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기울이십니다.

오대양 육대주를 다니며 유창한 영어로 세계 영계의 지도자를 깨우고

복음과 진리 수호를 위해 이단척결에 앞장서 마귀의 세력으로부터

하나님의 나라와 대한민국의 자유 민주주의를 지키는 이 시대의 영적 파수꾼이시며

사명을 목숨보다 중히 여기고 감당하시는 영계의 거장이며 오늘날 세계 최대 금란감리교회를

하나님께 바친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십니다.

 

 

기도의 용사 김홍도 감독님
감독님은 성경의 기적들을 오늘날 그대로 재현해 보이시는 살아있는 기도의 능력자입니다.

2006년 7월 장마철에 19차 세계감리교대회를 금란교회에서 준비하는데,

대회 전날까지 억수같이 내리는 장맛비를 그치게 해달라고 감독님이 기도를 선포하고

전 교인이 간절히 기도하니 대회 기간 동안만 비가 멈추었다가

대회가 끝나니 다시 비가 내린 적이 있었습니다.

국가의 운명이 기로에 설 때마다 시청앞과 국회에 모여 통성으로 기도하니

정권과 정책이 바뀌고, 감리교단 교리수호를 위해 기도하여 이단교수를 척결하는 등

수 많은 기도 응답의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무슨 일을 계획하거나 실행하기 전에 기도보다 앞서지 말고 기도하여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함을 받으라고 하십니다. 모이면 기도하고 흩어지면 전도하라고 하십니다.

365일 릴레이 기도로 전교인이 깊은 영성 훈련을 쌓으며 나라와 교회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 중심에는 엘리야와 같은 영성의 기도자요 통성기도의 대가요

수백 번 의 금식기도와 매일 두 세 시간씩 기도하시며

하늘보좌를 움직이시는 목회자 김홍도 감독님이 계십니다.

 

 

말씀에 권세가 있는 김홍도 감독님
감독님의 설교는 마르지 않는 샘물처럼 말씀이 살아 있어 집중하게 되며

깊이 있는 말씀을 쉽게 풀어주고 심령과 폐부를 찔러 믿음이 자라게 하는 특별한 말씀의 권세가 있습니다. 감독님의 설교는 동정녀 잉태, 성육신, 십자가의 피와 대속, 부활, 재림, 천국과 지옥 등

깊고 오묘한 성경말씀을 남녀노소 누구나 알아듣기에 편하면서도

능력이 있어 공감대가 형성되어 자연스럽게 아멘이 나오는 명 설교자입니다.
김홍도 감독님의‘불기둥 설교전집’ 40집과

수많은 단편 책들이 세계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어 큰 영향력을 끼치고 있는데

특히 수백만 권의 번역서가 복음의 사각지대인 공산권 지하교회의 귀중한 교재로 사용되고 있으며

이슬람권, 남미권 에서도 영혼을 살리고 있습니다.

국내 신문에 실린 말씀으로 교계와 국민들에게 복음의 진리와 마귀를 알게 하였습니다.

2012년 10월 몽골 교역자집회 에서도 불기둥 몽골어 설교로

성령의 불이 내리는 장면을 보고 김홍도 감독님께 말씀의 능력을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행동하는 목회자 김홍도 감독님
감독님은 강단에서의 말씀을 생활 속에서 실천하려는 하나님 제일주의와 교회사랑은

누구도 따라 하기 힘들 것입니다.

50년 목회 기간 중 여러 번의 성전 건축 때마다 사례비 전액을 교회에 헌납하시고

깨끗한 물질관과 헌금의 본을 보이시고,

평생 목회일념으로 안식년을 쉬어보신 적이 없고,

해외에서 주중에 귀국하면 그 주일도 어김없이 강단에서 하루 5번의 설교를 감당하시어

양 무리의 본이 되는 목자이십니다.

세상과 교계의 화려한 감투보다 재소자 갱생보호협회 이사장,

이단사이비 척결운동 등 어두운 곳을 밝히며 오직 하나님만을 바라보시고 목회 하십니다.


많은 사람들이“김홍도 감독님은 1세기에 한 번 계실만한 세계 영계의 거장”이라고 말합니다.

감독님의 부흥집회나 선교여행을 함께 하다보면 기회가 있을 때마다

갈급한 심정으로 영혼구원의 중요성을 전하며 행동하는 감독님과

금란교회에서 신앙생황을 하는 저로서는 큰 영광이 아닐 수 없습니다.

정암 김홍도 감독님 성역 50주년과 불기둥 40집 발간을 진심으로 경하 드리오며

주님 앞에 서시는 그 날까지 강건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내가 본 김홍도 목사님

 당 병 상 장로


제가 감독님을 처음 뵌 것은 1990년 10월 금란교회 주일예배로,

같은 해 7월 인천 주안에서 서울 동대문으로 이사하고 이웃의 여러 교회를 탐방하다

섬길 교회 결정을 앞둔 마지막 주였습니다.

저는 그때 집사 임직을 받고 몇 년 되지 않은 신입집사로 갓 마흔을 넘은 나이였고,

김홍도 감독님에 대해서 들은 정보라고는 단지‘유명한 부흥 강사님’ 정도였습니다.
시실 좀 더 자세한 이야기를 하자면

서울로 이사하기 전에 인천 주안 감리교회의 당시 한경수 담임목사님과

여러 부목사님들께 인사를 드렸더니 담임목사님은 무조건 금란교회로 출석하라고 권면하셨고,

부목사님들은 집 주위에 중견교회를 추천하여 주셨습니다.

하지만 이사 후 나름 편하게 신앙생활을 하고 싶은 마음에

담임목사님이 아닌 부목사님들께서 권하신 교회에 등록하여 열심히 출석하였습니다.

그런데 시간이 지날수록 무언가 채워지지 않는

 목마름과 허전함을 깨닫는 것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늦게나마 금란교회를 찾게 되었고,

첫 예배시간부터 감독님의 말씀에 충만한 은혜를 받고 지금까지

금란교회 울타리 안에서 신앙생활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또한 많이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지금은 귀한 중직까지 받으며 축복된 신앙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이는 오로지 하나님께서 만남의 축복을 주시어 감독님과 만나게 하시고

늘 풍족한 영의 양식을 공급받음을

무한히 감사드리며 감독님과 20여 년간 지내오면서 느낀 점을 몇 가지 나누어 보고자 합니다. 

 

 

첫째, 영혼구원의 열정이 어느 누구보다 강렬하십니다.
십 수 만 명의 교우들을 하나 되게 하고, 한 길로 이끄시려면

여러 가지 어렵고 바쁘신 일이 많으실 텐데도 단 하나의 영혼을 구원하시는데 모든 일에 우선하십니다.

평소 종이 한 장이라도 아끼시려 이면지를 활용하시고,

당신을 위해서는 비누 한 장, 물 한 방울, 휴지 한 장의 사용에도

철저한 절약정신을 보여주시는 분임에도

영혼구원, 전도에 필요한 일이라면 거금도 아끼지 않으십니다.
그러하기에 매주 새신자를 소개할 때 마다 계수기로 하나하나 확인하시면서

새신자들이 주님의 자녀 됨을 아이처럼 기뻐하시는 모습을 보는 것은

우리에게도 즐거움입니다.

또한 일흔 중반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연간 수차례의 해외집회를 인도하심은 물론이고,

국내에서도 영혼구원이라면 시간, 장소, 교회의 크기에 상관없이

부흥회 인도를 위해 달려가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감탄스럽기까지 합니다.

 

 

둘째, 알기 쉽게 정곡을 찌르는 귀한 말씀을 증거 하십니다.
지금까지 여러 유명한 목사님들의 설교도 들어보고

재미있는 설교도 많이 들어보았지만

감독님처럼 쉽게 가슴에 와 닿는 설교는 정말로 찾기 힘듭니다.

특별히 영혼구원과 축복의 비결을 가장 간결하고 쉽게 알려주시는 분입니다.

 

 

셋째, 복음과 진리를 위하여 불의와 타협이 없으신 분입니다.
수많은 비난과 협박 속에서도 홀로 교단 내 이단 교수들을 축출하신 일,

자유 민주주의 수호를 위하여 모진 핍박 속에서도 생명을 걸고 투쟁하시고 계시는 일이 대표적입니다.

이 때문에 감독님을 참소하고 비방하는 사람이 많은 것도 사실이나

이러한 감독님의 모습을 보고 올바른 길을 걸으려면

결코 모든 사람이 좋아할 수는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넷째, 성도들을‘끔찍하게’ 아끼십니다.
세상의 모든 목사님들이 성도를 아끼시겠지만,

김홍도 감독님은 그 중에서도 특별하다고 자부합니다.

지금도 감독님실의 문은 모든 성도들에게 항상 열려 있어 누구나 자유롭게 만나 뵐 수 있으며,

성도들과 애환을 늘 같이 하십니다.

부족한 저의 가정도 서울로 이사하여 모든 것이 낯설고 어려울 때

바쁘신 중에도 심방하여 주셨음은 물론이고 이후 교회를 섬기며 좋은 일,

힘든 일이 생길 때 친형제들 보다 더 많이 기뻐해주시고,

더 많이 위로하여 주시던 그 모습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다섯째, 영혼이 어린아이 같이 맑고 순수하십니다.
연세가 일흔 중반이시면 각박한 세상사에 단련 되셨을 만 함에도

항상 순수한 마음, 신뢰의 태도로 상대방을 대하십니다.

이러한 신뢰와 믿음이 가끔은 인간적인 배신과 실망으로 되돌아와 안타까울 때도 있지만

저는 감독님의 그 순수함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감독님의 매력이고, 힘의 원천이라고 생각합니다.

끝으로 이 세상에 많은 교회가 있고, 많은 목사님들이 계시지만

늘 구령열, 기도열, 헌신열에 불타는 교회에서 감독님을 모시고

신앙생활을 한다는 것에 무한히 감사드리며,

주님께 원하고 바라옵건데 부디 주님 앞에 서시는 그날까지 영육 간에 강건하시어

담임목사님과 함께 우리 온 성도들을 이끌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내가 본 김홍도 목사님

여선교회 총연합회장 김 혜 련 장로


모태 신앙으로 태어나 유년시절부터 어머니의 손을 잡고 예배당을 다니던 저는

1980년도부터 서울로 올라와 금란교회를 다니게 되었습니다.
저는 감독님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구령열에 불타는 모습입니다.

감독님은 젊은 시절부터“영혼구원을 위해 이 한 목숨을 바치라면 바치리라!”는

올곧은 신앙관을 가지고 말씀으로 뿐만 아니라 성도들에게 몸소 실천해 보여주셨습니다.

해를 거듭하며 금란교회를 섬기고 있는 저는 몇 십 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영적 카리스마를 유지하며

전 세계의 많은 집회를 다니시는 감독님의 영혼 구원에 대한 열정에 경외감을 느낍니다.
감독님께서는 전 세계를 다니시면서 많은 집회를 통해 영적인 씨앗을 뿌리시지만,

또 한편으로‘불기둥’이라는 설교집으로 더 많은 선교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감독님의 불기둥은 영어, 몽골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으로 번역되어

전 세계 각지의 복음을 접하기 어려운 사람들에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특히 감독님은 천국과 지옥 설교를 지속적으로 하십니다.

요즘 현대 사회에 천국과 지옥 설교는 유치하고 성도들이 좋아하지 않는다고 안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감독님의 목회 철학으로

천국과 지옥에 대한 확고한 설교를 하시는 모습에서도 올곧은 감독님의 신앙관을 볼 수 있습니다.

 

 

감독님은 복음의 열정으로 진리를 수호하기 위해 불의의 세력과는 절대 타협하지 않으십니다.

먼저, 이단과 자유주의 신학자들을 감리교에서 출교시키기 위해 앞장 서셨습니다.
또한 종북 좌익 세력들과의 싸움에서도 결코 물러섬이 없으십니다.

외부에서는‘너무 정치적인 설교가 아닌가?’라고 비방하는 이들도 있지만

그런 소리는 영적인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지 못하는 자들의 소리일 뿐입니다.

감독님께서는 설교시간에 항상 말씀 하셨듯이

종북 세력은 북한의 공산주의 사상으로 적화통일을 지지하는 사람들입니다.

북한에서 교회가 몰살당하고 기독교인들이 핍박당하는 것은 이미 드러난 사실입니다.

기독교가 사라지는 것을 저지하기 위해 감독님은 강단에서 외치시는 것입니다.

신변의 위협을 느끼면서까지 외치시는 이런 정직하고 올곧은 감독님의 모습을

그 누가 비난할 수 있을 것입니까.

감독님은 기도열에 불타는 목회를 하십니다.

교회가 부흥하는 것을 보려면 기도소리를 들으면 알 수 있다고 하는

감독님의 생각으로 우리교회는 매 저녁 예배마다 뜨겁게 부르짖는 기도가 특징입니다.

릴레이기도라는 방식으로 교회 내에서도 기도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감독님께서는 금란교회와 같이 세계적으로 가장 큰 감리교회를 사역하시는 세계적인 감독님이신데도

국내외 제단에 복음을 전하러 가시면서

“크신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꼭 기도해 주셔야 합니다.”라고 부탁하십니다.

성도들의 기도의 힘 없이는 교회가 부흥할 수도,

목회자가 영육 간에 강건하기도 힘들다는 것을 늘 강조하시며,

성도들의 기도가 끊이지 않도록 북돋아 주십니다.

날마다 교회 지하식당에서 너무 조촐하게 식사하시는 모습을 종종 뵐 때마다

너무 인간적이시고 검소하신 모습에 진한 감동을 받습니다.

이렇게 강하고 카리스마 있으신 모습 뒤에 겸손함까지 갖추고 계시기 때문에

정말 세대에 한 명 나올까 말까 한 목사님이라는 소리를 듣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

우리의 삶이 때론 지치기도 하고 힘들고 어렵고 아프고 괴로울 때도 있지만,

앞서 나가시며 인생의 여러 가지 상황 가운데서도 기도를 쉬지 않으시고

날마다 주님과 같이 걸어가시며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우리 감독님처럼

우리도 말세지말 영적전쟁의 시대에 영적파워로 이기고 나아가

주님께서 함께하시는 금란교회에서 영원한 천국의 소망을 향해 마라톤을 하고 있는 우리는

감독님과 함께 완주하는 그 날까지 주님께서 보호하고 인도하심을 믿습니다.

 

 


내가 본 김홍도 목사님

남선교회 총연합회장 김 창 윤 장로


정암 김홍도 목사님은 해방 전 1938년도에 북녘 땅 선천에서

하나님을 온전히 의지하며 사시는 모친이신 고 이숙녀 전도사님의 둘째 아들로 태어나시어

일제시대와 6.25전쟁과 산업화시대와 민주화시대를 모두 겪으시면서

확고한 신앙심과 애국심으로 하나님의 뜻에 온전히 합하신 외길 50년을 성역에 헌신하셨습니다.

특히 목사님은 6·25전쟁 때 남쪽으로 피난 오셔서

배고픈 어린 시절을 보내시면서 하나님 말씀대로 온전한 십일조 생활과 주일 성수로

하나님을 기쁘게 하심으로 축복을 받으사

세계최대의 감리교 금란교회를 세우셨고

지금도 여전히 성도들에게 실증과 간증으로 권면하시며

세계에서 제일 크게 부흥하며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교회가 되기를 온 성도와 함께 기도하고 계십니다.
평생 믿음의 동반자인 배영자 사모님과의 사이에 1남 3녀를 두시고

그 자녀들 모두가 신실한 주의 종으로 사모로 하나님 사역에 충실한 신앙생활을 하시는 모습은

이 시대에 보기 드문 성공한 목회자의 표본이 되시는 목사님이십니다.

 

오늘날 이 시대는 죄악이 관영한 시대요

우상이 만연한 시대요 사악한 붉은 영의 기세가 하나님의 사람들마저 삼키는 시대입니다.

교회는 하나님의 복음과 진리를 전파하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잘못된 인도와 가르침으로 인하여

지식의 머리만 커져서 성령의 감동과 주님의 진정한 사랑의 실천은

교회공동체생활에서 찾아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홍수 때에 물은 많지만 정작 마실 물은 없는 것처럼

오늘날 교회도 많고 목사도 많으며 각계에 지도자도 수도 없이 많은데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은 드물다는 사실이 정암 김홍도 목사님을 바라보면서

더욱 절실하게 느끼는 것은 오직 하나님! 오직 주님! 만 의지하고

사람들의 시선은 의식하지 않으시는 올곧고 정의로운 성품과 애국의 열정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꼭 필요한 것들이 있습니다.
첫째는 영원한 생명을 주는 복음의 메시지입니다.
둘째는 진정한 말씀에 의지한 교회부흥을 위한 메시지입니다.
셋째는 나라를 위해 무엇을 하여야 할지를 가르치는 메시지입니다.
넷째는 진리수호를 위한 강력한 메시지입니다.
 
정암 김홍도 목사님의 설교와 시대와 국가를 생각하며 행하시는 모든 것들은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적절하게 부합하고 설득력 있게 다가오고 있습니다. 

 

 

진정한 참 목회자는 예수그리스도의 피의 복음을 통해 천국과 지옥을 전하여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이 시대를 아시고 이 시대에 복음을 외칠 사람을 찾고 계셨습니다.
그 분이 바로 김홍도 목사님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죽어가는 영혼들을 안타까운 마음으로‘신은 존재 하는가?’,

‘천국과 지옥은 실재하는가?’라는 설교를 통하여

우리나라는 물론이고 오대양 육대주를 다니시면서 피의 복음을 선포하고 계십니다.
 
진정한 참 목회자는 교회성장이 진정한 회개 위에

성령의 충만함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가르치는 메시지를 선포하여야 합니다.
정암 김홍도 목사님께서는 평생을 주님 앞에 부복하심을 새벽에 몇 시간씩 무릎 꿇음으로 실천하시고

부르짖어 간구하심으로 성령의 능력을 받아 행하심으로서 세계최대 감리교회로 성장시키면서

몸소 보여주시는 삶으로 우리 성도들에게 가르치셨습니다.

진정한 참 목회자는 하나님 말씀에 부합하는 애국심을 행동으로 보이고

가르치는 메시지가 있어야 합니다.

이 시대를 이끌어가는 진정한 지도자는 나라의 위급함을 보고

목숨을 건 나라 사랑함의 행동과 실천이 있어야 하는데

오늘날 이러한 지도자를 찾기 힘들 때에 정암 김홍도 목사님께서는

과감하게 성도들에게 이를 행동과 실천으로 본을 보이시고 가르치십니다.

 

요즘 심각한 국민들의 안보의식 결여를 보시고

구국의 일념으로‘만약 적화통일이 된다면’,‘종북 반미 좌파들의 4대 원수’라는 메시지를 통하여

우리 국민들을 깨우쳐 주십니다.
거짓과 허구와 날조로 위장한 종북 정치인을 향하여 거침없이 그 잘못된 점을 질타하시는 모습을 볼 때

진정한 이 시대의 애국이 무엇인가를 깨우쳐주고 계십니다.

진정한 참 목회자는 주님의 진리를 전하며 그 진리를 수호함에 조금도 망설임이 있을 수 없습니다.

교단에서 왜곡된 교리로 잘못 가르치는 사이비 신학교수 척결을 몸소 실천하셨고

‘성폭행, 살인 등에 대한 성경의 해답’이라는 설교를 통하여 혼탁한 사회를 향하여

하나님께로 돌아서야함을 가르치십니다.

이 시대 우리들은 죄악과 우상이 관영한 사회를 바라보면서 탄식만 하고 있을 때에

목사님께서는 그들을 구원할 메시지가 성경에 있음을 외치고 계십니다.

그리고 축복이 하나님의 선물임을 가르치시고 계십니다.

정직과 진실을 바탕으로 한 믿음의 감사만이 그 해답이라고 하십니다.

이것을 실천하는 길은 제일 먼저 하나님께 드리고 제일 좋은 것을 하나님께 드리고

마지막 남은 하나마저 하나님께 감사한 마음으로 드리는 믿음의 자세를 강조하십니다.

능력은 부르짖어 기도함으로 받고 축복은 하나님 말씀대로 행할 때 받는다고 가르치십니다.

 

 

 

우리들이 곁에서 지켜본 우리들의 목사님!

진정한 주의 종!

정말 김홍도 목사님께서는 신문에 삽입되어 배달되어 온 광고지 한 장도 버리지 않고

이면지로 활용하시는 검소함이 몸에 배인 목사님으로서

은퇴 후의 평안한 휴식의 삶을 동사 목사님이라는 짐을 흔쾌히 지시고

평생을 목회로 보내시기로 결심하시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성도들에게 감사하시는 모습은

평생을 주님께 온전히 바치시는 모범의 모습으로 금란의 성도들에게 깊게 각인되어

큰 교훈으로 가르침을 주고 계십니다.
50년을 피의 복음과 진리를 전하시면서 외길로 살아오신 김홍도 목사님의 성역 50주년에

우리 온 성도들은 목사님 건강하시고

주님 주시는 평강과 능력 충만하심이 이후에도 계속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내가 본 김홍도 목사님

차량부장 박 재 철 권사


할렐루야! 우리 감독님의 성역 5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감독님을 모신지 어느덧 24년 이라는 세월이 흘렀습니다.

감독님을 모시는 이 시간들은 저 개인에게도,

또 우리 가족에게도 참으로 소중한 시간이었고 큰 영광이었습니다.

가끔은 몸이 고되어 마음이 흐트러질 때도 있었지만 언제나 나라의 안보와 세계 선교를 위해

노심초사하시며 하루의 시작과 끝을 기도로 함께하시는 감독님을 보며 마음을 다잡고

더욱 더 힘을 내어 지금까지 온 정성을 다해 모셔왔습니다.

감독님을 모시고 운행할 때마다 성도님들의 기도 덕분에 하나님께서 천군천사를 동원하여

불꽃같은 눈동자로 지켜주셔서 24년 동안 정말 사고 없이 모실 수 있었음에 감사드립니다.

이 긴 세월동안 감독님을 모시면서 제가 곁에서 보고 느끼고 감동했었던 감독님의 모습들을

이번 목회 50주년 기념일을 통하여

감독님을 사랑하는 많은 성도님들과 함께 나눌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첫 번째로 감독님은 소박한 성품이십니다.

많은 분들이 감독님께서 세계에서 가장 큰 감리교회,

금란교회에서 목회를 하시기 때문에 갖는 편견이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감독님은 평소 매우 소박하십니다. 입는 것, 먹는 것 무엇 하나 낭비하지 않으시며

소박한 생활을 하십니다. 또한 불쌍한 사람들이나 남을 위해서는 한없이 베푸시고 도와주시지만

정작 감독님 자신과 가족들에게는 늘 검소하십니다.

 

두 번째는 감독님은 한없이 인자하십니다.

감독님을 처음 보시는 많은 분들이 감독님을

매우 어려워하고 무서워하시는 경우가 많은 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감독님은 공사를 명확히 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기에 영혼구원에 있어서는 한치의 흐트러짐이 없는 모습을 보여주시지만

사생활에 있어서는 한없이 인자하신 분입니다.

 

세 번째는 감독님의 검소한 생활입니다.

감독님께서는 평소에 글을 쓰실 때나 메모를 남기실 때 늘 이면지를 활용하십니다.

또한 여름에는 에어컨보다는 선풍기를 사용하시고

겨울에도 난방비 절약을 하시려 그때그때 계신 곳만 보일러를 트시고 다른 방들은 끄고 계십니다.

취미 또한 검소한 낚시생활을 즐기십니다.

 

네 번째는 감독님의 기억력입니다.

감독님의 기억력은 상상 그 이상입니다.

대화를 하시다가도 몇 십 년 전의 성도님의 이름과 직업까지도 정확하게 기억하시고

그 성도님의 근황을 물으십니다.

 그때마다 저는 깜짝 놀랍니다. ‘정말 대단하시구나’ 하구요.

‘우리 금란교회 성도님들 모두를 기억하시고 계시겠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아마 우리 성도님들도 그렇게 느꼈으리라 믿습니다.

 

다섯 번째는 감독님의 열정입니다.

감독님은 매사에 열정적이십니다.

그 중에서 제가 가장 놀란 부분은 아직까지도 영어 단어와 숙어를 매일 외우시는 것입니다.

사실 나이가 드시면 암기하기가 정말 여려운 것인데

아직까지도 그렇게 영어 공부를 하시는 모습을 보면 그저 존경스러울 따름입니다.

 

여섯 번째는 감독님의 굳건한 신념입니다.

1991년 그 누구도 나서지 못했던 일을 감독님께서 앞장서셔서 이루어 내셨습니다.

그리스도 밖에서도 구원이 있다며 예수님은 사람의 죄를 대속하기 위해서 십자가를 지신 것이 아니라

동물들을 위해 죽으셔서 돼지 피나 예수님의 피나 같다고 허무맹랑하고 무시무시한 주장을 내세우던

감리교 신학대학 변교수와 홍교수를 감독님께서 생명을 걸고 혼심을 다해 앞장서 척결하시고

교단을 지켜내셨습니다.

이 승리를 이끌어내신 감독님이 존경스럽고 자랑스럽습니다.

 

일곱 번째는 우리 금란교회 성도들을 사랑하는 감독님의 마음입니다.

감독님께서는 중상, 모략, 비방, 참소하는 악한 마귀들로부터 우리 금란교회를 지키시기 위하여

밤낮으로 기도하시며 하나님께서 주신 능력과 권세로 마귀들을 물리치시고 승리하셨습니다.

또한 우리 금란교회와 성도들을 위해 날마다 기도하십니다.

또한 올바른 진리 그리고 진실함과 정직을 강조하시며 우리들을 더 큰 축복의 길로 인도하시려고

언제나 애쓰습니다.

 

마지막으로 감독님의 애국심입니다.

감독님은 철저한 반공주의자 이십니다.

이는 누구보다 나라를 사랑하시는 마음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감독님께서는 적화통일이 될까봐 밤낮으로 쉬지 않고 기도하시며 생명도 아끼지 않고

수많은 애국 집회 주 강사로 강단에서 공산당의 잔악함과 그들의 실체를 전하시고

좌파들의 잘못된 사상과 활동에 대해 담대하게 언론과 방송,

그리고 국회까지 말씀을 전하시며 애쓰고 계십니다.

감독님을 모시면서 많은 목회자 분들을 봐 왔지만

우리 감독님처럼 몸 바쳐 나라를 사랑하시는 분이별로 없습니다.

아무리 시간이 없고 바쁘셔도 나라를 위한 일이라면 앞장서서 도와주십니다.


존경하는 감독님!

지금까지 인도하신 영혼들보다 더 많은 영혼들을 구원하시어

하나님 앞에 인도하여 주실 줄 믿습니다.

언제나 하나님의 은총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앞으로도 더욱 건강하세요. 감독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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